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소방서(서장 김송연)가 9월 6일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펼쳐진 ‘제14회 119서울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참가해 입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22개팀, 유치부 23개팀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합창 실력을 뽐냈다. 이날 어린이들은 소방안전수칙 등을 쉬웃 노랫말로 표현하며, 화재예방과 안전한 사회문화 조성에 기여했다.이런 가운데 영등포소방서 관내에서는 여의도초등학교와 신길유치원이 각각 특별상(소방안전협회 중앙지부장)과 밝은미소상(현대자동차)을 수상했다. /김남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