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체육회(회장 오성식)는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개최되는 ‘2023년 서울시민체육대축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체육회는 작년 종합 3위라는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우승을 목표로 각 동호인종목 (10종목), 시민참여종목(15종목)으로 구성된 경기분야에서 체육회 산하단체인 종목별로 동호인종목에 참여하고, 시민참여종목은 지도자들의 찾아가는 현장지도 수업장소에서 선수들을 선발해 모든 종목에 빠짐없이 참여하고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오성식 회장은 “학생부터 어르신까지 정말 모든 계층이 참여하는 만큼 안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이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