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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고기판 영등포구의회 의장,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 경로당 방문

  • 등록 2021.08.04 09:07:40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의회 고기판 의장은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지난 7월 30일부터 무더위 쉼터를 운영 중인 경로당 10개소를 직접 방문했다. 고기판 의장은 무더위쉼터 이용에 불편사항은 없는지 점검 후, 직접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전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영등포구 경로당은 지난 7월 1일 재개관했다가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4차 대유행을 막고자 곧바로 운영이 중단됐다. 그러나 최근 연일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온열질환에 특히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경로당이 7월 28일부터 다시 개방해 코로나19가 유행 중임을 감안, 현재 관내 지정 경로당 125개소를 13~17시로 제한하여 무더위쉼터로 운영 중이다.

 

고기판 의장은 “코로나19 확산세는 꺾이지 않고 폭염이 지속되는 시기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상할까 염려된다”며 “무더위쉼터 운영시간이 13~17시로 가장 기온이 높은 낮 시간대인 만큼 이동하실 때 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서울시립대와 대학 내 자원봉사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자원봉사센터(송창훈 센터장)는 서울시립대학교(원용걸 총장)와 6월 30일 서울시립대학교 대학본부 7층 총장실에서 대학 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의 현장 전문성과 서울시립대학교의 교육 자원을 활용해 대학 내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개발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대학 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봉사활동 지원체계 구축 및 연대 협력 △교과·비교과 연계 봉사활동 운영 및 지원을 통한 협력 모델 제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경험학습으로서 대학생 봉사학습 시스템 강화, △봉사활동 기반 조성을 위한 대학생 교육 및 정보 공유에 있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센터에서 운영하는 도전형 자원활동 ‘모아’ 플랫폼을 매개로 서울시립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와 함께 대학 교과 과정 중 하나인 서비스러닝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할 예정이다. ‘모아’ 플랫폼은 개인의 참여를 모아 공동의 목표가 달성되면 연계된 기업/기관의 재원 등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온라인에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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