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노태악)는 지난 11월 3일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 주관으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선거관리 대책과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시․도선관위원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전국 17개 시․도선관위원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은 “지금부터 5개월여 남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는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조직 혁신 성과와 선거관리 전문가로서의 위상을 국민들에게 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국회의원선거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관리하여 국민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각 시․도선관위원장을 포함한 선관위 모든 구성원들이 다음 사항을 유념하여 선거를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정중 서울시선관위원장은 “서울시 290여 직원들은 혼연일체가 돼 완벽한 선거관리를 해냄으로써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선관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