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김원웅 전 광복회장이 국가보훈처의 광복회 특정감사에서 새로운 의혹이 드러나 추가 고발됐다. 박민식 보훈처장은 19일,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29일까지 시행한 광복회 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출판사업 인쇄비 5억원 과다 견적, 카페 공사비 9천800만원 과다계상, 대가성 기부금 1억원 수수, 기부금 1억3천만원 목적 외 사용, 법인카드 2천200만원 유용 등 여러 비리가 적발됐는데 관련 액수를 합하면 8억원이 넘고, 이는 지난 2월 감사가 이뤄진 국회 카페 수익 개인 사용 관련 내용과는 별도의 사안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광복회는 2020년 6월 만화 출판 사업 추진을 위해 성남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독립운동가 100인 만화 출판 사업'을 추진했다. 인쇄업체 선정 과정에서 광복회는 성남시 산하 성남문화재단 전 웹툰기획단장이 추천한 인쇄업체 H사와 2020년 7월 수의계약을 맺었는데, 광복회 측 담당자는 2020년 8월경 기존 광복회 납품업체와의 비교견적을 통해 H사의 계약금액이 시장가 대비 90% 이상 부풀려진 사실을 포착했다. 보훈처는 최종 결재권자인 김 전 회장이 추가 협상 등 납품가를 낮추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는 지난 18일 오전 구청 별관에서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입은 수재민에게 지원되는 이불 140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남서울환경 경숙현 대표와 직원들, 강현숙 복지국장, 박래찬 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 최봉순 복지정책과장 등이 참석했다. 남서울환경은 직원들이 수재민 돕기에 앞장서서 직원과 대표가 합심해 368만원을 수재민을 위해 후원해 주었다. 박영준 협의회장은 “115년만에 최악의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여 빠른 시일에 일상회복이 되기를 바란다”며 “수재민을 위해 우리 지역사회의 기업체(후원사)로 받은 후원품을 신속하고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서울환경은 영등포구 청소대행업체로 지난 4월에도 관내 시각장애인 60명을 위한 한강유람선 체험 행사도 후원한 바 있다. 아울러 우리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관심과 사랑을 배풀어 주는 착한 기업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
쥐띠 운세 36年生 공과 사를 구분해서 냉철하게 마무리 하세요. 정에 흔들리면 복잡하게 진행돼요. 48年生 충동적으로 결정하면 안됩니다. 결정은 쉽게할 수 있지만 후회는 오래 간답니다. 60年生 생각지 못한 함정이 있습니다. 방심하지 말고 세밀하고 꼼꼼하게 살펴 봐야돼요. 72年生 오늘은 계획한 것을 실천해도 좋습니다. 서로간에 협력도 잘되고 금전운 좋아요. 84年生 힘든 상황에서 극복하겠다는 의지와 추진력이 있다면 오늘의 결과는 성공입니다. 96年生 전문가 조언이 필요합니다. 조금더 발전하고 상승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현실을 직시 하세요. 늘 똑같은 일상이지만 그 속에서 기쁨을 찾을 수 있습니다. 49年生 따뜻한 말 한마디 부드러운 미소로 대하세요. 서로간의 신뢰와 믿음이 회복돼요. 61年生 혼자 힘으로 안되는 건 고민만 하지말고 협력을 구하세요. 손 쉽게 해결 됩니다. 73年生 무리한 투기 투자는 금물 입니다. 금전운은 있지만 무리하면 막힘이 생긴답니다. 85年生 명예운 있습니다. 하지만 정도를 넘어선 책임은 오히려 근심이 되니 신중하세요. 97年生 감추고 있는 비밀이 있다면 입을 무겁게 하세요. 그로인한 구설수가 생긴답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새 시대를 맞아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기 위해 클래식 영재 4명의 연주 모습을 담은 영상 '새 시대, 새 울림'을 정부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hipolicy)을 통해 공개한다. 이번 홍보 영상은 새로운 한류의 한 축이 된 클래식 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조성진,임윤찬의 뒤를 이어 대한민국의 클래식을 이끌어 갈 클래식 영재 4명의 역동적인 연주로 국민과 함께 새롭게 도약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 영상은 ▲제33회 세계일보 음악콩쿠르와 제71회 이화경향음악콩쿠르 중등부 1위인 비올라 연주자 박지율(예원학교 2학년) ▲ 제71회 이화경향음악콩쿠르와 제5회 동아주니어 음악콩쿠르 1위인 바이올린 연주자 이미현(예원학교 2학년) ▲2022 이자이 주니어 국제콩쿠르 1위인 첼로 연주자 이재리(예원학교 1학년) ▲제34회 음악저널콩쿠르와 제22회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콩쿠르 1위인 피아노 연주자 이주와(예원학교 1학년) 등 주요 음악 경연대회를 석권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클래식 유망주들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영상은 근현대의 역사를 품은 청와대부터 서울 명소, 대한민국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김용태)는 주거안전 향상ㆍ신속한 인명 대피를 위해 ‘추석절 서울에 홀로 지내시는 부모님 댁에 안전을 온라인 선물하세요’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추석 기간 서울에 홀로 계시는 어르신 가정의 안전을 위해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무료로 방문 설치하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소화기와 함께 화재 초기 신속한 인명 대피ㆍ초기 진화에 중요한 소방시설이다. 김용태 서장은 “최근 화재 초기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작동으로 신속한 인명 대피와 119 신고 접수로 많은 인명ㆍ재산피해를 줄였다”며 “이번 홍보를 통해 화재로부터 부모님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신속히 신청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쥐띠 운세 36年生 사람들 중심에 서거나 앞에 나서면 안됩니다. 평탄함과 여유를 즐겨야 된답니다. 48年生 몸과 마음이 불편합니다. 사람관계 또한 여러모로 복잡하니 선을 지켜야 돼요. 60年生 주변 사람들로 인해서 손실이 발생 합니다. 행동하기 전에 명확하게 살펴보세요. 72年生 아랫사람 잘못이 눈에 잘 보입니다. 지적하기 이전에 먼저 따뜻하게 감싸주세요. 84年生 동료들과 어긋남이 많습니다. 갑작스런 환경적인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처하세요. 96年生 현재 진행하는 일이 평탄하지 않습니다. 조금더 집중하고 재점검 하는게 좋아요. 소띠 운세 37年生 약간에 잡음이 있어도 동요하지 말고 평안한 마음으로 현 상황을 유지해야 돼요. 49年生 집중이 안되고 마음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매사 긍정적인 생각으로 진행하세요. 61年生 일도 많고 장애도 많습니다. 그럴수록 성급하면 안되고 침착함을 유지해야 돼요. 73年生 정신없이 바쁜 상황입니다. 마음의 중심을 잡고 지나치게 선을 넘으면 안됩니다. 85年生 자잘한 어려움들이 발생합니다. 유연하고 융통성있는 처신법이면 문제 없습니다. 97年生 깜짝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흔들림없이 차분하게 진행하고 여유를 가지세요. 호랑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이하 영화제)는 올해 단편/초단편 경쟁부문에서 상영될 본선 진출작 94편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부문별로는 국제경쟁 57편, 국내경쟁 37편으로, 본선 진출작이 확정됨에 따라 영화제는 본격적인 작품 수급에 들어간다. 작품 공모는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진행됐으며, 공모를 통해 79개국에서 접수된 총 1,805편의 작품을 대상으로 예심을 진행했다. 국제경쟁 부문에는 초단편영화 13편과 단편영화 44편이, 국내경쟁 부문에는 초단편영화 13편과 단편영화 24편이 각각 선정되었다. 영화제는 15분 미만의 작품을 단편영화로, 5분 미만을 초단편영화, 90초 부문으로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다. 가장 짧은 영화 장르인 90초 부문의 경쟁 진출작은 8월 25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94편의 본선 진출작은 오는 10월 18일에 열리는 제14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에서 상영되며, 본선 심사를 통해 각 부문별로 대상, 심사위원 특별상 등 총 16편의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받게 된다. 총상금 규모는 2천9백만원이다.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는 2009년 아시아 최초의 초단편영화제로 출범해 올해로 열네 해째를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서장 김용태)는 17일 오전 4층 대강당에서 3분기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훈련은 대형 재난 발생시 통제단 가동 절차와 각 운영요원의 역할 분담에 따른 수행 능력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능력을 개선하고자 주기적으로 추진된다. 이날 훈련은 영등포구 소재 공사장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고 화재가 확대되어 재산 및 인명피해가 나오는 상황을 가정해 여러 위기 상황 메세지를 부여하며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긴급구조통제단 및 SNS 활용 상황관리 기록 유지 방법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상황판단회의 및 언론브리핑 ▲사상자 정보 추적 관리 ▲위기상황 대응ㆍ관리 요령 등이다. 김용태 서장은 “각종 대형 재난 상황을 신속하게 대응하며 관리해 나가기 위해 지속적인 훈련이 필수”라며 “체계적이고 실전 같은 재난 상황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ㆍ재산을 보호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지난 16일, 영등포구 내의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환경’ 관련 인프라 구축을 위해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영등포교육복지센터와 컨소시엄 협약식을 개최했다. 영등포구 사회복지기관 세 곳이 함께한 이번 협약식에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의 유지연 관장,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의 이충로 관장, 영등포교육복지센터의 이은영 센터장이 참석했다. 지역사회 내의 환경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자생능력 향상을 위해 영등포구 기관 세 곳이 협력해 기후환경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컨소시엄의 정식 명칭은 ‘Let’s Green Together’ 이다. 세 기관은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지역사회 서비스의 중복을 방지하고 지역사회 환경 인식개교육 및 캠페인 진행, 특화사업 ‘Eco 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지연 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영등포구 세 기관이 힘을 합쳐 지역사회 환경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하는 점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쥐띠 운세 36年生 오늘 하루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잘 돌보세요. 스트레스가 너무 많은 날 입니다. 48年生 친한 사이라도 상대방 의견을 존중하고 예의를 갖추세요. 그래야 원만해 집니다. 60年生 잘 진행되던 일도 갑작스런 어긋남이 생기니 점검하면서 꼼꼼하게 살펴봐야돼요. 72年生 많은 사람들 속에 뛰어들어서 능력 발휘하세요. 다만 세밀하고 꼼꼼해야 됩니다. 84年生 금전 융통 잘 됩니다. 내 주머니에 넣을 수 있는 돈도 있지만 새는 돈도 있어요. 96年生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지만 성격이 달라서 처음에 마음을 유지하기 힘듭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생각처럼 진행이 잘 되는 날 입니다. 하지만 지나친 욕심을 부리면 불리 합니다. 49年生 온화하고 유연해야 됩니다. 대인관계에서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기는 날이랍니다. 61年生 고지식하게 한가지에 매달려 있으면 안돼요. 넓은 안목으로 흐름을 살펴 보세요. 73年生 일도 많고 스트레스도 많지만 땀흘린 만큼 얻을 수 있어요. 보람을 느끼게 돼요. 85年生 오늘은 행운이 깃들어 있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진행하면 결과 역시 좋답니다. 97年生 그동안 힘들게 하던 일들이 오늘은 원만하게 해결됩니다. 침착하게 처리 하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SBS 파워FM(107.7㎒)이 2022년 3라운드 라디오 청취율 조사에서도 대한민국 전체 라디오 채널 중 압도적인 청취율 1위를 차지했다. 2015년부터 7년 연속, 30라운드 연속 부동의 1위다. 한국 리서치가 진행한 2022년 3라운드 라디오 청취율 조사 결과에 따르면, SBS 파워FM의 청취율은 22.9%로, 2위인 tbs 교통방송(15.0%)과 3위 KBS 제2FM(13.8%)를 큰 격차로 따돌리고 왕좌를 지켰다. 청취 파급 효과가 크고 시장 구매력이 가장 큰 20-49세 청취층을 기준으로 하면 2위인 KBS 제2FM(16.7%) 와의 차이는 2배 이상이다. 특히 눈에 띄는 건 . 2016년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로 꾸준하게 상승세를 이어가더니, 작년부터는 SBS 최고의 청취율 프로그램으로 등극했고, 이번 조사에서는 역대 최고 청취율인 9.8%를 기록했다. 한편 SBS는 , , 등을 전체 청취율 TOP 10 프로그램 안에 포함시키며 프로그램 경쟁력 역시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번 라디오 청취율 조사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13-69세 라디오 청취자 3,000명을 대상으로 7월 5일부터 18일까지 2주 간 진행되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은 국민 불편 및 불합리한 규제를 해소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병무행정 서비스 개선을 위해 8월 16일부터 31일까지 국민을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병무행정 개선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국민 불편, 불합리한 규제 해소를 위한 병무행정 개선 아이디어’로, 국민신문고(https://www.epeople.go.kr)를 이용하거나 우편 또는 지방병무(지)청 방문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창의성·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고, 병무청 제안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제안을 최종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우수제안은 시상 등급에 따라 병무청장 상장과 소정의 부상을 수여할 계획이며, 우수제안 선정 결과는 12월 중 병무청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병역이행과 관련한 국민의 작은 불편이나 규제사항을 개선함으로써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한 것으로,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쥐띠 운세 36年生 오늘은 희망과 기쁨이 있습니다. 자신감 있게 진행한다면 노력만큼 이득 있어요. 48年生 원만하게 이루어지는 날 입니다. 그동안 복잡했던 일부터 하나씩 정리해 보세요. 60年生 열정이 생겨서 변동하고 싶어도 성급하게 결정하면 안돼요. 매사 신중해야 돼요. 72年生 권위를 얻을 수 있고 명예로운 날입니다. 하지만 경솔하면 신망이 떨어진답니다. 84年生 직장에서 업무적인 능률이 상승하지만 약간의 불편함은 있으니 유연해야 됩니다. 96年生 오늘은 애정운이 좋으니 마음에 둔 이성이 있다면 서로가 호감을 갖게 된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서로간에 대립이 있습니다. 내 고집 보다는 상대방을 배려하면 원만한 날입니다. 49年生 많은 걸 기대하지 마세요. 작은 성과라도 올리고 싶다면 인내심이 필요하답니다. 61年生 금전운 있습니다. 하지만 들어오는 돈이 있다면 지출도 많으니 관리가 필요해요. 73年生 많은 사람들한테 주목 받고 드러나게 되니 오늘은 언행을 더욱 신중하게 하세요. 85年生 리더십을 발휘해 보세요. 도와주는 사람들도 있으니 좋은 결과를 맺게 될겁니다. 97年生 홍보적인 일에 성과가 좋으니까 내 자신의 장점을 잘 살려서 성과를 올려보세요. 호
쥐띠 운세 36年生 불안한 마음 버리세요. 행복하고 긍정적인 생각이 필요하고 건강 관리 필요해요. 48年生 리더십을 발휘해 보세요. 하지만 독선 보다는 주변사람들 의견을 수용해 주세요. 60年生 신중한 언행이 필요한 하루 입니다. 가벼운 언행은 불편한 일들만 많아진답니다. 72年生 외부활동에서 교류 범위가 넓어집니다. 자신감도 있고 활동에 대한 성과 있어요. 84年生 금전운이 상승하는 날 입니다. 협력속에서 능률이 좋아지니 유연할수록 좋아요. 96年生 직장인들은 직장에서 성과 좋고 인정받을 수 있어요. 즉흥적인 변동은 불리해요. 소띠 운세 37年生 내가 가질 수 없는 것에 연연하면 안되니 집착보다 대인배적인 마음이 필요해요. 49年生 지금 불안한 마음이나 근심은 내려놓으세요. 장애없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61年生 사람들 중심에 설 수 있고 책임감도 생기지만 정도를 넘어서면 감당하지 못해요. 73年生 모든 일은 순리에 맞아야 되고 함께하는 일에 대해서는 순응하는게 유리 합니다. 85年生 내 고집대로 움직이고 독선적인 판단은 장애가 됩니다. 지혜롭게 조절해 보세요. 97年生 내가 계획한 대로 모든 걸 펼치는건 무리입니다. 한가지 일에만 집중 하세요. 호랑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9월 5일 ‘2025 문화도시 박람회’ 개막식을 개최하며 전국 37개 문화도시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의 막을 올렸다. ‘2025 문화도시 박람회’는 전국 37개 문화도시가 모여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 더현대서울 등 영등포 일대에서 7일까지 운영된다. 박람회 개막 전부터 포럼, 영등포 로컬투어 등 사전 모집 프로그램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등 열띤 호응이 있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전국문화도시협의회 의장인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안병구 밀양시장, 조규일 진주시장, 정광열 지역문화진흥원장, 전국문화도시 대표이사 및 임원, 서울권자치구문화재단연합회 소속 재단 대표이사 등 정부와 지역관계자, 문화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현장을 순회하며 문화도시의 성과와 비전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호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장도시 영등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국의 문화도시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지혜를 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수 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국가의 정책과 의사결정의 중심지인 여의도에서 개최하게 된 것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9월 5일 클리어서울안과(대표원장 임태형)와 병역명문가 등의 성실 병역이행자 예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전국의 병역명문가 본인 및 가족(부모, 배우자, 자녀), 당해연도 병역판정검사 수검자 및 병력동원훈련 이수자, 현역병‧사회복무요원‧전문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중인 자 등은 클리어서울안과에서 안과 비급여항목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클리어서울안과는 대학병원급 최첨단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고난이도 시력교정 전문 안과 병원으로 라식, 라섹, 스마일 라식, 백내장 등 안과 질환에 대해 전문 의료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할인혜택 대상자는 병원 방문 시 명문가증 등 해당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김용무 청장은 병역명문가 예우를 위한 선양사업에 동참하여 주신 것에 감사를 표한다“며 “병역을 성실하게 이행한 분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업체와 협약을 맺는 등 적극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아마추어 축구대회인 서울시민리그 경기 도중 상대 선수 뒤통수를 팔꿈치로 가격한 가해자에게 자격정지 10년 중징계가 내려졌다. 5일 서울시축구협회에 따르면 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전날 FC BK 소속 A씨에게 자격정지 10년 징계를 의결했다. A씨는 지난 8월 24일 서울 용산구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서울시민리그 예선 경기 도중 상대 팀 FC 피다 선수의 등 뒤로 다가가 팔꿈치로 뒤통수를 가격해 공정위에 회부됐다. 피해 선수는 뇌진탕 증세와 허리 부상으로 전치 6주 진단을 받았다. 당시 심판은 A씨가 피해자를 폭행하는 장면은 보지 못했다. 다만 잠시 그라운드 위에 쓰러져 있던 피해자가 일어나서 A씨를 향해 주먹을 휘두르는 모습이 보복·위협행위라고 판단하고 즉시 퇴장 조처했다. 스포츠공정위는 피해자 소속팀인 FC 피다 측이 제출한 영상과 A씨의 서면 진술서를 바탕으로 A씨를 사후 징계했다. 스포츠공정위의 철퇴와 별개로 피해자는 A씨에 대한 고소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 소속팀 FC BK 측은 구단 SNS를 통해 "운동장에서의 폭력 행위는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해당 선수를 즉각 방출했고, 구단 또한 당분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9월 5일 ‘2025 문화도시 박람회’ 개막식을 개최하며 전국 37개 문화도시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의 막을 올렸다. ‘2025 문화도시 박람회’는 전국 37개 문화도시가 모여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 더현대서울 등 영등포 일대에서 7일까지 운영된다. 박람회 개막 전부터 포럼, 영등포 로컬투어 등 사전 모집 프로그램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등 열띤 호응이 있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전국문화도시협의회 의장인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안병구 밀양시장, 조규일 진주시장, 정광열 지역문화진흥원장, 전국문화도시 대표이사 및 임원, 서울권자치구문화재단연합회 소속 재단 대표이사 등 정부와 지역관계자, 문화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현장을 순회하며 문화도시의 성과와 비전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호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장도시 영등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국의 문화도시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지혜를 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수 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국가의 정책과 의사결정의 중심지인 여의도에서 개최하게 된 것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대한민국 최초의 맥주 공장 터였던 영등포공원에서 ‘제1회 원조맥주 축제’와 함께 구민 노래자랑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맥주산업의 출발지인 영등포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로, 역사적 의미를 더하며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우리나라 맥주 산업은 1933년 영등포에 2개의 맥주 공장이 세워지며 시작돼, 오늘날 오비(OB)맥주와 하이트진로로 이어진다. 이후 1990년대 생산시설 이전으로 맥주 공장이 철거되면서 그 자리에는 영등포공원과 아파트가 들어섰다. 이번 축제는 옛 오비맥주 공장 터라는 역사적 의미를 살려, 대표 브랜드인 ‘카스(CASS)’가 참여해 시음 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또한 월드챔피언 수상 등 다양한 경력을 보유한 전국 12개 유명 수제맥주 업체가 참여해 70여 종의 개성 있는 맥주를 경험할 수 있으며, 푸드트럭에서는 맥주와 어울리는 30여 종의 다채로운 먹거리를 제공한다.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러닝크루 챌린지’도 진행한다. 9월 9일부터 20일까지 영등포 어느 구간이든 2km 이상 달린 뒤, 사회관계망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시립청소년미래진로센터(센터장 황윤옥, 이하 하자센터)와 영등포구는 오는 9월 6일하자센터(서울시 영등포구 영신로200)에서 2025 영등포 청소년축제 ‘영스티벌’을 개최한다.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영스티벌’은 청소년은 물론 가족과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축제로, 영등포구 내 9개 시·구립 청소년시설(△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율문화공간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교폭력예방센터 △하자센터 △아하성문화센터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문래청소년센터)이 함께한다. 행사 당일에는 과학방탈출버스, 드론축구, 레이저서바이벌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부모-자녀 소통 촉진 및 관계향상 교육’ 특강, ‘쿠킹클래스’ 등 가족 참여 프로그램과 ‘부모-자녀 힐링테라피’, ‘스트레스 팡팡’ 등 청소년의 마음건강을 돌보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스탬프 미션 이벤트를 통해 간식을 받을 수 있는 즐길 거리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과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5일, 서부간선도로 오목교 교차로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출근길 교통 상황 등을 점검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 일대 지역구를 둔 허훈(양천2)·김종길(영등포2) 의원이 함께했다. 먼저 최 의장은 건설사업관리단장으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민원내용을 확인했다. 최 의장은 “교통은 시민 삶에 직결된 체감도 높은 분야인데 공사로 인해 발생할 교통체증 대책이 부족했다”며 “시민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불편을 완화할 수 있는 대책들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 및 친환경공간 조성공사는 서부간선지하도로 및 광명서울고속도로와 연계해 서부간선 상부도로의 구조‧기능을 개편하는 사업이다. 단절된 안양천과의 접근성 개선을 통해 수변 친화도시를 조성하고, 일반도로화로 차로폭 축소, 녹지공간 확보 등 친환경 주민 편의 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6월 1단계로 시작된 오목교 지하차도 평면화 공사로 인한 교통체증으로 민원이 다수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서울시는 오목교 지하차도 평면화 공사를 당초 2026년 6월에서 2025년 11월로 앞당겨 조기 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위원장 김태수, 국민의힘, 성북4)는 제332회 임시회 기간인 9월 3일,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로부터 주요 현안 관련 업무보고를 받은 뒤 강서구 마곡엠밸리 17단지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온열질환 대응 모의훈련 및 스마트 안정장비 시연 등 안전기본수칙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모의훈련에서는 실제 온열질환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현장 작업자가 자동심장충격기(AED), 들것 등을 활용한 초동 조치와 구급차를 이용한 병원 이송까지 전단계를 시연했다. 대응 과정을 면밀히 지켜본 위원들은 실제 상황 발생 시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역량 강화를 주문했다. 이어, 근로자 상태와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는 AI·IoT 기반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운용 시현이 진행됐다. 위원들은 직접 장비를 체험하며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주택공간위원회는 현장 근로자 휴게시설도 직접 방문해 냉방기 작동 여부, 얼음·생수 비치 상태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아울러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물·그늘·휴식·보냉장구·응급조치)의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하며 근로자들의 건강 보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재진 의원(국민의힘, 영등포1)은 9월 4일 열린 ‘신길16-2구역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 정비계획 및 구역지정(안)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재개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설명회는 신길동 314-14번지 일대, 약 3만4,254㎡ 규모의 신길16-2구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당 구역은 지난 2022년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심각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전체 건축물의 93%가 20년 이상된 노후 건축물로 반지하 주택 비율도 52%에 달한다. 이로 인해 정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며, 10년 만에 재개발이 재추진되는 만큼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 이에 올해 6월 ‘신속통합기획’으로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38층 이하의 공동주택 약 940세대와 공공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2026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도림사거리역과 인접해 있어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광역교통망 확충과 연계한 주거환경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김재진 시의원은 설명회에서 “신길16-2구역은 오랜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