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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영등포구, ‘2026년 청년 성장학교’ 참여자 모집

  • 등록 2026.02.02 09:47:18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청년을 대상으로 삶의 단계별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청년 성장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년 성장학교’는 청년의 삶의 단계별로 요구되는 역량이 다르다는 점에 주목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청년이 스스로 지속 가능한 경력을 설계하고 안정적인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영등포구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19~39세 청년 총 90명이다. 취업 준비기, 사회 진입기, 사회 정착기 등 3개 기수로 나누어 기수별 30명씩 선발하며, 모집 기간은 2월 22일까지이다.

 

1기는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자기 이해를 통한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3월 10일부터 3월 26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총 6회 진행된다.

 

 

2기는 사회초기 청년을 대상으로 재무관리와 경력관리 등 사회 초기에 필요한 자기관리 역량 강화를 지원하며, 6월 셋째 주부터 7월 중순까지 매주 화요일, 총 6회 운영된다.

 

3기는 직장 경험 5년 이상의 사회정착 단계 청년을 대상으로 심화 재테크 교육과 자기 가치관 정립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같은 기간 매주 금요일 총 6회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청년 성장학교’의 운영 취지와 프로그램 전반을 공유하고, 청년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3월 5일 영등포구청 별관 5층에서 발대식을 개최한다.

 

청년 성장학교 참여자 모집 및 세부 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청 누리집 또는 ‘영등포 청년 네이버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호권 구청장은 “청년마다 삶의 단계가 다른 만큼, 각 시기에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삶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약 청탁 의혹' 줄고발 김승원…"기소유예, 경찰 재수사 가능"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른바 '신약 청탁' 의혹에 휩싸인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보수 성향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잇달아 고발당하고 있다. 김 후보자의 신약 청탁 의혹은 2024년 12월 이미 검찰로부터 한 차례 기소유예 처분이 이뤄졌다. 이런 상황에서 경찰의 재수사가 가능한지가 향후 관건이다. 일단 법조계에서는 기소유예의 경우 판사의 확정 판결이 아니기 때문에 경찰 등 수사기관이 다시 수사할 수 있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6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지난 4일 김 후보자를 정치자금법 위반, 직권남용, 청탁금지법 위반, 알선수뢰 등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발장을 서울경찰청에 제출했다. 김 후보자가 2021년 브로커 양모씨를 통해 코로나19 치료제 업체인 제넨셀 대표 강모씨의 청탁을 받고, 당시 식약처장인 김 처장에게 제넨셀 치료제의 신속한 임상시험 승인을 요청했다는 의혹을 경찰 수사로 규명해야 한다는 게 이들 주장이다. 서민위는 고발장을 통해 김 후보자가 김 처장에게 제넨셀의 임상시험 승인에 대해 '잘 챙겨봐 달라'고 청탁한 것은 직권남용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김 후보자가 식약처에 임상 청탁을 해준 대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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