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Granada, 서제니·김유정·김효경·이다영·임재희)가 신곡 ‘City hunter’로 컴백했다. 17일 낮 12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5번째 디지털 싱글 ‘City Hunter(시티헌터)’의 음원을 공개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강렬한 여전사의 모습이 연상되는 퓨전한복 의상과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강렬하면서도 펑키한 그라나다만의 매력을 담아냈다. ‘City Hunter’는 거침 없는 여성의 연애를 담은 곡으로, 전통 판소리 ‘춘향가’를 인용해 유교 사상이 지배했던 전통적 연애관과 상반되는, 현대적인 주체적 여성의 사랑을 새롭게 풀어냈다. 보컬 제니가 작사·작곡을 맡았으며, 대금 연주자 재희가 국악 편곡 및 프로듀싱을 담당해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 국악적 요소를 녹여낸 리드미컬한 아프로비트, 그리고 판소리 랩이 조화를 이루며 국악의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한다. 또한 원곡의 느낌과는 다른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하기 위해 편곡된 버전인 City hunter (WaEgo Remix) 버전도 함께 발매해 다양성을 추구함과 동시에, 원곡과는 다른 매력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재난 대비 자원봉사 협력 파트너’를 오는 4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재난 대비 자원봉사 협력 파트너는 기후변화로 예측 불가한 재난을 대비하고, 재난 발생 시 피해 가구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는 역할을 한다. 2022년 7월 ‘바로봉사단’으로 발족했으며 현재 자치구 자원봉사센터 25개소와 건강, 전문 기술, 환경, 긴급구호 등 9개 분야의 85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여름철 대표적인 재난 예방 활동으로는 ‘안녕, 빗물받이’가 있다. 6∼8월 침수 피해의 원인 중 하나인 빗물받이 주변의 담배꽁초와 쓰레기, 덮개 등을 집중적으로 치우고 관리한다. 겨울철에는 10∼12월 서울시소방재난본부와 협력해 ‘안전한 일상, 화재 예방으로부터’ 활동에 참여한다. 주택가 화재 취약계층인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의 2천600가구를 방문해 화재 대피 안내문 배포, 노후한 멀티탭 교체 등을 한다. 신규 협력단체의 모집 분야는 건강, 전문 기술, 전문 상담, 환경 4가지다. 세부 내용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누리집(volunteer.seoul.go.kr)의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대외협력팀(02-2136-8792)으로 문의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구립시니어행복발전센터(센터장 엄하나)는 신중년세대가 가진 지식과 재능을 지역사회 이웃과 나누는 사회공헌형 활동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관내 경로당, 데이케어센터, 우리동네키움 센터, 사회복지시설 등 직접 ‘찾아가는 우리동네 영쌤’ 사업을 운영한다. 영등포구 ‘찾아가는 우리동네 영쌤’ 사업은 영등포의 ‘영’과 젊음의 ‘young’, 선생님의 ‘쌤’이 합쳐진 단어로, 만40세 이상 신중년 세대의 경험과 지혜를 재발견하여 활동처로 직접 방문하면서 음악, 미술, 놀이, 인지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참여사업이다. 2025년 찾아가는 우리동네영쌤사업은 나하나 이웃하나 ‘양말목 안마봉 만들기’로 나눔활동의 시작을 힘차게 알리며 이웃을 위한 마음 가득 담아 ‘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과 이편한세상아델포레아파트 경로당’에 전달했다. 앞으로, 총43명의 우리동네 영쌤은 ▲ 어깨동무어린이집, 우리동네키움센터 1·3호점 등 아이들과 함께하는 엄마표 책놀이, 종이접기, 보드게임, 풍선아트, 미술활동 ▲ 한신경로당, 대림1동데이케어센터, 구립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 등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뇌건강 체조, 종이접기, 캘리그라피, 우쿨렐레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불법 주‧정차 단속 사전예고 문자알림서비스를 확대 시행해 올바른 주차 질서 확립에 나선다고 밝혔다. 문자알림서비스는 고정형 및 이동형 폐쇄회로(CC)TV 단속구역 내 주‧정차한 운전자에게 단속 예정 사실을 문자로 안내해, 차량을 자발적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과태료 부과 전 이동 기회를 제공해 과잉 단속을 방지하고,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유지한다. 구는 등하교 시간대 어린이보호구역과 출퇴근 시간대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단속 지역에 차량이 진입하면 고정형‧이동형 폐쇄회로(CC)TV가 차량을 촬영한 뒤, 문자알림서비스로 단속 예정 사실을 안내한다. 이후 10분 이내에 차량을 이동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구는 기존 5분이던 단속 유예 시간을 10분으로 확대해 운전자에게 충분한 이동 시간을 제공하도록 개선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주정차단속알림서비스 통합가입도우미’ 앱 또는 누리집, 구청 주차문화과 방문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차량 1대당 1명의 운전자만 등록 가능하며, 차량 또는 휴대폰 번호가 변경될 경우 별도의 신청이 필요하다. 한편, 구는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북한이탈주민들의 재북(在北) 가족 대상 송금 과정에 가담한 일부 탈북민이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최근 법원에서 유죄 취지 판결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합법적인 송금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에서 대북 가족 송금에 협조했다는 이유로 처벌하는 것은 비인도적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경찰도 관련 수사를 중단한 바 있다. 16일 법조계와 탈북민 단체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은 지난달 11일 탈북민 A(53)씨의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에 대해 유죄로 판결하고 벌금 100만원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경찰 수사에서 A씨는 탈북민들의 재북 가족 송금을 도와 2021년 11∼12월에 총 11회(송금 금액 총 2천425만원)에 걸쳐 자신과 중국 내 지인의 은행 계좌를 이용하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법원은 A씨가 외국환거래법을 위반했다고 판단하면서도 이 과정에서 특별히 경제적 이득을 얻지 않았고, 탈북민들을 돕겠다는 취지로 송금에 가담했다는 점 등을 참작해 벌금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A씨를 대리한 유욱 변호사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법원이 탈북민들의 불법적 송금 동기 등 여러 사정을 고려해 소액 벌금형의 집행유예 선고로 A씨를 실질적으로 처벌하지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7일 열린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서울시장비서실 주요 업무와 관련해 서울색·서울라이트의 관광자원화 및 적극적인 홍보 방안을 제안하며 문화·관광 자원의 전략적 활용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이 의원은 “서울시가 매년 ‘서울색’과 ‘서울라이트’를 개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제대로 알려지지 않아 안타깝다”며 “서울라이트와 서울색을 관광자원으로 적극 활용하고 마니아층을 형성할 수 있도록 보다 체계적이고 창의적인 홍보 전략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 의원은 “K-팝을 비롯한 한류 열풍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만의 독창적인 색채와 빛을 활용한 콘텐츠가 관광 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서울시의 보다 적극적인 문화·관광 융합 전략을 주문했다. 또한 이 의원은 의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챌린지 캠페인, 해외 교류 시 ‘서울색’ 굿즈 활용, 한복과 서울색 결합 패션쇼, 시민 참여형 숏폼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홍보 방안을 제안하며 “서울시의 문화 자산이 자연스럽게 일상과 관광 속에서 살아 숨 쉬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광복 80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과 구립영등포어르신복지센터(센터장 엄하나)는 지난 3월 11일,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서 ‘2025년 찾아가는 우리동네 영쌤 운영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신중년 세대의 사회공헌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의 세대 공존과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신중년 세대의 경험과 지혜를 기반으로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재능 나눔 활동을 강화하며,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우리동네 영쌤’ 사업은 구립영등포어르신복지센터(시니어행복발전센터)가 주관하며, 2025년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된다. 이 사업은 신중년 세대가 가진 재능을 활용해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도록 지원하며, 세대 공존, 인지 및 디지털 역량 강화, 지구환경 등 다양한 주제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총 3명의 재능나눔 강사가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 파견돼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노래 강좌와 태권도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최종환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중년 세대의 사회공헌 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13일, 직장, 학업 등으로 평일 낮에 시간 내기 힘든 1인가구를 위해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운영시간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10개 자치구에서만 제공하던 토요일 서비스를 25개 전 자치구로 넓혔다. 또한 평일(월, 목요일) 운영시간을 기존 오후 1시 30분∼5시 30분에서 오후 1시 30분∼8시로 연장해 야간에도 운영한다. 시는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울 북부·남부회로부터 협조받아 전문성을 갖춘 주거안심매니저 인력을 지속해서 확보할 계획이다. 주거안심매니저와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도 실시한다.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신청자는 주거안심매니저로부터 주택임대차 계약 유의사항 등 전월세 계약상담, 전월세 형성 가격 및 주변 정보 등 주거지 탐색, 집보기 동행, 주거지원 정책 안내, 계약 과정 동행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서울시 1인가구포털 누리집(1in.seoul.go.kr) 또는 자치구별 문의처를 통해서 하면 된다. 2022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이 서비스는 시행 첫해 1,924건에서 2023년 3,643건, 2024년 5,211건으로 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14일 운영위원회(위원장 이규선)를 열어 제259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7일간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는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4일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안건심사 및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25일부터 26일까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한 뒤 마지막 날인 27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모든 안건을 처리하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경찰은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 당일 ‘갑호비상’을 발령해 경찰력 100%를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이날 오후 '탄핵선고일 대비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총력 대응체계를 구축해 선고일을 전후로 사회적 혼란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청은 선고 전날에는 서울경찰청 ‘을호비상’을 통해 전국에 비상근무를 발령하고 선고 당일 전국 관서에 ‘갑호비상’을 발령할 예정이다. 가장 높은 단계의 비상근무 체제인 갑호비상이 발령되면 경찰력 100% 동원이 가능하고 경찰관들의 연차휴가가 중지된다. 2번째로 높은 단계인 을호비상이 발령되면 지휘관·참모는 지휘선상에 위치해야 하고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해야 한다. 경찰은 전국에 기동대 337개 부대, 2만여명을 투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동순찰대·형사 등 가용 인력을 총동원한다. 1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정문 인근에 경찰 차단벽이 설치돼 있다. 헌법재판소 주변에는 기동대와 안전펜스 등을 집중 배치하고, 헌재와 헌법재판관 안전 확보를 위해 전담 경호대와 형사, 경찰특공대를 전진 배치한다. 국회·법원·수사기관 등 국가 주요 기관, 언론사, 국민의힘·더불어민주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지난 13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심화되고 있는 인구감소와 초고령사회 진입 등 인구문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인식 개선을 위해 기획된 전국적 캠페인이다.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공동 선언문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관과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함께하고 있다. 이건왕 대표이사는 “인구문제는 특정 계층이나 세대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삶과 직결된 사회적 과제”라며, “영등포문화재단은 임직원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출산과 육아 친화적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문화재단의 특성을 살려, 지역사회와 함께 세대 간 소통과 이해를 넓힐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커뮤니티 활동 등을 통해 인구문제에 대한 인식을 함께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등포문화재단은 그동안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가족친화경영 실천,
몸을 움츠리게 하는 추위가 물러가고 점차 따뜻해지는 날씨에 절로 기지개를 켜게 되는 3월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날이 있다.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고 참전장병의 공헌을 기리며 범국민의 안보의식과 국토수호 의지를 고취하기 위한 ‘서해수호의 날’이 바로 그 날이다. ‘서해수호의 날’은 2016년에 제정된 기념일로 국가보훈부의 주관으로 매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정부기념식을 치르고 있다. 정부기념식은 전사자 유족과 참전장병, 정부 및 군 주요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거행된다. 정부기념식 뿐 아니라 지방 보훈관서, 지자체, 군부대, 각급 학교 등에서도 의미 있는 다양한 행사와 홍보를 통해 ‘서해수호의 날’의 의미를 더욱 알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서해수호의 날’을 10회째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서해수호를 위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져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사실 3·1절, 광복절 등 우리나라의 기념일은 특정한 날짜로 지정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지만 ‘서해수호의 날’은 매년 3월 넷째 금요일로 지정되어 있어 매년 그 날짜가 달라지는 특징이 있다. 이는 특정일에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촉발한 관세전쟁이 격화 양상을 보이면서 13일(현지시간) 국제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온스당 3천 달러를 돌파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만기 금 선물 가격은 미 동부 시간 오후 7시40분 현재 전장 대비 0.31% 오른 온스당 3,000.3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금 현물 가격은 지난해 27% 상승한 데 이어 올해 들어서도 이날까지 약 14% 상승하며 강세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세계 경제에 불확실성을 높이며 안전자산 수요를 높인 게 금값에 상승 압력을 가했다. 2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에 이어 생산자물가도 시장 예상을 밑돌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재개 기대감이 커진 것도 금값 강세에 힘을 보탰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수키 쿠퍼 애널리스트는 "금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한 강한 수요와 지속적인 중앙은행의 매입, 지정학적 불안, 관세 정책 변화로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금을 향한 수요를 계속 자극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귀금속 거래업체 얼라이언스 골드의 알렉스 에브카리안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금값 강세장이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올해 금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식목일을 맞이해 3월 14일과 20일, 2회에 걸쳐 어울숲 근린공원 등 4곳에서 구민 400여 명과 함께 ‘나무심기 및 반려식물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민과 함께 공원에서 나무를 심으며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도심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온 상승으로 잎이 새로이 피어나는 시기가 빨라지면서 예년보다 나무심기 행사를 앞당겼다. 14일에는 어울숲 근린공원, 20일에는 안양천, 중마루 근린공원, 원지 어린이공원에서 ‘나무심기 및 반려식물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내 나무 갖기’에 참여한 구민들의 사연을 소개한다. 생일, 결혼기념일 등 특별한 날을 기억하며 나무를 심는 구민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소망이 담긴 기념 표찰을 나무에 부착한다. 사연 공모는 오는 18일, 오후 4시까지 구 누리집 내 우리구소식의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사연 소개가 끝난 뒤에는 최호권 구청장을 비롯해 구민, 어린이집 원아, 마을정원사, 관내 기업 관계자 등 각계각층의 참여자 100여 명이 나무를 식재한다. 구가 준비한 묘목은 총 5천 주로, 미세먼지 저감 효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중국 일부 호텔 객실에 설치된 몰래카메라를 통해 수천 건의 불법 촬영물이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영국 BBC는 6일(현지시간) 중국 호텔 객실에서 촬영돼 음란물로 판매되는 수천 건의 몰래카메라 영상을 여러 사이트에서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BBC는 18개월 동안 추적해 소셜미디어(SNS) 앱 텔레그램에서 홍보 중인 6개의 서로 다른 불법 웹사이트와 앱을 확인했다. 한 플랫폼 운영자는 객실에 총 180개 이상의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는 홍보 문구를 내걸었고, 일부 텔레그램 채널 회원 수는 1만명에 달했다고 전했다. 또한 7개월간 불법 웹사이트를 정기 모니터링한 결과 카메라 54대로 촬영된 영상을 실제로 발견했고, 그중 절반은 실시간 중계 상태였다. 한 생중계 웹사이트는 월 450위안(약 9만5천원)의 이용료로 여러 객실을 볼 수 있었으며, 해당 영상들은 투숙객이 키 카드를 꽂자마자 촬영이 시작됐고 영상은 되감기나 내려받기까지 가능했다. BBC는 "통상적인 객실 점유율을 기준으로 추산하면 그간 수천 명의 투숙객이 촬영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대부분은 자신이 카메라에 찍혔다는 사실조차 모를 것"이라고 밝혔다. 호텔 투숙객들을 지켜보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반도체의 '게임체인저'가 될 세계 최고 성능의 차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인 HBM4를 설 연휴 이후 세계 최초로 양산 출하한다. 반도체 사업 위기설의 계기가 된 이전 세대 제품에서의 부진을 딛고 차세대 시장에서 기선을 제압, 세계 메모리 업계 1위 자리를 확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엔비디아에 공급할 HBM4의 양산 출하 시기를 이번 설 연휴 이후, 이르면 이달 셋째 주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엔비디아와의 품질 테스트를 일찌감치 통과해 구매주문(PO)을 받았고, HBM4가 적용되는 엔비디아 AI 가속기인 '베라 루빈' 출시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 일정을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객사 완제품 모듈 테스트와 관련해 삼성전자가 공급하는 HBM4 샘플 물량도 이번 PO에서 대폭 확대된 것으로 관측된다. 엔비디아는 내달 자사 기술 콘퍼런스 'GTC 2026'에서 삼성전자 HBM4를 적용한 '베라 루빈'을 처음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세대 HBM4가 양산 출하되는 것은 이번이 세계 최초다.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HBM4는 성능도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K팝 가수 최초로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가 결혼을 앞둔 것으로 전해졌다. 7일 가요계에 따르면 전날 한 매체는 이재가 오는 11월 7일 한국계 미국인 샘 김과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재는 지난해 11월 미국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2026년 가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지난달에는 그의 인스타그램에 약혼자로부터 결혼반지를 받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2017년 작곡 작업 중 약혼자를 만나 관계를 이어온 이재는 과거 약혼자와 다툼을 벌였던 경험을 토대로 그룹 레드벨벳의 노래 '사이코'(Psycho) 작곡에 참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재는 지난해 10월 SBS 라디오 '웬디의 영스트리트'에서 "약혼자와 롱디(장거리 연애)를 했을 때 싸웠던 일이 있는데, 그것에 대해 다른 작곡가와 이야기를 나눈 (기억이 있다)"며 "멜로디는 30분 만에 썼고, 가사까지 한 시간 걸렸다"고 말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을 부른 이재는 지난 1일(현지시간) 제68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K팝 가수 최초로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가 결혼을 앞둔 것으로 전해졌다. 7일 가요계에 따르면 전날 한 매체는 이재가 오는 11월 7일 한국계 미국인 샘 김과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재는 지난해 11월 미국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2026년 가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지난달에는 그의 인스타그램에 약혼자로부터 결혼반지를 받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2017년 작곡 작업 중 약혼자를 만나 관계를 이어온 이재는 과거 약혼자와 다툼을 벌였던 경험을 토대로 그룹 레드벨벳의 노래 '사이코'(Psycho) 작곡에 참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재는 지난해 10월 SBS 라디오 '웬디의 영스트리트'에서 "약혼자와 롱디(장거리 연애)를 했을 때 싸웠던 일이 있는데, 그것에 대해 다른 작곡가와 이야기를 나눈 (기억이 있다)"며 "멜로디는 30분 만에 썼고, 가사까지 한 시간 걸렸다"고 말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을 부른 이재는 지난 1일(현지시간) 제68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이 7일 개막한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를 따내 메달 순위 15위에 오른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가 8일 발표한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메달 전망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해 메달 순위(금메달 수 기준) 15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금메달은 쇼트트랙 남자 1,000m 임종언(고양시청), 여자 1,500m 김길리(성남시청), 남자 5,000m 계주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됐다. 은메달 2개는 쇼트트랙 여자 1,500m 최민정(성남시청)과 혼성 2,000m 계주에서 획득하고, 여자 컬링과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는 동메달 후보로 지목됐다. 이는 지난 4일 캐나다 스포츠 정보 분석업체 쇼어뷰 스포츠 애널리틱스(SSA)가 한국 성적을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로 종합 14위가 될 것이라고 했던 예측과 비슷한 결과다. 다만 세부 내용에서는 SSA는 금메달 후보로 스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최가온(세화여고), 쇼트트랙 여자 1,500m 김길리, 여자 3,000m 계주를 꼽았다. SSA는 SI가 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지난해 처음으로 관람객 650만 명 시대를 연 국립중앙박물관이 다음 달부터 관람 시간을 조정한다. 상설 전시 유료화를 둘러싼 논의가 뜨거운 가운데 온라인 예약·예매 시스템을 개발해 내년 상반기 중 시범 운영할 방침이다.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은 3일 열린 업무 계획 발표 간담회에서 "3월 16일부터 개관 시간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로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수요일과 토요일은 오후 9시까지) 박물관 문을 열었으나, 개·폐관 시간을 30분씩 앞당기기로 했다. 유 관장은 "보통 개관 1시간 30분 전부터 전시실 앞에 줄을 서고 있다. (직원들의) 부담이 있으나 관람객 편의를 위해 시간을 당기기로 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박물관이 문을 닫는 휴관일도 달라진다. 박물관은 매년 1월 1일, 설날·추석 당일, 4월과 11월 첫 번째 월요일에 휴관했으나, 명절에 더해 3·6·9·12월 첫째 주 월요일 등 분기별로 하루씩 문을 닫을 예정이다. 이런 조치는 관람객 급증에 따른 혼잡과 불편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한 관람객은 650만7,483명으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이 지난 5일 오후 영등포동 소재 웨딩위더스그룹 영등포 3층에서 개최한 ‘의정보고회’가 당원 및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채현일 의원을 비롯해 고기판 수석부위원장, 김지연·전승관 구의원, 김정태 전 서울시의원, 윤준용 전 구의회 의장, 김길자·오현숙 전 구의원 등 민주당 영등포갑 지역위원회 관계자 및 당원, 주민들이 참석했다. 또한 조정식·박지원·김태년·서영교·박홍근·김영배·이해식 의원, 정원오 성동구청장, 최형욱 부산서구동구 지역위원장 등이 함께하며 의정보고회 개최를 축하하고 채현일 의원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보고회는 이정수 사무국장의 사회로 영상축사, 외빈소개 및 축사, 환영사 및 내빈소개, 의정보고, 전달식, 지역 일꾼 소개, 마무리 발언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김민석 국무총리, 민주당 정청래 당대표, 한병도 원내대표가 영상축사를 통해 “채현일 의원은 다양한 상임위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2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구청장 출신의 유능하고 검증된 일꾼”이라며 “영등포 발전과 채현일 의원의 힘찬 의정활동을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조정식 의원과 박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제19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상규 진보당 모두를 위한 서울특별위원장이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시장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지난 4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상규 예비후보는 1965년생으로 서울대 법과대학 공법학과를 졸업했고, 제19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진보당 모두를 위한 서울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는 지난 1월 26일 국회 소통관에서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내란과 귀족행정의 서울을 넘어, 노동과 공공성이 중심이 되는 ‘진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모든 힘을 쏟겠다”며 “진정한 내란 극복은 못사는 사람이 잘 살게 되고, 힘없고 빽없는 서민이 주인 되는 사회로의 대전환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부동산 투기와 불평등, 기후위기에 맞서 노동이 중심이 되는 서울, 공공성이 강물처럼 흐르는 서울을 서울에서부터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특별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을 통해 독립유공자 선순위 유족에 대한 생활밀착형 지원이 실질적으로 강화될 전망이다. 김지향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영등포4)은 5일, ‘서울특별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으며, 이번 개정안은 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와 그 가족을 시민의 일상에서보다 실질적으로 예우하기 위해 독립유공자 선순위 유족의 공영주차장 요금 감면율을 기존 50%에서 80%로 상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올해는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으로, 국가 존재조차 불분명했던 시기에 헌신한 독립운동가와 그 가족의 희생을 다시 조명하는 해라는 점에서 이번 조례 개정 추진은 더욱 큰 역사적 의의를 지닌다. 독립유공자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걸고 투쟁한 분들로, 그 공헌과 희생은 세대를 넘어 기려야 할 가치가 있다. 그러나 독립유공자 서훈자의 생존자는 10% 미만으로 대부분 사후 서훈이 이루어졌으며, 이로 인해 선순위 유족에 대한 실질적 지원이 부족하다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또한 독립유공자 선순위 유족은 고령자 비중이 높아 경제활동 참여가 어렵기 때문에, 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