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청장 박창명)이 8월 28일 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창설 제4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기념식은 예년의 단순하고 딱딱한 의식 행사에서 벗어나 식전·식후 행사를 포함한 “문화가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식전 행사로는 병무청의 주요 역사 기록물을 행사장 입구에 전시, 직원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한서대 박상묵 교수의 ‘활기찬 직장, 행복한 가족‘을 주제로 한 특강도 마련됐다.본 행사에서는 병무행정의 역사를 ‘▲1970년 병무청 창설 이전 ▲청 창설 이후 후암동 시대 ▲대전 둔산동 시대’로 구분한 사진 및 영상을 소개해 직원들의 역사 인식을 제고하는 한편, 병무행정 유공자에 대해 정부포상 등을 수여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작년 국민신문고 대상으로 받은 ‘신문고’를 타고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졌다.계속해서 식후 행사로 내부직원
영등포구는 8월 28일 영등포아트홀에서 구청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청렴교육 및 행동강령 결의대회’를 가졌다.조길형 구청장은 “우리 모두가 현장 속에서 구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통해 청렴 1등구로 정착될 수 있었다”며 “공무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청렴 문화에 앞장서 투명하고 건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김남균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영등포자생한의원(원장 왕오호)과 ‘디딤돌’ 협약을 체결,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위한 의료 지원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협약식은 8월 27일 구청장실에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소속 한의사 7명 전원은 각각 치료를 필요로 하는 소외 아동 또는 청소년 1명씩을 일대일 매칭으로 전담, 2~3개월 간 꾸준히 무료 진료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영등포자생한의원은 척추측만증, 성장질환, 턱관절장애, 비염, 목·허리디스크 등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곳이다. 한의원 측은 “그러한 질병을 앓고 있지만 고액의 치료비 때문에 제때 치료받기 어려웠던 저소득 가정의 아동이나 청소년을 대상으로 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디딤돌’ 사업은 기부의사가 있는 상점, 학원, 의료기관, 기업체 등의 자율적인 기부(물품, 서비스)를 받
서울시의회 김용석 의원(새누리·서초4)이 박원순 서울시장의 일자리정책과 경전철사업에 의문을 제기했다.김 의원은 8월 28일 시정질문에 앞서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박원순 시장 취임 후 서울의 일자리 상황이 개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서울시의 경전철 건설은 민자사업이 아니라 서울시 재정으로 순차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주장했다.그는 “통계청(국가통계포털)과 서울시 자료 등을 파악한 바에 따르면, 2013년 2분기 서울시의 고용률은 59.5%로 박 시장이 취임한 2011년 3분기 서울의 고용률(59.5%)과 변함이 없다”며 “그러나 같은 기간 전국 고용률은 59.5%에서 60.2%로 0.7%포인트 올랐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서울시는 2012년에는 일자리 18만개, 2013년에는 일자리 23만개를 창출하겠다고 발표했다”며 “서울시가 지난해 만들겠다는 일자리 18만
서울시의회가 8월 27일 ‘혁신학교조례’를 재적의원 90명중 60명의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김형태 의원 등 진보성향 시의원들이 발의한 ‘혁신학교 조례안’은 서울시교육청과 새누리당 및 보수진영의 반대로 수개월간 통과가 미뤄져 왔으며, 이번에 통과된 조례안은 반대의견을 일부 수용한 수정안인 것으로 알려졌다.그럼에도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교육청은 조례안에 대해 교육감의 고유권한을 침해한다는 등의 이유로 여전히 반대입장이며, 법률검토를 거쳐 조만간 재의를 요구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전해진다.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도 “이번 조례안의 본회의 통과는 민주당이 다수당의 힘을 앞세워 표결 처리한 정치적 꼼수”라며 “서울시교육청은 반드시 재의 요구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현재 추진 중인 혁신학교 조례안은 대다수 학생과 학부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한 교육관이 영등포시장 내 영신상가 3층에 오픈했다.8월 26일 열린 교육관 개소식에는 조길형 구청장, 오인영 구의회 의장, 김영주 국회의원(민주당. 영등포갑), 박선규 새누리당 영등포갑당협위원장, 김정태 시의원, 김길자·김용범·윤준용·정선희 구의원, 김용달 영신상가 회장, 이경만 시장상인회장 등 내빈들을 비롯해 교육에 참여한 여러 시장상인들이 함께 했다.이날 문을 연 교육관은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영등포구가 국·시비를 지원받아 지난 4월부터 총 5개월간 공사를 진행해 준공됐다.구는 “그동안 인근 8개 시장 상인들의 숙원이었던 전통시장 교육관 건립으로 상인의식 변화 및 상품 차별화에 대한 교육도 실시하고, 시장 상인들이 함께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
영등포신문·TV서울(발행인 김용숙) 부설 교육기관인 ‘서울시CEO아카데미’(원장 나재희)가 3차 강연회를 개최했다.8월 26일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김원국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장, 독도영화 ‘놈이 온다’의 신승호 총감독과 김단우 감독, 서울시CEO아카데미 회원들(기업체 CEO)이 함께 했다.이날 인터넷 쇼핑의 신화인 ‘오픈옥션’의 창업자로 잘 알려진 이금룡 코글로닷컴 회장이 나와 “스마트 시대, 창조와 상상의 물결”을 주제로 강연했다.이 회장은 작금의 시대가 엘빈토플러가 말한 ‘제3의 물결’을 지나 ‘제4의 물결’로 들어섰다고 밝혔다. 인류의 역사는 ‘제1의 물결’(농업시대) → ‘제2의 물결’(공업시대) → ‘제3의 물결’(정보시대)를 거쳤으며, 이제 ‘제4의 물결’(지식시대)이 도래했다는 것.이와함께 각각의 이전 시대에
광복절이던 지난 8월 15일 크랭크인에 들어간 독도영화 ‘놈이 온다’에 출연하는 배우 양미경 씨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양미경 씨가 주연급 배우들보다도 더 관심을 끌고 있는 이유는 영화에서 맡은 역할 때문이다. 그녀는 ‘놈이 온다’에서 여성 대통령 역을 맡았다. 누가 보더라도 현 박근혜 대통령을 떠올릴 수밖에 없다. 실제로 크랭크인 촬영 현장에서도 박 대통령을 연상시키는 옷차림으로 등장해 현장에 모인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양 씨는 지난 2002년 발생한 ‘제2연평해전’을 다룬 영화로 오는 10월 개봉 예정인 ‘N.L.L.-연평해전’에 노개런티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미 ‘개념 배우’로 주목 받아 왔다. 이른바 ‘재능기부’를 하는 것이다.‘연평해전’에서는 고 박동혁 병장의 어머니 역할을 맡아 자식을 군대에 보낸 어머니들의 마음을
영등포구가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장년층 일자리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8월 23일 구청장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양측은 ▲채용행사 공동추진 및 상호지원 ▲중장년층 취업지원 사업 상호협력 ▲일자리창출 및 정책 수립에 필요한 정보 공유 등의 내용을 담은 협약서를 교환했다.특히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협약에 따라 구는 앞으로 중소기업중앙회와 구체적인 사업을 논의, ▲일자리지원 사업 설명회 ▲현장 직업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구는 “최근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은퇴가 시작되면서, 재취업을 위해 제2의 인생을 시작하려는 중장년층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러한 중장년층의 일자리 마련과 취업 지원을 위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어 “그동안 중소기업중앙회와
납세의무, 법인세·부가가치세와 주의사항 등 강연영등포구가 관내 협동조합을 더욱 활성화하고 활동의 적정성을 도모하고자, 8월 22일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협동조합 세무실무’ 강좌를 개최했다.강좌에는 관내 협동조합 종사자 및 협동조합 설립을 준비중인 주민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구가 주최하고 관내 소재 협동조합인 ‘협동조합공작소’가 주관한 이번 강좌와 관련, 구는 “협동조합의 각종 세무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신고와 납세준비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세무신고의 오류로 인한 불이익을 없애고 건전한 세무지식을 갖게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고 밝혔다.이날 세무사인 이종제 협동조합공작소 이사가 강사로 나와 ▲협동조합에서의 세무 의무 ▲협동조합의 법인세·부가가치세·원천징수의무 등 협동조합의 세무 실무
새누리당 소속 서울시의원들이 정치권의 화두로 떠오른 무상보육예산 논란과 관련,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판하고 나섰다.서울시의회 새누리당협의회는 8월 23일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시 무상보육 중단 위기는 박원순 시장의 무책임에 기인한다”고 말했다.이들은 “서울시가 27일 서울시의회 임시회에서 영유아무상보육 추경편성안을 상정시키지 않겠다는 방침을 이미 세워두고 예산부족을 운운하는 것은 중앙정부를 압박하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려는 의도”라며 “이에 대한 증액이나 여타의 방법을 찾지 않고 있다가 막상 지금에 와서 중앙정부의 책임을 운운하는 것은 단순한 무책임을 넘어 정치적 목적에 따른 배임행위라고 밖에는 해석할 길이 없다”고 밝혔다.또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재정자립도가 가장 높은 서울시가 재정이 열악한 여
한강유람선들의 유료이용 및 운항 실적이 극히 저조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강선 의원(민주, 중구1)에 따르면, 서울시가 유료화를 시행했음에도 ‘한가람호’의 경우 2010년부터 2013년 7월말 현재까지 무료로 운영된 횟수는 총 134회인데 반해 유료이용은 단 한 차례도 없었다. ‘한강르네상스호’의 경우도 같은 기간 총 269회 중 8회만 유료로 운영되고, 나머지는 무료였다. 건조된 지 3년째인 ‘아라호’도 현재까지 총 21회 시험운행만 된 상황으로, 선착장에서 매각 대기 중에 있다. 이 기간 서울시는 해당 선박들의 유지관리 및 보수비로 약 8억 6,889만원을 지출했으나, 전체 유료 이용객에 대한 수입은 최대 총199만원(어른기준 5,000원)에 불과했다.최 의원은 “1년에 몇 차례 이용도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내·외국 공무원들
영등포소방서는 8월 22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입법조사처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을지연습훈련과 병행해 실시된 이날 교육은 ▲생활 밀착형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소화기 사용법 ▲화재시 대피요령 등으로 구성됐다. /김남균 기자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일반 공개경쟁 채용에서 지난 6월초부터 7월말까지 4차례의 심층 면접을 통해 모두 17명(여성 14명, 남성 3명)의 고졸자를 채용했다.합격자는 2014년 2월 졸업예정자들이며, 학교별로 3등 이내의 성적으로 모두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들이다.서울신용보증재단의 고졸채용과 관련, 서울시의회 김명신 의원(민주, 비례대표)은 “학력 인플레이션 해소를 위한 사회적 합의와, 고등학교 졸업자 고용촉진 조례 이행을 선도적으로 이행한 조치로 적극 환영한다”며 “향후에도 이러한 고졸자 채용 조치가 서울시 출자·출연기관은 물론이고, 서울시로부터 예산을 지원받는 각종 법인 또는 단체로까지 폭 넓게 확대되어 학력차별로 인한 각종 사회적 병리 현상을 막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특히 “고졸 채용자들이 승진이나 보직 등 각종 인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숲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서울시와 GS건설이 ‘기업동행정원’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이 함께 도심 속 녹색공간을 확장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편하게 머물 수 있는 정원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식은 2026년 1월 23일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개최됐으며 이용구 GS건설 건축주택설계부문장, 김영환 정원도시국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서울숲에 기업동행정원이 들어설 부지를 제공하고, GS건설은 기업동행정원을 조성하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GS건설은 서울숲 잔디광장 주변에 주택 브랜드 자이(Xi)의 조경 철학을 반영한 도심 라운지형 휴식정원인 ‘Elysian Forest(가칭)’ 가든을 조성할 계획이다. ‘엘리시안 숲’은 제주 곶자왈의 자연성과 생태적 풍경을 담은 GS건설의 정원 콘셉트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통해 영감을 얻고 편안히 머무를 수 있는 정원을 구현한다. 또한 곳곳에 그늘, 바람길 등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배치해 자연스러운 동선과 함께 일상에서 자주 찾고 싶은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가꿔나갈 계획이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5월 1일부터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오는 26일 시작하는 설 명절 승차권 예매를 앞두고 불법 매크로 프로그램 사용, 암표 거래 등 불공정 행위 대응 강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SR은 '매크로 차단 설루션'을 도입해 사전 차단에 중심을 둔 대응 체계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사람의 클릭, 키보드 입력 동작과 프로그램 행동 패턴의 차이를 탐지한다. 이와 함께 1분에 150회 초과 접근 시 접근 IP를 차단해 이용을 제재한다. 반복적이거나 조직적인 부정행위에 대해서는 관계기관과 협력해 법적 대응에도 나설 예정이다. 실제로 SR은 지난해 설·추석 명절 승차권 예매 기간 중 불법 매크로 프로그램 사용이 의심되는 12명에 대해 수사를 의뢰해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이다. 암표 판매 근절을 위해서는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과 오픈마켓 등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한다.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가 조직 내 위력에 의한 권력형 성비위를 예방하고 책임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2년부터 지자체 최초로 3급 이상 공무원 폭력예방교육 이수현황을 공시해오고 있는 가운데, 2025년에도 공시 대상 전원이 교육을 이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고위직 교육 이수율은 5년 연속(2021~2025년) 100%를 달성했다. 서울시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권력형 성비위 없는 서울, 구성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서울’ 구현을 목표로 2022년 6월 ‘성폭력 제로(Zero) 서울 2.0’을 발표했다. 그 일환으로 전 직원 폭력예방교육 100% 이수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고위직 교육 이수 현황을 시민에게 공개하는 공시제를 시행해 고위관리자의 책임성을 강화했으며, 2023년부터는 대시민 사업을 수행하는 투자·출연기관장까지 공시 대상을 확대했다. 2025년 폭력예방교육 이수 공시 대상은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총 104명으로 서울시 81명, 투자·출연기관장 23명이다. 이수 현황은 23일부터 서울시 누리집(www.seoul.go.kr)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서울시는 2025년 11월 28일에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관리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우리 민족의 대표 명절인 설을 맞아 주요 궁궐과 종묘, 왕릉이 문을 활짝 연다. 22일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경복궁·덕수궁·창덕궁·창경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평소 예약제로 운영하는 종묘는 연휴 기간에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다만, 창덕궁 후원은 기존처럼 유료로 관람이 진행된다. 2월부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칠궁 역시 제한적으로 관람이 이뤄진다. 4대 궁, 종묘, 조선왕릉은 연휴가 끝난 뒤 2월 19일에 전체 휴관할 예정이다. 궁능유적본부 측은 “국민 참여 향상과 문화 향유권 증진을 위해 설 연휴에 궁·능 유적을 열고 관람객이 무료로 입장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궁능유적본부는 설, 추석 등 명절 연휴에 궁궐과 왕릉을 무료 개방해왔다. 최근 K-컬처 바람을 타고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도 커지면서 궁궐과 왕릉을 찾는 관람객은 꾸준히 늘고 있다. 궁능유적본부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찾은 방문객은 1천781만4,848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달성했다. 궁·능 유산 관람객이 1,700만 명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계 매기 강 감독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미국의 권위 있는 시상식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2관왕에 올랐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은 경쟁작이었던 '주토피아 2', '엘리오',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아르코', '리틀 아멜리'를 누르고 최우수 애니메이션 영화(Best Motion Picture - Animated) 부문 상을 거머쥐었다. 특히 할리우드의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와 픽사의 작품 '주토피아 2'와 '엘리오'를 제쳤다는 점에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매기 강 감독은 무대에 올라 트로피를 받은 뒤 "이건 정말 무겁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한국 문화에 깊이 뿌리내린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고 믿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 감독은 이어 "이 영화를 통해 우리는 여성 캐릭터를 우리가 아는 그대로, 즉 정말 강하고 당당하며, 우스꽝스럽거나 괴짜 같고, 음식을 갈망하며 가끔은 목말라 하기도 하는 모습으로 그려내고 싶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한국계 매기 강 감독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북미 비평가 단체가 주관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등 2관왕을 차지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시즌3으로 TV 부문 외국어 시리즈상을 받았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데헌은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 바커행어에서 열린 제31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경쟁작이었던 '주토피아 2', '엘리오', '인 유어 드림', '아르코' 등을 누르고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사운드트랙 '골든'으로 주제가상도 거머쥐었다. 케데헌은 특히 할리우드의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와 픽사 스튜디오의 '주토피아 2', '엘리오' 같은 쟁쟁한 작품들을 제치면서 오는 3월 열리는 최고 권위의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이날 주제가상이 먼저 발표된 뒤 상을 받으러 무대에 오른 '골든'의 가수이자 작곡가 이재는 벅찬 듯 떨리는 목소리로 "이 노래는 (주인공 캐릭터) '루미'가 일어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스스로에게 설득하는 표현이어야 했다"며 "여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은 주민이 선출직 공직자를 견제할 수 있도록 한 주민소환제도가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을 개선하고자, 제도적 문턱을 낮추는 ‘주민소환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23일 대표발의했다. 주민소환제도는 선출직 지방공직자의 임기 중 위법하거나 부당한 행위에 대해 주민이 직접 소환투표를 청구해 해직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방자치행정에 대한 주민 통제력을 강화하고 민주성을 확보하기 위해 2007년부터 도입된 제도이다. 그러나 제도 도입 이후 지금까지 총 153건의 주민소환 청구 중 실제 소환이 확정된 사례는 단 2건에 불과해 제도의 실효성이 매우 낮다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우선, 소환 대상에 따라 해당 선거구 내 청구권자 수의 최대 20% 이상 서명을 모아야 하는 청구 요건부터가 매우 엄격하다. 또한, 높은 청구 요건을 충족하더라도 투표율이 1/3이상 충족되지 않으면 개표조차 불가능한 복잡한 규정 탓에 제도의 문턱이 지나치게 높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채 의원은 주민소환제도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주민소환투표권자의 연령을 공직선거법상 선거권 연령에 맞춰 19세에서 18세로 하향했다. 그리고 주민소환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일본 홋카이도를 찾아 의회 간 교류와 협력 증진에 나섰다. 이번 일정은 한일 관계 개선과 작년 장쑤성에서 열린 한중일 지방의회 원탁회의 후속 논의를 위한 홋카이도의회의 공식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최호정 의장은 21일 홋카이도의회 이토 조이치(伊藤 条一) 의장과 만나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교류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최 의장은 “탈탄소 사회 전환, 시민안전, 에너지 등 복합적인 공통 과제 해결을 통한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의회 차원의 협력을 강화하자”고 제안했다. 이토 조이치 의장은 “최 의장의 제안을 환영하며, 탄소중립 등 우수 사례 시찰을 통해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또 다음 주로 예정된 홋카이도 대표단의 서울 방문에 대한 기대도 표명했다. 세계 최대 강설 지역 중 하나인 홋카이도의 제설 대책과 겨울철 도로 관리 현장도 둘러보며, 기후 변화에 대응한 도시 안전 정책도 공유했다. 같은 날 대표단은 홋카이도 일중우호협회(회장: 아오키 마사노리青木雅典)와 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10월 중국에서 개최된 한중일 지방의회 원탁회의 후 협력 사항 및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1월 20일 서울시의회 별관 회의실에서 개최된 (사)서울시소상공인상권진흥협회 2026년 신년회 및 1월 정기 이사회에 참석해 새해 인사를 전하고, 서울시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 의지를 밝혔다. 이날 신년회 및 정기 이사회는 서울시 각 자치구 소상공인 단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사업 방향과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미등록 자치구의 법인 등기 추진 방안, 오는 3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시 주최로 개최 예정인 소상공인 골목상권 박람회, 각 자치구 내 골목상권 간 협력 강화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김 의원은 인사말 통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도시의 활력을 지탱하는 핵심 주체이다. 현장의 의견이 정책과 제도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해 나가겠다”며 “각 자치구 상권이 개별적으로 경쟁하는 구조를 넘어, 협력과 연대를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