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영등포구민의 날’을 기념, 9월 27일 영등포공원 특설무대에서 다채로운 축하행사가 잇따라 열렸다.기념식에 앞서 개그맨 김기욱의 사회로 진행된 식전공연에서는 ‘짝퉁(?) 나훈아’로 잘 알려진 가수 너훈아 씨와, SBS 스타킹에 출연한 바 있는 안재우 씨의 복화술 공연 등이 선보여졌다.이어 조길형 구청장을 비롯한 영등포 지역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기념식은 ▲구민헌장 낭독 ▲구민상(아래 명단)시상 ▲구립여성합창단 공연 등으로 전개됐다.조길형 구청장은 기념사에서 “오늘은 구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고 소통하는 날”이라며 “항상 구민들에게 생활의 활력소가 되고, 구민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계속해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하이라이트인 ‘구민의 날 축하 행사’에서는 (짝퉁 아닌) 남진, 문주란, 진
영등포구의 옛모습을 담은 사진 전시회 ‘영등포 추억마중’이 9월 27일 영등포문화원에서 개막됐다.개막식에는 조길형 구청장, 오인영 구의회 의장, 박선규 새누리당 영등포갑 당협위원장, 김대섭 문화원장, 시·구의원들, 지역 직능단체 관계자들을 비롯한 많은 구민들이 참석해 ‘추억의 사진들’을 관람했다.구는 “제18회 구민의 날을 맞아 영등포구가 살아온 추억을 모았다”며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자극하고, 아이들에게는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구청 홍보전산과가 4~50년 이상 거주한 구민들과 관내 기업·학교 등으로부터 수집한 자료들을 활용해 마련한 전시회에는 구한말부터 현재까지 영등포구의 자연, 건축·시설물, 주민생활상, 사건 등을 통한 시대별 변화과정을 담은 사진들이 전시됐다.이와함께 전시실 입구에는 “영등포와 함께 살아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깨끗하고 투명한 영등포구”를 만든다는 취지로 다양한 정보공개 시책을 추진중이다.구는 9월 25일 “정부 3.0 ‘소통하는 투명한 정부’ 추진과제에 발맞춰 홈페이지에 공개되는 사전공표 대상을 기존의 ‘12개 분야 173건’에서 ‘39개 분야 228건’으로 확대 공개했으며, 매주 수요일 업무시스템 공지사항에 ‘행정정보 사전공표 자료 업데이트’ 내용을 게시해 공개 자료의 적절성 및 최신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정보공개 청구인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정보공개 처리기한을 가급적 5일 이내로 단축했으며, 이를 유지하기 위해 ‘정보공개청구서 처리기한 예고제’를 시행하고 있다”며 “이와함께 국민의 알권리 보장 및 행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정보공개 실무관제를 실시해 비공개 및 부분공개, 정보부존재 결정시 정보공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회장 김원국)가 9월 25일 구청 지하2층 상황실에서 ‘구민과 함께하는 통일시대 시민교실’을 개최했다.행사에는 조길형 구청장, 오인영 구의회 의장, 박선규 새누리당 영등포갑 당협위원장, 김대섭 문화원장을 비롯한 여러 지역인사들과 민주평통 중앙회 관계자 등이 함께 했다. 이런 가운데 참석한 구민들을 감당하기에 좌석이 턱없이 부족, 김원국 회장을 비롯한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은 자리를 양보하고 선채로 강연을 들었다.강연에 앞서 가진 개회식에서, 인사말에 나선 김원국 회장은 “안보교육을 통해 안보의식을 돈독하게 해야 한다”며 “안보문제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대행기관장인 조길형 구청장도 “우리 청소년들이 6.25가 언제 일어났는지, 6.25가 남침인지 북침인지도 모르고 있는 실정”이라며 현 안보의식
전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지난 9월 25일 전라남도의회에서 17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9차 정기회를 갖고, 이창섭 운영위원장(사진. 강서1)을 제6기 후반기 제2대 회장으로 재선출했다.이창섭 회장은 지난해 9월 서울에서 열린 제1차 정기회에서 제6기 후반기 제1대 회장으로 당선되었으며, 금년 9월 임기가 종료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금번 정기회에서 부산시의회 김선길 위원장과 함께 공동회장으로 재추대 된 것.이 회장은 “지난 1년여에 걸쳐 협의회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여러 위원장님들께서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신 것 같다”며 “제6기 후반기 임기가 1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이지만,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고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이 취임하면서 지방의회 역량강화를 위해 인사권 독립과 보좌관제 실시를 약속한 만큼, 그간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최할 예정인 ‘사회적경제 한마당’이 서울시에서 공모한 ‘2013년 자치단체 지역특화사업’에 선정,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사회적경제 한마당은 10월 말경 이틀에 걸쳐 열릴 예정이며, ▲구청 부서와 사회적 경제기업 간 구매사업 매칭 ▲사회적경제 골든벨대회 ▲판매·홍보·기업·참여마당 등으로 구성된다.구는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고용노동부의 인증을 받은 기업으로, 아직 주민들에게는 생소한 기업일 수 있다”며 “이에 소통·상생·공유를 주제로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고, 기업들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사회적경제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연동열 일자리정책과장은 “사회적기업에
새마을문고 영등포구지부(회장 백명기)가 주최한 ‘알뜰도서 무료교환시장’ 개장식이 9월 24일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됐다.당초 아트홀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개장식은 우천 관계로 1층 로비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조길형 구청장, 오인영 구의회 의장, 박선규 새누리당 영등포갑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지역 내 여러 시·구의원들과 직능단체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인사말에 나선 백명기 회장은 “이번 행사는 예년보다 알차게 준비했다”며 “5000여권의 베스트셀러만 엄선했다”고 전했다. 이어 “독서문화 창달을 통한 평생교육의 기틀을 마련하자”며 “아직 부족한 독서문화공간 확보를 위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조길형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독서의 계절이 왔다”며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알뜰도서 교환시장과 같은 ‘작은 도서관’ 들이
유종필 관악구청장(사진)의 저서 ‘좀 다르게 살아도 괜찮아’ 출판기념회가 10월 1일(화) 저녁 6시 30분 관악구청 8층 대강당에서 열린다.유 청장은 이 책에서 “누구의 인생이든 신(神)의 손가락이 쓴 동화”라며, “세상을 바꿀 엉뚱한 인생”을 제안하고 있다. 그는 “추운 겨울을 지낸 나무가 나이테가 생겨 단단하고 속이 아름답다”며 “무지개가 아름다운 것도 서로 다른 색깔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생도 마찬가지”라며 “그 많은 고비마다 남과 다르게 생각하고,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일부러 만들어가며 색다른 경험을 했기에, 지금 제인생의 노트가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가득 차 있는게 아닐까 싶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획일화되고 표준화된 인생 잣대 속에서 자신의 색깔과 방향대로 살기를 주저하는 분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전하기 위해 이 책
병무청(청장 박창명)이 ‘정부 3.0, 국민행복, 국민중심 서비스 구현’의 일환으로 10월 1일부터 ‘찾아가는 병무청’을 홈페이지에 개설해 운영한다.고충민원 등을 해결하기 위해 운영되는 ‘찾아가는 병무청’은 병무청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홈페이지를 방문, 인터넷 신청을 하면 병무청 직원이 현장을 방문해 민원을 해결하는 제도다. 신청대상은 ▲현역병 또는 공익근무요원 복무자의 생계곤란 사유 병역감면 민원 ▲공익근무요원 등 대체복무자의 고충민원 ▲신경정신과 질환 분야의 반복귀가 민원 ▲기타 현장방문 서비스를 원하는 불만민원 등이다.‘병무청 홈페이지 → 민원마당 → 찾아가는 병무청’ 순서로 신청하면 되며, 접수된 민원에 대해서는 방문여부와 일정 등을 결정 후 병무청 직원이 현장에 직접 찾아가 상담과 서류 접수 등 민원을 해결한다.병무
영등포구의회(의장 오인영. 사진)가 내년도 의정비를 올해와 같은 수준 (4,110만원)으로 동결한다.구의회는 9월 11일 의원총회를 열고,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구 재정의 어려운 여건을 감안, 구민과의 고통 분담을 위해 의원 만장일치로 동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영등포구의회 의정비는 지난 2009년부터 6년 연속 동결하게 됐다. 이번 결정으로 심의위원회 구성이나 공청회, 여론조사 등 의정비 결정절차와 관련된 행정력과 예산도 줄일 수 있게 됐다.오인영 의장은 “경기침체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과 고통을 나누고,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의원들이 한 마음으로 동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남균 기자
영등포본동 주민 25명이 추석연휴를 하루 앞둔 지난 9월 17일 청와대를 방문했다.방문객들은 영등포본동 컴퓨터·탁구교실 등에서 수강중인 주민들로, 방문은 앞서 8월 중순 청와대 관람을 신청함에 따라 이뤄졌다.이날 특히 영등포 제3선거구 서울시의원 출신인 양창호 청와대 행정관(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이 직접 방문객들을 맞았다.한편 청와대 관람은 홍보동영상 15분을 시청하는 것으로 시작, 안내팀과 함께 약 1시간 동안 경내를 관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관람시간은 오전 10시와 11시 및 오후 2시와 3시(하절기 3시와 4시) 4회에 걸쳐 이뤄지며, 관람신청은 청와대 홈페이지(www.president.go.kr)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날짜를 선택하면 된다. /김남균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구청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생활용품들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추석맞이 성품으로 전달했다. 구청 직원들은 지난 9월 4일부터 10일까지 자신들의 집에서 가져온 참치캔, 라면 등 식료품과 비누, 치약 등 생활용품을 모아 왔다. 이렇게 모아진 성품들은 12일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전해졌으며, 협의회가 운영하는 푸드마켓에 지원돼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쓰여졌다. 구는 “‘기부’하면 어렵고 거창하고 부담스러운 것이라고 흔히들 생각한다”며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고 볼 수 있는 것들로 사랑을 표현하자”고 밝혔다. 조길형 구청장은 “직원들의 작은 나눔을 통해 공직사회에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사람 냄새나는 복지공동체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남균 기자
국민문화복지장애인협회(구 곰두리문화봉사단. 중앙회장 박선영)는 9월 13일 영등포공원에서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1회 추석맞이 문화복지공연’을 개최했다.박선영 회장은 “소외된 장애인 및 어르신들을 자세히 보고 오래 바라볼 수 있는 그런 마음을 가진다면, 세상사는 모든 사람들이 예쁘고 사랑스럽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더불어 함께 사는 복지사회를 위해, 장애인들이 세상을 향해 당당하게 날개를 펼지는 그날까지 참석하신 여러분들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그는 이와함께 “장애인과 문화예술인이 함께 참여하는 국토순방 프로그램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을 호소했다. /김남균 기자
국민연금공단 영등포지사(지사장 함현규)가 ‘최초 국민연금 20년 수급자’ 들을 대상으로 공단창립 26주년 기념 및 추석맞이 축하행사를 진행했다.함현규 지사장 등 임직원들은 9월 17일 신길동에 거주하는 강OO씨 등 2명의 자택을 직접 방문, 연금수령에 대한 축하인사 및 기념품을 전달했다. 국민연금제도가 시행된 1988년부터 연금에 가입한 이들 중 1993년 최초로 노령연금 수급자가 탄생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노령연금 20년 수급자’가 탄생했다. 이들 ‘20년 수급자’는 전국적으로 7,547명이며, 영등포구 관내에는 49명이라고 한다. 한편 국민연금공단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연금수급자들에게 보행 보조차(실버카)를 지원하는 등, 수급자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김남균 기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은 주민이 선출직 공직자를 견제할 수 있도록 한 주민소환제도가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을 개선하고자, 제도적 문턱을 낮추는 ‘주민소환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23일 대표발의했다. 주민소환제도는 선출직 지방공직자의 임기 중 위법하거나 부당한 행위에 대해 주민이 직접 소환투표를 청구해 해직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방자치행정에 대한 주민 통제력을 강화하고 민주성을 확보하기 위해 2007년부터 도입된 제도이다. 그러나 제도 도입 이후 지금까지 총 153건의 주민소환 청구 중 실제 소환이 확정된 사례는 단 2건에 불과해 제도의 실효성이 매우 낮다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우선, 소환 대상에 따라 해당 선거구 내 청구권자 수의 최대 20% 이상 서명을 모아야 하는 청구 요건부터가 매우 엄격하다. 또한, 높은 청구 요건을 충족하더라도 투표율이 1/3이상 충족되지 않으면 개표조차 불가능한 복잡한 규정 탓에 제도의 문턱이 지나치게 높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채 의원은 주민소환제도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주민소환투표권자의 연령을 공직선거법상 선거권 연령에 맞춰 19세에서 18세로 하향했다. 그리고 주민소환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장기요양기관에 대한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위해 ‘2026년 재가급여 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를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가대상기관은 2024년 12월 31일까지 지정 또는 설치된 재가급여 장기요양기관 중 기관기호 끝자리가 짝수인 기관으로 전국적으로 총 12,081개소이며, 영등포구남부지사 관할 기관은 70개 기관이다. 평가대상기관과 방법 등 구체적인 계획은 노인장기요양보험 누리집(www.longtermcar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년 정기평가에서는 평가부담 완화 및 객관성 확보를 위하여 지표 축소‧통합 등 지표 간소화를 실시하였으며, 수급자 개별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표를 마련하고 인권‧안전 관련 지표를 고도화였다. 이회승 영등포남부지사장은 “2026년 정기평가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장기요양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기관평가 제도를 통해 수급자에게 제공하는 장기요양서비스 수준이 한 단계 더 발전하여 수급자‧보호자 및 종사자 모두 만족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도로시설물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도로시설물 성능중심 자산관리시스템’을 올해부터 공단이 운영하는 전체 도로시설물에 본격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적용 대상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 국회대로, 언주로, 내부순환로, 양재대로, 북부간선도로, 우면산로, 경부고속도로, 강남순환로 등 총 12개 노선 자동차전용도로의 162개 시설물(교량 및 터널·지하차도 등)이다. 이번 시스템 도입은 도로시설물의 예기치 못한 상태를 예방하고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사람의 건강검진처럼 데이터에 기반해 예측·관리하겠다는 취지다. 공단은 지난해 시범 운영을 통해 시스템의 실효성을 검증했으며, 올해 162개소 전체 시설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며 대한민국 도로 관리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한다. 공단은 2023년부터 ‘자체 정밀안전점검’ 제도를 도입했다. 직원들이 직접 점검을 수행함으로써 고품질 데이터를 확보하는 동시에 시스템의 정확성도 높일 수 있게 됐다. 기존 민간 위탁 방식은 점검 주체가 자주 바뀌어 데이터의 연속성이 떨어지고, 시설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도가 부족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우리 민족의 대표 명절인 설을 맞아 주요 궁궐과 종묘, 왕릉이 문을 활짝 연다. 22일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경복궁·덕수궁·창덕궁·창경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평소 예약제로 운영하는 종묘는 연휴 기간에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다만, 창덕궁 후원은 기존처럼 유료로 관람이 진행된다. 2월부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칠궁 역시 제한적으로 관람이 이뤄진다. 4대 궁, 종묘, 조선왕릉은 연휴가 끝난 뒤 2월 19일에 전체 휴관할 예정이다. 궁능유적본부 측은 “국민 참여 향상과 문화 향유권 증진을 위해 설 연휴에 궁·능 유적을 열고 관람객이 무료로 입장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궁능유적본부는 설, 추석 등 명절 연휴에 궁궐과 왕릉을 무료 개방해왔다. 최근 K-컬처 바람을 타고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도 커지면서 궁궐과 왕릉을 찾는 관람객은 꾸준히 늘고 있다. 궁능유적본부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찾은 방문객은 1천781만4,848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달성했다. 궁·능 유산 관람객이 1,700만 명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계 매기 강 감독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미국의 권위 있는 시상식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2관왕에 올랐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은 경쟁작이었던 '주토피아 2', '엘리오',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아르코', '리틀 아멜리'를 누르고 최우수 애니메이션 영화(Best Motion Picture - Animated) 부문 상을 거머쥐었다. 특히 할리우드의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와 픽사의 작품 '주토피아 2'와 '엘리오'를 제쳤다는 점에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매기 강 감독은 무대에 올라 트로피를 받은 뒤 "이건 정말 무겁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한국 문화에 깊이 뿌리내린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고 믿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 감독은 이어 "이 영화를 통해 우리는 여성 캐릭터를 우리가 아는 그대로, 즉 정말 강하고 당당하며, 우스꽝스럽거나 괴짜 같고, 음식을 갈망하며 가끔은 목말라 하기도 하는 모습으로 그려내고 싶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국계 매기 강 감독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북미 비평가 단체가 주관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등 2관왕을 차지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시즌3으로 TV 부문 외국어 시리즈상을 받았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데헌은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 바커행어에서 열린 제31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경쟁작이었던 '주토피아 2', '엘리오', '인 유어 드림', '아르코' 등을 누르고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사운드트랙 '골든'으로 주제가상도 거머쥐었다. 케데헌은 특히 할리우드의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와 픽사 스튜디오의 '주토피아 2', '엘리오' 같은 쟁쟁한 작품들을 제치면서 오는 3월 열리는 최고 권위의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이날 주제가상이 먼저 발표된 뒤 상을 받으러 무대에 오른 '골든'의 가수이자 작곡가 이재는 벅찬 듯 떨리는 목소리로 "이 노래는 (주인공 캐릭터) '루미'가 일어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스스로에게 설득하는 표현이어야 했다"며 "여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은 주민이 선출직 공직자를 견제할 수 있도록 한 주민소환제도가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을 개선하고자, 제도적 문턱을 낮추는 ‘주민소환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23일 대표발의했다. 주민소환제도는 선출직 지방공직자의 임기 중 위법하거나 부당한 행위에 대해 주민이 직접 소환투표를 청구해 해직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방자치행정에 대한 주민 통제력을 강화하고 민주성을 확보하기 위해 2007년부터 도입된 제도이다. 그러나 제도 도입 이후 지금까지 총 153건의 주민소환 청구 중 실제 소환이 확정된 사례는 단 2건에 불과해 제도의 실효성이 매우 낮다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우선, 소환 대상에 따라 해당 선거구 내 청구권자 수의 최대 20% 이상 서명을 모아야 하는 청구 요건부터가 매우 엄격하다. 또한, 높은 청구 요건을 충족하더라도 투표율이 1/3이상 충족되지 않으면 개표조차 불가능한 복잡한 규정 탓에 제도의 문턱이 지나치게 높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채 의원은 주민소환제도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주민소환투표권자의 연령을 공직선거법상 선거권 연령에 맞춰 19세에서 18세로 하향했다. 그리고 주민소환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일본 홋카이도를 찾아 의회 간 교류와 협력 증진에 나섰다. 이번 일정은 한일 관계 개선과 작년 장쑤성에서 열린 한중일 지방의회 원탁회의 후속 논의를 위한 홋카이도의회의 공식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최호정 의장은 21일 홋카이도의회 이토 조이치(伊藤 条一) 의장과 만나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교류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최 의장은 “탈탄소 사회 전환, 시민안전, 에너지 등 복합적인 공통 과제 해결을 통한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의회 차원의 협력을 강화하자”고 제안했다. 이토 조이치 의장은 “최 의장의 제안을 환영하며, 탄소중립 등 우수 사례 시찰을 통해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또 다음 주로 예정된 홋카이도 대표단의 서울 방문에 대한 기대도 표명했다. 세계 최대 강설 지역 중 하나인 홋카이도의 제설 대책과 겨울철 도로 관리 현장도 둘러보며, 기후 변화에 대응한 도시 안전 정책도 공유했다. 같은 날 대표단은 홋카이도 일중우호협회(회장: 아오키 마사노리青木雅典)와 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10월 중국에서 개최된 한중일 지방의회 원탁회의 후 협력 사항 및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1월 20일 서울시의회 별관 회의실에서 개최된 (사)서울시소상공인상권진흥협회 2026년 신년회 및 1월 정기 이사회에 참석해 새해 인사를 전하고, 서울시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 의지를 밝혔다. 이날 신년회 및 정기 이사회는 서울시 각 자치구 소상공인 단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사업 방향과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미등록 자치구의 법인 등기 추진 방안, 오는 3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시 주최로 개최 예정인 소상공인 골목상권 박람회, 각 자치구 내 골목상권 간 협력 강화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김 의원은 인사말 통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도시의 활력을 지탱하는 핵심 주체이다. 현장의 의견이 정책과 제도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해 나가겠다”며 “각 자치구 상권이 개별적으로 경쟁하는 구조를 넘어, 협력과 연대를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