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6월~7월 매주 토요일에, 부모-자녀프로그램 ‘생태전환 숲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본 ‘생태전환 숲 체험’은 영등포 공원 일대에서 자연물을 탐색하고 놀이를 할 수 있는 자연 프로그램으로 ‘나무, 곤충, 흙, 물’ 등 4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부모들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서 숲에 대해 알아가며 다양한 놀이를 통해 부모와 아이들이 친밀감을 높일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평가했다.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의 윤영선 센터장은 ‘숲 체험을 통해 영유아의 오감과 창의성을 발달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자연과 가까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 고 전했다.
센터에서는 오는 9월에 ‘생태 숲 체험 활동(가을편)’이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 내용은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