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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도문열 시의원 주관, ‘메낙골 지구단위 계획구역 미래 전략 정책 토론회’ 개최

  • 등록 2026.02.11 17:07:00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메낙골 지구단위 계획구역의 공공정원 조성, 정주환경 개선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서울시의회가 주최하고, 도문열 시의원(국민의힘, 영등포3)이 주관한 ‘메낙골 지구단위 계획구역 미래 전략 정책 토론회’가 11일 오후 동작구 대방동 소재 서울여성플라자 피움서울 국제회의장 1층에서 열렸다.

 

토론회에는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위원장, 김지향·강석주·신동원 시의원, 영등포구의회 양송이(행정위원장)·차인영(사회건설위원장)·신흥식·이성수·우경란 의원 등 내빈과 주민 150여 명이 함께했다.

 

 

도문열 시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2023년 6월 결정 고시된 ‘서울특별시 메낙골 지구단위 계획구역’은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실효 이후 체계적인 도시관리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수립됐다”며 “중요한 점은 이러한 계획이 문서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실제 공간 변화와 주민이 체감하는 생활 변화로 이어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메낙골은 단순한 개발 대상지가 아니라 자연과 주거, 공공기능이 함께 공존해야 하는 생활권 중심 공간”이라며 “오늘 토론회가 메낙골공원의 미래 청사진을 함께 그려가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하며, 저 역시 서울시의회 의원으로서 오늘 논의된 내용이 실제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호정 시의회 의장, 김병민 정무부시장, 박용찬 위원장, 최호권 구청장도 축사를 통해 “이번 토론회는 도시계획 논의를 넘어, 오랜 규제와 제약 속에 머물러 있던 메낙골의 미래를 오직 시민의 입장에서 다시 설계하고 그려나가는 자리”라며 “메낙골은 단순한 개발 대상지가 아니라, 영등포가 산업과 행정 중심 도시에서 생활과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로 변화해 가는 흐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공간으로서, 메낙골 지구단위 계획이 고시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주민이 체감하는 공간 변화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김용근 서울시립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이광구 서울시 도시계획과장이 ‘메낙골 지구단위 계획 추진 경과’, 오충현 동국대 융합환경과학과 교수가 ‘메낙골 지구단위 계획구역 미래전략 방안’에 대해 발제를 진행했다. 이어 영등포구 정종우 도시계획과장, 정성문 정원도시 과장, 김선희 박사(환경계획)가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토론을 진행한 뒤,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정부, "구글에 고정밀 지도 국외 반출 허가"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정부는 27일 구글이 요구하는 고정밀 지도의 국외 반출을 조건부 허가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있는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측량 성과 국외 반출 협의체' 회의를 열고 1대 5천 고정밀 지도의 국외 반출 여부를 논의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국토부와 국토지리정보원을 비롯해 국방부, 국가정보원, 외교부, 통일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부 등의 관계 부처와 민간위원으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심의 결과 엄격한 보안 조건 준수를 전제로 반출 허가 결정을 의결했다"며 영상 보안 처리, 좌표 표시 제한, 국내 서버 활용 등의 조건 준수를 구글에 요구했다. 현행 공간정보관리법상 1대 2만5천 축척보다 세밀한 지도를 국외로 반출하려면 국토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1대 5천 축척의 지도는 실제 거리 50m를 지도상에 1㎝로 줄여 표현한 것이다. 협의체는 구글 맵스와 구글 어스의 글로벌 서비스에서 대한민국 영토에 대한 위성·항공사진을 서비스하는 경우 보안 처리가 완료된 영상을 사용하고, 과거 시계열 영상(구글 어스)과 스트리트뷰에 대해서도 군사·보안 시설을 가림 처리하도록 했다. 아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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