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는 17일과 24일, 서울시 내 초·중·고 학교 50여 곳에서 신속항원검사키트 소분 자원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50여 명의 적십자 서울지사 봉사원들이 서울시 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우선 선정 51개 학교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서울시 교육청이 지원하는 신속항원검사키트는 3월 새 학기가 시작된 학생들과 교직원에게 전달된다. 김숙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협의회 봉사회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 하나로 참여했다”며 “많은 어려움 속 최선을 다해주는 교직원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 오미크론 폭증세가 하루빨리 최정점을 지나 완연한 봄과 함께 녹아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교육청은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대상, 어린 학생들에게는 타액 기반 신속 PCR 검사를 고려하는 등 방역과 건강한 학사운영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쥐띠 운세 36年生 적당히 치고 빠지는 눈치가 필요한 하루네요. 사람들의 눈치를 잘 살펴보세요~! 48年生 내가 먼저 리드해봐도 좋아요. 리더의 자리에서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60年生 오늘은 모두가 내 편이 되어 줄 거에요. 남의 눈치 너무 보지 않도록 해주세요. 72年生 어설픈 핑계가 더 큰 오해를 불러오니 처음부터 거짓없이 솔직하게 말해보세요. 84年生 다른 사람이 몰라줘도 너무 서운해 말아요. 나만 알고 있으면 그걸로 충분해요! 96年生 시간이 지나면 되돌릴 수 없답니다. 잘못한 일이 있다면 먼저 사과하길 바라요. 소띠 운세 37年生 뜻밖의 이익이 있을 하루에요. 얻는 것이 적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는 말아요! 49年生 시작 전부터 불평불만하지 말고 일단 시작부터 하고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61年生 몸만 쉰다고 쉬는게 아니죠. 모든 잡 생각을 버리고 휴식을 취해보길 바랍니다. 73年生 나서지 않는 것이 다툼을 피하는 방법이에요. 조용히 묻어가는 것이 유리해요. 85年生 지금도 충분히 잘 하고 있어요. 스스로 조급해말고 여유를 가져보길 바랍니다. 97年生 의외의 사람이 귀인이 되어 들어오고 있네요. 모든 사람을 반갑게 맞아보세요. 호랑이띠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지부장 이현미)는 지난 15일 서울시 소재 경제적으로 취약한 임대주택 거주 대상자 중 노후 및 불량문제가 심각한 가정을 선정해 KT&G 후원을 통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KT&G 후원을 받아 2020년부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공간이 바뀌면 사람이 바뀐다’는 슬로건 하에 경제적으로 취약한 법무보호대상자의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대상자뿐 아니라 그 가족의 주거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 및 유대를 강화해 범죄 예방력을 높이는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의 주요 추진 과제다. 이번 프로젝트 수혜자인 A씨는 소감을 통해 “올해 아이가 학교에 입학했지만 최근 실직 후 경제적인 어려움에 생활비를 걱정할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았다. 아이들을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고 모든 게 내 상황 때문인 것 같아 죄스러웠다”며 “이렇게 사회에서 도움을 주셔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과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는 장소가 생겼다. 혼자 아이를 키우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사회에서 주신 도움을 잊지 않고 열심히 잘 양육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 관할 헌혈의집 구로디지털단지역센터가 16일 이전 개소한다. 새로운 위치는 관악구 시흥대로 576 명인빌딩 2층(구로디지털단지역 6번 출구 120m)이며, 크기는 약 120평 규모이다. 헌혈의집 구로디지털단지역센터는 2006년 7월 개소를 시작으로 매년 2만명이 넘는 헌혈자들의 꾸준한 헌혈참여가 있는 곳이다. 이번에 확장 이전 개소한 구로디지털단지역센터는 헌혈과 대기 및 휴식공간 동선을 분리하는 등 인테리어 개선을 통해 헌혈자분들이 더욱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헌혈자들의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혈 침대 2대, 혈장 침대 4대, 혈소판 침대 7대 등을 갖추었으며, 확장 이전을 기념해 개소일 3월 16일부터 4월 15일 한 달 간 전혈 및 혈소판 헌혈자에게 헌혈자기념품 1+1 이벤트를 진행하며, 모든 헌혈자에게 선착순으로 특별 기념품도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헌혈의집 구로디지털단지역센터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이 정점을 향하면서 1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0만명을 넘어섰다.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어나는 가운데 위중증 환자도 1,200명대까지 치솟으면서 최대 수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0만741명 늘어 누적 762만9,27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36만2,329명보다 3만8,412명 늘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일주일 전인 9일 34만2,433명의 1.2배, 2주 전인 2일 21만9,224명과 비교하면 1.8배 수준으로, 증가 폭은 다소 둔화했다.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날 집계된 위중증 환자는 1,244명으로 전날 1,196명보다 48명 늘어 연일 최다치를 기록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 8일 1천7명을 기록해 1천명대로 올라선 이후 9일 연속 네 자릿수였다. 방역당국은 국내 4개 연구팀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 16일 위중증 환자 수가 1,300명 이상이 되고, 23일에는 1,800명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점차 예측치에 근접하는 상황이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은 164명으로, 하루 사
쥐띠 운세 36年生 내가 내 입으로 말하긴 민망하잖아요~! 누가 알아줄 때까지 기다려도 좋습니다. 48年生 불리한 상황을 역전시킬 수 있답니다. 오늘의 일을 계기로 더 상장할 수 있어요. 60年生 지키지 못할 약속은 꺼내지도 않는 것이 좋아요. 애초에 거절하는게 좋겠습니다. 72年生 구구절절한 변명보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한마디만 딱 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84年生 기회는 쉽게 오지 않는답니다. 내 것이라 생각이 든다면 일단은 잡고 봐야 해요. 96年生 오늘은 부지런한만큼 얻게 되는 날이에요. 집 안에만 가만히 있지 않기로 해요. 소띠 운세 37年生 다퉈봤자 나만 손해니 사소한 다툼도 다툼이라면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녜요. 자만하지 말고 끝까지 겸손한 자세가 필요해요. 61年生 오늘따라 주변 사람들 말에 영양가가 없네요. 오늘은 내 결정을 믿고 직진해요. 73年生 쉽게 얻은 만큼 쉽게 잃는답니다. 처음부터 많은 정이 들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85年生 마음이 싱숭생숭 할 때마다 처음 시작할 때의 그 마음을 다시금 되새겨 보세요. 97年生 내 소중한 사람을 타인과 비교하고 있진 않나요? 그 사람 그대로를 봐주세요~!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10대 후반에서 30대까지의 이른바 'MZ세대'가 20년 전 같은 연령대 젊은이들과 비교해 소득은 크게 늘지 않은 반면 훨씬 더 많은 빚을 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MZ세대의 현황과 특징'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현재 MZ세대(24∼39세·1980∼1995년생 결혼한 상용직 남성 가구주)의 근로소득은 2000년 같은 연령(24∼39세)의 1.4배로 집계됐다. 그러나 X세대(2018년 현재 40∼54세·1965∼1979년생), BB세대(55∼64세·1955∼1964년생)의 근로소득이 2000년 같은 연령대의 1.5배, 1.6배인 것과 비교하면 증가 폭이 크지 않다. 금융위기 이후인 2010년의 같은 연령대와 비교해도, 2018년 현재 MZ세대의 근로소득 배수는 1.07로 X세대(1.08)나 BB세대(1.2배)보다 낮았다. MZ세대의 금융자산도 2001∼2018년 정체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최영준 한은 미시제도연구실 연구위원은 "취업난 등으로 금융자산 축적을 위한 종잣돈 마련이 쉽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총부채의 경우 반대로 2018년 MZ세대가 2000년 같은 연령대의 4.3배에 이르러 X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청년 면접 정장의 정석’을 내건 마이스윗인터뷰(대표 김태문)가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며 중소기업의 사회공헌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평소 마이스윗인터뷰는 ‘서울 취업날개 서비스’ 등 9개의 지자체와 협약을 맺고 청년 취업 문제 해결을 위한 취업준비생 정장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실시해오던 중, 보다 적극적인 나눔을 실현하고자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후원금은 지역의 위기가정‧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복지 지원에 소중히 사용된다. 김태문 대표는 “우리가 속한 사회가 건강해야 그 안에 있는 회사들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며, “좋은 품질의 면접 정장을 저렴한 비용으로 대여해 청년고용안정에 기여하고,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아래 URL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https://blog.naver.com/rc_seoul/221335631483).
쥐띠 운세 36年生 아직은 시작단계에요. 보이지 않는 결과에 좌절하지 말고 포기하지 않아야해요. 48年生 나에게 조금씩 변화를 줘보길 바라요. 평소 고집하던 스타일부터 벗어나 보세요. 60年生 다른 사람을 위한 지출이라면 오케이! 빠른 시일 내게 배가 되어 돌아올 거에요. 72年生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이 좋지 않은 하루에요. 오늘은 빠른 귀가를 권장해요! 84年生 아무리 내 의견이 더 좋은 것 같아도 오늘은 다수의 의견에 따르는게 좋습니다. 96年生 참기만 한다고 좋은 것만은 아니랍니다. 화나는 일은 화난다고 표현해야 돼요. 소띠 운세 37年生 내 상황에 불평, 불만해도 소용없으니 차라리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더 나아요. 49年生 주변 사람의 도움으로 한결 편하게 일이 해결되니 꼭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세요. 61年生 이것저것 따지다간 원하는 것을 못 얻을 수 있어요. 일단 잡고 봐도 괜찮습니다. 73年生 사람이 언제나 완벽할 순 없죠. 지난 실수는 잊어버리고 다시 일어서길 바라요. 85年生 큰 숲을 보는 것도 좋지만 오늘은 숲 안의 나무를 보는 세세한 관점이 필요해요. 97年生 지름길보다 조금 돌아가는건 어떨까요? 새로운 것을 감상할 수 있는 하루에요. 호랑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구로디지털훈련센터는 14일 오전 10시 ‘구로디지털훈련센터 제1회 입학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빅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전문가 과정’ 훈련생 10명 및 훈련교사, 강사 등이 참석해 훈련생의 힘찬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빅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전문가 과정’은 기업에서 필요한 전산 사무 및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업무를 수행 할 수 있는 인력 양성을 위해 개설됐으며, 훈련생들은 오는 7월까지 약 5개월 동안 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프로그램 언어 활용법 등 IT 직무 훈련 및 교양과정을 수강할 예정이다. 구로디지털훈련센터는 기업이 현장에서 원하는 정보기술(IT) 직무 관련 훈련과정을 운영하여 역량 있는 장애인 정보기술(IT) 인력을 양성·지원하고자 지난해 11월 개소했으며, IT 직무별 훈련생 및 사업체를 수시 모집하고 있다. 훈련을 희망하는 장애인 및 사업체는 센터(02-6343-5700)로 문의하면 된다. 최종완 센터장은 “훈련생 입학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구로디지털훈련센터가 정보기술(IT)분야 기업과 우수한 장애인 인력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원장 조기조, 이하 ‘센터’)는 지난 7일 도박문제의 심각성을 홍보하고 도박을 끊기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시즌1, 2에 이어 ‘도박엔딩 시즌3’ 유튜브와 팟캐스트 시작을 알렸다. 도박엔딩 시즌3는 도박중독 회복경험담을 생생하게 전하는 ‘복면타짜’와 도박관련 사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는 ‘도박의 훈수’ 2개 코너로 구성되어 있다. 시즌2의 ‘도박의 참견’ 코너는 시즌3에서 ‘도박의 훈수’로 코너명이 변경되었고 유명 방송인 오윤혜가 MC로 새롭게 합류했다. 도박 문제로부터 회복하고 있는 경험자들이 출연하여 도박문제를 둘러싼 다양한 삶의 딜레마가 담긴 사연에 대해 명쾌한 해결방법을 전해줄 예정이다. 조기조 원장은 “도박문제를 극복한 사람들의 솔직한 경험담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는 콘텐츠 또한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는 도박문제 예방 및 치유‧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이다. 도박문제자 본인 또는 가족은 누구나 ▲전화-1336(24시간, 무료) ▲온라인 채팅- 넷라인(https://netline.kcgp.or.kr) ▲문자- #133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정점에 가까워지면서 1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30만명을 넘은 가운데 역대 최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는 1.158명으로 전날보다 84명 늘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 8일 64일만에 1천명대로 올라선 이후 일주일 연속(1천7명→1천87명→1천113명→1천116명→1천66명→1천74명→1천158명) 1천명대를 유지했다. 또 지난해 12월 29일의 1,151명을 넘어 역대 최다 수치를 기록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연령대별로 80세 이상이 404명, 70대 339명, 60대가 235명, 50대 96명, 40대 31명, 30대 23명, 20대 18명이다. 10세 미만도 7명 있고, 10대는 5명이다. 이날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30만9,790명 늘어 누적 686만6,222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35만188명보다 4만398명 적지만, 역대 최다를 기록한 지난 12일 38만3,659명부터 사흘 연속 30만명 이상을 기록했다. 일주일 전인 지난 7일(21만709명)의 1.5배, 2주 전인 지난달 28일(13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종합 콘텐츠 기업 아센디오가 추격 액션 영화 '더 킬러_죽어도 되는 아이'의 유럽,아시아 등 총 23개국 선판매했다고 밝혔다. 영화 더 킬러_죽어도 되는 아이는 방진호 작가의 인기 원작 소설 '죽어도 되는 아이'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은퇴한 킬러가 갑작스럽게 돌보게 된 여고생을 보호하기 위해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겪는 스토리를 담았다. 더 킬러_죽어도 되는 아이는 액션 연기 베테랑 장혁과 전작 영화 '검객'으로 무협 판타지와 사극 액션을 성공시켰던 최재훈 감독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극 중 배우 장혁은 겉으로는 건조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뜨거움을 지닌 은퇴 킬러 '의강' 역을 맡아 화려한 액션 연기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촬영을 모두 끝마치고 올해 6월 국내 개봉을 준비 중인 더 킬러_죽어도 되는 아이는 화려한 액션과 작품성을 인정받아 국내 개봉을 확정하기도 전에 △독일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스위스 등 유럽 지역 8개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 15개국을 포함 총 해외 23개국 선판매를 확정 지었다. 특히 더 킬러_죽어도 되는 아이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넷플릭스를 포함한 글로벌 OT
쥐띠 운세 36年生 세상에 영원한 비밀은 없답니다. 처음부터 솔직하게 털어놓는 것이 유리합니다. 48年生 오늘은 일거양득의 하루네요. 보다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으니 뭐든 도전해봐요! 60年生 새로움이 필요할 때가 있으니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된다면 계획을 바꿔보세요~! 72年生 망설이기만 하면 시간만 버리는 일이군요. 가슴이 뛴다면 실행으로 옮겨보세요. 84年生 마음에 안 들더라도 얼굴은 웃어보세요. 속 마음을 들키지 않는게 중요하답니다. 96年生 내가 얼마나 잘 할수 있을까라는 자신감이 중요합니다. 자신감을 더 가져보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별 의미 없는 일에 목숨까지 걸진 말아요~! 항상 적당한 것이 중간은 간답니다. 49年生 겉만보고 선택하지 말고 하나씩 살펴가며 따지는 것이 좋은 결정을 할 수 있어요. 61年生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진 말아요. 집중한다면 오늘 안에 처리할 수 있겠군요. 73年生 새로운 뭔가를 벌이지 말아요. 지금의 것을 유지하는게 최선의 방법일 거에요~! 85年生 두 마리 토끼 잡기에는 불리하니 내게 이득이 되는 한 가지만 택하길 바랍니다. 97年生 들통 났을 때 덜 망신스러우려면 허세도 내 사정을 봐가며 해야하니 명심하세요.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9월 5일 ‘2025 문화도시 박람회’ 개막식을 개최하며 전국 37개 문화도시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의 막을 올렸다. ‘2025 문화도시 박람회’는 전국 37개 문화도시가 모여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 더현대서울 등 영등포 일대에서 7일까지 운영된다. 박람회 개막 전부터 포럼, 영등포 로컬투어 등 사전 모집 프로그램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등 열띤 호응이 있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전국문화도시협의회 의장인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안병구 밀양시장, 조규일 진주시장, 정광열 지역문화진흥원장, 전국문화도시 대표이사 및 임원, 서울권자치구문화재단연합회 소속 재단 대표이사 등 정부와 지역관계자, 문화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현장을 순회하며 문화도시의 성과와 비전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호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장도시 영등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국의 문화도시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지혜를 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수 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국가의 정책과 의사결정의 중심지인 여의도에서 개최하게 된 것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은 9월 5일 클리어서울안과(대표원장 임태형)와 병역명문가 등의 성실 병역이행자 예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전국의 병역명문가 본인 및 가족(부모, 배우자, 자녀), 당해연도 병역판정검사 수검자 및 병력동원훈련 이수자, 현역병‧사회복무요원‧전문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중인 자 등은 클리어서울안과에서 안과 비급여항목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클리어서울안과는 대학병원급 최첨단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고난이도 시력교정 전문 안과 병원으로 라식, 라섹, 스마일 라식, 백내장 등 안과 질환에 대해 전문 의료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할인혜택 대상자는 병원 방문 시 명문가증 등 해당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김용무 청장은 병역명문가 예우를 위한 선양사업에 동참하여 주신 것에 감사를 표한다“며 “병역을 성실하게 이행한 분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업체와 협약을 맺는 등 적극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아마추어 축구대회인 서울시민리그 경기 도중 상대 선수 뒤통수를 팔꿈치로 가격한 가해자에게 자격정지 10년 중징계가 내려졌다. 5일 서울시축구협회에 따르면 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전날 FC BK 소속 A씨에게 자격정지 10년 징계를 의결했다. A씨는 지난 8월 24일 서울 용산구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서울시민리그 예선 경기 도중 상대 팀 FC 피다 선수의 등 뒤로 다가가 팔꿈치로 뒤통수를 가격해 공정위에 회부됐다. 피해 선수는 뇌진탕 증세와 허리 부상으로 전치 6주 진단을 받았다. 당시 심판은 A씨가 피해자를 폭행하는 장면은 보지 못했다. 다만 잠시 그라운드 위에 쓰러져 있던 피해자가 일어나서 A씨를 향해 주먹을 휘두르는 모습이 보복·위협행위라고 판단하고 즉시 퇴장 조처했다. 스포츠공정위는 피해자 소속팀인 FC 피다 측이 제출한 영상과 A씨의 서면 진술서를 바탕으로 A씨를 사후 징계했다. 스포츠공정위의 철퇴와 별개로 피해자는 A씨에 대한 고소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 소속팀 FC BK 측은 구단 SNS를 통해 "운동장에서의 폭력 행위는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해당 선수를 즉각 방출했고, 구단 또한 당분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9월 5일 ‘2025 문화도시 박람회’ 개막식을 개최하며 전국 37개 문화도시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의 막을 올렸다. ‘2025 문화도시 박람회’는 전국 37개 문화도시가 모여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 더현대서울 등 영등포 일대에서 7일까지 운영된다. 박람회 개막 전부터 포럼, 영등포 로컬투어 등 사전 모집 프로그램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등 열띤 호응이 있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전국문화도시협의회 의장인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안병구 밀양시장, 조규일 진주시장, 정광열 지역문화진흥원장, 전국문화도시 대표이사 및 임원, 서울권자치구문화재단연합회 소속 재단 대표이사 등 정부와 지역관계자, 문화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현장을 순회하며 문화도시의 성과와 비전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호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장도시 영등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국의 문화도시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지혜를 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수 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국가의 정책과 의사결정의 중심지인 여의도에서 개최하게 된 것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대한민국 최초의 맥주 공장 터였던 영등포공원에서 ‘제1회 원조맥주 축제’와 함께 구민 노래자랑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맥주산업의 출발지인 영등포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로, 역사적 의미를 더하며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우리나라 맥주 산업은 1933년 영등포에 2개의 맥주 공장이 세워지며 시작돼, 오늘날 오비(OB)맥주와 하이트진로로 이어진다. 이후 1990년대 생산시설 이전으로 맥주 공장이 철거되면서 그 자리에는 영등포공원과 아파트가 들어섰다. 이번 축제는 옛 오비맥주 공장 터라는 역사적 의미를 살려, 대표 브랜드인 ‘카스(CASS)’가 참여해 시음 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또한 월드챔피언 수상 등 다양한 경력을 보유한 전국 12개 유명 수제맥주 업체가 참여해 70여 종의 개성 있는 맥주를 경험할 수 있으며, 푸드트럭에서는 맥주와 어울리는 30여 종의 다채로운 먹거리를 제공한다.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러닝크루 챌린지’도 진행한다. 9월 9일부터 20일까지 영등포 어느 구간이든 2km 이상 달린 뒤, 사회관계망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시립청소년미래진로센터(센터장 황윤옥, 이하 하자센터)와 영등포구는 오는 9월 6일하자센터(서울시 영등포구 영신로200)에서 2025 영등포 청소년축제 ‘영스티벌’을 개최한다.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영스티벌’은 청소년은 물론 가족과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축제로, 영등포구 내 9개 시·구립 청소년시설(△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율문화공간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교폭력예방센터 △하자센터 △아하성문화센터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문래청소년센터)이 함께한다. 행사 당일에는 과학방탈출버스, 드론축구, 레이저서바이벌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부모-자녀 소통 촉진 및 관계향상 교육’ 특강, ‘쿠킹클래스’ 등 가족 참여 프로그램과 ‘부모-자녀 힐링테라피’, ‘스트레스 팡팡’ 등 청소년의 마음건강을 돌보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스탬프 미션 이벤트를 통해 간식을 받을 수 있는 즐길 거리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과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5일, 서부간선도로 오목교 교차로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출근길 교통 상황 등을 점검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 일대 지역구를 둔 허훈(양천2)·김종길(영등포2) 의원이 함께했다. 먼저 최 의장은 건설사업관리단장으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민원내용을 확인했다. 최 의장은 “교통은 시민 삶에 직결된 체감도 높은 분야인데 공사로 인해 발생할 교통체증 대책이 부족했다”며 “시민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불편을 완화할 수 있는 대책들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 및 친환경공간 조성공사는 서부간선지하도로 및 광명서울고속도로와 연계해 서부간선 상부도로의 구조‧기능을 개편하는 사업이다. 단절된 안양천과의 접근성 개선을 통해 수변 친화도시를 조성하고, 일반도로화로 차로폭 축소, 녹지공간 확보 등 친환경 주민 편의 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6월 1단계로 시작된 오목교 지하차도 평면화 공사로 인한 교통체증으로 민원이 다수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서울시는 오목교 지하차도 평면화 공사를 당초 2026년 6월에서 2025년 11월로 앞당겨 조기 완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위원장 김태수, 국민의힘, 성북4)는 제332회 임시회 기간인 9월 3일,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로부터 주요 현안 관련 업무보고를 받은 뒤 강서구 마곡엠밸리 17단지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온열질환 대응 모의훈련 및 스마트 안정장비 시연 등 안전기본수칙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모의훈련에서는 실제 온열질환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현장 작업자가 자동심장충격기(AED), 들것 등을 활용한 초동 조치와 구급차를 이용한 병원 이송까지 전단계를 시연했다. 대응 과정을 면밀히 지켜본 위원들은 실제 상황 발생 시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역량 강화를 주문했다. 이어, 근로자 상태와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는 AI·IoT 기반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운용 시현이 진행됐다. 위원들은 직접 장비를 체험하며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주택공간위원회는 현장 근로자 휴게시설도 직접 방문해 냉방기 작동 여부, 얼음·생수 비치 상태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아울러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물·그늘·휴식·보냉장구·응급조치)의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하며 근로자들의 건강 보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재진 의원(국민의힘, 영등포1)은 9월 4일 열린 ‘신길16-2구역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 정비계획 및 구역지정(안)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재개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설명회는 신길동 314-14번지 일대, 약 3만4,254㎡ 규모의 신길16-2구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당 구역은 지난 2022년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심각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전체 건축물의 93%가 20년 이상된 노후 건축물로 반지하 주택 비율도 52%에 달한다. 이로 인해 정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며, 10년 만에 재개발이 재추진되는 만큼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 이에 올해 6월 ‘신속통합기획’으로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38층 이하의 공동주택 약 940세대와 공공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2026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도림사거리역과 인접해 있어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광역교통망 확충과 연계한 주거환경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김재진 시의원은 설명회에서 “신길16-2구역은 오랜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