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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후반기 교섭단체 대표의원 및 의장․부의장 후보자 선출

  • 등록 2024.06.20 09:06:26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지향)는 19일 제11대 후반기를 이끌어 갈 대표의원 및 의장․부의장 후보 선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거에서 후반기 의장 국민의힘 후보자로는 최호정 시의원(3선, 서초4)이 선출됐다. 최호정 의장 후보자는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지냈다.

 

후반기 부의장 국민의힘 후보자에는 이종환 시의원(재선, 강북1)이 선출됐다. 이종화 시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후반기 국민의힘 대표의원으로는 이성배 시의원(재선, 송파4)이 당선됐다. 이성배 시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1년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선출 즉시 임기가 시작되며, 의장·부의장 국민의힘 후보는 오는 6월 25일 개회되는 서울시의회 제324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전체 의원 투표로 확정되면 7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오후 1시 30분부터 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국민의힘 대표의원 및 의장․부의장 국민의힘 후보자 선거’는 75명 국민의힘 의원 전원의 참여로 치러졌다.

 

김지향 서울시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의원 및 의장·부의장·상임위원장 후보자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소속 의원 전원의 참여로 질서정연하게 진행된 이번 선거 결과에 국민의힘 의원들의 의사와 후반기 비전이 잘 모아졌다”며 “향후 상임위원장 선거가 완료될 때까지 원내 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후반기 교섭단체 대표의원 및 의장․부의장 후보자 선출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지향)는 19일 제11대 후반기를 이끌어 갈 대표의원 및 의장․부의장 후보 선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거에서 후반기 의장 국민의힘 후보자로는 최호정 시의원(3선, 서초4)이 선출됐다. 최호정 의장 후보자는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지냈다. 후반기 부의장 국민의힘 후보자에는 이종환 시의원(재선, 강북1)이 선출됐다. 이종화 시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후반기 국민의힘 대표의원으로는 이성배 시의원(재선, 송파4)이 당선됐다. 이성배 시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1년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선출 즉시 임기가 시작되며, 의장·부의장 국민의힘 후보는 오는 6월 25일 개회되는 서울시의회 제324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전체 의원 투표로 확정되면 7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오후 1시 30분부터 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국민의힘 대표의원 및 의장․부의장 국민의힘 후보자 선거’는 75명 국민의힘 의원 전원의 참여로 치러졌다. 김지향 서울시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의원 및 의장·부의장·상임위원장 후보

영등포구, 시설 입소자 건강검진 실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의료 접근성이 낮고 만성질환과 집단감염에 취약한 노숙인 등 취약계층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노숙인 및 장애인 시설 등 시설 입소자의 대부분은 의료급여수급권자로 건강검진 수검률이 현저하게 낮을뿐더러 면역력이 낮아 집단 감염에 취약하다. 이에 구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시설 입소자의 만성질환과 건강위험 요인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하고자 ‘맞춤형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의료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고 치료 비용 지출로 인한 소득 상실 등 악순환을 근절하겠다는 방침이다. ‘맞춤형 건강검진’ 대상은 지역 내 노숙인 자활시설 및 보호시설, 장애아동 복지시설, 재활훈련시설,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등이다. 지난해 시설 입소자 등 총 4백여 명이 보건소를 찾아 ‘맞춤형 건강검진’을 받았다. 의사, 치과의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치과위생사 등이 진료, 채혈, 흉부 방사선 검사, 구강 검진, 소변 검사 등 17개 항목 검사를 통해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점검한다. 특히 집단생활로 전파하기 쉬운 매독, B형 간염 검사도 실시하여 감염병 확산 방지에 힘쓴다. 만약 검진 결과 유소견자로 판정되는 경우 외래진료로 연계해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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