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이하 공단)가 4월 장애인고용촉진강조기간을 맞아 11일 여의도역 일대에서 장애인고용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날 캠페인은 장애인 고용에 대한 국민의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이를 위한 공단의 사업들을 홍보하고자 개최됐으며, 공단 직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단 직원들은 여의도역 인근에서 약 1시간 동안 공단의 사업안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과 관련한 리플릿과 함께 미세먼지 마스크를 시민들에게 배포하며 장애인 고용의 중요성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