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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아동‧청소년 정책한마당’ 참석

  • 등록 2022.10.30 09:35:19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최호권 구청장이 지난 29일 오후 문래근린공원에서 열린 ‘아동‧청소년 정책한마당’에 참석했다.

 

이날 ‘아동‧청소년 정책한마당’에서는 영등포구 아동‧청소년 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정책홍보관과 청소년자율문화공간, 다드림복합문화센터 등 아동‧청소년 시설 및 기관을 경험해 보는 정책체험관, 핼러윈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등 즐길거리로 가득한 놀이존이 운영됐다.

 

최호권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내가 살고 있는 영등포와 구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가족, 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도 쌓는 뜻깊은 시간 보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영등포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호정 시의회 의장, 서울 전역 폭염경보… 학교 현장 긴급 점검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 전역에 폭염경보가 이틀째 지속되는 가운데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9일, 동대문 이문초등학교를 방문해 폭염 대응책을 긴급 점검했다. 방문에는 이 지역 시의원인 심미경 의원도 함께했다. 앞서 8일 서울은 117년 만에 7월 상순 역대 최고기온(37.8도)을 기록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에 ‘폭염경보에 대한 대응 철저 요청’의 공문을 보내 학생들의 하굣길 화상‧열사병 피해 예방을 위한 양산쓰기 등 긴급대책을 제안했다. 또, 폭염경보 발령 때 학교장이 등하교 시간 조정, 단축수업 등 학사 운영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방문한 이문초등학교는 주변 재개발로 인해 학생 수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으로 현재 750여 명이 재학 중이고, 내년 1천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 의장은 먼저 학교장으로부터 폭염 대응책과 늘봄학교 등 방과 후 돌봄 현황을 청취하고 늘봄학교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교실을 둘러봤다. 학교장은 폭염이 길어지면서 학교 기본운영경비의 30~40%가 전기, 가스, 수도요금으로 나가는 실정이라고 애로사항을 전했다. 날 최 의장은 여름방학 기간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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