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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프리랜서 10명 중 7명은 사용자 지시·매뉴얼 따라 근무"

  • 등록 2025.10.26 12:09:22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프리랜서·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플랫폼 노동자의 대다수가 사업주의 지시에 따라 일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9월 1∼14일 전국 만 19세 이상 프리랜서·특고·플랫폼 노동자 328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76.5%가 '업무 내용이 회사에 의해 정해져 있거나 회사가 제공하는 매뉴얼에 따라 일하고 있다'고 응답했다고 26일 밝혔다.

프리랜서 등은 사용자가 업무 내용을 정해놓지 않고 고정된 기본급이 없는 탓에 근로자에 포함되지 않는다. 근로기준법의 보호도 받지 못한다.

하지만 '정해진 기본급이나 고정급을 받고 있다'는 응답은 55.2%에 달했고, 60.1%는 정부가 이 같은 '가짜 프리랜서' 문제를 적절히 관리·감독하지 못한다고 답했다.

 

직장갑질119는 고용노동부가 근로감독을 강화하는 한편, 국세청도 관련 과세자료를 적극 제공해 가짜 프리랜서 문제를 근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김혜원 교수, 지식재산의 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동진) 피부과 김혜원 교수(난치성가려움증센터장)가 9월 4일 ‘제9회 지식재산의 날’ 기념식에서 난치성 피부질환의 진단·치료 기술 개발과 지식재산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혜원 교수는 민감피부와 가려움증 등 난치성 피부질환을 연구하며 임상에서 발견한 문제를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이를 진단·치료 기술과 특허로 발전시켜 왔다. 특히 개념과 진단기준이 명확하지 않았던 민감피부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하고 진단을 표준화하는 연구를 주도해왔다. 대표적인 성과는 ‘민감피부 진단 플랫폼’이다. 김 교수 연구팀은 민감피부의 통증 및 면역학적 특성을 규명하고 생리적·면역학적 지표를 활용해 환자의 상태를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진단 플랫폼을 개발했다. 해당 연구는 2025년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선정한 ‘보건의료 R&D 우수성과 30선’에 이름을 올리며 연구의 우수성과 활용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김 교수는 연구성과를 논문에 머물게 하지 않고 실제 환자와 산업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로 확장하는 데 주력해왔다. 10년 이상 화장품 산업계에서 기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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