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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서울시CEO아카데미

  • 등록 2016.01.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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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문의: (02)2672-1260(대표)







비례대표 둘러싼 논란들…정치혐오 부를 공천 안되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경북대 홍원화 총장이 국민의힘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 공천을 신청했다가 하루 만에 철회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홍 총장은 지난 4일 윤석열 대통령이 대구에서 주최한 민생토론회에서 의대 증원 필요성을 강조해 언론의 조명을 받은 인물이다. 경북대는 의대 정원을 현재 110명에서 250명으로 늘려달라고 정부에 신청해 의대 교수들이 일괄 사의를 밝히는 등 극심한 내홍을 겪고 있다. 총장으로서 어수선한 학내 분위기를 다잡는데 전력을 쏟아도 모자랄 판에 정당의 문을 두드렸으니 학교 구성원들의 사퇴 요구가 나오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의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 공천을 신청한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의 처신도 논란이다. 김 교수는 의사의 과다 수입이 의대 쏠림 현상을 낳았고, 이를 해소하려면 의대 정원의 대폭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해왔다. 의대 증원에 동의하는 국민들 사이에선 김 교수는 의사들의 집단이기주의에 맞서는 소신 있는 학자로 부각돼 왔다. 그런 김 교수가 시민사회 몫으로 배정된 비례대표가 되겠다며 지원서를 내 서류심사를 통과했고, 오는 10일 남녀 각 2명씩 선출하는 공개오디션에 나설 예정이다. 20·30 정치인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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