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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포레스트’ 밥 먹어도 되는 거예요 하며 기대감을

  • 등록 2019.08.31 02:30:01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첫 방송부터 ‘열정 삼촌’이라 불린 이승기는 제작진과의 사전 만남에서 아이들을 위한 나무 위의 집 ‘트리 하우스’를 만들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승기는 사전에 목공을 배우고 트리하우스 벽체를 만드는 등 ‘찍박골 트리하우스’ 제작에 직접 참여하며 열정을 불태웠다.


아이들은 이승기에게 “삼촌 고맙습니다.”, “여기서 밥 먹어도 되는 거예요?” 하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햇빛이 가득 쏟아지는 선루프에 찍박골의 창문을 통해서는 찍박골의 전경이 펼쳐지는 숲 속 하우스에 도착한 아이들은 좋아서 어쩔 줄을 몰랐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이승기는 뿌듯함에 행복해했다.


창 밖을 보던 유진이는 “너무 예쁘다.”,“우리 너무 높이 있는 거 아니예요?” 하며 구경했다.


이후에 리틀이들은 나무와 돌 등을 주워와 트리하우스 꾸미기에 돌입했다.


주위의 모든 것들을 트리 하우스로 옮기는 아이들의 모습에 이승기는 “예쁘게 되고 있어?” 라며 걱정했다.


동화 속에서나 보던 나무 위의 집을 본 리틀이들은 서로 앞다투어 트리하우스에 올라갔다.


 

리틀이들은 직접 트리하우스를 꾸미고 싶다며 근처 숲속에서 재료들을 모았다고 하는데, 과연 이승기가 만들고 리틀이들이 직접 꾸민 ‘찍박골 트리하우스’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정부합동대응팀 "캄보디아와 휴대폰 등 증거물 교류…수사 원활"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캄보디아에서 범죄에 가담했다가 구금된 한국인 64명을 국내로 송환한 정부 합동대응팀이 18일 캄보디아 당국과 협력을 강화해 범죄에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응팀 단장인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이날 항공편으로 귀국한 직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서 브리핑을 열고 "캄보디아 정부의 협조를 바탕으로 구금된 우리 국민 64명의 신속한 송환을 완료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단장은 "정부는 캄보디아 정부의 협력 의지를 확인했고, 합동 대응 TF(태스크포스)를 제도화해 앞으로 협력을 증진하는 데 합의했다"며 "앞으로 범죄 대응에 보다 신속하게 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그는 "이번 방문을 통해서 캄보디아 정부의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정부는 캄보디아 내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스캠 범죄 근절을 위해서 효과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찰은 이번에 송환된 한국인들의 범죄 혐의점을 수사할 계획이다. 이들은 지역별 관할 경찰관서로 압송돼 피해 사실 및 개별 범죄에 대해 조사받는다. 캄보디아 범죄 단지 내에서 마약 투약이 이뤄졌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은 송환된 한국인들에게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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