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김남균 기자] ‘내 인생을 바꾼 당신’에 이어, 신곡 ‘나의 독도여’를 발표한 언론인 가수 신풍(新風)이 10월 23일 영등포아트홀 공연장에서 개최된 민주평통 주최 ‘평화통일 콘서트’에 초대가수로 출연해 열창하고 있다. /김남균 기자
[영등포신문=김남균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박정자) 제184회 임시회가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임시회 일정 마지막 날인 23일 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 별로 행정사무감사계획 보고가 이뤄졌다.먼저 운영위원회(위원장 정선희)는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구의회 사무국에 대한 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정영출 부위원장은 “소관 사무의 운영 실태를 파악하고 잘못된 부분은 시정토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행정위원회(위원장 김용범)는 구청 감사당당관·행정국·재정국과 보건소 및 문화재단에 대해, 사회건설위원회(위원장 권영식)에서는 구청 복지국·도시국·안전건설국과 시설관리공단에 대해 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전날 심사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보고도 이뤄졌다. 이번 추경예산은 기정예산 4,4
[영등포신문=김남균 기자] 영등포경찰서와 한강미디어고등학교가 10월 22일 탈북자 신모 씨 부부에게 웨딩사진을 제공하는 행사를 가졌다.한강미디어고 영상촬영실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영등포서와 한강미디어고가 지난 5월 18일 체결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지원을 위한 가족·웨딩사진 촬영 솔류션제공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양측은 “북한이탈주민들의 건강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남한 조기정착 생활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이같은 협약을 체결했다.정명연 한강미디어고 교장은 신 씨 부부에게 “여러 분은 통일이 되면 남북 연결 고리가 되실 주춧돌”이라며 “같이 고민하고, 도울 수 있는 일이 있으면 가족처럼 생각하고 도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저희 학교에서 추진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가족·웨딩사진 촬영은 내년까
[영등포신문=김남균 기자] 제69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이 10월 21일 전국의 경찰관서에서 일제히 열렸다.영등포경찰서도 이날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김상철 서장을 비롯한 영등포서 소속 경찰관들과, 경우회·생활안전연합회 등 여러 협력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인사말에 나선 김상철 서장은 매튜 디킨 한국HSBC 은행장이 국내 일간지에 기고한 글을 소개했다. 매튜 디킨은 이 글에서 외국인의 눈으로 바라본 대한민국의 경찰을 담아 냈다.그는 “내가 한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치안’”이라며 “한국은 치안만큼은 확실히 확보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또 “한국의 경찰은 대부분 총을 갖고 다니지 않는다”며 “시민도 경찰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했다.특히 “지갑을 잃어버려 집에 있는 아내에게 전화로 지갑을 본 적이 있는지 물어봤는데,
[영등포신문=김남균 기자] 전국의 광역의회 의장들이 정부의 지방세제 개편안에 대한 지지와, 이를 반대하는 국회의원들에 대한 비판이 담긴 공동성명을 발표했다.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10월 21일 성명에서 “안전행정부가 제출한 지방세제 개편안에 일부 의원들이 반대하고 있는 것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힌다”고 말했다. 성명에는 이동희 회장(대구시의회 의장)과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 등 전국의 17개 광역의회 의장들이 이름을 올렸다.이들은 “복지·안전 등에서 긴급한 재정수요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지방자치단체의 재원만으로는 이를 감당할 수 없음을 국회는 알아야 한다”며 “따라서 대안 없는 반대를 하기 보다는 정부가 내놓은 지방세제 개편안 중 일부 문제가 있는 부분을 바로 잡아 열악한 지방의 재정난을 해소하는데
[영등포신문=김남균 기자] ‘제64주년 서울학도병 6.25참전 기념식’이 10월 20일 용산고등학교에서 진행됐다.6.25전쟁 당시 학도병들은 학생 신분으로 병역의 의무가 없음에도 나라를 지키고자 자원하여 전투에 참전했다. 특히 서울학도병의 경우 1950년 10월 20일 용산고등학교에서 출정식을 갖고 적지인 평양에 도착, 간단한 훈련만 받은 채 여러 전투에 참전해 용맹을 떨쳤다.안중현 서울지방보훈청장은 기념사에서 “오늘날 대한민국의 발전과 번영은 학도병과 같은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 위에 이룩된 것”이라며 “고귀한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받아 더욱 큰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다짐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기념식에 참석한 용산고 학생들에게 “선배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본받아 미래의 주역으로서 국가와 인류가 꼭 필요로 하는 인물이 되어 주길 부
[영등포신문=김남균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이상진)이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상호 신뢰를 형성한다는 취지로 10월 21일 공군회관에서 우수 복무기관 담당자를 초청, 표창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사회복무요원의 우수 복무관리 방법 및 다양한 성실복무 유도 방안을 서로 공유하고, 사회복무요원 권익보호와 효율적 복무관리 중요성을 공감하는 자리가 되었다.서울병무청은 “앞으로도 병역을 이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이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복무할 수 있도록 따뜻한 배려와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남균 기자
[영등포신문=김남균 기자] 영등포구가 건설비리 근절을 위해 구축한 ‘재능나눔 시스템’이 10월 16일 서울시에서 개최한 『2014년 반부패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구는 “그동안 건설공사에는 많은 지역주민들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어, 민원과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건설업체의 부정·부패가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며 “이러한 음성적 비용을 지역사회의 낙후된 공공시설을 개선하는 비용으로 전환하여 건설현장의 비리를 근절하고자 시스템을 구축, 갈등해결을 위한 사회적 비용이 양성화됨은 물론 지역주민·건설사·공무원이 함께 참여해 재능나눔으로 지역환경을 개선토록 했다”고 설명했다.해당 시스템의 구조는 ▷1단계 : 지역주민과 건설사가 갈등현장을 확인하고 ▷2단계 : 건설사와 지역주민, 공무원이 함께 갈등해결
[영등포신문=김남균 기자] 영등포구 여성단체연합협의회(회장 박계석)가 주관한 ‘제9회 영등포 여성 백일장’이 10월 17일 구청 앞 당산공원에서 개최됐다.여성들의 문학적 열정과 잠재력을 펼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행사 현장에는 조길형 구청장, 박정자 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여러 구의원들, 박선규 새누리당 영등포갑 당협위원장, 김대섭 문화원장 등 많은 지역인사들이 방문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조길형 구청장은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가을”이라며 “여성들의 문학적 재능을 마음껏 뽐내시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 현장 주변에선 △레크리에이션 △경품 추첨 등 많은 부대행사가 열려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남균 기자
[영등포신문=김남균 기자] 서울시의회 의원들이 10월 20일 해외 자매도시인 호주 뉴사우스웨일즈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뉴사우스웨일즈 주의회의 초청에 따른 것으로, 최웅식 운영위원장(사진)을 단장으로 한 10명의 의원들은 양 도시 의회 간 상호 교류협력 확대를 목적으로 방문길에 올랐다.뉴사우스웨일즈 주의회는 2002년 이후 양 자치단체 간의 사정으로 상호방문 교류가 중단된 상황이었으나, 이번 방문을 통해 교류가 재개됐다.시의회는 “방문 도시별 특성에 맞는 효율적인 방문이 될 수 있도록 업무 연관성을 고려해 상임위원회별로 1명씩을 추천받아 방문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박래학 의장은 “제9대 회기를 맞아 자매도시 의회의 초청에 따라 이번 방문을 승인했다”며 “이번 방문이 양 도시 의회 간 지속적인 우호증진과 서울시 의정활동 역량강화에 많은
[영등포신문=김남균 기자] 영등포구가 연간 약 90억 원에 이르는 쓰레기 처리비용을 줄이기 위해, 쓰레기 배출에 대한 주민의식 개선 사업인 ‘영등포 클린 업 투게더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10월 20일 밝혔다.구는 “환경부에서 발표한 ‘제4차 전국폐기물 통계조사’에 따르면 재활용 가능한 품목 중 70%가 그냥 버려진다”며 “절박한 예산을 감안하면 쓰레기 배출 형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여 총 배출량은 줄이고, 재활용률은 높여 예산을 절감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이번 사업은 ▲환경사랑 ‘영등포 에코투어’ ▲‘클린 업 투게더 교육’ ▲‘에코 지킴이’로 구성됐다.환경사랑 ‘영등포 에코투어’는 자원순환센터 견학을 통해 무심코 버린 쓰레기 중 재활용이 가능한 것이 얼마 만큼인지 알게 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재활
[영등포신문=김남균 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안재협)이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10월 20일 아이디에스에너지(대표 김성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양측은 ‘레인보우 행복의 숲’ 희망 프로그램을 통해 소외계층에 대한 후원과 더불어 ‘남부 교육발전’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남부교육청은 아이디에스에너지의 후원을 받아 미래의 희망과 꿈을 연에 담아 날리는 ‘행복열매 한지붕 우리가족! 꿈날리기’와 다문화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복열매 한지붕 우리가족! 행복캠프’를 진행한다.안재협 교육장은 “다양한 지원을 약속한 아이디에스에너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에 대한 평생교육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공동체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성훈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소
[영등포신문=김남균 기자] 박광성(사진)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총장이 오는 10월 27일(월) 오후 6시 30분 영등포구 당산2동 소재 그랜드컨벤션센터(당산역 1번 출구)에서 개최되는 서울시CEO아카데미 10월 강연회에서“보다 효과적인 아이디어 창출법과 이미지메이킹”이란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박 총장은 현재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방송단체연맹 총재를 맡고 있다. /김남균 기자
[영등포신문=김남균 기자] 영등포경찰서(서장 김상철)가 아동학대 범죄 근절을 위한 종합대책을 시행중이다.영등포서는 10월 20일 “아동학대 범죄는 약 80% 가량 가정 내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인지하기 힘들다”며 “따라서 피해아동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가 중요하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아동들의 안전과 밝은 미래를 지킨다는 의미의 키즈키퍼(Kids Keeper) 가입신청서를 받아 3,000명의 회원을 확보, 시민과 함께하는 아동학대 보호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전했다.영등포서는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10월 2일 아버지에게 신체학대 당하는 상황을 가상 연출한 아동학대 사건 모의훈련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어 16일에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아동학대 사진 전시회도 가졌다.김상철 서장은 “현장의 모든 경찰관들이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학교법인 원광학원이 운영하는 여의도복지관(관장 박철상, 이하 복지관)이 지난 1월 21일, 개관 10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새로운 미래 도약을 위한 비전선포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께 한 10년의 발자국, 함께 할 내일의 큰 울림’이라는 주제로 복지관 4층 강당에서 진행됐다. 식전 행사인 피아노 트리오 ‘프레이즈 워십’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본 행사에서는 지난 10년간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복지관의 새로운 미션 및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여의도복지관은 이날 비전선포식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중장년과 어르신의 지속가능한 삶을 지원하는 복지관’이라는 미션을 재확인했다. 특히, ‘전국 선도적 노후지원 플랫폼 구축’을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하며, 중장년기부터 노년기까지의 생애주기를 통합적으로 연결하는 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으로 ▲통합적 복지관 운영을 통한 세대 간 연결성 강화 ▲여의도형 ESG 경영을 통한 지속가능한 복지 실현 등을 제시했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부대행사도 열려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복지관 입구에서는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나서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한자리에 모여 선전 결의를 다졌다. 대한체육회는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결단식에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양문석·조계원·김재원 의원,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이수경 선수단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최휘영 장관은 격려사에서 "선수 여러분의 끈기와 열정, 서로의 믿음으로 다져 온 팀워크는 이미 대한민국의 큰 자랑이다. 빙상 종목에서 이어온 전통과 명성, 설상과 썰매 종목에서 새롭게 펼쳐질 도전의 서사가 세계에서 당당히 빛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라를 대표하는 자부심과 국민의 응원을 마음에 품고 최선을 다해달라. 이탈리아 곳곳에서 태극기가 휘날리길 응원하겠다"면서 "정부는 여러분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하고 부상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게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유승민 회장은 개식사에서 "올림픽 무대를 먼저 경험한 선배로서 여러분이 이 자리에 서기까지 흘린 땀과 시간의 무게를 잘 안다. 얼마나 간절한 마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코레일유통(대표 박정현) 경인지역본부와 협력해 발달장애인 예비작가들이 직접 제작한 디지털 드로잉 작품을 지난 1월 14일부터 약 3개월간 코레일유통 운영 카페 내 키오스크를 통해 송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코레일유통(주)이 운영하는 ‘카페트리핀 영등포역사역 3층 맞이방점’과 ‘카페스토리웨이 본사 사옥점’에서 진행된다. 철도 이용객 및 방문객들은 카페 키오스크 화면을 통해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디지털 드로잉 작품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4년 7월 양 기관이 체결한 문화예술 직종훈련 업무협약을 계기로 추진됐다. 영등포장애인복지관과 코레일유통(주)은 지역 내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발달장애인의 예술 역량 강화와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해왔다 특히 이번 키오스크 송출은 별도의 전시 공간이 아닌, 철도 역사 내 카페라는 일상적 공간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발달장애 예술을 특정 장소에 한정하지 않고 생활 동선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우리 민족의 대표 명절인 설을 맞아 주요 궁궐과 종묘, 왕릉이 문을 활짝 연다. 22일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경복궁·덕수궁·창덕궁·창경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평소 예약제로 운영하는 종묘는 연휴 기간에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다만, 창덕궁 후원은 기존처럼 유료로 관람이 진행된다. 2월부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칠궁 역시 제한적으로 관람이 이뤄진다. 4대 궁, 종묘, 조선왕릉은 연휴가 끝난 뒤 2월 19일에 전체 휴관할 예정이다. 궁능유적본부 측은 “국민 참여 향상과 문화 향유권 증진을 위해 설 연휴에 궁·능 유적을 열고 관람객이 무료로 입장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궁능유적본부는 설, 추석 등 명절 연휴에 궁궐과 왕릉을 무료 개방해왔다. 최근 K-컬처 바람을 타고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도 커지면서 궁궐과 왕릉을 찾는 관람객은 꾸준히 늘고 있다. 궁능유적본부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찾은 방문객은 1천781만4,848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달성했다. 궁·능 유산 관람객이 1,700만 명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계 매기 강 감독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미국의 권위 있는 시상식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2관왕에 올랐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은 경쟁작이었던 '주토피아 2', '엘리오',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아르코', '리틀 아멜리'를 누르고 최우수 애니메이션 영화(Best Motion Picture - Animated) 부문 상을 거머쥐었다. 특히 할리우드의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와 픽사의 작품 '주토피아 2'와 '엘리오'를 제쳤다는 점에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매기 강 감독은 무대에 올라 트로피를 받은 뒤 "이건 정말 무겁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한국 문화에 깊이 뿌리내린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고 믿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 감독은 이어 "이 영화를 통해 우리는 여성 캐릭터를 우리가 아는 그대로, 즉 정말 강하고 당당하며, 우스꽝스럽거나 괴짜 같고, 음식을 갈망하며 가끔은 목말라 하기도 하는 모습으로 그려내고 싶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국계 매기 강 감독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북미 비평가 단체가 주관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등 2관왕을 차지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시즌3으로 TV 부문 외국어 시리즈상을 받았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데헌은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 바커행어에서 열린 제31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경쟁작이었던 '주토피아 2', '엘리오', '인 유어 드림', '아르코' 등을 누르고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사운드트랙 '골든'으로 주제가상도 거머쥐었다. 케데헌은 특히 할리우드의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와 픽사 스튜디오의 '주토피아 2', '엘리오' 같은 쟁쟁한 작품들을 제치면서 오는 3월 열리는 최고 권위의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이날 주제가상이 먼저 발표된 뒤 상을 받으러 무대에 오른 '골든'의 가수이자 작곡가 이재는 벅찬 듯 떨리는 목소리로 "이 노래는 (주인공 캐릭터) '루미'가 일어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스스로에게 설득하는 표현이어야 했다"며 "여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1월 20일 서울시의회 별관 회의실에서 개최된 (사)서울시소상공인상권진흥협회 2026년 신년회 및 1월 정기 이사회에 참석해 새해 인사를 전하고, 서울시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 의지를 밝혔다. 이날 신년회 및 정기 이사회는 서울시 각 자치구 소상공인 단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사업 방향과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미등록 자치구의 법인 등기 추진 방안, 오는 3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시 주최로 개최 예정인 소상공인 골목상권 박람회, 각 자치구 내 골목상권 간 협력 강화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김 의원은 인사말 통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도시의 활력을 지탱하는 핵심 주체이다. 현장의 의견이 정책과 제도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해 나가겠다”며 “각 자치구 상권이 개별적으로 경쟁하는 구조를 넘어, 협력과 연대를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이커머스 시장의 여성 인력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1월 21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을, 부위원장에는 김용일 의원(국민의힘, 서대문4)과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2)을 각각 선임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단 선임과 함께 소관 부서인 여성가족실, 경제실, 여성가족재단, 서울경제진흥원(SBA)으로부터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급변하는 디지털 경제 환경 속에서 여성 인력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새날 위원장(국민의힘, 강남1)은 인사말을 통해 “전통적으로 여성 인력이 강세였던 패션·봉제·뷰티 산업이 디지털 기술과 온라인 플랫폼 중심으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며 “기존 산업에 종사하던 여성 인력들이 이커머스 생태계에서 단순 피고용인을 넘어 주도적인 창업자 및 판매자로 전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서울시는 ‘패션·봉제·뷰티 산업의 여성 이커머스 창업 스케일업’을 목표로 하는 ‘이커머스 원라인(One-Line) 밸류 체인 구축’ 전략을 발표했다. 주요 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로 기소된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는 21일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징역 15년을 구형했었다. 재판부는 12·3 비상계엄 선포와 포고령 발령 등이 형법상 내란에 해당한다고 판단하며 이 사건을 '12·3 내란'이라 명명했다. 한 총리의 혐의도 대부분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간접적으로나마 민주적 정당성과 그에 대한 책임을 부여받은 국무총리로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하고 헌법을 수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할 의무를 부담한다"며 "그럼에도 12·3 내란이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런 의무와 책임을 끝내 외면하고, 그 일원으로서 가담하기로 선택했다"고 질책했다. 이어 "이런 행위로 대한민국은 자칫하면 국민 기본권과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가 유린당한 어두운 과거로 회귀해 독재 정치라는 수렁에서 장기간 헤매 나오지 못하게 될 수 있었고, 국민은 씼을 수 없는 상실감과 상처를 입게 됐다"고 질타했다. 아울러 "피고인은 국무총리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