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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테마가든 내 모란·작약원, 5만 5천 송이 활짝

  • 등록 2019.05.17 17:01:10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대공원 테마가든 내 모란·작약원에 55,000송이 꽃들이 활짝 피었다.

 

모란은 보통 4월 말부터, 작약은 5월 중 개화를 시작한다. 현재 모란은 대부분 개화했으며, 작약은 모란이 시들어질 때쯤 개화하기 시작해월 중순 이후로 만개한다. 모란은 ‘꽃 중의 왕’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부귀. 건강. 장수의 꽃말을 지니고 있으며 예로부터 ‘부귀화’라고도 불리며 당나라에서는 궁궐에서만 재배되던 매우 귀한 꽃이었다. 당시에는 모란 한 포기 가격이 비단 25필 값이었다는 기록도 전해진다.

 

작약은 함지박처럼 큰 꽃을 피운다고 해 함박꽃이라고도 불렸다. 작약의 꽃말은 ‘부끄러움’, ‘수줍음’으로 아리따운 소녀가 잘못을 저지르고 작약 꽃 속에 숨었다고 해서 이러한 꽃말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작약은 치유의 꽃으로 국내에서는 당귀, 천궁, 황기, 지황과 더불어 5대 기본 한방 약재 중 하나이며 작약의 뿌리는 피를 보하고 통증을 멎게 하는 약재로 알려져 있다.

 

 

이렇게 품위 있는 모란과 작약은 언뜻 보면 꽃이 비슷해 보이지만 모란은 키 작은 나무이고 작약은 여러해살이 풀이다. 작약은 겨울이 되면 땅 위의 줄기는 말라 죽고 살아남아 이듬해 봄에 뿌리에서 새싹이 나오지만 모란은 겨울에도 줄기가 땅 위에서 죽지 않고 살아남아 있다.

 

모란과 작약을 구분하는 또 다른 방법은 잎의 모양을 보고 구별하는 것이다. 모란잎은 세 갈래로 갈라진 윤기 없는 오리발 모양이고, 작약 잎은 긴 타원형 모양으로 윤기가 있다.

 

서울대공원에서는 2016년부터 테마가든 내 모란․작약원을 1,000㎡로 확대 조성하고 모란 570주, 작약 8,000주를 식재했다.

 

5월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서울대공원 테마가든을 방문하여 모란, 작약꽃의 화려함과 풍성한 아름다움을 느껴보자.

 

 

이혜훈 '보좌진 갑질' 녹취 폭로…국힘 "청문회 통과 어려울 것"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재명 정부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국민의힘 출신 이혜훈 전 의원이 과거 국회의원 시절 보좌진 인턴 직원에게 갑질과 폭언을 했다는 의혹이 1일 제기됐다. 한 매체는 전날 2017년 당시 바른정당 의원이던 이 후보자가 자신의 이름이 언급된 언론 기사를 보고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인턴 직원을 질책하는 통화 녹취를 보도했다. 녹취에는 이 후보자가 해당 직원에게 '대한민국 말 못 알아듣느냐', '너 아이큐가 한자리냐', '내가 정말 널 죽였으면 좋겠다' 등 폭언하고 고성을 지르는 내용이 담겼다. 해당 직원은 사안이 발생한 후 보름 만에 의원실을 그만둔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은 이 폭로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낙마 공세에 돌입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 후보자를 '배신자', '부역자'로 규정하고 이 후보자와 관련된 의혹과 제보를 수집하는 등 인사청문회에서의 송곳 검증을 예고한 바 있다. 양향자 최고위원은 이날 SBS 라디오에 출연, 해당 녹취에 대해 "익히 듣고 있었던 얘기들이라 놀랄 것은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원과 보좌관 사이는 투명해서 다 알려진다고 보면 된다. 의원의 인성과 자질, 품성이 다 드러나기 때문에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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