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가 광화문광장 개장을 앞두고 12일간에 걸쳐 세종대왕 동상과 이순신 장군 동상을 말끔하게 세척한다. 광화문광장 공사 때문에 진행하지 못했던 동상 세척을 27개월 만에 재개하는 것이다. 서울시는 1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세종대왕 동상과 이순신 장군 동상을 세척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척 작업은 고압세척기를 사용한 물청소뿐만 아니라 알칼리성 세제와 특수 보호제 등을 활용해 기단부터 동상까지 모두 세척한다. 이번 동상 세척은 2020년 4월 세척 이후 27개월 만에 재개되는 것으로, 시는 매년 4월 고압세척기로 동상 물청소를 해왔으나 광화문광장 재조성사업으로 여건상 2021년에는 동상을 세척하지 못했다. 시 관계자는 “27개월 만에 동상 세척을 재개하고, 광화문광장 개장을 앞두고 있는 만큼 더욱더 깔끔하게 세척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동상을 제작한 작가 측의 의견을 수렴해, 동상은 알칼리성 세제를 사용해 녹은 보존하고 오염물질만 제거하며, 기단은 산성 및 알칼리성 세제를 모두 사용해 오염물질을 제거한 뒤 특수 보호제로 마감 처리하게 된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고압세척기와 고소작업차를 활용해 세척 전문업체를 통해 세척을 진행하
쥐띠 운세 36年生 경쟁이 치열해서 시작은 다소 험난하겠지만 꾸준히 노력한다면 보람이 생겨요. 48年生 마음을 굳건하게 먹고 체계적으로 전진 한다면 희망의 소식이 들려오게 됩니다. 60年生 시작할땐 갈등 되겠지만 조심스런 마음으로 진행하면 좋은성과를 얻게됩니다. 72年生 애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풀려나갑니다. 오히려 조급하면 실패할 수 있습니다. 84年生 바람이 불어도 함께모여 힘이 되주니 든든 합니다. 서로 의지하고 기대보세요. 96年生 끈기있게 노력한 만큼 성과를 얻고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 받으니 명예롭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게 시작하거나 누군가에게 선행을 베풀어보세요. 49年生 내가 한 말이 부메랑이 되어 나에게 돌아옵니다. 따뜻하고 온화하게 표현하세요. 61年生 답답한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 일수록 노련함을 살려서 지혜롭게 풀어가보세요. 73年生 쌓였던 눈이녹고 희망의 싹이 올라오지만 아직 힘이 부족하니 무리하면 안돼요. 85年生 아지랑이가 피어나듯 희망과 영감이 피어납니다. 몸이 가볍고 활력도 생깁니다. 97年生 경험이 부족한만큼, 혼자하는 것보다 힘을 합치면 더 큰 결과를 얻을수 있어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사
[영등포신문= 신예은 기자] 코로나19 재확산세가 뚜렷한 가운데 정부가 공항 검역 관리를 강화한다. 정부는 인천공항 및 7개 지방공항에 단계적으로 총 200여명의 검역 지원인력을 투입해 승객 분류 등 검역 관리를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은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기간 중 4일간 병역진로센터에서 서울공업고등학교 5개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행사를 개최했다. 병역진로센터는 입영을 앞둔 청년들에게 적성에 맞는 군 특기를 설계, 군 생활 정보제공,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상시 제공하는 복합공간으로, 수도권 지역 병역의무자들에게 상시 병역진로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공업고등학교는 2020년 9월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 사업 활성화 협약을 맺은 이래 매년 학생들에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병역진로설계를 받은 학생은 “전공 및 진로와 연계된 군 특기 추천과 사격·전차 시뮬레이터·VR드론 등 다양한 군 장비 체험을 통해 군 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행사를 통해 병역의무 대상자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군 복무가 안정적인 사회진출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국민연금공단은 ‘2021년 기초연금 수급자 실태분석’을 통해 기초연금이 경제적·심리적 측면에서 수급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공단이 지난해 기초연금 수급자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기초연금 수급에 따른 심리상태 조사항목에서 긍정적인 응답이 전년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기초연금 수급을 통해 ‘우리나라가 노인을 존중하는구나’라고 느낀 수급자가 64.4%로 전년도 대비 1.2%P 증가했고, ‘생활에 여유가 생기겠구나’(63.3%),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받지 않아도 되겠구나’(52.6%)라고 생각한 수급자도 각각 전년도 대비 8.9%p, 7.5%p 증가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감소’했다고 응답한 수급자도 53.2%로 전년도에 비해 큰 폭(8.3%p)으로 증가했다. 기초연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가계경제 위기 속에서 경제적 측면으로도 고령층 가구의 안정적인 소득원으로 기능했다. 기초연금 수급자의 ‘생활비 마련 방법’ 중 기초연금이 51.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기초연금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수급자 89.3%가 기초연금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SBS '연애는 직진' 최여진, 송해나, 최윤영, 유빈이 축구 유니폼을 벗었다. SBS 신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는 직진'은 공통의 취미를 가진 싱글 남녀가 함께 취미생활을 즐기며 소울메이트를 찾는 과정을 담는 '리얼 직진 로맨스'다. 싱글 남녀 8인이 가진 공통의 취미는 바로 축구다. 여성 출연자로는 여성 축구의 붐을 일으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의 최여진, 송해나, 최윤영, 유빈이, 남성 출연자로는 축구를 좋아하는 일반인 남성 4인이 출연한다. 지난 14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는 '골때녀'의 최여진, 송해나, 최윤영, 유빈이 축구 유니폼을 벗고 각자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네 사람은 '나만의 연애 필살기는 직진', '혼자 왔지만 둘이 가고 싶다', '연애하러 왔다'라고 하는 등 밀당 없는 솔직한 '직진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낭만의 휴양지 베트남 다낭에서 펼쳐진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축구'라는 공통 취미로 모인 8인의 직진 남녀들은 커플 축구를 하는가 하면 야외 수영장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거나 심야 데이트를 하는 등 연애와 취미가 합쳐진 특별한 데이트를
쥐띠 운세 36年生 추운땅을 따뜻하게 밝혀주는 태양처럼 매사 편안하고 만족할수 있는 날입니다. 48年生 부메랑 처럼 나한테 되돌아오니 먼저 따뜻하고 희망적인 언행이 행운이 됩니다. 60年生 좋은 관계속에서 사소한 갈등은 생길 수 있지만 배려심을 보이면 해결이됩니다. 72年生 몸과 마음에 중심을 세우세요. 작은 갈등은 있지만 중심만 잡으면 극복 됩니다. 84年生 솔솔한 이득은 생기지만 크게 잡을려고 욕심부리면 무리수가 따르게 된답니다. 96年生 오늘은 이익을 보기 보다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아낌없이 베풀어야 됩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건강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외부 활동을 펼쳐보세요. 보람이 있는 날 입니다. 49年生 지나친 자신감은 자만이 되서 화를 부르게 되니 겸손함과 융통성이 필요해요! 61年生 강한열정에 비해 현실이 따라주지 않으니 결과에 집착말고 과정에 충실하세요. 73年生 착실하게 노력한 만큼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답니다. 인내심있게 전진 하세요. 85年生 억울함이 있다면 칭찬하고 도와주는 사람도 있어요. 자존감을 잃으면 안됩니다. 97年生 이루고자 하는 뜻만 포기하지 않는다면 결국에는 원하는 결실을 맺게 된답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은 14일 각 분야에서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우수 사회복무요원 및 복무기관 담당자를 선발해 표창했다. 이들은 사회복지, 행정지원, 장애학생 활동지원, 재난안전 관리 분야에서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 24명과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직원 3명 등 27명이다. 이번 표창대상자는 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들을 성심성의껏 지도하며 멘토역할을 담당하거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헌신적인 자세로 훈련과 일상생활을 보조한 사회복무요원과 2021년도 복무기관 평가결과 우수한 복무기관 담당자 등이 포함됐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회복무요원들과 복무기관 담당자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우수 복무사례를 적극 발굴 표창해 사회복무요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림3동작은복지센터(센터장 김나희)는 지난 2개월 동안 ‘지구공동체 평화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어르신과 대림1동어린이집, 미루나무어린이집, 상도4동키움센터와 함께해 50명의 평화작품, 43명 지역주민의 평화 기원 메시지를 남기고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최근 국가 간 전쟁, 질병으로 지구촌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지구촌 평화를 상기시키고, 평화를 주제로 세대 간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진행된 캠페인은 지구촌 평화를 주제로 그림, 시, 수필 등 평화 작품을 접수해 3주 동안 모랫말어르신복지센터에 전시하며 이용 회원 및 지역주민에게 소개됐다. 평화 기원 작품을 접수한 인원 중 46명은 지역 내 아동으로, 작품을 어르신센터(모랫말어르신복지센터)에 전시함으로써 어르신에겐 평화에 대한 귀감을, 아이들에겐 어르신의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상장을 통해 전달하며 평화 인식을 높이고, 1·3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김익수(75세) 어르신은 “요즘같이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평화를 위한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그 의미가 컸고, 참여 아동들에게 직접 상장을 주며 평화를 위한 따뜻한 마음을 응원할 수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4년 만에 SBS '오늘의 웹툰'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그런데 그 진심 어린 각오가 남다르다. 촬영을 거듭할수록 '어른의 책임감에 대해 스스로에게 질문을 많이 던졌다'는 것.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에서 최다니엘은 '온마음'(김세정)을 비롯해 여러 후배들을 이끄는 네온 웹툰 편집부 부편집장이자 인생 멘토 '석지형' 역을 맡았다. 최다니엘의 소개대로, '후배들에게 길라잡이가 돼주는, 일에 대한 열정과 책임감이 강한 프로페셔널한 인물'이다. 최다니엘이 이 캐릭터에 깊이 공감한 면은 바로 '어른'의 책임감이다. '지형은 실패의 두려움을 알기에 주저하기도 하고, 늘 신중하게 한 번 더 생각하고 결정한다. 그런 면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을 많이 느꼈다'는 최다니엘. 이제 '선배'가 되고 '어른'이 된다는 것이 그만큼 어려운 일이란 걸 잘 아는 세월을 거쳤기 때문이다. 그가 촬영에 임하며 왜 이런 키워드를 더 깊이 생각하는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그래서 최다니엘은 ''오늘의 웹툰'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굉장히 발랄하지만, 그 안에서 '석지형'이란 인물은 굉장히 진정성 있게, 사실적으로 그리고 싶었다'고. 의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는 14일, 다가올 초복에 지역사회 가려진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삼계탕으로 극복하는 더위를 줄여 이름 붙인 ‘삼복더위 캠페인’은 다수의 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과 일반 시민들의 후원으로 최근 치솟는 생활물가 상승 속에 어려움이 예상됐던 취약계층 영양 지원에 힘을 보탰다. 이날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부봉사관에서 총 50여 명의 적십자 봉사원과 RCY 단원들은 직접 삼계탕을 조리해 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구 재난취약계층 650세대에 전달했다. 김숙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울시협의회장은 “후원해주신 시민 여러분들과 사업장, 그리고 짓궂은 날씨 속에 함께해 준 봉사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적십자사는 앞으로도 더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고, 오늘 전달한 작은 정성들이 힘이 되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는 사회 각계각층의 후원으로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홀몸어르신과 같은 서울시 취약계층 4,000여 세대에게 삼계탕을 전달했으며,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1주년을 맞은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 2049 타깃 시청률에서 3주 연속 화요전체 1위를 수성하면서 화요 대표 예능임을 입증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화제성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에서 2.6%로, 전주 대비 상승세를 보이며 화요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수도권 가구시청률 역시 6.2%로 지상파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혼률이 0%인 개그맨 부부들이 잘 사는 이유 공개에서는 최고 분당 가구시청률이 7.3%까지 치솟았다. 이날은 전 주에 이어 개그맨 황제성, 김용명, 강재준과 '돌싱포맨'의 티격태격 케미가 큰 웃음을 선사했다. 강재준은 '아내와 키스를 한 지 10년이 된 거 같다. 저희가 연애한 지 10년, 결혼한 지는 6년 째'라며 '뽀뽀는 많이 한다. 그런데 키스를 안 한다'고 고민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황제성은 '부부 사이에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 이상민은 '둘만이 오붓한 시간을 가질 수 있게 여행을 가라'고 조언했다. 반면, 탁재훈은 "이럴 바에는 그냥 이혼하는 게 낫지 않냐. 이 경우는 돌싱보다 더 불행한 것 같은데"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3만9,196명 늘어 누적 1,864만1,278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날 4만266명보다는 1천70명 줄었지만, 1주일 사이에 신규 확진자 수가 2배로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이 계속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인 7일 1만8,504명의 2.12배였고, 2주일 전인 지난달 30일 9,591명의 4.09배에 달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7일 3,423명까지 내려갔다가 이달 초부터는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확진자 규모가 빠른 속도로 커지자 정부는 전날 4차백신 접종 대상자에 50대와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등을 추가하되 사회적 거리두기는 강화 없이 자율에 맡기는 내용의 방역·의료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전파율이 높아질 경우 신규 확진자가 최대 20만6,600명까지 높아질 수 있고, 9월 중순~10월 중순 정점에 도달할 것이라는 예측치를 내놓기도 했다. 지난 8일부터 1주일간 하루 평균 2만7천71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 증가와 함께 해외 유입 사례의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이날 해외 유입 사례는 338명으로, 전날(398명)보다는 60명 줄었지만,
쥐띠 운세 36年生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 보세요. 고민이 있다면 숨기지 말고 자녀와 상의 하세요. 48年生 그동안 경험과 지혜를 100% 활용해서 적극적으로 나가면 좋은성과를 얻어요! 60年生 주위에서 얻은 정보를 통해서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으니 정보를 수집 하세요. 72年生 위축되지 말고 오늘은 과감하게 한걸음 전진하세요. 노력만큼 성과를 얻습니다. 84年生 생각지 못한 곳이나 귀인을 통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행복한 날이 됩니다. 96年生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깁니다. 부드럽고 온화하게 대해주면 기쁨이 찾아 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행복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니 나 자신을 돌아보고 힐링하면서 여유를 찾으세요. 49年生 약간의 손실이나 장애는 생기지만 너무 집착하지 말고 묵묵히 진행해 보세요! 61年生 어려움이 생겨도 다른 사람 탓하지 마세요. 그러면 문제는 더욱 복잡해 집니다. 73年生 인간관계의 원만함이 엄청 중요하니까 유연한 처세술과 배려심을 보여주세요. 85年生 현실을 보는 안목과 경험을 바탕으로 언행해야 됩니다. 감정조절해야 된답니다. 97年生 위태로운 하루가 될 수 있으니까 매사 조심하고 경솔함 보다는 침착해야 돼요. 호랑이띠 운세 38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봉은(대표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식 선물세트 및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뉴지스탁(대표이사 문경록)의 후원을 통해 보다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 총 420명에게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함과 공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유지연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선물이며, 카네이션을 챙겨주는 복지관이 나에게는 자식과도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무료급식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복지기금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 및 운영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지사장 이상권)는 올해에도 변함없이 클린존 캠페인을 전개했다. 올해는 특히 참여기관을 확대해 영등포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최병민), 영등포구청 청소과, 영등포보건소 생활예방과, 중앙지구대 자율방범대와 함께 5월 23일 클린존 발대식을 가졌다. 마사회 영등포지사는 지사 주변 반경 200m 내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경마일(금,토,일)실버PA를 운영해 지사 주변 청소를 실시하고 있으며, 거리입양 주민 자율청소를 통해 직원들이 정기적으로 청소를 전개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에도 3월부터 거리입양 자율청소 봉사활동을 시작했으며, 월 2회 자체적으로 지사장 외 직원 등 10명 이상이 참여해 지사 주변 삼각지 상업지구, 영중로 대로변 및 영등포시장 등 거리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상권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지역밀착형 사업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방안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으로 9,966억 원을 편성해 23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 추경안이 서울시의회에서 원안대로 통과되면 시교육청 총예산액은 기존 10조8,026억 원보다 9.2% 증가한 11조7,992억 원이 된다. 추경안의 세입 재원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3,130억 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4,043억 원, 2024 회계연도 결산 결과 순세계잉여금 2,836억 원 등이다. 세출 예산은 기초학력 보장, 수업·평가 혁신, 위기학생 지원 등 주요 교육시책 사업과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조성을 위한 사업에 집중했다. 우선 난독·난산·경계선 지능 등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심층 진단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서울학습진단성장센터를 현재 4개에서 11개 모든 교육지원청으로 확대하는 데 36억5천만원을 투입한다. 학습에 어려움을 겪거나 배움이 느린 학생에게 수업 중 맞춤교육과 방과후지도를 강화하기 위한 예산도 118억원을 늘렸다. '교육과정·평가지원센터' 구축에는 3억4천만 원을 지원한다. 센터는 고등학교 성취평가 운영 모니터링, 인공지능(AI) 기반 서·논술형 평가 문항 개발, 실천학교 운영 지원, 찾아가는 학생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025 영등포 정원축제 ‘정원소풍’이 5월 23일 오후 2시 영등포공원에서 개최됐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도심 속 정원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정원도시 영등포’를 널리 알리고 영등포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발전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정원축제는 ‘초록 정원의 시간을 걷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정원을 단순히 바라보는 공간에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해 새로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재진 서울시의원, 구의회 유승용 부의장, 차인영 사회건설위원장, 우경란·이성수·최인순 의원, 관계자 및 주민들이 함께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원도시 영등포 선언 후 1년 동안 곳곳이 달라졌다. 싱그러운 자연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게 됐다. 멀리 가지 않아도 정원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선진국의 모습이고, 삶의 질의 중요한 요소”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쇳가루가 아닌 꽃 향기가 날리는 영등포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정원소풍은 일상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톰 크루즈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하 '미션 임파서블 8')이 개봉 닷새째인 21일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올해 최고 흥행작인 한국 영화 '야당'보다 사흘 빨리 100만 관객을 달성했다. '미션 임파서블 8'에 출연한 배우 사이먼 페그와 그레그 타잔 데이비스는 한국 팬들에게 보내는 영상에서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드린다. 올 5월 단 하나의 선택은 '미션 임파서블 8'이다. 극장에서 만나자"고 말했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임무를 맡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의 여정을 그린 액션물이다. 개봉일인 지난 17일 하루에만 42만3천여 명을 동원했고 이후에도 일일 박스오피스와 예매율에서 1위를 유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해 국내 프로 스포츠 사상 최초로 한 시즌 1천만 관중을 넘어선 프로야구가 올해는 작년보다도 더 엄청난 관중 동원력을 과시하며 2년 연속 1천만 명 관중 돌파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지난 3월 개막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는 지난 18일 경기로 시즌 400만 명 관중을 돌파했다. 개막 후 230경기 만에 400만 관중이 들어차 역대 최소 경기 400만 관중 돌파 기록을 세웠다. 2012년 255경기에서 달성한 종전 기록을 25경기나 빠르게 단축했다. 1천만 관중을 넘긴 2024시즌에는 285경기 만에 400만을 채웠다. 한 경기에 관중은 평균 1만7,419명이다. 5개 구장에서 모두 더블헤더가 열린 지난 17일에는 하루에만 16만 5,276명이 경기장을 찾아 하루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이 부문 종전 기록 역시 이번 시즌인 지난 11일 14만 7,708명이었다. 한 경기 평균 관중이 지난 시즌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20% 늘어 이런 추세라면 지난 시즌 총관중 1천88만 명을 훌쩍 넘길 가능성이 크다. 올해는 특히 리그 대표 인기 구단들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나란히 1, 2위를 달리며 흥행을 주도하고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5월 22일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여한 시민과 정원공모전 입상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국내·외 정원작가 국제공모 및 기업참여를 통한 정원 조성, 가든센터, 정원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행사로 올해는 12만 평 보라매공원에 111개 정원을 조성해, 역대 최대규모로 조성했으며 10월 20일까지 152일 간 이어진다. 개막식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환영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정원도시 서울’을 응원하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및 시의원, 자치구청장을 비롯해 정원작가, 기업 대표, 시민 300명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행사는 환영사, 축사, 정원공모전 시상 순서로 진행됐다. 임만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정원박람회의 개막을 축하했고, “정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도시의 허파로서 탄소를 저감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켜 도시의 환경 회복력을 높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며 기후 환경 위기 속에서 정원 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이 4월 19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열린 ‘공학연구원 반도체연구센터(UOS Fab) 개소식’에 참석해 서울시립대와 서울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서울형 반도체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과 실업계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반도체연구센터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시립대가 주관하는 공공 주도의 연구거점으로, 첨단반도체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됐다. 센터는 반도체 이날 개소식에는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 심미경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이종호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반도체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분야 연구를 위한 인프라 공유와 학부과정 및 대학원생 실습교육과 산업체와 고등학생 위탁교육, 산·학·연 공동연구 등 산업 수요에 기반한 연구와 실습이 이뤄지는 융합형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심 의원은 개소식을 축하하면서 “서울시립대 반도체연구센터가 단순한 연구시설을 넘어, 공공이 주도하는 반도체 교육과 실증 연구의 핵심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심 의원은 “서울이 반도체 인재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획전은 ‘포용의 아치, 세상을 잇는 건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대와 문화권에서 활동하는 여성 건축가들이 축적해 온 생각과 실천을 한자리에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숙자 위원장은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한국여성건축가협회는 지난 43여 년간, 여성 건축인의 권익 신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공동체적 시선으로 공공건축, 도시재생, 지속가능한 공간계획에 깊은 울림을 더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여성건축가협회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서울시의회에서는 여성건축가의 전문성과 목소리가 더 많은 공공정책에 반영되도록, 제도적으로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은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4층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