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지부장 김덕환)는 지난 6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3층 회의실에서 전체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에는 서울지부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호사업 1분기 추진 방안 및 보호사업 활성화를 위한 팀별 운영 방안, 보호사업 전반 실적 제고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김덕환 서울지부장은 “업무를 함에 있어 실무담당자의 관심에 따라 보호대상자(출소자)의 사회복귀를 좌우하므로 대상자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고 담당 사업 뿐만 아니라 필요한 타 사업을 연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공단 서울지부에서는 숙식제공·직업훈련·취업지원·주거지원·창업지원·원호지원·심리치료·가족지원 사업 등으로 연간 8천여 명의 서울지역 관내 대상자에게 다양한 보호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응력 배양 등으로 출소(예정)자들이 21세기를 선도하는 우리 사회의 산업인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