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정부는 케이(K)-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예비창업자와 새싹기업(스타트업 ) 160여 개사를 모집한다. 이에 선정되면 사업화 지원은 물론, 엑셀러레이터 연계 투자, 해외진출 지원 등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8일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4월 5일부터 26일까지 올해 콘텐츠 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와 새싹기업 160여 개사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4개 분야로 아이디어 사업화, 액셀러레이터 연계, 선도기업 연계, 투자 연계 지원으로 구분된다.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 지난달에는 콘텐츠 새싹기업의 성장을 도울 민간 전문기관 20개사 선정도 마쳤다. 선정된 민간기관은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액셀러레이터 연계 지원, 선도기업 연계 지원(국내외) 등 3가지 지원유형에 맞게 전문역량을 발휘해 참여 기업을 육성할 예정이다. 투자 연계 유형은 전문기관 연결 대신 자금 지원을 중점으로 삼았다. 이번 공모사업에서는 선정된 예비창업자와 새싹기업 160여 개사를 유형에 따라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미래 케이-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기업으로 육성한다.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사업에서는 7개 보육기관이 70개 예비창업팀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에서 운영하는 송산도서관과 정남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4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국 110개 공공도서관이 참여하는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 및 책과 친해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두 도서관에서는 푸른자리지역아동센터, 정남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사서와 함께하는 도서관 활용수업 △작가 선생님과 함께하는 독서문화체험프로그램 △전문 독서지도 강사와 함께 하는 그림책 독후활동 등 다양하고 알찬 독서프로그램을 4월부터 9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도서관은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을 통해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활동 경험을 제공하고 책과 도서관을 친숙한 존재로 느끼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정보취약계층을 위해 문화복지를 제공하는 지역중심 독서,문화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집단 유급 '마지노선'이 임박하면서 전국 40개 의과대학 가운데 16개교가 수업을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23개교도 이달 안에 수업을 시작할 계획으로 파악되면서 대부분의 의대가 이달 중 수업을 본격적으로 재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휴학계를 내고 수업에 불참하고 있는 의대생들 가운데 얼마나 강의에 참석할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대면 수업 위주인 본과 3∼4학년의 실습수업은 여전히 파행을 빚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8일 기준으로 전국 40개 의대 수업 운영 현황과 계획을 파악한 결과, 예과 2학년∼본과 수업 기준 1개 학년이라도 수업을 운영하는 대학은 16개교라고 9일 밝혔다. 전날 교육부는 지난 4일 기준으로 파악한 결과 14개 의대에서 수업이 시작됐다고 밝혔는데, 2개교가 더 늘었다. 전날 밝힌 가천대, 경북대, 고려대, 동국대 분교, 서울대, 연세대, 영남대, 인제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 한림대 , 한양대 외에 경희대, 이화여대가 추가로 수업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 의대 가운데 40%가 수업을 재개한 셈이다. 이 가운데 가천대, 경북대, 경희대, 이화여대, 전북대 등 5개교는 최근 대학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 이용자 수가 감소세를 지속하며 작년 말 유튜브에 밀린 데 이어 지난 달에는 1년 10개월 만에 4,500만 명을 밑돌았다. 9일 모바일 빅데이터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카카오톡 애플리케이션(앱)의 월간 활성 이용자(MAU)는 4,497만2천2명으로 전월(4,519만3,468명)보다 22만1,466명 감소했다. 카카오톡 MAU가 4,500만 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2022년 5월 이후 22개월 만에 처음이다. 작년 4월 4,707만4,590명에 비해서는 210만 명 이상 급감했다. 카카오톡 MAU는 작년 4월 정점을 찍은 이후 감소세를 보이며 작년 12월 유튜브에 국내 1위 앱 자리를 내줬다. 당시 유튜브와 격차는 10만4,980명이었지만 지난달에는 5배인 54만3천152명으로 확대됐다. 젊은 층의 메신저 이용이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 페이스북 메신저, 텔레그램 등으로 다양화하면서 카카오톡 이용자가 감소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모바일인덱스 소셜네트워크 부문에서 카카오톡의 점유율은 지난달 39.62%로 작년 동월(42.22%)에 비해 2.60%포인트 하락했지만 인스
쥐띠 36年生 가족의 유대관계가 돈독해지고 경사스러운 일이 생길 수 있는 하루입니다. 48年生 작은 이익에 연연하여 애를 쓰는 것은 보기 좋지 않으니 자제하는 것이 좋아요. 60年生 오늘은 실속 있는 실천으로 많은 성취를 이루어 기분 좋은 날이 될 것입니다. 72年生 자신이 먼저 믿음직스럽게 행동해야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드는 날입니다 84年生 풀리지 않던 일들을 해소시키니 자신의 실력이 부각되어 인정받게 될 것입니다. 96年生 애매한 표현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으니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08年生 집중력과 통찰력에도 흐름이 있어 이를 놓치지 말고 잘 활용하는 것이 좋아요. 소띠 37年生 몸을 지나치게 무리해서 일을 하거나 신경 쓰는 것은 자제하고 건강에 유념해요. 49年生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시간을 끌지 말고 바로 처리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61年生 대인관계를 확실하게 해야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리지 않고 잘 지낼 수 있어요. 73年生 일에는 때가 있음을 알고 냉철한 판단과 지혜를 길러 진행하는 것이 좋아요. 85年生 직장인은 진급해 웃음도 생기지만 자신을 시기 질투하는 사람도 생길 수 있어요. 97年生 윗사람에게 더 깊은 신임을 얻고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불교문화축제 '2024서울국제불교박람회(2024 Seoul International Buddhism Expo, BEXPO)'와 '제12회 붓다아트페어(The 12th Buddha Art Fair)'가 4월 4일 오후 2시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3관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개막식을 통해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불교박람회는 '재밌는 주제'로 7일까지 펼쳐진다. 이날 개막식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조계종 원로회의 의장 불영 자광 대종사, 불교신문 사장 오심 스님을 비롯한 종단 주요 원로 및 중진 스님들과 정관계 인사, 주한 외국대사 등 500여명의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거행됐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걸어온 10년, 함께 걸어갈 100년을 주제로' 새롭게 펼쳐질 한국 전통불교문화의 새로운 비전을 논해보는 발전적인 담론의 장이었다'며 '올해는 함께 걸어갈 100년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새롭게 다가온다'고 말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또 '올해는 젊은 MZ세대를 중심으로 불교를 기반으로 한 전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원혜경)이 주관하는 ‘영등포구청소년자율문화공간’ 4개소 (언더랜드·선유다락·대림플레이·당산하이)에서 공간개방 프로그램 ‘프렌들리 데이’가 지난 3월 23일 성황리에 진행됐다. 영등포구청소년자율문화공간은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에서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와 쉼, 소통과 어울림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됐으며, 영등포본동, 여의동, 양평2동, 문래동, 대림1동, 당산1동 총 6곳에 설치됐다. 영등포구청소년자율문화공간의 성공적인 운영 사례는 지역 뿐만 아니라 타 지자체에서도 소개돼 벤치마킹 및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2024년부터는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위탁운영 한국청소년재단)이 언더랜드 등 4개소를 위탁 운영하며 운영 체계화 및 특화 프로그램 개발, 이용률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프렌들리 데이’는 평소 청소년만 이용할 수 있던 공간을 개방해 청소년 뿐만 아니라 친구·가족·부모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자율문화공간에 대한 인지도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스탬프 미션’과 ‘가족체험활동’ 2가지 프로그램으로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됐다. ‘스탬프 미션’은 자율문화공
쥐띠 36年生 너무 무리하면 건강에 좋지 않으니 몸에 무리가지 않게 움직이는 것이 좋아요 48年生 어떤 일을 하든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되는 날입니다. 60年生 지금은 힘이 들어도 열심히 노력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으니 희망을 가져 보세요. 72年生 먹물을 가까이 두고 조심하지 않는다면 옷에 묻게 되니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84年生 발 빠른 대처가 필요한 날이니 적극적으로 행동하여 대처하는 것이 좋아요 96年生 오늘은 화려한 언변보다 가지고 있는 진솔한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좋아요 08年生 오늘 집안의 화목을 가져다줄 행운의 물건은 연한 노란색의 포스트잇입니다. 소띠 37年生 생활 리듬을 개선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주변의 일에는 신경 쓰지 마세요. 49年生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확신이 서면 주위의 말은 믿지 말고 소신껏 밀고 가세요. 61年生 무슨 일이든 시작을 해야 얻는 것이 있으니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좋아요 73年生 모임을 통해 자주 만나게 되면 새로운 정보와 대인관계의 폭을 넓혀줄 것입니다. 85年生 오늘은 적극적인 노력을 하면 노력한 만큼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 97年生 상대를 의심하고 집착하는 마음들은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이달 12일까지 교육청 본청과 11개 지원청에서 2023학년도 교육급여 바우처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현장접수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은 지난해(2023학년도) 교육급여 바우처 지급 대상자 가운데 현재까지 신청하지 않은 만 14세 이상 교육급여 수급학생 또는 보호자다.
쥐띠 36年生 지금은 현실을 냉철하게 판단하여 헛된 생각을 버리는 것이 유리하겠습니다. 48年生 남에게 베푼 것은 돌고 돌아 언젠가는 자신에게 좋은 쪽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60年生 끊고 맺는 것을 확실히 하여, 들어줄 수 없는 것은 애초에 거절하도록 하세요. 72年生 맡은 일은 다른 사람에게 넘기지 말고 끝까지 책임지고 해결하는 것이 좋아요. 84年生 도전이 있어야 발전이 있으니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시작해요. 96年生 친구 의견에 섣불리 동조하지 말고 행동하기 전, 냉정히 생각해 보는 게 좋아요. 08年生 순수한 열정으로 보일 수 있으나 불안한 현실은 지울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해요. 소띠 37年生 원칙만 따지지 말고 적당히 융통성을 부려서 부드럽고 유연하게 행동하세요. 49年生 운의 변화가 많은 날이니 즉흥적으로 결정하지 말고 신중히 생각하는 게 좋아요. 61年生 안 풀린다고 중도에 포기하지 말고 끈기 있게 하나씩 해결해 나가도록 하세요. 73年生 오늘은 절제와 계획이 꼭 필요해요, 주변에서 많은 유혹이 있어도 뿌리치세요. 85年生 모든 일의 성사보다는 본인의 마음가짐이 중요해요, 시시비비를 가려야 합니다. 97年生 싱글은 만남 운도 있고
쥐띠 36年生 오늘 본인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사람은 고씨 성을 가진 사람입니다. 48年生 외양을 키우는 것보다 좀 더 실속있게 내실을 다져 나가야 하는 하루입니다. 60年生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있어도 티를 내지 말고 참고 인내하는 것이 좋습니다. 72年生 생각처럼 빨리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조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기다려보세요. 84年生 안 되는 일에 매달리거나 미련을 갖지 말고 빨리 포기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96年生 괜히 남들 눈치를 보지 말고 생각한 대로 가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08年生 섣불리 나설 타이밍은 아니지만, 내일을 위해 미리 계획을 세워두는 게 좋아요. 소띠 37年生 특별히 걱정할 것이 없는 무난한 날이니 마음을 편안히 하고 하루를 보내세요. 49年生 오늘은 의욕이 너무 과하면 쉽게 피곤해지니 적당한 의욕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61年生 넘침은 모자람만 못한 것이니 뭐든 욕심을 부리지 말고 적당한 선에서 끝내세요. 73年生 하는 일에 문제점이 없는지 수시로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게 필요합니다. 85年生 냉정히 현 상황을 분석하여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노력해 나가는 게 좋아요. 97年生 원하는 게 많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구립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원혜경)은 청소년들의 활기찬 시작을 알리는 2024 자치기구연합 발대식 ‘봄꽃노리야’를 진행했다. 자치기구연합 발대식은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에 소속된 자치기구 및 동아리들의 활동 목적과 역할 그리고 정체성을 일깨우고 공동체 의식을 확립함으로써 청소년 자치활동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3월 30일 진행됐다. 이번 발대식은 청소년운영위원회 ‘북극성’, 청소년기후활동단 ‘워칼리스’, 힙합 동아리 ‘YDP KIDS’, 댄스동아리 ‘디콜렉션’, ‘문라이트’, ‘이터니티’, ‘클라이맥스’, ‘텐타티오’, 밴드 동아리 ‘밴드웨건’, ‘싱코 페이션’, 치어리딩 동아리 ‘포커페이스’ 등 자치기구 11개, 100여 의 청소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봄 향기를 가득 느낄 수 있도록 봄꽃을 테마로 꽃장식과 소품으로 분위기를 더했다. 발대식에서는 노래와 댄스 등 개성 넘치는 자치기구별 소개를 시작으로 인준장 수여 및 서로가 친해질 수 있는 관계형성 프로그램으로 즐겁게 마무리했다. 원혜경 관장은 “2024년 청소년자치기구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이번 발대식으로 청소년들이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에 소속감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후 1시 현재 투표율이 8.00%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가운데 354만1천778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5.98%)과 견줘 2.02%포인트(p) 높다. 오후 1시 기준 사전투표율은 사전투표가 적용된 총선 기준으로는 동시간대 최고치다. 다만 역대 전국단위 선거 중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2022년 20대 대선의 동시간대 투표율(8.75%)보다는 0.75%p 낮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12.89%)이고 전북(11.25%), 광주(10.10%), 강원(9.39%)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6.17%를 기록한 대구였다. 이어 경기(7.11%), 울산(7.32%), 인천(7.36%) 등 순으로 낮았다. 서울의 투표율은 7.93%를 기록했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6일까지 진행된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사전투표에 참여하려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사전투표소를 방문해야 한다. 전국에 총 3,565개 투표소가 설치됐
쥐띠 36年生 나이를 생각해 몸소 일선에서 뛰는 것은 자제하고 뒤로 물러서는 것이 좋습니다. 48年生 마음에 안 드는 일이 있어도 감정적으로 표현하지 말고 이성적으로 대해야 해요. 60年生 오늘은 사랑을 표현하는 날로 삼아봐도 좋아요, 작은 선물도 준비해 보세요. 72年生 지금은 나서지 말고 조용히 본인 일을 하면서 돌아가는 주변 상황을 지켜보세요. 84年生 꼼꼼함이 필요한 날이네요, 지난 것에 대한 미련을 버릴 때이니 참고해 보세요. 96年生 말보다 직접 행동을 보여 주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 빛이 날 것입니다. 08年生 오늘은 베풀고 나눠야 운이 상승할 것입니다, 계산적인 모습도 보이지 마세요. 소띠 37年生 몸이 무겁다고 자리에 누워만 있지 말고 많이 움직여 땀을 흘리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오늘은 거래에 관해서는 순조로움이 가득하니 자신 있게 진행해도 무방합니다. 61年生 일도 바쁜데 오지랖 넓게 주변의 일까지 챙기느라 정신이 없이 분주할 수 있어요. 73年生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실행을 하게 되면 기존의 일보다 좋은 결과를 거둘 겁니다. 85年生 집중하는 일보다 창의적인 일을 하면 평소보다 능률이 많이 올라갈 것입니다. 97年生 친구에게 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7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만남의광장에서 열린 제21회 부산국제무용제((BIDF) 거리 홍보 공연에서 한국 BWC댄스컴퍼니가 스트리트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블랙핑크 로제의 글로벌 히트곡 '아파트'(APT.)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33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롱런을 이어갔다. 6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파트'는 전주보다 4위 하락한 31위를 기록했다. 작년 10월 4위로 처음 이 차트에 진입한 '아파트'는 최고 순위인 2위를 기록한 뒤 완만한 하락세를 유지하다 새해 들어 반등에 성공, 이후 6주 연속 2위를 기록했다. '아파트'는 이후로도 꾸준히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이 곡은 다음 주 발표되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도 33주 연속 차트인이 유력하다. 그럴 경우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와 함께 K팝 '핫 100' 최장 진입 타이기록을 세우게 된다. 한편,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의 '날리'(Gnarly)는 같은 차트에서 93위로 5주 연속 진입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경질된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고마움과 존경심을 전했다. 손흥민은 7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님, 당신은 이 클럽의 방향을 바꿨다. 단 한 순간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 자신과 우리를 믿어줬다"고 말했다. 이어 "당신은 우리가 뭘 할 수 있는지 항상 알고 있었다. 당신의 방식으로 해냈고, 우리 팀에 수십 년만에 가장 멋진 밤을 선사했다"며 "우리는 그 기억을 평생 간직할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메달을 목에 건 채 트로피를 맞잡고 환하게 웃는 사진과 그라운드에서 자기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뒤에서 껴안는 모습 등 사진 여러 장을 게시하며 그간 쌓은 사제의 정을 돌아봤다. 손흥민은 자신에게 주장 완장을 맡긴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개인적인 고마움도 드러냈다. 손흥민은 "당신은 내게 캡틴을 맡겼다. 내 커리어에서 가장 큰 영광 중 하나"라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리더십을 가까이서 배우는 건 놀라운 특권이었다. 감독 덕분에 나는 더 나은 선수이자 더 나은 사람이 됐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블랙핑크 로제의 글로벌 히트곡 '아파트'(APT.)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33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롱런을 이어갔다. 6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파트'는 전주보다 4위 하락한 31위를 기록했다. 작년 10월 4위로 처음 이 차트에 진입한 '아파트'는 최고 순위인 2위를 기록한 뒤 완만한 하락세를 유지하다 새해 들어 반등에 성공, 이후 6주 연속 2위를 기록했다. '아파트'는 이후로도 꾸준히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이 곡은 다음 주 발표되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도 33주 연속 차트인이 유력하다. 그럴 경우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와 함께 K팝 '핫 100' 최장 진입 타이기록을 세우게 된다. 한편,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의 '날리'(Gnarly)는 같은 차트에서 93위로 5주 연속 진입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경질된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고마움과 존경심을 전했다. 손흥민은 7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님, 당신은 이 클럽의 방향을 바꿨다. 단 한 순간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 자신과 우리를 믿어줬다"고 말했다. 이어 "당신은 우리가 뭘 할 수 있는지 항상 알고 있었다. 당신의 방식으로 해냈고, 우리 팀에 수십 년만에 가장 멋진 밤을 선사했다"며 "우리는 그 기억을 평생 간직할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메달을 목에 건 채 트로피를 맞잡고 환하게 웃는 사진과 그라운드에서 자기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뒤에서 껴안는 모습 등 사진 여러 장을 게시하며 그간 쌓은 사제의 정을 돌아봤다. 손흥민은 자신에게 주장 완장을 맡긴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개인적인 고마움도 드러냈다. 손흥민은 "당신은 내게 캡틴을 맡겼다. 내 커리어에서 가장 큰 영광 중 하나"라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리더십을 가까이서 배우는 건 놀라운 특권이었다. 감독 덕분에 나는 더 나은 선수이자 더 나은 사람이 됐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과 그룹 온앤오프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가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유스피어(USPEER)가 4일 가요계에 첫걸음을 내디뎠다. 유스피어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데뷔 싱글 '스피드 존'(SPEED ZON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 세계 사람을 하나로 묶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당차게 말했다. 멤버들은 "우리 팀이 '만능돌'이란 수식어를 얻고 싶다. 퍼포먼스 강팀이란 이야기도 듣고 싶다"며 "소속사 WM의 자랑이자 자랑스러운 대들보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스피어는 소이, 채나, 다온, 시안, 서유, 로아, 여원 등 한국인 멤버 7명으로 이뤄진 팀으로, 스포티한 스타일(스포츠 콘셉트)을 앞세웠다. 팀명에는 '우리가 함께 진리를 찾고 세상의 본질을 이해하며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여원은 "우리 스스로를 하나의 스포츠팀이라고 생각해 리더가 아닌 주장이라고 부르기로 했다"며 "나는 8년 정도 태권도를 해서 4단이다. 탄탄한 운동 신경과 팔팔한 에너지를 갖고 있다"고 웃음 지었다. 그는 쇼케이스 현장에서 태권도 발차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출발선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6월 5일 오후 3시 30분에 운영위원회(위원장 이규선)를 열어 제261회 영등포구의회 2025년도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12일부터 27일까지 16일간 진행되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주요 업무보고, 조례안 등 안건심사,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구정질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4선)이 4일 새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직접 새 정부의 첫 인사를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에 대해 "김 의원은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과 민생 정책역량, 국제적 감각과 통합의 정치력을 갖춘 인사로 위기 극복과 민생경제 회복을 이끌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지명됐으며, 대통령 비서실장에는 강훈식 국회의원, 안보실장에는 위성락 국회의원, 경호처장에는 황인권 전 육군 대장, 대변인에는 강유정 국회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새 정부의 첫 인사를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종석 국정원장 후보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이 대통령, 강훈식 비서실장, 위성락 안보실장, 황인권 경호처장.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4일 국회를 찾아 취임 선서를 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희망의 새 나라를 위한 국민의 명령을 준엄히 받들겠다"며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정쟁 수단으로 전락한 안보와 평화, 무관심과 무능 무책임으로 무너진 민생과 경제, 장갑차와 자동소총에 파괴된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 세울 시간"이라며 "위대한 빛의 혁명은 내란 종식을 넘어 빛나는 새 나라를 세우라고 명령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는 지금 대전환의 분기점에 서 있다"며 "민생, 경제, 외교, 안보, 민주주의 모든 영역에서 엉킨 실타래처럼 겹겹이 쌓인 복합 위기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늘진 담장 밑에서도 기필코 해를 찾아 피어나는 6월의 장미처럼, 우리 국민은 혼돈과 절망 속에서도 나아갈 방향을 찾았다"며 "주권자 국민의 뜻을 침로로 삼아 험산을 넘고 가시덤불을 헤치고서라도 전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먼저 "민생 회복과 경제 살리기부터 시작하겠다. 불황과 일전을 치르는 각오로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