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채현일 구청장이 27일 오후 안양천 갈대3구장 인조잔디 조성 현장을 방문했다.
안양천 갈대3구장은 지난 9월 인조잔디 조성 및 시설 개선 공사를 마치고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채 구청장은 인조잔디가 깔린 축구장과 야간 체육활동 지원을 위해 설치된 조명시설을 둘러보고 운영 현황을 살피는 등 현장 라운딩을 실시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지속적인 체육‧문화시설 인프라 확충과 개선을 통해 구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삶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주민 누구나 언제든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문화체육도시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