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6 (목)

  • 맑음동두천 23.4℃
  • 맑음강릉 15.8℃
  • 맑음서울 23.6℃
  • 맑음대전 24.0℃
  • 맑음대구 18.3℃
  • 맑음울산 17.1℃
  • 맑음광주 26.3℃
  • 맑음부산 19.5℃
  • 맑음고창 23.2℃
  • 맑음제주 18.9℃
  • 맑음강화 23.0℃
  • 맑음보은 20.3℃
  • 맑음금산 23.3℃
  • 맑음강진군 21.8℃
  • 맑음경주시 16.8℃
  • 맑음거제 18.9℃
기상청 제공

행정

서울시, 로컬상권 이끌 청년 사장님 키운다

  • 등록 2026.02.24 14:57:17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로컬브랜드 상권의 고유한 매력을 살려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청년 창업가를 발굴․육성하는 ‘지역가치창업가 양성사업’이 청년들의 창업 성공 사다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서울시는 2022년부터 로컬브랜드 상권과 연계해 예비 창업가를 양성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28명이 양성과정을 수료하고 이 중 21명이 창업에 성공했다. 2025년에는 로컬브랜드 4기 상권(강북구 사일구로, 동대문 회기랑길, 성북구 성북동길, 중랑구 상봉먹자골목)과 연계해 예비 창업가 24명을 선발해 기본교육을 운영하고 성과공유회를 거쳐 16명을 최종 선발했다. 올해는 최종 선발된 16명에 창업자금을 지원하고 심화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가치창업가 양성사업’은 개인 창업을 지원하는 일반 창업지원 사업과 달리 로컬브랜드 상권 내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만 19~39세) 창업가를 육성해 골목상권의 자생력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특징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2년에 걸쳐 단계적인 지원을 받는다. 서울시는 ▴상권 및 입지 분석 교육 ▴전문가 1:1 컨설팅 ▴시제품 제작비 ▴최대 3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 (최종 선발 시) 등을 지원한다. 외식·공간 기획·마케팅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고객층 설정과 공간구성, 가격대 설정까지 구체적으로 지원해 초기 창업 위험을 줄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다.

 

 

이 사업은 창업가 육성에 그치지 않고 상권에 새로운 업종과 콘텐츠를 공급해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청년들의 개성있는 아이디어와 로컬브랜드 상권의 특색이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상권 이미지 개선과 방문수요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중랑구 상봉먹자골목에 문을 연 퓨전 고깃집 ‘육식도원’(대표 문지혁)이 대표적인 사례다. 사업모델 고도화 등 실무적인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던 대표는 외식업 분야 전문가에게 상권분석과 콘셉트 기획, 공간연출에 대한 체계적인 컨설팅을 받아 실제 창업까지 성공했다. 대표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삼겹살에 상봉먹자골목의 감성을 불어넣는 과정에서 고객층을 정교화하고, 주고객층인 젊은 세대가 좋아하는 음악을 활용하는 디테일까지 잡아낼 수 있었다”며 “상권 특성을 고려한 컨설팅을 받으며 창업 방향이 명확해졌고 초기 정착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영등포구 선유로운 상권에서 운영중인 스프카레 전문점 ‘카레모토’(대표 이인제) 또한 지역가치창업가 사업을 통해 문을 열었다. 창업 후 홍보·마케팅에서 어려움을 겪던 대표는 서울시의 추가 지원을 받아 마케팅 전문가에게 SNS 마케팅 종류와 활용 방법 등을 꾸준히 교육받았고, 그 결과 매출을 올리고 단골고객을 확보하며 상권에 안정적으로 정착했다.

 

서울시는 오는 4월부터 신규 참여자 24명을 모집해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올해는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을 강화해 창업 준비 과정에서 겪는 시행착오를 줄일 예정이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9~39세 예비 창업가로 로컬브랜드 5기 상권(강서 마곡미술길, 광진 건대입구청춘대로, 동작 노량진만나로, 중구 광희동중앙아시아거리) 내 창업을 희망하면 지원할 수 있다.

 

이해선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지역가치창업가 사업은 단순한 창업 지원을 넘어 골목상권의 고유한 매력을 살리고 운영 주체를 양성하는 상권 활성화 정책”이라며 “지역 고유의 매력을 살린 창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해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승훈 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청년 특별도시 영등포 7대 약속’ 발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가 영등포 청년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고 미래를 뒷받침하기 위한 ‘청년 특별도시 영등포 7대 약속’을 발표했다. 이승훈 예비후보는 “이번 공약은 이재명 대표의 핵심 가치와 정책의 궤를 같이한다”며 “영등포의 지역적 특색에 맞춘 맞춤형 지원책을 통해 ‘이재명의 약속을 영등포에서 이승훈이 완성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이 후보가 발표한 7대 약속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권역별 특화 청년문화공간 조성’이다. 여의도, 대림, 문래, 양평, 신길 등 영등포 내 주요 생활권별로 각기 다른 테마의 청년 거점을 단계적으로 구축하여 청년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문화를 향유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현재 당산동에 ‘서울 청년센터 영등포’로 단 한 곳만이 운영되고 있다.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일자리 대책도 포함됐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에도 포함된 AI 분야 취업연계형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도입해 실무 중심의 AI 전문가를 양성하고, 교육부터 취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패키지 모델을 제시했다. 또한, 영등포구 거주 청년을 채용하는 기업에는 공공조달 가점 등 인센티브

대영고, 내진공사 완료로 교직원 및 학생 안전 강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대영고등학교(학교장 박치동)는 학교 건물의 내진 성능 강화를 통해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내진보강공사를 실시했다. 이번 공사는 남부교육지원청 발주로 지난 1월 착공해 4월초 성공적으로 사업을 완료했다. 대영고는 이번 내진공사를 진행하면서 학생, 교직원, 공사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전문기관, 교육청과 학교 및 공사업체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단순히 건물 구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 제로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공사 과정에서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를 최우선으로 교직원과 소통하며 방학식, 졸업식 등 일정을 조율하고, 공사업체와 공사 진행 상황을 수시로 협의해 학사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안정적으로 공사를 마무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주요 공사 내용으로는 주요 기둥과 벽체 보강을 통해 구조물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고, 건물 하부와 연결부의 기초를 보강한 전체적인 구조적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킨 점을 들 수 있다. 특히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로부터 건물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내진 H형강을 설치하고, 내진 구조 프레임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