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쥐띠 운세 36年生 건강에 문제가 생긴듯 하니 일상생활이 전반적으로 불안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48年生 소소한 외출과 가벼운 산책이 새로운 영감으로 이어지기에 적합한 날입니다. 60年生 일상에 자극이 부족하다 생각되니 활기가 넘치는 곳으로 향하면 좋은 날입니다. 72年生 좋은 기운이 가득하니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는 날입니다. 84年生 걱정했던 일들이 말끔히 해소되고 나의 매력이 부각되는 날입니다. 96年生 새로운 연인보다는 동성 친구를 만들기에 적합한 날입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유난히 심술이 심해지고 주변사람들에게 짜증을 부리게 될 수 있겠어요. 49年生 손해를 보고 싶지 않다면 고정 관념을 버리고 새로운 생각을 하는 게 좋습니다. 61年生 눈앞에 닥친 일부터 차근히 처리해야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날입니다. 73年生 지난 한 해의 잘못을 돌이켜보고 계획을 세우기에 적합한 하루입니다. 85年生 자다가도 떡이 생기는 형국이니 오늘은 금전적으로 상승기운을 타는 날입니다. 97年生 새롭게 만난 사람과 마음이 잘 맞으니 좋은 인연을 이어나가도 좋겠습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이때까지 꼼꼼하게 세워둔 계획을 실천하고 마무리 짓기
쥐띠 운세 36年生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게 되니 자신감이 올라가는 하루입니다. 48年生 시야를 넓게 하고 주위를 잘 둘러봐야 이득을 챙길 수 있는 날입니다. 60年生 내 일이 아니면 앞장서서 나서지 말고 모르는 척하고 넘기는 것이 좋은날입니다. 72年生 사소한 손해라도 겪고 싶지 않다면 사사로운 정에 얽매이지 말아야 합니다. 84年生 만사가 귀찮은 듯 하니 마음이 붕 뜨고 몸이 나른해 질 수 있는 하루입니다. 96年生 엉뚱한 생각이 계속되니 일이나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을 수 있겠어요. 소띠 운세 37年生 오늘은 평소처럼 들뜬 마음을 내색하지 않고 젊잖게 있기에는 아쉬운 날입니다. 49年生 주변 사람이 많이 모이니 당신의 넓은 아량과 배포를 보여주기 좋은 날입니다. 61年生 평소 자신 있는 일에 집중하면 좀 더 좋은 성과를 기대해 볼 수 있는 날입니다. 73年生 일과 생활의 전반에 있어 새로운 변화를 모색할 필요가 있는 날입니다. 85年生 윗사람에게 한 소리 듣고 싶지 않다면 내가 할 일을 남에게 떠넘겨선 안돼요. 97年生 기분 상하는 일이 있어도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참을성이 필요한 날입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길한 기운이 강하게 작용하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민국 예능 최초의 '썰 스포츠'로 화제를 모은 파일럿 예능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이하 '세치혀', 연출 한승훈)가 정규 편성을 확정 짓고 2월 첫 방송으로 돌아온다. MBC '세치혀'는 링 위에서 오로지 이야기 하나만으로 승부를 겨루는 '썰 스포츠'로 나이, 직업, 장르를 불문한 썰의 고수들이 스토리텔링 맞대결을 펼쳐 대한민국 세치혀 계 최강 일인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파일럿 방영 당시 짜릿하고 쇼킹한 이야기로 치열한 토너먼트 끝에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한 '마라맛 세치혀' 풍자를 비롯해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탈북 세치혀' 윤설미, '근육 세치혀' 김계란 등 각계각층의 내로라하는 이야기꾼들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들의 활약이 입소문을 타고 3부작을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마감해 정규 편성에 대한 기대의 목소리가 높았다. 이번 정규 첫 방송에는 완벽히 색다른 썰로 무장한 새로운 도전자들이 출전을 준비하고 있어 초대 챔피언 풍자가 어떤 마라맛 썰로 디펜딩 챔피언의 무게를 견뎌낼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증폭된다. 개국공신 세치혀 마스터 전현무, 배성재, 장도연, 유병재가 이번에도 다시 의기투합한다. 한편, '세치혀' 제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KBS 2TV 신규 가족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의 3MC, 박나래-이유리-규현의 개성 넘치는 제복 포스터가 공개됐다. 박나래, 이유리, 규현이 진행하는 KBS 2TV 신규 예능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 이하 '걸환장')는 여러 사연을 지닌 스타 가족의 드라마틱한 여행 버라이어티로 여행을 떠나는 가족들이 짐을 싸는 순간부터 집으로 귀환하는 순간까지 바람 잘 날 없는 예측 불허의 가족 여행기가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걸환장'의 3MC, 박나래-이유리-규현의 제복 입은 단체 포스터와 3인 3색 위트 있는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세로 포스터 속에서 박나래-이유리-규현은 착붙 제복핏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세 사람은 각각 기장, 승무원이 되어 세계 여러 나라의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캐리어를 들고 어디론가 떠나지만, 사연이 있는 듯한 표정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아오'라는 글씨에 둘러싸인 박나래의 분노 폭발 직전의 모습은 웃음을 터트린다. 그런가 하면 승무원 제복의 이유리는 캐리어를 힘겹게 밀고 있는 모습이며, 규현은 여행에 들뜬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어
쥐띠 운세 36年生 현재 자신의 모습이 탐탁지 않으니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 싶을 수 있겠어요. 48年生 큰 병으로 키우고 싶지 않다면 사소한 병이라도 소홀히 넘어가선 안 됩니다. 60年生 불필요한 지출이 조금 있을 수 있으나 전반적으로 수입이 좋은 하루입니다. 72年生 지금 내가 지키고 있는 자리가 남들이 탐낼 만큼 매력적인 듯 하네요. 84年生 마음이 쉽게 요동치니 주변의 유혹에 솔깃하게 될 수 있는 날입니다. 96年生 혼자 이뤄내기 힘든 일이 생겨나니 기대고 싶은 사람이 굴뚝같은 하루겠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일이 내 뜻대로 진행되지 않으니 의욕이 다소 줄어들게 될 수 있겠어요. 49年生 내 재산에 조금씩 흠집을 내는 사소한 원인들을 발견하게 될 수 있는 하루입니다. 61年生 오늘 내 재산을 잃고 싶지 않다면 주변의 부탁을 단호하게 거절할 필요가 있어요. 73年生 가까운 곳에 내 인연이 있으니 주위를 잘 살피면 짝을 만날 수 있습니다. 85年生 오늘 새롭게 알게 된 사람과 빠르게 관계가 진전되며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97年生 더이상 사람에게 상처를 받고 싶지 않다면 겉모습 보단 내면에 집중하세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모든 것이 자기 마음대로 되는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1950년 9월 28일 서울수복의 영웅 故박정모 대령의 이름이 서울지방보훈청 회의실 명칭에 사용된다.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는 10일 “2023년 정전 7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6·25전쟁 영웅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회의실 명칭을 참전용사의 이름으로 변경키로 하고, 1950년 9월 27일 서울탈환작전에서 중앙청(당시 정부청사)에 인공기를 걷어내고 태극기를 가장 먼저 게양하여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수호한 ‘박정모’ 대령의 이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보훈청은 이날 오후 5시, 청사 4층 회의실인 기존 ‘호국홀’을 ‘박정모홀’로 변경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이승우 청장과 유족이 함께 박정모 대령의 사진과 공적이 기록된 액자를 부착하는 것으로 간단하게 진행됐다. 대령은 1949년 해병간부후보생 1기로 입교, 1950년 1월 해병소위로 임관하고, 6.25전쟁에 참전 후 인천상륙작전, 9.28서울 수복 뿐 아니라 도솔산지구 전투에서 해병대로 대한민국 동부전선을 전진시키는데 활약해 무적해병의 전통을 수립하는데 크게 기여하며 이후 을지무공훈장을 수여받은 자랑스런 6.25참전용사이다. 이승우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는 11일, 성동글로벌경영고등학교의 창업동아리 ‘소소들’의 학생들이 직접 굽고 판매한 쿠키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성동글로벌경영고 1·2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소소들은 서울시교육청 예산으로 창업 기획부터 판매까지 자체 브랜드를 구축해 활동 중이다. 창의적인 메이커 활동으로 마련된 이번 희망성금 20만 원은 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지역사회 위기가정을 돕는 ‘희망풍차 긴급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강소연 성동글로벌경영고 취업교육부장은 “차근차근 시작해 큰 뜻을 이룬다는 소소들의 이름처럼 저희 학생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선한영향력이 확산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했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한 성금으로 지역사회를 돌보는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은 상해 임시정부 시절부터 국내 구호·봉사활동에 투명하게 사용됐으며, 대한적십자사(1577-8179)를 통해 나눔활동에 동참할 수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2023년 SBS 신규 기대작 '이상한 나라의 지옥법정'(이하 '지옥법정')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지옥법정은 현실 속 크고 작은 갈등을 겪는 출연자들과, 연예인 변호인단이 한 편이 되어 공방전을 벌이는 대국민 한풀이 재판쇼다. 앞서 강렬한 티저 영상을 통해 강호동의 4년 만에 SBS 복귀를 알렸던 지옥법정은 이번 공식 포스터를 통해 7인의 연예인 출연자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주황팀, 민트팀으로 나뉜 6인의 변호인단과, 그 가운데에서 중심을 잡은 강호동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강호동의 의상은 주황과 민트 반반으로 이루어져, '지옥법정'에서의 MC 강호동의 역할을 짐작케 한다. 정확히 두 편으로 갈린 주황팀과 민트팀의 구도가 '지옥법정'의 한풀이 재판이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질지, 또 각 변호인단의 역할은 무엇일지 호기심도 자아낸다. 변호인단을 살펴보면,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 리더 은지원, 댄스팀 HOOK 리더 아이키, 야구 한화 이글스 주장을 맡았던 김태균까지 국가대표 리더들로만 뭉친 주황팀의 면면이 돋보인다. 팀을 이끌어 본 그들의 경험이 '지옥법정'에서의 변호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갈등 사연을 보내온 출연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SBS가 지난해 송년특집으로 편성해 호평받았던 '자, 오늘은-성시경 with friends'가 설 특집으로 다시 한 번 돌아온다. SBS는 온 가족이 모이는 설을 맞아 '자, 오늘은-성시경 with friends'를 설 연휴 첫날인 오는 21일(토) 오후 5시 50분에 설 특집으로 방송한다. 앞서 송년특집으로 방송됐던 '자, 오늘은-성시경 with friends'는 시청자들에게 당시 콘서트의 감동을 고화질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4K 화질의 TV 콘텐츠로 구성해 방송했고, 동시간대 '2049 시청률' 2위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콘서트를 기획한 가수 성시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반응이 너무 좋았다고, 시간대가 늦어서 너무 아쉬웠다는 반응이 많다고 들었다. 설날 오후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시간에 다시 한 번 더 방영하기로 했다"며 이례적인 앙코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가수 양희은, 장필순, 장혜진, 한동준, 김조한, 하림, 나윤권, 정승환 등 성시경과 각별한 선후배 가수들이 총출동한 설 특집 콘서트 '자, 오늘은-성시경 with friends'는 21일 토요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된다.
쥐띠 운세 36年生 주변사람과 정서적으로 교감이 잘되고 감정적으로 안정을 찾는 날입니다. 48年生 일이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고 반대 방향으로 흘러 걱정이 많을 수 있어요. 60年生 오늘은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다소 높으니 이동을 삼가는 게 좋겠어요. 72年生 나만의 시간을 만들고 새로운 계획을 수립하며 내일을 준비하는 날입니다. 84年生 후회할 일을 만들고 싶지 않다면 즉흥적으로 계획을 세우지 않도록 하세요. 96年生 다른 사람들을 신경 쓰지 않고 본인이 하고픈 일을 시도하면 좋은 날입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무슨 일이든 본인의 마음먹기에 달려있으니 의지를 불태워보길 바라요. 49年生 고마운 분들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표시하고 은혜를 베풀면 좋은 날입니다. 61年生 지나친 자신감을 보이거나 자신을 과시하는 행동을 자제할 필요가 있는 날입니다. 73年生 여우를 피해서 오니 앞에 호랑이가 길을 막고 있는 것처럼 답이 없을 수 있어요. 85年生 불길한 기운을 막고 싶다면 너무 저돌적으로 밀어 붙이지 않는 게 좋습니다. 97年生 상대와 사이가 소원해지는 걸 원치 않는다면 예민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게 좋아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무엇보다 건강에 유념하고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독일 DPA통신은 10일(현지시간) 유엔 산하기구 합동 아동사망통계(UN IGME) 보고서를 인용해 2021년 기준 생후 다섯 돌이 지나기 전에 사망한 유아가 500만 명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DPA통신은 또한 같은 기간 5∼24세 연령대에 사망한 어린이와 청년은 210만 명에 달했으며, 이는 4.4초마다 1명이 세상을 뜬 셈이라고 전했다. 유엔 IGME는 또 이날 별도의 자료에서 2021년 190만 명의 태아가 사산했는데, 이들 중 상당수는 보건 환경이 좋았더라면 목숨을 건질 수 있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비드야 가네쉬 유엔아동기금(UNICEF) 통계분석국장은 "이처럼 광범위하면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비극을 불가피한 것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며 "정치적 의지를 발휘해 여성과 아동의 보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투자를 늘리면 상황을 호전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유엔 IGME는 2000년 이후 5세 이하 아동의 사망률은 50%, 5세 이상 어린이와 청년의 사망률은 36%, 사산율은 35% 각각 떨어졌지만, 2010년부터는 상황이 빠르게 호전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또 보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가 신속하게 취해지지 않을 경우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는 10일, ㈜윤스파트너스(대표 윤상훈)가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가입해 취약계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실천하는 사업장에게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 긴급지원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통합 복지 증진 활동에 사용된다. 10일,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부동산 투자개발 전문 기업 ㈜윤스파트너스를 방문해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윤상훈 윤스파트너스 대표는 “최근 마음 아픈 뉴스들을 접하며, 작은 정성을 더하기 위해 아동양육시설을 찾아 나눔 방법에 대한 질문을 한 적도 있었다”며 “형편과 관계없이 스스로의 마음가짐에 따라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할 수 있다 생각한다. 작은 실천들이 모여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더욱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KBS 새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가 화려한 밴드 라인업을 공개했다. 먼저 감성 듀오 멜로망스의 멤버이자 피아니스트, 작곡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정동환이 밴드 마스터로 함께한다. 정동환은 작곡, 편곡, 연주 실력 모두 인정받은 다재다능한 뮤지션이자 김동률, 박정현, 박효신, 김범수, 지코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의 공연에서 연주자로 활약해왔다. 기타리스트는 밴드 소란의 멤버 이태욱이 맡는다. 이태욱은 밴드 소란의 음악은 물론 방탄소년단, 임영웅 등의 앨범에 참여하며 다양한 재능을 보여준 기타리스트다. 베이시스트로는 자이언티, 원슈타인의 밴드 마스터 박종우가 합류한다. 드러머는 자이언티, 크러쉬, 권진아, 윤하 등의 밴드에서 활동한 장원영이 맡는다. 또한 보아, god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은 신예찬이 정동환과 함께 건반 연주를 담당한다. 각자의 분야에서 손꼽히는 실력자들로 구성된 이 밴드의 이름은 '정마에와 쿵치타치'다. '정동환'과 '마에스트로'의 귀여운 합성어와 연주 소리를 귀엽게 표현한 '쿵치타치'가 합쳐져 유쾌한 에너지와 완벽한 사운드를 기대하게 만든다. 장르 불문, 모든 음악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 야구계 '리빙 레전드' 추신수가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한다. '추추트레인' 추신수가 SBS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추신수는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도영, 이대호, 뱀뱀과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추신수는 '레전드'다운 하루 루틴, 한국에서 가족과 함께 보내는 일상 등 그동안 어디서도 밝히지 않았던 이야기들을 공개한다. 그런가 하면 추신수의 한국 집이 '집사부일체'를 통해 최초로 공개될 예정으로 관심을 모은다. 과거 추신수는 워터파크 부럽지 않은 야외 수영장부터 가족 전용 극장, 야구 연습장까지 갖춘 약 1200평 규모의 텍사스 대저택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 그런 그가 한국에서 거주 중인 러브하우스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더욱 높인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깜짝 출연한다. 추신수는 '텍사스 사랑꾼'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평소 아내와 가족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숨김없이 표현해왔다. 오랜만에 동반 방송 출연을 하게 된 '사랑꾼 부부' 추신수, 하원미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동갑내기 절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봉은(대표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식 선물세트 및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뉴지스탁(대표이사 문경록)의 후원을 통해 보다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 총 420명에게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함과 공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유지연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선물이며, 카네이션을 챙겨주는 복지관이 나에게는 자식과도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무료급식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복지기금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 및 운영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지사장 이상권)는 올해에도 변함없이 클린존 캠페인을 전개했다. 올해는 특히 참여기관을 확대해 영등포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최병민), 영등포구청 청소과, 영등포보건소 생활예방과, 중앙지구대 자율방범대와 함께 5월 23일 클린존 발대식을 가졌다. 마사회 영등포지사는 지사 주변 반경 200m 내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경마일(금,토,일)실버PA를 운영해 지사 주변 청소를 실시하고 있으며, 거리입양 주민 자율청소를 통해 직원들이 정기적으로 청소를 전개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에도 3월부터 거리입양 자율청소 봉사활동을 시작했으며, 월 2회 자체적으로 지사장 외 직원 등 10명 이상이 참여해 지사 주변 삼각지 상업지구, 영중로 대로변 및 영등포시장 등 거리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상권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지역밀착형 사업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방안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으로 9,966억 원을 편성해 23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 추경안이 서울시의회에서 원안대로 통과되면 시교육청 총예산액은 기존 10조8,026억 원보다 9.2% 증가한 11조7,992억 원이 된다. 추경안의 세입 재원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3,130억 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4,043억 원, 2024 회계연도 결산 결과 순세계잉여금 2,836억 원 등이다. 세출 예산은 기초학력 보장, 수업·평가 혁신, 위기학생 지원 등 주요 교육시책 사업과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조성을 위한 사업에 집중했다. 우선 난독·난산·경계선 지능 등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심층 진단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서울학습진단성장센터를 현재 4개에서 11개 모든 교육지원청으로 확대하는 데 36억5천만원을 투입한다. 학습에 어려움을 겪거나 배움이 느린 학생에게 수업 중 맞춤교육과 방과후지도를 강화하기 위한 예산도 118억원을 늘렸다. '교육과정·평가지원센터' 구축에는 3억4천만 원을 지원한다. 센터는 고등학교 성취평가 운영 모니터링, 인공지능(AI) 기반 서·논술형 평가 문항 개발, 실천학교 운영 지원, 찾아가는 학생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025 영등포 정원축제 ‘정원소풍’이 5월 23일 오후 2시 영등포공원에서 개최됐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도심 속 정원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정원도시 영등포’를 널리 알리고 영등포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발전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정원축제는 ‘초록 정원의 시간을 걷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정원을 단순히 바라보는 공간에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해 새로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재진 서울시의원, 구의회 유승용 부의장, 차인영 사회건설위원장, 우경란·이성수·최인순 의원, 관계자 및 주민들이 함께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원도시 영등포 선언 후 1년 동안 곳곳이 달라졌다. 싱그러운 자연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게 됐다. 멀리 가지 않아도 정원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선진국의 모습이고, 삶의 질의 중요한 요소”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쇳가루가 아닌 꽃 향기가 날리는 영등포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정원소풍은 일상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톰 크루즈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하 '미션 임파서블 8')이 개봉 닷새째인 21일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올해 최고 흥행작인 한국 영화 '야당'보다 사흘 빨리 100만 관객을 달성했다. '미션 임파서블 8'에 출연한 배우 사이먼 페그와 그레그 타잔 데이비스는 한국 팬들에게 보내는 영상에서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드린다. 올 5월 단 하나의 선택은 '미션 임파서블 8'이다. 극장에서 만나자"고 말했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임무를 맡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의 여정을 그린 액션물이다. 개봉일인 지난 17일 하루에만 42만3천여 명을 동원했고 이후에도 일일 박스오피스와 예매율에서 1위를 유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해 국내 프로 스포츠 사상 최초로 한 시즌 1천만 관중을 넘어선 프로야구가 올해는 작년보다도 더 엄청난 관중 동원력을 과시하며 2년 연속 1천만 명 관중 돌파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지난 3월 개막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는 지난 18일 경기로 시즌 400만 명 관중을 돌파했다. 개막 후 230경기 만에 400만 관중이 들어차 역대 최소 경기 400만 관중 돌파 기록을 세웠다. 2012년 255경기에서 달성한 종전 기록을 25경기나 빠르게 단축했다. 1천만 관중을 넘긴 2024시즌에는 285경기 만에 400만을 채웠다. 한 경기에 관중은 평균 1만7,419명이다. 5개 구장에서 모두 더블헤더가 열린 지난 17일에는 하루에만 16만 5,276명이 경기장을 찾아 하루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이 부문 종전 기록 역시 이번 시즌인 지난 11일 14만 7,708명이었다. 한 경기 평균 관중이 지난 시즌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20% 늘어 이런 추세라면 지난 시즌 총관중 1천88만 명을 훌쩍 넘길 가능성이 크다. 올해는 특히 리그 대표 인기 구단들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나란히 1, 2위를 달리며 흥행을 주도하고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5월 22일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여한 시민과 정원공모전 입상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국내·외 정원작가 국제공모 및 기업참여를 통한 정원 조성, 가든센터, 정원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행사로 올해는 12만 평 보라매공원에 111개 정원을 조성해, 역대 최대규모로 조성했으며 10월 20일까지 152일 간 이어진다. 개막식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환영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정원도시 서울’을 응원하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및 시의원, 자치구청장을 비롯해 정원작가, 기업 대표, 시민 300명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행사는 환영사, 축사, 정원공모전 시상 순서로 진행됐다. 임만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정원박람회의 개막을 축하했고, “정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도시의 허파로서 탄소를 저감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켜 도시의 환경 회복력을 높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며 기후 환경 위기 속에서 정원 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이 4월 19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열린 ‘공학연구원 반도체연구센터(UOS Fab) 개소식’에 참석해 서울시립대와 서울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서울형 반도체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과 실업계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반도체연구센터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시립대가 주관하는 공공 주도의 연구거점으로, 첨단반도체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됐다. 센터는 반도체 이날 개소식에는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 심미경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이종호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반도체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분야 연구를 위한 인프라 공유와 학부과정 및 대학원생 실습교육과 산업체와 고등학생 위탁교육, 산·학·연 공동연구 등 산업 수요에 기반한 연구와 실습이 이뤄지는 융합형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심 의원은 개소식을 축하하면서 “서울시립대 반도체연구센터가 단순한 연구시설을 넘어, 공공이 주도하는 반도체 교육과 실증 연구의 핵심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심 의원은 “서울이 반도체 인재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획전은 ‘포용의 아치, 세상을 잇는 건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대와 문화권에서 활동하는 여성 건축가들이 축적해 온 생각과 실천을 한자리에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숙자 위원장은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한국여성건축가협회는 지난 43여 년간, 여성 건축인의 권익 신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공동체적 시선으로 공공건축, 도시재생, 지속가능한 공간계획에 깊은 울림을 더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여성건축가협회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서울시의회에서는 여성건축가의 전문성과 목소리가 더 많은 공공정책에 반영되도록, 제도적으로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은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4층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