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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6·25전쟁 70주년 기념 소나무 식재

  • 등록 2020.06.06 18:04:04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채현일 구청장이 현충일 당일인 6일 오전 공군창군60주년 기념탑 앞에서 6·25전쟁 70주년 기념 소나무를 식재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채 구청장은 이날 강용배 6.25참전유공자영등포구지회장, 황태연 재향군인회장과 함께 6·25전쟁 70주년 기념 소나무를 식재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추념했다.

 

한편, 공군창군60주년기념탑은 지난 5월 국가보훈처 현충시설로 등록됐다.

서울시, 7월부터 ‘친절한 수도요금 청구서’ 발행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7월부터 발행하는 수도 요금 종이 청구서가 좀 더 컴팩트해지고 또 보기도 편하게 바뀐다. 납부금액, 납부기한, 고객번호 등 꼭 필요한 정보는 큼직하게 표기하고 수용가(전기‧전자 소비자)처럼 어려운 말은 수도사용자처럼 시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변경한다. 아울러 종이 청구서 사이즈도 4단에서 3단으로 줄이고 친환경 재생용지를 사용해 환경 보호는 물론 비용도 절감한다. 1년간 발행되는 청구서는 약 1200만 장이다. 서울시는 오는 7월 말부터 시민들에게 발송하는 수도 요금 종이청구서 디자인과 크기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중복된 정보와 복잡한 구성으로 가독성이 떨어지고 수십 년간 사용되어온 용어 등으로 핵심 정보 파악이 쉽지 않았던 단점을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주요 개편 내용은 글자크기 확대, 용어 변경, 중복 정보 삭제, 청구서 규격 축소, 친환경 재생용지 사용, OCR 밴드 폐지 등이다. 먼저 청구서상 납부금액, 납부기한, 고객번호 등 핵심 정보를 기존보다 크게 표시해 시민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수용가번호’는 ‘점검번호’로, ‘수용가’는 ‘수도사용자’로 바꿔 시민 이해를 높이고 중복 정보나 사용률이 낮은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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