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 체육진흥협의회(의장 최호권 구청장)는 31일 오후 구청 본관 3층 제1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호권 의장을 비롯해 오성식 부의장(영등포구체육회장)과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등포 체육단체 및 동호인 지원 ▲종목별 체육대회 개최 지원 ▲신정교 하부 체육시설 확충 및 개선 ▲양평누리체육공원 야구장 안전펜스 설치 ▲대림3유수지 종합체육시설 건립 착공 등 23년 상반기 체육진흥 추진실적과 ▲종목별 체육대회 개최 지원 ▲오목교 족구장 확충 및 개선 ▲대림운동장 테니스장 개보수 ▲기타 국·시비 예산 발굴 사업 등 하반기 체육진흥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 받은 뒤 체육진흥계획 및 협의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호권 의장은 “영등포구민의 생활 체육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모든 위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노력을 기울여달라. 구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등포구 체육진흥협의회는 국민체육진흥법 제5조 및 영등포구 체육진흥협의회 조직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연 2회 정기회의 및 임시회의(상시)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