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는 17일과 24일, 서울시 내 초·중·고 학교 50여 곳에서 신속항원검사키트 소분 자원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50여 명의 적십자 서울지사 봉사원들이 서울시 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우선 선정 51개 학교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서울시 교육청이 지원하는 신속항원검사키트는 3월 새 학기가 시작된 학생들과 교직원에게 전달된다. 김숙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협의회 봉사회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 하나로 참여했다”며 “많은 어려움 속 최선을 다해주는 교직원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 오미크론 폭증세가 하루빨리 최정점을 지나 완연한 봄과 함께 녹아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교육청은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대상, 어린 학생들에게는 타액 기반 신속 PCR 검사를 고려하는 등 방역과 건강한 학사운영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쥐띠 운세 36年生 적당히 치고 빠지는 눈치가 필요한 하루네요. 사람들의 눈치를 잘 살펴보세요~! 48年生 내가 먼저 리드해봐도 좋아요. 리더의 자리에서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60年生 오늘은 모두가 내 편이 되어 줄 거에요. 남의 눈치 너무 보지 않도록 해주세요. 72年生 어설픈 핑계가 더 큰 오해를 불러오니 처음부터 거짓없이 솔직하게 말해보세요. 84年生 다른 사람이 몰라줘도 너무 서운해 말아요. 나만 알고 있으면 그걸로 충분해요! 96年生 시간이 지나면 되돌릴 수 없답니다. 잘못한 일이 있다면 먼저 사과하길 바라요. 소띠 운세 37年生 뜻밖의 이익이 있을 하루에요. 얻는 것이 적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는 말아요! 49年生 시작 전부터 불평불만하지 말고 일단 시작부터 하고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61年生 몸만 쉰다고 쉬는게 아니죠. 모든 잡 생각을 버리고 휴식을 취해보길 바랍니다. 73年生 나서지 않는 것이 다툼을 피하는 방법이에요. 조용히 묻어가는 것이 유리해요. 85年生 지금도 충분히 잘 하고 있어요. 스스로 조급해말고 여유를 가져보길 바랍니다. 97年生 의외의 사람이 귀인이 되어 들어오고 있네요. 모든 사람을 반갑게 맞아보세요. 호랑이띠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지부장 이현미)는 지난 15일 서울시 소재 경제적으로 취약한 임대주택 거주 대상자 중 노후 및 불량문제가 심각한 가정을 선정해 KT&G 후원을 통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KT&G 후원을 받아 2020년부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공간이 바뀌면 사람이 바뀐다’는 슬로건 하에 경제적으로 취약한 법무보호대상자의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대상자뿐 아니라 그 가족의 주거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 및 유대를 강화해 범죄 예방력을 높이는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의 주요 추진 과제다. 이번 프로젝트 수혜자인 A씨는 소감을 통해 “올해 아이가 학교에 입학했지만 최근 실직 후 경제적인 어려움에 생활비를 걱정할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았다. 아이들을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고 모든 게 내 상황 때문인 것 같아 죄스러웠다”며 “이렇게 사회에서 도움을 주셔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과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는 장소가 생겼다. 혼자 아이를 키우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사회에서 주신 도움을 잊지 않고 열심히 잘 양육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 관할 헌혈의집 구로디지털단지역센터가 16일 이전 개소한다. 새로운 위치는 관악구 시흥대로 576 명인빌딩 2층(구로디지털단지역 6번 출구 120m)이며, 크기는 약 120평 규모이다. 헌혈의집 구로디지털단지역센터는 2006년 7월 개소를 시작으로 매년 2만명이 넘는 헌혈자들의 꾸준한 헌혈참여가 있는 곳이다. 이번에 확장 이전 개소한 구로디지털단지역센터는 헌혈과 대기 및 휴식공간 동선을 분리하는 등 인테리어 개선을 통해 헌혈자분들이 더욱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헌혈자들의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혈 침대 2대, 혈장 침대 4대, 혈소판 침대 7대 등을 갖추었으며, 확장 이전을 기념해 개소일 3월 16일부터 4월 15일 한 달 간 전혈 및 혈소판 헌혈자에게 헌혈자기념품 1+1 이벤트를 진행하며, 모든 헌혈자에게 선착순으로 특별 기념품도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헌혈의집 구로디지털단지역센터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이 정점을 향하면서 1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0만명을 넘어섰다.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어나는 가운데 위중증 환자도 1,200명대까지 치솟으면서 최대 수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0만741명 늘어 누적 762만9,27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36만2,329명보다 3만8,412명 늘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일주일 전인 9일 34만2,433명의 1.2배, 2주 전인 2일 21만9,224명과 비교하면 1.8배 수준으로, 증가 폭은 다소 둔화했다.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날 집계된 위중증 환자는 1,244명으로 전날 1,196명보다 48명 늘어 연일 최다치를 기록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 8일 1천7명을 기록해 1천명대로 올라선 이후 9일 연속 네 자릿수였다. 방역당국은 국내 4개 연구팀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 16일 위중증 환자 수가 1,300명 이상이 되고, 23일에는 1,800명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점차 예측치에 근접하는 상황이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은 164명으로, 하루 사
쥐띠 운세 36年生 내가 내 입으로 말하긴 민망하잖아요~! 누가 알아줄 때까지 기다려도 좋습니다. 48年生 불리한 상황을 역전시킬 수 있답니다. 오늘의 일을 계기로 더 상장할 수 있어요. 60年生 지키지 못할 약속은 꺼내지도 않는 것이 좋아요. 애초에 거절하는게 좋겠습니다. 72年生 구구절절한 변명보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한마디만 딱 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84年生 기회는 쉽게 오지 않는답니다. 내 것이라 생각이 든다면 일단은 잡고 봐야 해요. 96年生 오늘은 부지런한만큼 얻게 되는 날이에요. 집 안에만 가만히 있지 않기로 해요. 소띠 운세 37年生 다퉈봤자 나만 손해니 사소한 다툼도 다툼이라면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녜요. 자만하지 말고 끝까지 겸손한 자세가 필요해요. 61年生 오늘따라 주변 사람들 말에 영양가가 없네요. 오늘은 내 결정을 믿고 직진해요. 73年生 쉽게 얻은 만큼 쉽게 잃는답니다. 처음부터 많은 정이 들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85年生 마음이 싱숭생숭 할 때마다 처음 시작할 때의 그 마음을 다시금 되새겨 보세요. 97年生 내 소중한 사람을 타인과 비교하고 있진 않나요? 그 사람 그대로를 봐주세요~!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10대 후반에서 30대까지의 이른바 'MZ세대'가 20년 전 같은 연령대 젊은이들과 비교해 소득은 크게 늘지 않은 반면 훨씬 더 많은 빚을 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MZ세대의 현황과 특징'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현재 MZ세대(24∼39세·1980∼1995년생 결혼한 상용직 남성 가구주)의 근로소득은 2000년 같은 연령(24∼39세)의 1.4배로 집계됐다. 그러나 X세대(2018년 현재 40∼54세·1965∼1979년생), BB세대(55∼64세·1955∼1964년생)의 근로소득이 2000년 같은 연령대의 1.5배, 1.6배인 것과 비교하면 증가 폭이 크지 않다. 금융위기 이후인 2010년의 같은 연령대와 비교해도, 2018년 현재 MZ세대의 근로소득 배수는 1.07로 X세대(1.08)나 BB세대(1.2배)보다 낮았다. MZ세대의 금융자산도 2001∼2018년 정체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최영준 한은 미시제도연구실 연구위원은 "취업난 등으로 금융자산 축적을 위한 종잣돈 마련이 쉽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총부채의 경우 반대로 2018년 MZ세대가 2000년 같은 연령대의 4.3배에 이르러 X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청년 면접 정장의 정석’을 내건 마이스윗인터뷰(대표 김태문)가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며 중소기업의 사회공헌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평소 마이스윗인터뷰는 ‘서울 취업날개 서비스’ 등 9개의 지자체와 협약을 맺고 청년 취업 문제 해결을 위한 취업준비생 정장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실시해오던 중, 보다 적극적인 나눔을 실현하고자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후원금은 지역의 위기가정‧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복지 지원에 소중히 사용된다. 김태문 대표는 “우리가 속한 사회가 건강해야 그 안에 있는 회사들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며, “좋은 품질의 면접 정장을 저렴한 비용으로 대여해 청년고용안정에 기여하고,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아래 URL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https://blog.naver.com/rc_seoul/221335631483).
쥐띠 운세 36年生 아직은 시작단계에요. 보이지 않는 결과에 좌절하지 말고 포기하지 않아야해요. 48年生 나에게 조금씩 변화를 줘보길 바라요. 평소 고집하던 스타일부터 벗어나 보세요. 60年生 다른 사람을 위한 지출이라면 오케이! 빠른 시일 내게 배가 되어 돌아올 거에요. 72年生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이 좋지 않은 하루에요. 오늘은 빠른 귀가를 권장해요! 84年生 아무리 내 의견이 더 좋은 것 같아도 오늘은 다수의 의견에 따르는게 좋습니다. 96年生 참기만 한다고 좋은 것만은 아니랍니다. 화나는 일은 화난다고 표현해야 돼요. 소띠 운세 37年生 내 상황에 불평, 불만해도 소용없으니 차라리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더 나아요. 49年生 주변 사람의 도움으로 한결 편하게 일이 해결되니 꼭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세요. 61年生 이것저것 따지다간 원하는 것을 못 얻을 수 있어요. 일단 잡고 봐도 괜찮습니다. 73年生 사람이 언제나 완벽할 순 없죠. 지난 실수는 잊어버리고 다시 일어서길 바라요. 85年生 큰 숲을 보는 것도 좋지만 오늘은 숲 안의 나무를 보는 세세한 관점이 필요해요. 97年生 지름길보다 조금 돌아가는건 어떨까요? 새로운 것을 감상할 수 있는 하루에요. 호랑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구로디지털훈련센터는 14일 오전 10시 ‘구로디지털훈련센터 제1회 입학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빅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전문가 과정’ 훈련생 10명 및 훈련교사, 강사 등이 참석해 훈련생의 힘찬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빅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전문가 과정’은 기업에서 필요한 전산 사무 및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업무를 수행 할 수 있는 인력 양성을 위해 개설됐으며, 훈련생들은 오는 7월까지 약 5개월 동안 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프로그램 언어 활용법 등 IT 직무 훈련 및 교양과정을 수강할 예정이다. 구로디지털훈련센터는 기업이 현장에서 원하는 정보기술(IT) 직무 관련 훈련과정을 운영하여 역량 있는 장애인 정보기술(IT) 인력을 양성·지원하고자 지난해 11월 개소했으며, IT 직무별 훈련생 및 사업체를 수시 모집하고 있다. 훈련을 희망하는 장애인 및 사업체는 센터(02-6343-5700)로 문의하면 된다. 최종완 센터장은 “훈련생 입학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구로디지털훈련센터가 정보기술(IT)분야 기업과 우수한 장애인 인력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원장 조기조, 이하 ‘센터’)는 지난 7일 도박문제의 심각성을 홍보하고 도박을 끊기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시즌1, 2에 이어 ‘도박엔딩 시즌3’ 유튜브와 팟캐스트 시작을 알렸다. 도박엔딩 시즌3는 도박중독 회복경험담을 생생하게 전하는 ‘복면타짜’와 도박관련 사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는 ‘도박의 훈수’ 2개 코너로 구성되어 있다. 시즌2의 ‘도박의 참견’ 코너는 시즌3에서 ‘도박의 훈수’로 코너명이 변경되었고 유명 방송인 오윤혜가 MC로 새롭게 합류했다. 도박 문제로부터 회복하고 있는 경험자들이 출연하여 도박문제를 둘러싼 다양한 삶의 딜레마가 담긴 사연에 대해 명쾌한 해결방법을 전해줄 예정이다. 조기조 원장은 “도박문제를 극복한 사람들의 솔직한 경험담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는 콘텐츠 또한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는 도박문제 예방 및 치유‧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이다. 도박문제자 본인 또는 가족은 누구나 ▲전화-1336(24시간, 무료) ▲온라인 채팅- 넷라인(https://netline.kcgp.or.kr) ▲문자- #133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정점에 가까워지면서 1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30만명을 넘은 가운데 역대 최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는 1.158명으로 전날보다 84명 늘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 8일 64일만에 1천명대로 올라선 이후 일주일 연속(1천7명→1천87명→1천113명→1천116명→1천66명→1천74명→1천158명) 1천명대를 유지했다. 또 지난해 12월 29일의 1,151명을 넘어 역대 최다 수치를 기록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연령대별로 80세 이상이 404명, 70대 339명, 60대가 235명, 50대 96명, 40대 31명, 30대 23명, 20대 18명이다. 10세 미만도 7명 있고, 10대는 5명이다. 이날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30만9,790명 늘어 누적 686만6,222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35만188명보다 4만398명 적지만, 역대 최다를 기록한 지난 12일 38만3,659명부터 사흘 연속 30만명 이상을 기록했다. 일주일 전인 지난 7일(21만709명)의 1.5배, 2주 전인 지난달 28일(13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종합 콘텐츠 기업 아센디오가 추격 액션 영화 '더 킬러_죽어도 되는 아이'의 유럽,아시아 등 총 23개국 선판매했다고 밝혔다. 영화 더 킬러_죽어도 되는 아이는 방진호 작가의 인기 원작 소설 '죽어도 되는 아이'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은퇴한 킬러가 갑작스럽게 돌보게 된 여고생을 보호하기 위해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겪는 스토리를 담았다. 더 킬러_죽어도 되는 아이는 액션 연기 베테랑 장혁과 전작 영화 '검객'으로 무협 판타지와 사극 액션을 성공시켰던 최재훈 감독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극 중 배우 장혁은 겉으로는 건조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뜨거움을 지닌 은퇴 킬러 '의강' 역을 맡아 화려한 액션 연기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촬영을 모두 끝마치고 올해 6월 국내 개봉을 준비 중인 더 킬러_죽어도 되는 아이는 화려한 액션과 작품성을 인정받아 국내 개봉을 확정하기도 전에 △독일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스위스 등 유럽 지역 8개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 15개국을 포함 총 해외 23개국 선판매를 확정 지었다. 특히 더 킬러_죽어도 되는 아이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넷플릭스를 포함한 글로벌 OT
쥐띠 운세 36年生 세상에 영원한 비밀은 없답니다. 처음부터 솔직하게 털어놓는 것이 유리합니다. 48年生 오늘은 일거양득의 하루네요. 보다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으니 뭐든 도전해봐요! 60年生 새로움이 필요할 때가 있으니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된다면 계획을 바꿔보세요~! 72年生 망설이기만 하면 시간만 버리는 일이군요. 가슴이 뛴다면 실행으로 옮겨보세요. 84年生 마음에 안 들더라도 얼굴은 웃어보세요. 속 마음을 들키지 않는게 중요하답니다. 96年生 내가 얼마나 잘 할수 있을까라는 자신감이 중요합니다. 자신감을 더 가져보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별 의미 없는 일에 목숨까지 걸진 말아요~! 항상 적당한 것이 중간은 간답니다. 49年生 겉만보고 선택하지 말고 하나씩 살펴가며 따지는 것이 좋은 결정을 할 수 있어요. 61年生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진 말아요. 집중한다면 오늘 안에 처리할 수 있겠군요. 73年生 새로운 뭔가를 벌이지 말아요. 지금의 것을 유지하는게 최선의 방법일 거에요~! 85年生 두 마리 토끼 잡기에는 불리하니 내게 이득이 되는 한 가지만 택하길 바랍니다. 97年生 들통 났을 때 덜 망신스러우려면 허세도 내 사정을 봐가며 해야하니 명심하세요.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봉은(대표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식 선물세트 및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뉴지스탁(대표이사 문경록)의 후원을 통해 보다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 총 420명에게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함과 공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유지연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선물이며, 카네이션을 챙겨주는 복지관이 나에게는 자식과도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무료급식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복지기금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 및 운영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지사장 이상권)는 올해에도 변함없이 클린존 캠페인을 전개했다. 올해는 특히 참여기관을 확대해 영등포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최병민), 영등포구청 청소과, 영등포보건소 생활예방과, 중앙지구대 자율방범대와 함께 5월 23일 클린존 발대식을 가졌다. 마사회 영등포지사는 지사 주변 반경 200m 내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경마일(금,토,일)실버PA를 운영해 지사 주변 청소를 실시하고 있으며, 거리입양 주민 자율청소를 통해 직원들이 정기적으로 청소를 전개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에도 3월부터 거리입양 자율청소 봉사활동을 시작했으며, 월 2회 자체적으로 지사장 외 직원 등 10명 이상이 참여해 지사 주변 삼각지 상업지구, 영중로 대로변 및 영등포시장 등 거리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상권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지역밀착형 사업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방안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으로 9,966억 원을 편성해 23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 추경안이 서울시의회에서 원안대로 통과되면 시교육청 총예산액은 기존 10조8,026억 원보다 9.2% 증가한 11조7,992억 원이 된다. 추경안의 세입 재원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3,130억 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4,043억 원, 2024 회계연도 결산 결과 순세계잉여금 2,836억 원 등이다. 세출 예산은 기초학력 보장, 수업·평가 혁신, 위기학생 지원 등 주요 교육시책 사업과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조성을 위한 사업에 집중했다. 우선 난독·난산·경계선 지능 등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심층 진단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서울학습진단성장센터를 현재 4개에서 11개 모든 교육지원청으로 확대하는 데 36억5천만원을 투입한다. 학습에 어려움을 겪거나 배움이 느린 학생에게 수업 중 맞춤교육과 방과후지도를 강화하기 위한 예산도 118억원을 늘렸다. '교육과정·평가지원센터' 구축에는 3억4천만 원을 지원한다. 센터는 고등학교 성취평가 운영 모니터링, 인공지능(AI) 기반 서·논술형 평가 문항 개발, 실천학교 운영 지원, 찾아가는 학생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025 영등포 정원축제 ‘정원소풍’이 5월 23일 오후 2시 영등포공원에서 개최됐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도심 속 정원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정원도시 영등포’를 널리 알리고 영등포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발전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정원축제는 ‘초록 정원의 시간을 걷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정원을 단순히 바라보는 공간에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해 새로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재진 서울시의원, 구의회 유승용 부의장, 차인영 사회건설위원장, 우경란·이성수·최인순 의원, 관계자 및 주민들이 함께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원도시 영등포 선언 후 1년 동안 곳곳이 달라졌다. 싱그러운 자연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게 됐다. 멀리 가지 않아도 정원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선진국의 모습이고, 삶의 질의 중요한 요소”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쇳가루가 아닌 꽃 향기가 날리는 영등포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정원소풍은 일상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톰 크루즈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하 '미션 임파서블 8')이 개봉 닷새째인 21일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올해 최고 흥행작인 한국 영화 '야당'보다 사흘 빨리 100만 관객을 달성했다. '미션 임파서블 8'에 출연한 배우 사이먼 페그와 그레그 타잔 데이비스는 한국 팬들에게 보내는 영상에서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드린다. 올 5월 단 하나의 선택은 '미션 임파서블 8'이다. 극장에서 만나자"고 말했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임무를 맡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의 여정을 그린 액션물이다. 개봉일인 지난 17일 하루에만 42만3천여 명을 동원했고 이후에도 일일 박스오피스와 예매율에서 1위를 유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해 국내 프로 스포츠 사상 최초로 한 시즌 1천만 관중을 넘어선 프로야구가 올해는 작년보다도 더 엄청난 관중 동원력을 과시하며 2년 연속 1천만 명 관중 돌파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지난 3월 개막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는 지난 18일 경기로 시즌 400만 명 관중을 돌파했다. 개막 후 230경기 만에 400만 관중이 들어차 역대 최소 경기 400만 관중 돌파 기록을 세웠다. 2012년 255경기에서 달성한 종전 기록을 25경기나 빠르게 단축했다. 1천만 관중을 넘긴 2024시즌에는 285경기 만에 400만을 채웠다. 한 경기에 관중은 평균 1만7,419명이다. 5개 구장에서 모두 더블헤더가 열린 지난 17일에는 하루에만 16만 5,276명이 경기장을 찾아 하루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이 부문 종전 기록 역시 이번 시즌인 지난 11일 14만 7,708명이었다. 한 경기 평균 관중이 지난 시즌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20% 늘어 이런 추세라면 지난 시즌 총관중 1천88만 명을 훌쩍 넘길 가능성이 크다. 올해는 특히 리그 대표 인기 구단들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나란히 1, 2위를 달리며 흥행을 주도하고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5월 22일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여한 시민과 정원공모전 입상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국내·외 정원작가 국제공모 및 기업참여를 통한 정원 조성, 가든센터, 정원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행사로 올해는 12만 평 보라매공원에 111개 정원을 조성해, 역대 최대규모로 조성했으며 10월 20일까지 152일 간 이어진다. 개막식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환영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정원도시 서울’을 응원하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및 시의원, 자치구청장을 비롯해 정원작가, 기업 대표, 시민 300명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행사는 환영사, 축사, 정원공모전 시상 순서로 진행됐다. 임만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정원박람회의 개막을 축하했고, “정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도시의 허파로서 탄소를 저감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켜 도시의 환경 회복력을 높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며 기후 환경 위기 속에서 정원 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이 4월 19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열린 ‘공학연구원 반도체연구센터(UOS Fab) 개소식’에 참석해 서울시립대와 서울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서울형 반도체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과 실업계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반도체연구센터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시립대가 주관하는 공공 주도의 연구거점으로, 첨단반도체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됐다. 센터는 반도체 이날 개소식에는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 심미경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이종호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반도체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분야 연구를 위한 인프라 공유와 학부과정 및 대학원생 실습교육과 산업체와 고등학생 위탁교육, 산·학·연 공동연구 등 산업 수요에 기반한 연구와 실습이 이뤄지는 융합형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심 의원은 개소식을 축하하면서 “서울시립대 반도체연구센터가 단순한 연구시설을 넘어, 공공이 주도하는 반도체 교육과 실증 연구의 핵심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심 의원은 “서울이 반도체 인재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획전은 ‘포용의 아치, 세상을 잇는 건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대와 문화권에서 활동하는 여성 건축가들이 축적해 온 생각과 실천을 한자리에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숙자 위원장은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한국여성건축가협회는 지난 43여 년간, 여성 건축인의 권익 신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공동체적 시선으로 공공건축, 도시재생, 지속가능한 공간계획에 깊은 울림을 더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여성건축가협회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서울시의회에서는 여성건축가의 전문성과 목소리가 더 많은 공공정책에 반영되도록, 제도적으로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은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4층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