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영등포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정동철)는 지난 18일 오전 영등포동 주민센터(동장 박만석)에서 지역 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협의회 정동철 회장, 백봉환 총무, 최관옥 감사, 한미령·조남국 부회장, 조순금 새마을문고 회장과 영등포동 주민센터 왕한 팀장, 김송복·천용현 주임 등이 함께했다.
이날 협의회는 라면 32박스를 마련해 영등포동 관내 한부모가정, 교육급여수급자, 다문화가정, 차상위계층 등 16가정에 2박스씩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