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이초희가 이상이와 비련의(?) 이야기꽃을 피운다.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명불허전 이재상 감독의 연출과 현실 공감을 자아내는 양희승 작가의 스토리 그리고 배우들의 섬세한 열연이 더해져 환상의 시너지를 일으키며 방송 첫주만에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과연 다음은 또 어떤 이야기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는 4일 방송되는 5, 6회에서는 이초희(송다희 역)와 이상이(윤재석 역)가 술잔을 기울이는 장면이 그려진다고 해 흥미를 돋운다. 앞서 송다희(이초희 분)는 차영훈(지일주 분)과 오랜 연애 끝에 결혼을 올렸으나 당일 그의 외도를 목격, 적반하장으로 파혼을 요구하는 차영훈에 황당해 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모든 상황을 지켜보던 윤재석(이상이 분)은 “아휴… 나 없는 새 서울 남자들이 아주 흉해졌구만”이라며 능글맞은 모습을 보였다.이에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다희랑 재석이랑 만나는 건가?”, “첫 만남부터 웃기네”, “소심녀랑 능글남의 만남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오는 토요일(4일) 방송될 5, 6회를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위험한 약속’ 박하나와 고세원이 아버지를 잃을 위기에 처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 3회에서 최준혁(강성민)과 오혜원(박영린)의 충격 대화를 듣게된 차만종(이대연). 오혜원을 뒤쫓아가 두 사람의 대화가 담긴 휴대전화 녹음 파일을 들려주며 심장이식 순번을 조작하지 말라고 애원했다. 이를 알게 된 최준혁이 그의 딸 차은동(박하나)이 연루된 폭력사건을 언급하면서 협박했지만, 차만종은 “강일섭(강신일) 환자분 아드님 강태인(고세원)에게 가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았다. 수술을 몇 시간 앞두고 강태인은 아버지 염증수치가 높아 수술을 받을 수 없다는 벼락같은 통보를 받았다. 하지만 오혜원이 순번이 바뀌어 심장이식을 받게된 한광훈(길용우) 회장을 따라 수술실로 들어가는 것을 목격하고는, 뭔가 일이 잘못됐음을 확신했다. 아버지의 부당 해고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간 차은동은 계속해서 연락이 닿지 않는 그를 찾아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다. 걱정스런 마음에 음성메시지를 남기는 그 때, 등 뒤에서 쿵 하는 소리와 함께 요란한 차 경고음이 울렸다. 사람이 떨어졌다는 외침에 달려가 얼굴을 확인해보니, 바로 아버지였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깐족 대마왕 김희철이 이상민의 천적(?)으로 등극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이상민은 ‘미운 우리 새끼’ 에서만 벌써 3번째 이사를 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매번 비용을 아끼기 위해 셀프 포장 이사를 하던 궁상민이 1년 만에 또 다시 이사를 하게 되자 이를 지켜보던 母벤져스는 “또 이사 가?” “힘들겠네” 라며 안타까워했다. 잠시 후, 상민에게는 더 큰 난관(?)이 들이닥쳤다. 이사 준비에 한창인 상민의 집에 김희철이 찾아와 속을 뒤집어 놓은 것! 희철은 짐 싸는 걸 도와주기는커녕 어수선한 집 상태를 지적하기 시작했다. 더욱이 “형이 집주인이 아니었구나”라며 눈치 없는 팩트 폭행까지 날리는 희철의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는 “깐족 시작이야” “아주 염장을 지르네요” 라며 웃음이 폭발했다.한편, 궁셔리 셰프 상민은 이사 전, 냉장고 정리를 위한 특급 요리 꿀팁을 전수하겠다며 나섰다가 생각지도 못한 위기에 처했다. 급기야 상민의 요리를 맛본 김희철은 ‘맛남의 광장’에 함께 출연 중인 백종원을 다급히 찾기까지 했다. 참다못한 이상민은 결국 희철에게 ‘나가!’ 를 외쳤다는데, 상민 집에서 과연 무슨 일이 벌어졌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 배우 김혜은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카리스마 속 따뜻한 인간미를 지닌 강민정 역으로 사랑을 받은 배우 김혜은이 지난 3월 30일 밤 11시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최근 진행된 ‘너는 내 운명’ 스튜디오 녹화에서 김혜은은 치과의사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부터 중학생 딸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결혼 20년 차를 맞은 김혜은은 “처음엔 남편이 정말 마음에 안 들었다”며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혜은은 “이상형하고는 거리가 멀었다”며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썰렁한 농담을 하더라. 그래서 이 사람은 너무 재미없어서 안 되겠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그런 남편과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골인한 김혜은은 슬하에 중학생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이날 김혜은은 딸 때문에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박서준에게 특별한 부탁을 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김혜은은 “촬영을 다녀오면 딸과의 대화 내용이 온통 ‘박서준’이다”라며 딸이 박서준의 열혈 팬임을 밝혔다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이 지난 30일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을 향해 “이삿짐 싸는 것은 이번이 마지막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KBS1'더라이브'에 출연한 이 위원장은 “동지에서 적으로 다시 만난 김종인 위원장에 대한 심경”을 묻는 시청자 질문에 “안타까운 심정”이라면서도 “(김 위원장의) 말씀이 거의 70년 전 구호인 '못 살겠다. 바꿔보자‘인데 (지금 시대와는) 잘 안 맞을 것 같다”고 비판했다. 보수와 진보를 오가며 선거 구원투수로 활약한 김 위원장의 화려한 이력에 대해서는 “김 위원장이 가는 곳에 늘 승리가 있었던 건 아니다” “지난 대선 때 김 위원장이 어디에 있었냐”고 반문했는데, 지난 2017년 3월 19대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을 탈당한 김 위원장이 당시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으로 대선 출마를 검토하던 안철수 전 의원의 ‘정치 멘토’ 역할을 하다가 결국 대선 패배한 일을 꼬집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민주당의 비례정당 참여를 두고 “이럴 거면 선거법 개정을 왜 했냐”는 날카로운 질문이 쏟아졌는데, 이에 이 위원장은 “민망하고 겸연쩍은 부분 있으나, 꼭 이겨야 한다는 절박한 마음으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속 ‘최고의 1분’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방송 첫 주부터 시청률 26.3%(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 각종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화제성과 시청률 두 마리 토끼를 꽉 잡으며 상승 기류를 타고 있다. 여기에 분당 최고 시청률 27.5%를 돌파한 명장면에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9일(일) 방송된 3, 4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최고의 1분’은 송다희(이초희 분)가 술기운을 빌려 언니, 오빠들에게 파혼 사유를 공개, 이를 들은 송가(家)네 남매의 복수극이 펼쳐진 순간이다. 송다희(이초희 분)는 오랜 연인 차영훈(지일주 분)과의 위태로운 관계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결혼했으나 뒷풀이 도중 외도를 목격하고는 파혼을 결심, 가족들을 경악케 만들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결혼이 장난일 줄 아느냐’며 고함을 치는 엄마 장옥분(차화연 분)과 쓴 소리를 내뱉는 둘째 언니 송나희(이민정 분)에도 꿈쩍 않던 송다희는 술을 마신 뒤 언니, 오빠들에게 파혼 사유를 털어놓으며 서글픈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때 “따귀 한 대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트로트 대부 남진의 무대가 공개됐다. 지난 25일 방송에서는 지난주 많은 화제를 낳았던 설운도, 주현미, 진성, 장윤정의 무대에 이어 김연자와 남진의 무대까지 공개되며 베트남에서의 두 번째 공연 현장 열기를 이어갔다. 교민은 물론 현지인까지 모두 하나 되어 트로트에 열광했던 지난 무대에 이어 이번에는 ‘흥의 대가’ 김연자가 등장해 화려한 의상과 트레이드마크인 ‘흥 회전돌기’로 무대를 더 뜨겁게 장악했다. 관객들 모두 “아모르파티”를 외치며 트로트의 매력에 매료됐고, 트롯신들도 성공적인 두 번째 공연에 감정이 벅차올랐다.더욱이 막바지에 달하던 공연은 ‘전설들의 전설’ 남진의 깜짝 등장으로 화룡점정을 찍었다. 남진은 등장만으로도 “神”적인 분위기로 무대를 압도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전혀 예상치 못한 남진의 등장에 트롯신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서 설운도, 김연자, 주현미, 진성, 장윤정 트롯신 5인방도 남진과 함께 한 무대에 출격해 트로트계 역사에 남을 역대급 최강 라인업을 완성했다.베트남을 온통 트로트로 물들여 놓은 두 번째 공연 이야기와 모두가 기다린 ‘트로트 대부’ 남진의 출격으로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지난 28일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한국 대중음악계에 한 획을 그은 전설의 뮤지션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과 빛과 소금 장기호, 박성식이 전설로 전격 출연했다. 봄여름가을겨울은 1986년 김종진, 전태관, 유재하, 장기호, 김현식이 결성한 밴드로 1988년 김종진과 전태관 2인조 밴드로 재편되어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어떤이의 꿈’, ‘Bravo, My Life!’ 등을 발표, 록, 블루스, 퓨전 재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히트시켰다. 장기호와 박성식은 1990년 빛과 소금을 결성, 이후 ‘샴푸의 요정’, ‘그대 떠난 뒤’,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등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들이 다시 뭉치게 된 계기는 2018년 봄여름가을겨울의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로, 이때 게스트로 빛과 소금이 참여했다. 이후 2019년 33년 만에 봄여름가을겨울과 빛과 소금 김종진, 장기호, 박성식 세 사람이 재결합, 떠나간 뮤지션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 새 앨범 ‘Re:union’을 발표했다. 이날 녹화에서 장기호는 “하늘에서 바라보고 있을 김현식, 유재하, 전태관에게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아무도 모른다’가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하며, 월화극 최강자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3월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월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8회는 수도권 기준 10.5%(2부)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무려 11.5%를 돌파했다.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도 3.4%를 기록하며 지난 3월 24일 방송된 예능, 드라마 포함 전체 1위라는 기염을 토했다. 적수 없는 월화극 최강자임을 명확히 입증한 것이다. 이날 방송은 촘촘하게 쌓아 올린 사건을 중심으로 실마리를 서서히 보여주며 시청자를 몰입하게 했다. 특히 차영진(김서형 분)이 불법 마약 거래 용의자 케빈정(민성욱 분) 시체를 발견한 것, 이선우(류덕환 분)이 살해 위기에 처한 것, 본색을 드러낸 백상호(박훈 분)가 의문투성이 장기호(권해효 분)를 턱밑까지 추격한 것 등 굵직굵직한 사건들이 연달아 터지며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했다.가장 먼저 차영진은 죽은 케빈정의 품에서 고은호(안지호 분)의 사라졌던 가방을 발견했다. 고은호에 대한 죄책감과 그리움에 사로잡힌 차영진은 처절하게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해피투게더4’ 배우 김빈우가 출산 후 9개월 만에 21kg을 감량한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3월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찐 다이어터' 특집으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이날 방송에는 연예계 다이어트 초고수라 불리는 함소원, 홍지민, 안선영, 김빈우를 비롯해 스페셜 MC로 오마이걸 효정과 미미가 출연했다. 최근 성공적인 다이어트로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김빈우는 모델시절 15년 동안 1일 1식 간장종지에 식사를 했던 사연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슈퍼모델 출신의 그녀는 “나는 사실 모델이 될 수 있는 몸이 아니었다.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라며 날씬한 몸매 이면에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던 과거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즉석에서 모두가 간단하게 따라할 수 있는 다이어트 동작을 직접 선보이며 다이어트 꿀팁을 전수했다. 또한 김빈우는 인생 최고 몸무게를 찍고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그간 혹독했던 다이어트를 보상하듯 연애시절부터 결혼 직전까지 신랑과의 먹는 즐거움을 만끽했다고. 잘 먹는 딸의 모습에 눈물을 흘린 친정어머니의 에피소드까지 못 다한 이야기를 아낌없이 풀어냈다. 그런가하면 82년생 동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트롯신들의 신인 시절 비하인드 스토리가 대방출됐다. 트롯신들은 베트남에서 성공적으로 두 번째 공연을 마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주현미는 독서와 노래 연습을 하며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가 하면 설운도는 김연자에게 “와이프가 내 험담했지?”라며 아줌마 못지않은 수다 타임의 포문을 열어 웃음을 안겼다. 특히 트롯신들은 ‘트로트 꿈나무’ 붐을 위해 노래 교실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설운도와 진성, 김연자는 스파르타 선생님으로 변신해 “기본이 안 갖춰져 있다”, “노래를 왜 그렇게 불러?”라는 냉철한 평가로 붐을 꼼짝 못하게 만들었다. 이들은 직접 시범까지 보이며 돈 주고도 들을 수 없는 ‘명품 트로트 수업’을 진행했다. 붐에게 기적(?)을 선사한 트롯신들의 명품 노래 교실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파격적인 신인 시절 영상까지 공개되자 트롯신들은 연신 “어머나”를 남발하며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다. 현장을 발칵 뒤집어놓은 ‘락커 운도’부터 “상 받는 게 행복하지 않았다”는 장윤정의 시상식 뒷이야기, 그리고 김연자의 ‘맷돌 돌리기 창법’ 탄생 비화까지 숨겨진 모든 이야기가 공개됐다. 깜짝 놀랄만한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에서 장기용, 진세연, 이수혁의 두 번째 생을 최초로 공개했다. KBS 월화극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은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환생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장기용(공지철/천종범 역), 진세연(정하은/정사빈 역), 이수혁(차형빈/김수혁 역) 세 배우는 극 중 1980년대와 30여년 후 현세를 통해 1인 2역에 도전한다. 그동안 80년대의 아날로그 감성을 선보인데 이어 환생 후 모습은 확 달라져있어 더욱 시선을 집중시킨다. 엘리트 의대생인 천종범(장기용 분)은 서점 안에 앉아 무언가를 떠올리고 있고 뼈 고고학자 정사빈(진세연 분)은 그 서점 앞에서 내리는 눈을 구경, 검사 김수혁(이수혁 분)은 사건의 연락을 받은 듯 무심히 서점을 지나고 있다. 특히 밖으로 나온 천종범은 정사빈이 있던 자리에서 똑같은 모습으로 내리는 눈에 손을 뻗고 있는가 하면 김수혁의 뒤로는 정사빈의 뒷모습이 보여 눈길을 끈다. 아직 서로를 인식하지 못한 채 스쳐지나갔지만 결국 얽히고설켜 다시 만날 운명을 짐작케 하는 것.30여년 전 세 사람의 영혼을 강렬하게 옭아맨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지난 23일 밤 11시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국민 시어머니’ 두 분과 함께하는 진태현-박시은 부부의 살벌한(?) 한 끼 식사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이른 아침부터 손님맞이 준비로 분주해 보였다. 박시은은 "오늘 시어머니가 집에 오시기로 했다"며 평소답지 않게 유독 긴장한 모습으로 봄 제철 밥상을 차리기 시작했다. 잠시 후 이들을 찾아온 시어머니의 정체는 다름 아닌 배우 박정수와 금보라였다. 시어머니 역할을 자주 맡아 ‘국민 시어머니’라 불리는 그녀들의 등장에 MC들도 ”두 분 함께 있는 걸 보니 내가 다 식은땀이 난다“, “박시은 씨는 시어머니가 대체 몇 명이냐”라며 놀라워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국민 시어머니’ 박정수와 금보라 사이에 불꽃 튀는 신경전이 벌어졌다. 성격부터 취향까지 어느 것 하나 맞지 않는 두 사람은 시종일관 티격태격 댔다. 이에 MC들도 “정말 안 맞다”, ”두 분 친한 거 맞냐“, ”송대관과 태진아가 생각난다“며 당황스러워했다고. 이후 박정수가 ”쟤 여기 누가 불렀냐?“라며 호통을 쳤다. 한편, 박정수와 금보라 사이에서 안절부절못하던 진태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보기만 해도 웃음을 자아내는 단체 포스터를 공개,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28일저녁 7시 55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연출 이재상,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다.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로 올봄 안방극장을 공감과 웃음으로 채울 단체 포스터가 눈길을 끈다.먼저 단체사진을 찍듯 한껏 차려입은 채 시장 한복판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이들의 모습은 유쾌한 케미를 터트리고 있다. 이는 다른 듯 닮은 우리네 가족을 연상케 해 앞으로 그려나갈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기다려진다. 특히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천호진(송영달 역)과 차화연(장옥분 역), 갑작스럽게 불어오는 거센 바람에 놀란 듯한 표정을 지어보이는 김보연(최윤정 역), 이민정(송나희 역), 이상엽(윤규진 역), 오대환(송준선 역), 오윤아(송가희 역), 이초희(송다희 역), 안길강(안치수 역), 백지원(정옥자 역), 임정은(성현경 역), 이상이(윤재석 역), 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언론중재위원회는 친명(친이재명) 단체 '먹사니즘'의 회비 착복 의혹을 보도한 기사에 대한 정정보도 신청을 심사한 결과, 해당 보도가 허위가 아니라는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언론중재위는 먹사니즘 전 상임대표 A씨 측이 신청한 정정보도 요청은 받아들이지 않고, A씨 측의 반론 내용을 기사에 추가 기재하는 것으로 사건을 마무리했다. A씨는 지난 2월 19일, 더 퍼블릭이 2월 5일자로 보도한 먹사니즘 회비 착복 관련 기사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를 요청했다. 이에 언론중재위는 3월 6일 중재 절차를 진행했으나, A씨 측이 제기한 '허위 보도'라는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중재위원회는 기사 내용이 허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했다. 당초 보도 당시 연락이 닿지 않아 기재되지 못했던 A씨 측의 반론을 해당 기사에 추가로 기재하는 것으로 절차가 마무리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가 어린이집 내 안전사고 예방과 아동학대 방지를 위한 중요한 안전 인프라인 폐쇄회로 TV(CCTV) 가운데 장기간 사용으로 성능이 저하된 노후 CCTV 9,390대를 최신 장비로 전면 교체해 보다 안전한 보육환경 만들기에 나선다. 서울시는 ‘어린이집 내 CCTV 설치 의무화’ 시행 10년을 맞아 어린이집 노후 CCTV에 대한 교체설치비는 물론, 유지관리비를 최대 3년간 지원하는 「CCTV 전환지원 사업」을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어린이집 내 CCTV 설치는 2015년 1월 인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이 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이후, 같은 해 9월 영유아보육법 개정으로 의무화됐으며, 어린이집 내 안전사고 예방과 보육교사 등에 의한 아동학대 방지를 위한 중요한 안전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는 보다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했지만, 성능이 저하된 노후 CCTV가 방치될 경우 의무 설치제도의 당초 취지가 퇴색될 수밖에 없다. 특히, CCTV 교체주기(5년)가 법으로 규정된 아파트나 공공시설과 달리, 어린이집은 법이 정한 교체주기가 없어 노후 CCTV 교체가 지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가 오는 21일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되는 방탄소년단 컴백행사에 3,400여 명 규모의 현장대응인력을 투입한다. 시민 안전을 위해 인근 지하철역은 무정차 통과하고, 버스도 우회 운행한다. 주변 시설물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과 조치는 물론 관람객 편의를 위한 개방형‧이동식 화장실도 2,500기 이상 확보‧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전일부터 행사장 부근 줄서기, 노숙 등 인원은 계도 조치하고, 불법 노점상도 단속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든다. 서울시는 21일 광화문 일대를 포함한 도심 내 대규모 인파 밀집을 대비해 9일 오전 10시 30분 오세훈 시장 주재 ‘방탄소년단 컴백 행사 안전관리 합동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자치구, 소방, 경찰 등 관계기관과 함께 안전 대응 상황을 철저하게 점검했다. 시는 방탄소년단 공연 개최 확정 후 지난 2월 4일 오 시장 주재의 준비상황 점검회의를 시작으로 매주 행정1·2부시장과 관련 부서 간부가 참석하는 회의를 통해 행사 준비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중이다. 우선, 체계적인 현장 안전관리를 위해 지휘부 및 8개 실무반으로 구성된 ‘시민안전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한다. 서울시 재난안전실장을 본부장으로 ▴상황총괄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걸그룹 엔믹스가 지난해 10월 발표한 정규 1집 타이틀곡 '블루 밸런타인'(Blue Valentine)으로 미국 라디오 차트에서 장기간 인기를 끌고 있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7일 밝혔다. '블루 밸런타인'은 미국 미디어베이스의 '톱 40 라디오 차트'에 6주 연속 진입했다. 이 곡은 1월 4주차 차트에서 38위로 처음 등장해 순위를 끌어올리더니 최근 차트에서는 30위에 안착했다. '블루 밸런타인'은 빌보드 '팝 에어플레이' 차트에서도 36위를 기록해 총 5주간 3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톱 40 라디오 차트'는 매주 미국 주요 라디오 방송국 송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는 차트다. '팝 에어플레이' 역시 미국 내 주요 라디오 방송국의 방송 횟수를 기준으로 주간 순위를 매긴다. JYP는 "라디오 차트는 해외 가수들에게는 북미 주류 팝 시장 진입을 가늠하게 하는 핵심 지표"라며 "엔믹스가 '블루 밸런타인'으로 두 차트에서 거둔 성과는 이들이 팬덤을 넘어 현지 대중에게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라고 자평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 트로트의 여왕 나미애가 오는 22일 오후 1시, 양천구 목동 로운아트홀에서 그녀의 음악적 여정을 한층 더 깊이 있게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의 제목인 ‘남이 아닌 우리’는 그녀의 음악이 전하는 감동과 팬들과의 특별한 유대감을 담고 있다. 나미애는 1994년 제12회 MBC 난영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2006년 대한민국 트로트 가요대상 신인상을, 2014년 Mnet ‘트로트 엑스’에서 우승하며 실력파 가수로 자리 잡았다. ‘트로트 엑스’의 우승자인 나미애는 ‘운명이죠’, ‘내 남자’, ‘꿈인지 생신인지’ 등의 히트곡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이러한 곡들을 새롭게 편곡하여 팬들에게 색다른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나미애의 따뜻한 감성과 진정성은 이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이번 콘서트는 나미애와 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순간을 기념하는 자리이다. 다양한 감정과 이야기가 오가는 무대에서 관객들은 나미애와 하나가 되어 깊은 감동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팬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리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구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2026년 정월대보름 민속행사’를 개최했다. 구의 대표 전통축제인 ‘정월대보름 민속행사’는 도심에서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세시풍속을 체험하고, 한 해의 행복과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자리이다. 행사는 각 동 직능단체에서 주관하며 제기차기, 윷놀이, 널뛰기, 투호 등과 같은 전통 민속놀이부터 동별 특색에 맞는 공연, 소원지 작성 등 다양한 체험이 펼쳐졌다. 지난 2월 28일에는 영등포동, 당산1‧2동, 대림2‧3동, 신길6동, 양평2동, 3월 1일에는 신길4동, 양평1동, 2일에는 대림1동, 영등포본동에서 각각 진행됐다. 7일에는 문래동, 도림동, 신길1‧3‧5‧7동, 여의동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의 가장 큰 볼거리는 지난 1일 오후 오목교 아래 안양천 둔치에서 열린 ‘제25회 양평1동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놀이 축제’였다. 양평1동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행사는 1999년 서울시 최초로 개최된 이래로, 가족, 이웃과 함께 한 해 액운을 물리치고 무사 안녕을 기원하며 민속놀이를 즐기는 지역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축제에는 많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풍물놀이 동네 순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상혁)는 제334회 임시회 기간 중인 3월 6일 서울시교육청 신청사를 방문하여 청사 이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서울시교육청 신청사는 용산구 후암동 옛 수도여고 부지에 조성된 교육행정 청사로, 지하 3층·지상 6층 규모(연면적 약 3만 9천㎡)로 건립되었으며, 서울시교육청은 2026년 3월 중 단계적으로 부서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박상혁 위원장을 비롯해 이새날 의원, 이소라 의원, 이종태 의원, 최재란 의원, 황철규 의원이 참석하여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로부터 신청사 건립 추진 경과와 청사 공간 구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 시설과 공간을 둘러보며 청사 운영 준비 상황을 확인하였다. 위원들은 브리핑실, 스마트워크 공간, 강당 및 연회장 등 주요 시설을 확인하고, 신청사가 단순한 행정공간을 넘어 교육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청사 관리와 안정적인 이전 추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특히 위원들은 청사 이전 과정에서 교육행정 업무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직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영등포지역 구청장, 시·구의원 예비후보 현황은 아래와 같다. (2026년 3월 9일 오전 9시 현재) 출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서울시의원 예비후보] [영등포구의원 예비후보]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최근 고령 택시운전자의 급발진, 페달 오조작 의심 사고가 빈발함에 따라 서울시는 ‘택시 고령운전자 페달 블랙박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교통사고 발생시 페달 블랙박스 영상을 활용해 원인을 신속히 분석하고,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여 민원․분쟁 감소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서울시 사업구역 내 택시운송사업자로 개인택시사업자는 1대, 법인택시사업자는 최대 10대까지 신청 가능하다. 택시 페달 블랙박스 구매․설치 비용으로 대당 최대 25만 원을 지원하고, 총 400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공고 기간은 3월 9일부터 24일까지이며 접수는 3월 19일부터 26일까지 우편·방문·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조합원은 각 조합(서울택시운송사업조합․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을 통해 신청 서류를 일괄 제출하고, 비조합원은 택시정책과에 직접 신청한다. 신청한 사업자를 대상으로 운수종사자 연령, 월평균 운행거리를 기준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법인택시는 만 70세 이상 운수종사자 비율과 월평균 운행거리(각 50점), 개인택시는 운송사업자 연령과 월평균 운행거리(각 50점)를 반영하여 결정한다. 지원 대상은 지방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