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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과정에서 두세 번 정도

  • 등록 2019.08.20 02:30:06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1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경력자 우대' 특집으로 꾸며져 박중훈, 허재, 김규리, 노브레인 이성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화 ‘톱스타’로 감독 데뷔를 한 박중훈은 차기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두세 번 정도 엎어졌었다고 털어놨다.


“데뷔작에 흥행하지 못한 감독이 차기작을 찍는 건 정말 힘든 일”이라며, 배우 섭외에 있어 30번 정도 거절을 당했다고 전했다.


그 중 공유와의 일화를 공개했는데, 영화에 대해 진실하게 대화를 나누고 정중하게 거절을 하는 태도에 고마웠다고 말했다.


 

송중기, 샤이니 민호와 친하다고 밝혀 ‘의외의 인맥’을 자랑했고, 최근 배우 우도환, 최우식과 알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성우는 “예전에 노브렝니이 일본에 공연을 하러 가서 욱일기를 찢는 퍼포먼스를 한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2001년 후지 록 페스티벌에서 그는 일본의 역사 교과서 문제를 비판하고자 욱일기를 찢고 애국가를 열창했다.


김구라는 "내 재량으로 스킵하려고 했다"고 변명하면서 "워낙 김규리 씨가 다재다능해서 옛날에 그룹으로 (데뷔할 뻔했다)"고 질문했다.


MC 윤종신은 "대형 기획사 어디냐"고 덧붙였다.



박현우 영등포구의원, “이산가족문제, 국제인권의 가족권 차원에서 문화의 힘으로 다뤄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사)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위원장 장만순)와 이북5도위원회(위원장 정경조)가 주최하고 통일부,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 이북도민연합신문, 오도민신문이 후원한 ‘2025 이산가족 정책 세미나’가 지난 15일 오후 2시부터 종로구 소재 이북5도청 5층 평화강당에서 ‘이북도민 후계세대 육성방안’을 주제로 열렸다. 이번 정책세미나는 이북5도위원회 정경조 위원장의 기조발언을 시작으로 (사)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 이동복 상임고문을 좌장으로 해 이영종 북한연구센터장, 강원대학교 나정원 명예교수가 발제를 황해도중앙청년회 유승훈 제22대 중앙청년회장과 영등포구의회 박현우 의원(국민의힘, 여의동·신길1동)이 각각 토론에 나섰다. 국민의힘 국제위원회 위원이자 통일위원회 전 간사로서 외교·국방·통일 전문가인 박현우 의원은 “통일을 하지 말자는 김정은의 두 국가론은 결국 남북한 체제 경쟁에서 김일성·김정일 선대가 주창한 민족통일의 유훈마저 부정한 김정은 체제가 패배했음을 자인하는 것”이라며 “김정은의 두 국가론에 동조하는 일부 정치인의 주장은 통일을 명시한 대한민국 헌법에 정면으로 위배한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통일을 하지 말자는 두 국가론에 동조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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