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지난 10일 청사 내 병무회관에서 병력동원 입영확인관, 사회복무요원 인솔관, 사고대책본부요원 등이 참석해 병력수송사고 및 감염병에 대비한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병력동원 예비군과 사회복무요원의 집단수송 시 코로나19 의심사례 발생 상황과 수송사고 상황을 가정해 입영확인관 및 사고대책반원들이 각자의 임무를 숙지하고, 수송사고 및 감염병 위기대응 매뉴얼에 따른 행동요령을 반복적으로 연습함으로써 사고 발생 시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절차연습을 마친 뒤에는 국립대전현충원으로 이동해 2004년 4월 집단수송 중 차량사고로 희생된 예비군들의 넋을 기리고, 다시는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짐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사고 발생 전 예방조치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단 한 건의 수송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코로나19 상황에서 훈련을 실시하는 만큼 철저한 방역조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배우 오연서가 전무후무한 연기 변신을 예고하며 '미남당'에 대한 애정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오는 6월 27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이다. 오연서는 극 중 물귀신 같은 수사력 때문에 '한귀(寒鬼)'라는 닉네임으로 소문이 자자한 강력반 형사 한재희 역을 맡았다. 냉철한 카리스마와 엉뚱미를 오가며 눈을 뗄 수 없는 매력 스펙트럼을 뽐낼 그녀는 거침없는 액션 연기까지 선보이며 올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전망이다. 오연서는 '소재 자체도 굉장히 재미있었고, 프로파일러지만 무당인 척하는 남한준과 정의를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한재희 캐릭터의 매력이 신선하게 다가왔다'라며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제가 형사 캐릭터를 한 번도 맡아본 적이 없는데 이번 기회에 도전하게 돼서 설레고 재미있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라고 덧붙이며 그녀가 선보일 새로운 연기 변신을 더욱 기다려지게 했다. 또한, 오연서는 자신이 연기하는 한재희 역에 대해 '처음에는 미스터리해 보일 수도 있지만 알고 보면 굉장히 솔직하고 당당하고 멋있는 인물이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 관할 헌혈의집 신촌센터가 지난 9일 이전 개소했다. 젊음의 거리와 한층 더 가까워진 신촌센터의 새로운 위치는 서대문구 신촌로 99 엘리트빌딩 2층(2호선 신촌역 3번출구 앞)이며, 크기는 약 83평 규모이다. 이번에 확장 이전 개소한 신촌센터는 채혈침대 7대, 문진실 2곳을 갖추었으며, 헌혈자 대기 및 휴식공간 동선을 분리하는 등 인테리어 개선을 통해 헌혈자분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다목적실까지 겸비해 센터 인근 고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향후 ‘헌혈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확장 이전을 기념해 신촌센터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며, 대학가 인근에 위치한 센터인 만큼 많은 학생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헌혈자들이 찾아와 주길 바라며, 이를 통해 헌혈문화 확산과 혈액수급 안정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헌혈의집 신촌센터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02)312-1247로 문의하면 된다.
쥐띠 36年生 아직은 확정짓지 마세요. 현재 상황이 안전하니 지금 상황을 잘 유지해 보세요. 48年生 생각은 많았는데 막상 실천하고보니 부족한 것이 생깁니다. 다시 점검해보세요. 60年生 사람들과 협력이 잘 안되니 진행하는 일에 장애가 생겨요. 분위기를 살펴보세요. 72年生 허탈한 마음이 강합니다. 기회를 놓칠 수도 있으니 심기일전해서 움직여야 해요. 84年生 남의 잘못이 보이면 나도 그렇게 될 수 있으니 소문내지 말고 감싸 안아주세요. 96年生 명확하게 판단해서 수용할 것은 수용하고 마무리 할 것은 과감하게 정리하세요! 소띠 37年生 자칫 잘못된 판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오늘은 모든 결정을 뒤로 미뤄야 합니다. 49年生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는 말처럼 가장 안전하게 일처리를 해야된답니다! 61年生 나도 모르게 우쭐해지면 사람들한테 미움과 방해를 받으니 겸손해야 됩니다! 73年生 나 자신의 능력을 파악하고 분수를 지켜면서 한가지 일에 몰두하는게 유리해요. 85年生 무언가를 바꾸고 싶다면 신중하게 결정하고 사회흐름을 정확히 분석해야합니다. 97年生 모험심과 도전정신은 사면초가 될 수 있으니 지나친 의욕과 열정은 낮춰보세요. 호랑이띠 38年生 마음에 들지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특별함에 즐거움까지 더했다. 국내 유일의 모터스포츠 축제, 나이트레이스가 찾아온다.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나이트레이스가 오는 11일(토)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다. 2012년 처음 개최된 이후로 나이트레이스는 매년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선보이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시그니처 이벤트로 자리 잡아, 팬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전한다. '나이트레이스는 즐거워야 한다'는 목표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모터스포츠 팬들을 위해 모든 것을 준비했다. 야간에 경주를 하는 이유도 팬들이 더위를 피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선택한 것이다. 지난해에 티켓 오픈 30분 만에 코로나19로 인해 한정적으로 열었던 1,000석이 모두 매진되며, 더 많은 자리를 제공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털어내고자, 올해는 모든 좌석을 완전히 개방해 팬들을 맞이한다. 나이트레이스는 팬들을 위해 색다른 즐거움으로 가득 채웠다. 화려한 조명으로 한껏 멋을 낸 레이스 차량들이 어둠이 내려앉은 서킷을 질주한다. 해가 떠 있을 때는 잘 보이지 않던 불을 뿜어내고, 시속 300km로 달리는 속도를 제어하기 위해 빨갛게 달아오른 브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9일, 육군훈련소에서 사회복무요원 군사교육훈련 입소자와 가족 등을 대상으로 사회복무요원 복무안내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하에 입소하는 사회복무요원들에게 맞춤식으로 병역이행 정보를 안내하고, 복무안내 리플릿 등을 나눠주면서 3주간의 군사교육 훈련을 잘 마치라고 격려했다. 또, 앞으로 복무기간 동안 성실복무, 사회복무요원의 권익보호, 복무방법 등에 대해 격의 없는 질의․응답을 통해 의무자와 소통․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서울병무청은 해년마다 군사교육훈련을 마치고 복무기관에 배치되어 근무하게 될 사회복무요원의 부모님에게 감사 서한문을 보내는 등 사회복무요원에게 자긍심을 주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 복무안내 설명회 등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해 사회복무요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성실하게 병역이행을 잘 마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9일, 청 내 병무회관에서 서울시 관내 지방자치단체 전시 병무담당 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전시임무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병무청은 병역법 제83조에 따라, 유사시 신속한 병력동원과 원활한 자원관리를 위해 관내 지방자치단체장이 임명한 전시 병무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전시임무 숙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년간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해 왔으나, 올해는 상황의 진전으로 대면 형태의 집합교육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 교육은 전시 병무행정 소개를 비롯한 전시임무 수행 절차 및 전시 병무행정시스템 사용법 안내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자체 병무담당 직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국가동원, 전시수행업무는 물론 수임군부대와의 협업사항 등에 대해 학습했다. 서울병무청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교육 효과 증진 및 참여 편의를 위해 권역별로 나누어 총 12회에 걸쳐 집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4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교육도 지속 병행할 계획이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를 통해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적기 병력 충원의 중요성이 드러났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서울시지부(지부장 이장범)는 지부장 및 회원 60여 명이 현충일을 맞아 6월 4일부터 6일까지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참배객을 대상으로 생수 500ml 5,000병을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매년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전몰군경유족회가 진행하는 이 행사는 전몰군경유족회의 대표적 사회공헌 사업중 하나로서, 현충일에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수많은 참배객들에게 무상으로 생수를 나눠주는 봉사활동이다. 그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에 따라 중단했다가 다시금 진행하게 된 이 봉사활동은, 현충원 내부 장거리 도보 이동 및 후텁지근한 날씨 탓에 체력소모와 갈증을 호소하는 참배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국민과 함께 하는 보훈단체, 지역 사회에 헌신하는 보훈단체로서의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하는 전몰군경유족회의 활동이다. 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주말부터 현충원 현장에 나와 생수 수령, 부스 설치까지 모든 활동에 직접 참여한 이장범 지부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호국영령의 뜻을 되새기고 우리 전몰군경유족회도 널리 알리는 이 행사를 진행하게 된 것이 매우 뿌듯하며, 이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진행하기까지 유족회 사무
쥐띠 36年生 상쾌한 날입니다. 외부 활동이 좋으니 지인과 가벼운 만남도 즐거움이 있겠어요. 48年生 무리한 계획이나 욕망은 자제하세요. 운세는 좋지만 크게 펼치는 것은 불리해요. 60年生 진행도 잘되고 성과도 좋아보였는데 한순간 어긋남이 생기니 방심하면 안돼요. 72年生 교류는 많지만 실속없이 바쁘고 분주할 수 있으니 체계적으로 정리해야 됩니다. 84年生 너무 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차분하게 여유를 가지고 생각하고 계획을 세우세요. 96年生 만남은 많지만 오래 지속될 수 있는 연인은 없으니 마음의 중심을 잘 잡으세요! 소띠 37年生 망설이거나 고민만 하지말고 가족과 상의 후 전문가한테 도움을 받아야해요~! 49年生 자금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 기미를 보이니 금전상으로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61年生 막히고 힘들던 문제가 풀려나가는 것처럼 답답했던 마음이 한결 가벼워 집니다. 73年生 부부간에 따뜻한 대화와 애정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가정에 조금더 신경쓰세요. 85年生 먼저 해결해야 될 문제부터 계획을 세우고 정리하세요. 잘못하면 꼬이게 돼요. 97年生 오늘은 쏠쏠한 금전운이 들어오니 열심히 노력하면 주머니가 두둑해지겠습니다! 호랑이띠 38年生 감정에 휩쓸리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인국과 강미나가 '미남당'을 통해 티격태격 찐 남매 케미를 선보인다. 오는 6월 27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이다. 서인국은 극 중 기막힌 점괘와 화려한 말발을 자랑하는 박수무당 남한준으로 분한다. 그는 전형적인 박수무당에서 탈피, 빈틈없는 외모와 트렌디한 패션 센스까지 뽐내며 신박한 캐릭터를 구축한다고. '모든 게 만렙'인 그는 프로파일러 출신답게 점집 '미남당' 고객들의 니즈를 완벽하게 충족해 주면서 무당계의 이단아로 거듭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강미나는 국정원 출신 천재 해커 남혜준으로 변신한다. 붉은 헤어를 찰떡처럼 소화한 남혜준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당찬 성격 탓에 일명 '발광 머리 앤'이라고 불리는 인물이다. 프로게이머가 되겠다며 돌연 국정원을 퇴사할 만큼 즉흥적이고 무모한 남혜준은 오빠 남한준을 도와 미남당 카페의 일원이 되어 좌충우돌 수사기를 선보인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지난 7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날카로운 카리스마부터 그림체까지 닮은 서인국(남한준 역), 강미나(남혜준 역)의 모습이 담겼다. 업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본부장 홍선교)는 지난달 브이티지엠피 화장품 사업부인 브이티코스메틱으로부터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화장품 세트를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물품은 브이티코스메틱과 숭실대학교 총학생회가 함께하는 성년의 날 사회공헌활동인‘나의 20대, 너를 축하해’를 위한 일환으로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에 전달됐다. 성년의 날 사회공헌활동은 지난 5월 9일부터 20일까지 숭실대학교 재학생 및 교직원, 지역주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1,041명으로부터 104만8천원이 모금됐으며, 브이티코스메틱 화장품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지원된다. 홍선교 본부장은 “지역사회 내 소외된 아동을 위해 나눔에 앞장서 준 브이티코스메틱에 감사드린다”며 “특히 기업과 대학교 총학생회가 협력하여 의미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아동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브이티코스메틱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해 대학교와 협력하여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브이티코스메틱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관심 갖고 굿네이버스와 함께 협력하겠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현역 최고령 MC인 방송인 송해가 8일 별세했다. 향년 95세. 경찰과 의료계에 따르면 송씨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송씨는 올해 들어 1월과 지난달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했으며,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에 확진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건강상 이유로 전국노래자랑 하차를 고민하기도 했지만, 제작진과 스튜디오 녹화로 방송에 계속 참여하는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었다. 송씨는 황해도 재령군 출신으로 1988년 5월부터 KBS 1TV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아 약 35년간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지난 4월에는 85세 현역 MC로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Oldest TV music talent show host)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됐다. 코로나19로 지난 2020년 3월 전국노래자랑 현장 녹화가 중단된 뒤에도 스튜디오 촬영으로 스페셜 방송을 진행하며 시청자들을 만나왔다. 송씨는 전국노래자랑 외에도 다른 예능 프로그램과 각종 광고에 출연하고, 드라마에 카메오로 등장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2011년에는 전국을 돌며 단독 콘서트를 열었으며, 12장의 앨범을 냈을 정도로 출중한 노래실력
쥐띠 36年生 오늘은 바이오 리듬이 좋지 않으니 회복할 수 있도록 안정을 찾는게 중요해요. 48年生 마음은 바쁘고 답답하겠지만 차근차근 진행해야 협력도 잘되고 성과도 있어요. 60年生 돈을 빌려주기는 쉬운데 다시 받기는 어렵습니다. 친분 있더라도 주의해야 돼요. 72年生 입은 무겁고 다른 사람 말은 많이 들어보고 명확하게 판단해야 문제가 없습니다. 84年生 사업을 한다면 목돈이 들어올 수 있으니 금전운과 사업운이 상승하는 날입니다. 96年生 한 우물만 파는 정신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금전도 들어오고 여유가 생긴답니다. 소띠 37年生 건강에 도움이 될 만큼만 움직일 수 있는 취미활동을 가져보는 것은 어떤가요? 49年生 성실하게 모범을 보이면 주변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주니 일의 속도가 붙습니다. 61年生 외부적인 현상에 일희일비 하지말고 묵묵하게 최선을 다하면 내게 기회가 와요! 73年生 보이지 않던 곳에서의 노력이 그동안은 인정 못받았지만 오늘은 주목받게 돼요. 85年生 열심히 일하는 것도 좋은데 사고수가 있으니 컨디션이나 건강관리가 중요해요. 97年生 외부적으로 확장하고 새로운 시작보다 현재 진행 중인 일에 충실하는게 좋아요. 호랑이띠 38年生 전반적으로 안정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7일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배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 사랑 정신을 높이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임재하 청장을 비롯해 경직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소통 창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해나가고 있는 서울청 주니어보드 회원이 참여했다. 임재하 청장은 참배 후“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며, 공정하고 투명한 병역문화 정착에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9월 5일 ‘2025 문화도시 박람회’ 개막식을 개최하며 전국 37개 문화도시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의 막을 올렸다. ‘2025 문화도시 박람회’는 전국 37개 문화도시가 모여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 더현대서울 등 영등포 일대에서 7일까지 운영된다. 박람회 개막 전부터 포럼, 영등포 로컬투어 등 사전 모집 프로그램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등 열띤 호응이 있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전국문화도시협의회 의장인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안병구 밀양시장, 조규일 진주시장, 정광열 지역문화진흥원장, 전국문화도시 대표이사 및 임원, 서울권자치구문화재단연합회 소속 재단 대표이사 등 정부와 지역관계자, 문화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현장을 순회하며 문화도시의 성과와 비전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호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장도시 영등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국의 문화도시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지혜를 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수 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국가의 정책과 의사결정의 중심지인 여의도에서 개최하게 된 것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9월 5일 클리어서울안과(대표원장 임태형)와 병역명문가 등의 성실 병역이행자 예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전국의 병역명문가 본인 및 가족(부모, 배우자, 자녀), 당해연도 병역판정검사 수검자 및 병력동원훈련 이수자, 현역병‧사회복무요원‧전문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중인 자 등은 클리어서울안과에서 안과 비급여항목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클리어서울안과는 대학병원급 최첨단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고난이도 시력교정 전문 안과 병원으로 라식, 라섹, 스마일 라식, 백내장 등 안과 질환에 대해 전문 의료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할인혜택 대상자는 병원 방문 시 명문가증 등 해당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김용무 청장은 병역명문가 예우를 위한 선양사업에 동참하여 주신 것에 감사를 표한다“며 “병역을 성실하게 이행한 분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업체와 협약을 맺는 등 적극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아마추어 축구대회인 서울시민리그 경기 도중 상대 선수 뒤통수를 팔꿈치로 가격한 가해자에게 자격정지 10년 중징계가 내려졌다. 5일 서울시축구협회에 따르면 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전날 FC BK 소속 A씨에게 자격정지 10년 징계를 의결했다. A씨는 지난 8월 24일 서울 용산구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서울시민리그 예선 경기 도중 상대 팀 FC 피다 선수의 등 뒤로 다가가 팔꿈치로 뒤통수를 가격해 공정위에 회부됐다. 피해 선수는 뇌진탕 증세와 허리 부상으로 전치 6주 진단을 받았다. 당시 심판은 A씨가 피해자를 폭행하는 장면은 보지 못했다. 다만 잠시 그라운드 위에 쓰러져 있던 피해자가 일어나서 A씨를 향해 주먹을 휘두르는 모습이 보복·위협행위라고 판단하고 즉시 퇴장 조처했다. 스포츠공정위는 피해자 소속팀인 FC 피다 측이 제출한 영상과 A씨의 서면 진술서를 바탕으로 A씨를 사후 징계했다. 스포츠공정위의 철퇴와 별개로 피해자는 A씨에 대한 고소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 소속팀 FC BK 측은 구단 SNS를 통해 "운동장에서의 폭력 행위는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해당 선수를 즉각 방출했고, 구단 또한 당분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9월 5일 ‘2025 문화도시 박람회’ 개막식을 개최하며 전국 37개 문화도시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의 막을 올렸다. ‘2025 문화도시 박람회’는 전국 37개 문화도시가 모여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 더현대서울 등 영등포 일대에서 7일까지 운영된다. 박람회 개막 전부터 포럼, 영등포 로컬투어 등 사전 모집 프로그램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등 열띤 호응이 있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전국문화도시협의회 의장인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안병구 밀양시장, 조규일 진주시장, 정광열 지역문화진흥원장, 전국문화도시 대표이사 및 임원, 서울권자치구문화재단연합회 소속 재단 대표이사 등 정부와 지역관계자, 문화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현장을 순회하며 문화도시의 성과와 비전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호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장도시 영등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국의 문화도시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지혜를 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수 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국가의 정책과 의사결정의 중심지인 여의도에서 개최하게 된 것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대한민국 최초의 맥주 공장 터였던 영등포공원에서 ‘제1회 원조맥주 축제’와 함께 구민 노래자랑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맥주산업의 출발지인 영등포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로, 역사적 의미를 더하며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우리나라 맥주 산업은 1933년 영등포에 2개의 맥주 공장이 세워지며 시작돼, 오늘날 오비(OB)맥주와 하이트진로로 이어진다. 이후 1990년대 생산시설 이전으로 맥주 공장이 철거되면서 그 자리에는 영등포공원과 아파트가 들어섰다. 이번 축제는 옛 오비맥주 공장 터라는 역사적 의미를 살려, 대표 브랜드인 ‘카스(CASS)’가 참여해 시음 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또한 월드챔피언 수상 등 다양한 경력을 보유한 전국 12개 유명 수제맥주 업체가 참여해 70여 종의 개성 있는 맥주를 경험할 수 있으며, 푸드트럭에서는 맥주와 어울리는 30여 종의 다채로운 먹거리를 제공한다.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러닝크루 챌린지’도 진행한다. 9월 9일부터 20일까지 영등포 어느 구간이든 2km 이상 달린 뒤, 사회관계망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시립청소년미래진로센터(센터장 황윤옥, 이하 하자센터)와 영등포구는 오는 9월 6일하자센터(서울시 영등포구 영신로200)에서 2025 영등포 청소년축제 ‘영스티벌’을 개최한다.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영스티벌’은 청소년은 물론 가족과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축제로, 영등포구 내 9개 시·구립 청소년시설(△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율문화공간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교폭력예방센터 △하자센터 △아하성문화센터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문래청소년센터)이 함께한다. 행사 당일에는 과학방탈출버스, 드론축구, 레이저서바이벌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부모-자녀 소통 촉진 및 관계향상 교육’ 특강, ‘쿠킹클래스’ 등 가족 참여 프로그램과 ‘부모-자녀 힐링테라피’, ‘스트레스 팡팡’ 등 청소년의 마음건강을 돌보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스탬프 미션 이벤트를 통해 간식을 받을 수 있는 즐길 거리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과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5일, 서부간선도로 오목교 교차로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출근길 교통 상황 등을 점검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 일대 지역구를 둔 허훈(양천2)·김종길(영등포2) 의원이 함께했다. 먼저 최 의장은 건설사업관리단장으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민원내용을 확인했다. 최 의장은 “교통은 시민 삶에 직결된 체감도 높은 분야인데 공사로 인해 발생할 교통체증 대책이 부족했다”며 “시민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불편을 완화할 수 있는 대책들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 및 친환경공간 조성공사는 서부간선지하도로 및 광명서울고속도로와 연계해 서부간선 상부도로의 구조‧기능을 개편하는 사업이다. 단절된 안양천과의 접근성 개선을 통해 수변 친화도시를 조성하고, 일반도로화로 차로폭 축소, 녹지공간 확보 등 친환경 주민 편의 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6월 1단계로 시작된 오목교 지하차도 평면화 공사로 인한 교통체증으로 민원이 다수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서울시는 오목교 지하차도 평면화 공사를 당초 2026년 6월에서 2025년 11월로 앞당겨 조기 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위원장 김태수, 국민의힘, 성북4)는 제332회 임시회 기간인 9월 3일,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로부터 주요 현안 관련 업무보고를 받은 뒤 강서구 마곡엠밸리 17단지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온열질환 대응 모의훈련 및 스마트 안정장비 시연 등 안전기본수칙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모의훈련에서는 실제 온열질환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현장 작업자가 자동심장충격기(AED), 들것 등을 활용한 초동 조치와 구급차를 이용한 병원 이송까지 전단계를 시연했다. 대응 과정을 면밀히 지켜본 위원들은 실제 상황 발생 시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역량 강화를 주문했다. 이어, 근로자 상태와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는 AI·IoT 기반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운용 시현이 진행됐다. 위원들은 직접 장비를 체험하며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주택공간위원회는 현장 근로자 휴게시설도 직접 방문해 냉방기 작동 여부, 얼음·생수 비치 상태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아울러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물·그늘·휴식·보냉장구·응급조치)의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하며 근로자들의 건강 보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재진 의원(국민의힘, 영등포1)은 9월 4일 열린 ‘신길16-2구역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 정비계획 및 구역지정(안)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재개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설명회는 신길동 314-14번지 일대, 약 3만4,254㎡ 규모의 신길16-2구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당 구역은 지난 2022년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심각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전체 건축물의 93%가 20년 이상된 노후 건축물로 반지하 주택 비율도 52%에 달한다. 이로 인해 정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며, 10년 만에 재개발이 재추진되는 만큼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 이에 올해 6월 ‘신속통합기획’으로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38층 이하의 공동주택 약 940세대와 공공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2026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도림사거리역과 인접해 있어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광역교통망 확충과 연계한 주거환경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김재진 시의원은 설명회에서 “신길16-2구역은 오랜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