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일순) 에서는 지역주민의 참여를 보장하고 예산의 투명성을 증대하기 위해 2019년도 서울교육 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사업을 공모한다. 이번에 시행되는 주민참여예산사업은 교육지원청당 1억2천만원 내외 규모로 단일 학교나 교육지원청 규모의 교육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추후 남부교육지원청 주민참여예산지역회의의 심의를 거쳐 2019년도 서울시교육청 예산안에 반영할 예정이며, 주민들의 다양한 사업 제안을 통하여 참여와 민주적인 교육행정을 실현하고, 투명하고 합리적인 예산편성으로 예산낭비 방지 및 교육현장의 만족도를 제고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부교육지원청, 주민참여예산사업 공개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부교육지원청 재정지원과(2165-0302)로 문의하면 된다.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6.13 지방선거 선거운동 첫 날인 31일 오전 11시 더불어민주당 소속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후보가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았다. 이날 유세에는 채현일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배우자인 강난희 여사가 함께했다. 채 후보는 복지관의 식당, 헬스장, 카페, 서고, 휴게소 등을 돌며 어르신들 한분 한분을 만나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채 후보는 “여기 복지관 시설이 굉장히 좋다. 이곳만 본다면 영등포의 노인복지가 잘 돼있다고 보여지지만 부족한 측면이 분명히 있다”며 “고령화시대이고, 노년층이 증가하는 추세이기에 복지에 대한 예산과 시설을 더욱 늘려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들의 인생 이모작이 중요하다”며 “여가, 문화, 복지, 건강과 같은 것들에 대한 지원 방안을 구 차원에서, 나아가서는 시 또는 국가 차원에서 면밀히 살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6.13 선거운동 첫날인 31일 오후 2시 문래공원에서 자유한국당 소속 김춘수 구청장 후보와 갑.을 지역 시.구의원 후보 12명의 출마자들이 모여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문정림 영등포을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장욱제 명예 후원회장(영화 여로 주인공), 김용일 후원회장(전 영등포구청장), 오인영 전 영등포구의회 의장 등 많은 내빈과 당원 및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이자리에서 문정림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역사적인 6.13 지방선거가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며 "자유한국당 후보들이 그동안 각 분야에서 쌓아 온 풍부한 지식과 경륜을 내세워 반드시 필승해 한국 지방자치 발전과 영등포구 발전에 앞장 서 달라"고 말했다. 이날 최봉희 구의회 비례대표 후보는 실천결의문 낭독을 통해 "우리는 새로운 영등포의 미래를 위해 자유한국당 기호2번 김춘수 구청장 후보의 당선을 위해 모든 열정을 다해 선거운동을 하자"며 "김춘수 후보의 당선은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영등포구민의 승리이기에 6.13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자"고 했다.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정재민 정의당 영등포구청장 후보가 김종민 정의당 서울시장 후보 및 서울시 비례대표 권수정, 정혜연 후보와 함께 공식 선거 운동 첫날인31일 오전, 여의도역에서 6.13지방선거 출정식을 가졌다. 정 후보는 “이제 영등포를 정의롭게 할 시간이 왔다. ”며 자신만이 "영등포의 정치적 폐단을 확실하게 청산할 수 있는 사람" 이라고 강조했다. 이어“민선 1기-4기 모든 민선 구청장이 뇌물수수, 선거법위반 등으로 유죄판결을 받았고, 민선 5-6기 구청장도 자녀 혼사 청첩장 배포로 공무원행동강령 위반 처분을 받았다. 2017년 영등포구 청렴도는 서울시 25개 구 중 25위, 전국 69개 자치구 중 68위 청렴도 꼴찌의 부끄러운 영등포다” 라며 "구청장, 구의원들의 비리를 끝까지 파헤쳐 해결하려 했던 것은 정재민 뿐이다. 평화의 도시 영등포, 청렴의 도시 영등포, 안전의 도시 영등포를 만들 수 있는 후보인 정의당 정재민을 뽑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후 정 후보는 영등포 푸르지오 아파트 앞, 대림동 도깨비시장 앞, 김종민 서울시장 후보와 함께 당산역 앞, 신길역 장애인리프트 추락참사 추모제, 선유도역 인근 술집 등지에서 선거 유세를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6월 11일까지 공동주택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최근 기후 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구는 단지 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여 주택의 누수, 침수 피해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아파트․주상복합․연립주택 등 총 182개 단지, 726개 동이며, 점검 방법은 준공연한에 따라 다르다. 준공 15년 미만 공동주택(51개단지, 206개동)은 각 단지별 관리주체와 입주자대표가 자체 점검을, 준공 15년(131개단지, 520개동)이상 공동주택은 건축사 등 전문 인력이 관리주체, 입주자대표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기초.기둥.보.계단 등 주요 구조부 상태, 축대.옹벽.절개지 침하 및 균열 여부, 담장과 축대 등 부대시설의 안전 여부, 옥상 물건적치 등 과하중 상태 , 건축물 주변 및 옥상 등 배수시설 상태, 어린이놀이터 시설물 파손. 부식 상태 , 지하주차장 환풍구, 채광시설 안정성 여부 등이다. 특히, 30년 이상 공동주택은 노후화 등 구조적으로 위험성이 큰 만큼 철재구조물의 구조내력 저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가 구정 발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공유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정책에 반영하고자 ‘2018년 공유경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유로 행복한 영등포, 생활 속 공유경제 아이디어’ 라는 주제로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공모분야는 아이용품 공유, 주차장 공유, 공간 공유, 학교 내 공유, 기타 공유로 공유경제와 관련된 분야는 모두 가능하다. 물건부터 재능, 지식, 경험까지 유․무형의 모든 자원을 이웃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공모전은 생활 속 공유경제 실천에 관심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6월 30일까지 구 홈페이지 ‘구민창안’ 코너를 이용하거나 이메일, 우편, 구청 재정관리과 방문을 통해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한명이 3건 이내로 신청할 수 있으며 유사 제안 및 중복 제안은 먼저 제출한 자를 우선으로 한다. 공모결과 1차 제안내용 소관부서 사전심사와 2차 공유촉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채택여부 및 포상금을 결정한다. 최종 제안 채택자는 7~8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채택자에게는 금상 200만 원, 은상 150만 원, 동상 1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 사선거구 1-나(신길6동, 대림1·2·3동) 구의원에 출마하는 유승용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30일 오후 대림역 인근에 위치한 사무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신경민 국회의원,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후보, 시.구의원 후보, 많은 내빈과 지역주민 등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신경민 의원은 축사를 통해 “유승용 후보는 지난 4년간 함께 손발을 맞춰 일했다.”며 “모두를 위해 일할 수 있는 좋은 사람을 뽑아 공천했으며, 최선의 선택이었다. 선거가 민주주의를 위해, 지방자치를 위해 필요한 절차인 만큼 유승용 후보가 모두의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승용 후보는 ‘영등포가 달라진다. 든든한 일꾼 유승용!’을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우며 “지난 4년 동안의 의장경험을 바탕으로 신길6동과 대림1·2·3동, 나아가 영등포구민들 모두 함께 더불어 소통하며 격 없이 최선을 다해 번 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승용 후보는 안양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문재인대통령후보 정무특보를 역임했고 현재 영등포구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영등구는60세 이상 구민들 대상으로 오는 6월 14일, ‘스마트 시니어 금융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KRX 한국거래소와 함께 마련한 이번 금융 교육 프로그램은 6월과 11월 연 2회 운영하며, 건전한 경제‧금융지식 습득을 통해 행복한 노후 생활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은퇴 후 자녀들에게 자산을 물려주고 의지하려 했던 과거 시니어들과는 달리 최근, 자신의 행복을 위해 투자하는 뉴시니어(New Senior)들이 새롭게 떠오르며 노후 자산 운용방식도 크게 달라지고 있다. 예금이나 적금 위주의 목돈 마련에서 부동산, 펀드, 주식 등 투자를 통해 자산을 불리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번 금융교실은 이러한 금융환경 변화를 반영한 효율적인 자산 관리 방법을 알려준다. 자본시장과 금융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탄탄한 재무 설계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내 증권 관련 거래를 총괄하는 곳인 한국거래소 홍보관을 둘러보고, 딱딱하고 어려운 증권과 투자의 개념을 모의게임 활동을 통해 체험해 보는 시간도 갖는다. 구 관계자는 “은퇴 후는 얼마를 벌 것인가 보다 주어진 자산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더 고민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 보건소가 지역 내 흡연청소년을 대상으로 12월까지 ‘금연교실’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성장기 청소년의 흡연은 중독성,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등 성인에 비해 훨씬 심각한 부작용을 야기하기에 청소년 흡연자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금연 지도 및 교육이 꼭 필요하다. 이에 구는 영등포 경찰서와 손잡고 학생들의 흡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스스로 금연할 수 있도록 금연실천을 돕겠다는 방침이다. 수업은 지역 내 중․고등학교 흡연청소년을 대상으로 영등포구 학교전담경찰관과 보건소 금연담당 직원, 금연상담사가 신청 학교를 직접 찾아가 진행하며 매주 1회 총 2주차 교육으로 구성된다. 1주차는 영등포구 학교전담경찰관이 흡연관련 법과 청소년 선도를 통한 안전한 동네만들기 운동을 홍보하고,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는 흡연으로 단속된 청소년 사례와 담배 불법 구매 관련 단속 사례를 소개한다. 이어 보건소에서는 금연구역을 안내하고 학교 등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과태료 부과 원칙도 알려준다. 금연클리닉 상담사는 학생들의 일산화탄소 수치를 측정하고 금연 상담을 진행한뒤,학생들에게 금연서약서를 받고 행동요법 등을 알려 금연을 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앞으로 서울 전역의 모든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구역에서 불법 강제철거가 원천 차단된다. 서울시는 정비사업 과정에서 '충분한 사전 협의 없는 강제퇴거'와'강제퇴거 과정에서 불법행위'가 일어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정비사업 강제철거 예방 종합대책'을 서울 시내 모든 정비구역(총 210개*'17년 말 기준)에서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용산참사('09년)의 아픈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사업계획(갈등원인 분석)~협의조정(주거권 보호)~집행(인권보호)’ 3단계를골자로 하는 '정비사업 강제철거 예방 종합대책'을 '16년 9월 발표하고 작년 1월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조례'를 개정해 제도화했다.사업시행인가 조건에 불법 강제철거 금지를 골자로 한 새로운 조건을추가하는 방식이다. 시가 종합대책 발표‧시행('16.9.)이후에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사업장은모두 이 조건을 적용한 데 이어, 그 이전에 사업시행 인가를 받아이미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었던 94개 사업장도 동참해 사업시행인가를변경 완료했다. 이를 위해 시는 자치구 공무원과 조합장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시공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자치구는 각 조합과 협의를 진행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채현일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후보 캠프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31일 오전 10시 신길동 ‘사러가 쇼핑센터’ 앞, 오전 11시 '구립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각각 출정식 및 어르신 봉사활동을 갖고 집중유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채 후보는 '탁 트인 영등포 든든한 구청장‘ 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영등포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공약을 밝힐 예정이며, “이번 출정식을 통해 6.13지방선거 필승을 결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이날 출정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를 대신해 강난희 여사와 채현일 후보,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신경민 국회의원, 김정태, 최웅식, 정재웅, 양민규 서울시의원 후보, 영등포구의원 후보, 당원, 지지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6.13지방선거 선거운동은 31일 시작으로 6월 12일까지 13일간 진행되며 1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가 실시된다.사전투표는 6월 8일(금)~6월 9일(토) 양일간 전국 각 읍·면·동 마다 1개소(군부대 밀집지역 등에는 추가 설치)에서 실시하며, 거소투표 대상자를 제외한 모든 선거인은 사전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독화장품㈜(대표 나애숙)는 24일 중소벤처기업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A등급에 선정돼 인증서를 획득했다. INNO-BIZ는Innovation(혁신)과 Business(경영)의 합성어로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지칭하며 역량을 갖춘 안정적인 성장기업으로 지속적으로 기술혁신, 가치혁신을 이뤄 글로벌 시장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업을 선정한다. 특히 한독화장품은 최근 인천 남동공단에 최신 자동화 설비와 국제 규격으로 공장을 신축 준공하면서 생명공학연구소의 기기를 최신 첨단 장비로 대체하고 연구인력을 확충하고 있다. 또한, 인천공장은 건강기능식품 GMP인증을 획득했으며 상반기 중으로 cGMP인증도 취득할 예정으로, 철저한 품질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독화장품 박영준 전무는 “INNO-BIZ A등급 기업 선정으로 한독화장품은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선도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뷰티&헬스 분야의 종합 전문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독화장품은 기업부설연구소인 생명공학연구소에서 3명의 약학박사와 연구원들이 불철주야 연구를 거듭하여 화장품 및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정재민 정의당 영등포구청장 후보가 28일 최저임금 개악반대 정의당 결의대회와 민주노총 최저임금 개악저지 총파업대회에 참석했다. 국회 본회의에서 최저임금법 개정안이 처리되기 전, 정의당 수도권 후보들은 잠시 선거운동을 멈추고 1인 시위와 결의대회 등을 열고 전면 반대에 나섰다. 정 후보는 국회의사당 본청 계단 앞에서 “‘줬다 뺏는 최저임금 삭감법안’ 상정시킨 집권여당과 제1야당을 규탄한다”며 주장했다. 정 후보는 2시부터 진행된 민주노총 주최 ‘최저임금 개악저지 총파업대회’에도 정의당 김종민 서울시장 후보, 권수정 서울시의원 비례후보, 당원들과 함께 참석했다. 정 후보는 “박근혜 정권 때도 간사 합의 없이 환노위에서 날치기로 통과시키진 않았다”며 “지금 더불어민주당은 박근혜 정권보다도 못한, 거꾸로 가는 행태를 보여주고 있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어 “최저임금은 비정규직 노동자에겐 최고금액과도 마찬가지다. 건설업, 숙박업, 청소업 등 많은 비정규직 노동자는 최저임금을 받고 모든 일을 다 책임지고 있다”며 “대통령은 최저임금 1만원을 약속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적폐세력인 자유한국당과 손잡고 오히려 최저임금 인상을 무력화시켰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서울시는 학생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정원디자인 공모인 '2018 서울정원박람회 포미터가든 공모' 를 6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포미터가든은‘나를 위한 정원’ 이라는 뜻으로 서울정원박람회를 대표하는 정원 중 하나이며, 학생과 시민들의 조경 및 정원에 대한 관심 제고와 시민들의아이디어를 담은 시민참여형 정원모델을 발굴하여 정원생활 체험공간을 제공하기 위해기획된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는 학생과 일반 시민들이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2018서울정원박람회 주제인 ‘서울피크닉’와 부합하도록 포미터가든(4㎡)또는 더블포미터가든(16㎡) 2가지 분야 중 하나를 시민참여형 정원으로 구현할 수 있다. 2018 서울정원박람회 주제인 ‘서울피크닉’은 고된 일상에서 몸과 마음의안식과 쉼을 즐길 수 있는 곳,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할 수 있는 곳이 ‘정원’임을 상징적으로 나타낸 것이다.정원을 사랑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1개 팀당 5명까지 참여가능하다. 포미터가든 10개소와 더블포미터가든 10개소로 총 20개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며, 최종 선정된 포미터가든(4㎡) 개소당 50만원, 더블포미터가든(16㎡) 개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강남구선거관리위원회는 9월 19일 실시하는 국기원장선거에 있어 ▲안용규 前 한국체육대학교 총장 ▲윤웅석 前 국기원 연수원장 ▲남승현 前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단장 등 총 3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고 밝혔다. 후보자와 선거사무원은 9월 10일부터 9월 18일까지 9일간 ▲전화(문자 포함) ▲정보통신망(전자우편, SNS 포함) ▲명함 배부 및 지지호소 ▲소견발표 ▲정책토론회 등을 통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투표 및 개표는 선거인의 투표 편의를 위해 온라인투표시스템(K-Voting)을 활용해 진행된다. 투표는 9월 19일 금요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되며, 이후 강남구선거관리위원회 3층 대회의실에서 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남구선관위는 이번 선거를 관련 법률과 국기원 정관 등에 따라 공정하고 정확하게 관리하는 한편, 강남구선관위 내에 단속전담반을 운영하여 금품 및 향응 제공, 임직원의 선거관여행위 등 위반행위 예방·안내 및 단속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 산하 영등포구 미래교육재단이 ‘학부모 미래진로 콘서트’와 ‘차이나는 과학클라스’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인 ‘학부모 미래진로 콘서트’는 급변하는 사회와 교육 환경 속에서 자녀의 진로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는 16일에는 바론디지털연구소 박점희 대표가 ‘인공지능 시대 리터러시 능력으로 미래 열기’를 주제로 디지털 도구 활용법 등을 강연하고, 25일에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엑소’ 이선호 대표가 ‘과학적 인생 설계를 통한 학습동기 완전정복’을 주제로 자발적 학습 방법 등을 소개한다. 이어 10월~11월에는 ▲부모·자녀 소통 대화법(임영주 부모교육연구소 대표) ▲인공지능(AI) 시대 일자리 변화(반병현 ㈜나나컴퍼니 대표) ▲과학의 가치와 문화(김범준 성균관대학교 교수) ▲자녀 학교생활 로드맵(이은경 자녀교육전문가) 등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맞춤형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재단은 초등학생(3~6학년)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참여형 과학문화 프로그램 ‘차이나는 과학클라스’도 운영 중이다. 특히 오는 20일에는 서울대학교 나용수 교수가 직접 참여해 ‘미래에너지와 인공태양’을 주제로 강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오는 13일 오후 1시 영등포문화원에서 청년의 날을 기념해 2025년 영등포 청년축제 ‘청년빛날, Young-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와 영등포문화원, 서울청년센터 영등포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인 청년의 날을 맞아 지역 청년들의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청년기획단’을 모집해 슬로건 선정부터 부스 운영까지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참여형 축제로 의미가 크다. 행사는 ▲청년 동아리 공연 ▲명사 특강 ▲축하공연 ▲관객 참여 이벤트 등 다채롭게 꾸려진다. 개막은 청년 동아리 밴드의 공연으로 문을 열며, ‘꿈을 현실로 만드는 비밀의 열쇠’를 주제로 마술을 접목한 특별 강연이 이어진다. 축하공연에는 어쿠스틱 밴드 ‘반꼽슬’과 가수 ‘하하’가 출연해 감성적인 무대와 흥겨운 퍼포먼스로 축제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청년 동아리와 연계한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작품 전시 ▲캐리커처 ▲포토부스 ▲VR체험(MBTI, 적성검사) ▲달려라 정원버스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영등포구에서 활동하는 19~39세 청년이며, 자세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 산하 영등포구 미래교육재단이 ‘학부모 미래진로 콘서트’와 ‘차이나는 과학클라스’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인 ‘학부모 미래진로 콘서트’는 급변하는 사회와 교육 환경 속에서 자녀의 진로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는 16일에는 바론디지털연구소 박점희 대표가 ‘인공지능 시대 리터러시 능력으로 미래 열기’를 주제로 디지털 도구 활용법 등을 강연하고, 25일에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엑소’ 이선호 대표가 ‘과학적 인생 설계를 통한 학습동기 완전정복’을 주제로 자발적 학습 방법 등을 소개한다. 이어 10월~11월에는 ▲부모·자녀 소통 대화법(임영주 부모교육연구소 대표) ▲인공지능(AI) 시대 일자리 변화(반병현 ㈜나나컴퍼니 대표) ▲과학의 가치와 문화(김범준 성균관대학교 교수) ▲자녀 학교생활 로드맵(이은경 자녀교육전문가) 등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맞춤형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재단은 초등학생(3~6학년)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참여형 과학문화 프로그램 ‘차이나는 과학클라스’도 운영 중이다. 특히 오는 20일에는 서울대학교 나용수 교수가 직접 참여해 ‘미래에너지와 인공태양’을 주제로 강연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오는 9월 13일 오후 2시 신길근린공원에서 ‘신오마을 꼬꼬마 과학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과 함께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꼬꼬마 축제’는 신길5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며, 해마다 새로운 주제로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환경’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올해는 ‘과학’을 주제로 아이들이 놀이처럼 과학을 체험하면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행사장에는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드론 낚시 ▲드론 레이싱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봉숭아 물들이기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가훈 써주기 등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이동형 정원문화센터인 ‘달려라 정원버스’에서는 ▲화분 만들기 ▲반려식물 클리닉 등 식물과 교감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참여 가족에게 좋은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신길5동 자치회관 중국어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합창 공연이 진행되며, 작은도서관 글짓기 대회 우수 작품도 전시된다. 축제는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영화 상영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천 원의 입장권 팔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2025년 제2회 영등포 디카시 공모전’이 서울 25개 구 중 유일하게 문화도시로 선정된 영등포구가 문화의 기치를 구민 모두가 함께 누리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영등포구 지역 문화 예술 활동 육성·지원 사업’으로 선정해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영등포의 사진에 5줄 이내의 짧은 시를 묶어 영등포를 표현해야 하는 본 사업은, 다른 지역의 참가자에게는 절대 쉽지 않은 도전의 과제이다. 그럼에도 제2회 역시 영등포구민보다는 외부 참가자가 더 많았고, 그런 제약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영등포를 더 깊게 살핀 흔적이 수상자 면면에도 드러났다. 예심을 거쳐 최종 심사는 9월 5일 한국디카시인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종회 문학평론가와 전 한국문인협회 편집위원장을 역임한 김창완 시인이 맡았다. 수상자(대상, 금상, 은상)는 다음과 같다. 대상(저곳에 살고 싶다) 저곳에 살고 싶다 이재수 나는 날 수 없지만 강 건너 저곳 세계로 향한 하얀 날갯짓 영등포, 희망과 행복을 품은 황금빛 미래도시여 금상(톱니바퀴) 톱니바퀴 최찬국 늘 싸움이었다 멈춰 서면 물리고 나아가 물어야 사는 한판 삼경(三更)을 물어 젖힌 톱니바퀴는 오늘도 물러서지 않는다 은상(빛의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마약 퇴치를 위한 예방 교육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종배)가 마약 위기 극복에 필요한 법제 개선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서울시의회 마약 퇴치를 위한 예방 교육 특별위원회는 최근 청소년에게까지 심각하게 퍼지고 있는 마약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입법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9월 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의회 별관 제2대회의실에서‘마약 퇴치와 예방 교육을 위한 법제 개선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를 주최한 서울시의회 마약 퇴치를 위한 예방 교육 특별위원회는 증가하는 마약 범죄의 심각성을 시민에게 적극 알리고,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마약 퇴치 예방 교육을 실행하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이종배 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을 비롯한 13명의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구성되어 지난 4월 30일부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특별위원회는 대한민국 입국시 마약 투약 여부를 검사할 수 있도록 하는 출입국관리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제안해, 지난 9월 5일 본회의에서 의결한 바 있다. 이날 토론회에는 강진용 서울시 보건의료정책과장, 이지언 IBS 법률사무무소 변호사, 곽수현 윤익 법률사무소 변호사 등 3명이 주제 발표를 진행하였고,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 및 친환경공간 조성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영등포구 오목교 교차로 평면화 공사로 인해 부근 교통체증이 최근 심각한 수준에 달하자 서울시가 8일 공사를 전격 중단하고 원상회복할 것을 발표한 가운데,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제332회 임시회 중 같은 날 오목교 교차로 평면화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의 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무엇보다 시민 통행 불편 해소가 조속히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사업 추진현황 및 교통정체 발생현장을 확인함과 동시에 교통혼잡 완화대책에 대해 보고를 받고 특별히, 사업 계획단계에서 교통수요 예측 시 반영했던 주변 도로건설사업 추진현황 및 개발 상황 등의 여건 변화에 따른 공사추진 관련 조치상황 및 조치계획을 점검했다. 현장 점검 과정에서 강동길 위원장은 현재 발생하고 있는 교통혼잡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갑작스러운 공사 중지와 교차로 원상회복 등 긴급 대책도 중요하지만 지금의 교통체증 문제의 근본적 원인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면밀히 분석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다시 한번 수렴하여 미래지향적인 최적안을 찾아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규제개혁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종길, 영등포2)는 지난 9월 5일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도시공간본부 도시공간기획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번 업무보고에서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공항 고도제한 국제기준 변경 현황과 그에 따른 김포공항 일대의 고도제한 완화 필요성 및 도시공간에 미치는 영향 등이 논의됐다. 규제개혁 특위위원들은 김포공항일대 고도제한으로 인해 장기간 재건축·재개발 사업 추진이 지연되고 시민 불편이 가중될 수 있는 점을 우려하며, 국제기준 개정에 맞춘 합리적 규제 완화와 도시공간 정비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개정된 공항 고도제한 국제기준은 2030년 11월 전면시행 전 국내 공항별 기준 마련을 거치게 되어 있는 만큼 서울시의 철저한 분석과 대응 방안을 요청했다. 이에 김종길 위원장은 “국제기준 변경 발효에 따라 항공 안전운항을 충분히 확보하면서도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며 “서울시와 관계 기관은 이번 공항고도제한 변경이 시민들에게 규제 강화로 느끼지 않도록 체감도 높은 대응 노력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시의회 규제개혁 특별위원회는 앞으로도 도시공간본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