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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맛시즌2’ 한 천명훈과 조희경은 천명훈의

  • 등록 2019.08.21 02:30:04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15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2'에서는 천명훈 조희경의 두 번째 데이트가 담겼다.


조희경이 계획한대로 섬에 가기로 한 천명훈과 조희경은 천명훈의 차에 올랐다.


천명훈이 벨트를 매줬는데 담담한 조희경을 보고 MC들은 되게 표정이 좋지 않다며 웃었다.


조희경은 천명훈에 사실 배 타고 들어가는데가 아니라며 다리가 생겼다 말하자 천명훈은 다리를 폭파시켜야겠다라 말했는데 조희경은 웃음을 보였다.


 

천명훈은 노래를 틀고 흥이 올라 들썩거리고, 클럽 노래에 추임새까지 넣어가며 소리치는데, 조희경은 담담하다가 그런 천명훈을 보고 신기해하며 웃었다.


이를 본 박나래는 희경씨가 좋아하면 됐죠라며 말했고, 그러기 무섭게 조희경은 여행 가는 분위기라 말했다. 


이채은이 “내가 예뻐요?”라고 물었고, 오창석은 “두말하면 잔소리지. 당연히 예쁘다”라고 답했다.


이를 듣고 기분이 좋아진 이채은은 “전지현이 예뻐요? 내가 예뻐요?”라고 다시 물었다.


천명훈은 사장에게 "죄송합니다. 제가 배상하도록 하겠습니다"면서 정중히 사과했다.


 

천명훈은 소장님께 도움을 요청했더니 소장님이 방갈로 하나를 빌려주셨다하자 조희경은 담담하게 알았다며 함께 텐트를 정리하며 원래 텐트는 뜻대로 잘 되지 않는다며 천명훈을 위로했다.


함께 텐트를 접는데, 흰 바지를 입은 천명훈의 엉덩이에 검은 팬티가 그대로 드러나자 MC들은 기겁했다.


천명훈이 리어카를 끌고 둘이 방으로 들어갔는데, 조희경은 땀이 너무 많이 난 것 같다며 천명훈의 얼굴을 직접 닦아줬다.


MC들은 눈은 왜 감았냐면서도 분위기 괜찮네라며 좋아했다.


그때 천명훈이 냉장고에 머리를 부딪치자 조희경은 머리에 혹 생긴 거 아니냐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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