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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라리사, 친오빠 사망 소식에 실신

  • 등록 2013.07.15 11:07:04

‘미수다’(미녀들의 수다) 출신 연극배우 라리사가 친오빠의 사망 소식에 비통함을 감추지 못했다.

‘극단 수유동사람들’ 측은 “7월 8일 연극 ‘개인교수’ 제작발표회 연습을 하던 중에 한통의 비보가 날아왔다”며 “라리사의 친오빠인 이쿼르(igor)가 뇌출혈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에서 연기자로 성공하길 누구보다 응원해줬던 오빠였기에 그 슬픔이 컸는지 제작발표회가 끝나고 극장안은 한바탕 눈물바다가 되었다”며, 라리사의 말을 다음과 같이 전했다.

“오빠의 사망소식에 멘붕상태로 지낸다. 공연을 시작하는 상황에서 우크라이나로 갈수도 없어 더욱 슬프다. 오빠도 저 세상에서 날 진심으로 응원해 주며 공연을 보고 계실 것이다. 사실은 개막일인 7월12일 연극 ‘개인교수’를 보러 한국에 오기로 되어 있는데... 가족 모두가 내 얘길 연극으로 만든다고 하니까 ‘미쳤니? 남들은 숨기려 하는데 왜 그 아픈 사건을 너 스스로 알리려 하느냐’며 반대했는데... 오빠가 가족들을 설득했다. ‘당당하게 무대에 서서 이번 기회에 너의 아픈 기억을 다 털어버려라’ 했다.”

7월 12일 첫 공연을 마치고 라리사는 결국 공연장에서 1시간 가량을 복받치는 서러움에 눈물을 흘렸다고 극단 측은 전했다.

한편 연극 ‘개인교수’는 라리사의 10년 전 성폭행 사건을 다룬 것으로, 개막 전부터 화제를 일으켰던 작품이다. 현재 대학로 피카소극장 2관에서 오픈런으로 공연중이다.
라리사는 “내가 ‘개인교수’를 통해 보여 주고자 하는 것은 성폭력 없는 사회를 만들고자 함이다”라고 말했다. /김표민 기자

이승훈 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메낙골공원, 2년 내 완성’ 발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27일 “지역 숙원사업인 메낙골공원 조성을 취임 2년 내에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공원 조성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부지 확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폐관사가 철거된 국방부 소유 부지 12,845㎡를 영등포구가 직접 매입하겠다는 파격적인 카드를 꺼내 들었다. 약 450억 원 규모의 매입비는 10년 또는 20년 장기 분할상환 방식을 도입해 구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즉각적인 착공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공원 조성과 동시에 지역의 고질적 문제인 주차난 해결도 추진한다. 지상은 온전한 공원으로 조성하고, 지하는 대규모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해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2022년 신림선 병무청역 개통 이후에도 병무청과 국방부 부지 담장에 가로막힌 ‘동서보행로’를 최우선으로 열어 주민들의 보행권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승훈 예비후보는 “메낙골공원은 선거 때마다 등장했지만 늘 ‘협의’와 ‘검토’라는 이름 아래 멈춰 서 있었다”며, “정부 행정만 바라보며 남 탓 하는 행정이 아니라, 구청의 행정으로 책임지고 완성하는 책임 행정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K-POP 댄스 아카데미’ 운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환용)은 SK브로드밴드 및 LOVE FNC와 협력해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K-POP 댄스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주배경학생 증가에 따른 문화적 다양성 확대와 교육격차 해소 필요성에 대응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학생 간 상호이해 및 또래 관계 형성 지원 △언어·문화 장벽 완화를 통한 학교 적응력 향상 △정서적 안정과 자기표현 기회 확대를 통한 전인적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남부 관내(구로·금천·영등포구)는 서울시 이주배경학생의 약 29%가 재학 중인 대표적인 다문화 밀집 지역이다. 본 프로그램은 이러한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하여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4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3월부터 연말까지 학교별 일정에 맞춰 주 1회, 학기당 16회로 운영되며, LOVE FNC 소속 전문 안무가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K-POP 댄스 교육을 실시한다. 학생들은 K-POP이라는 친숙한 문화 콘텐츠를 매개로 신체 활동과 예술적 표현을 경험하며, 언어를 넘어 ‘춤’이라는 공통의 방식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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