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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구대 영등포 연쇄방화 용의자 검거

  • 등록 2010.05.03 03:15:00


한기상 경위·홍승만 순경 포상

 

영등포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김창호)가 최근 영등포 관내에서 발생한 연쇄방화 사건의 용의자 40대 남성 김모씨를 지난 4월 6일 검문검색 과정에서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 김씨는 평소 직업이 없는 자신을 비관하며 사회에 불만을 품어오다 지난 3월 30일 밤 10시경 영등포동2가에 소재한 단층 목조가옥 밑에서 미리 준비한 일회용 라이터로 투명비닐에 불을 지른데 이어 곧바로 15분 뒤인 밤 10시 15분경 영등포7가 이연종합상가 앞 식품박스를 덮어 놓은 천막에 잇따라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중앙지구대 김창호 대장과 임신규 1팀장 등은 사건 발생 직후 용의자 검거를 위해 사복근무조를 긴급 편성, 운영해왔다. 이 가운데 지난 4월 6일 사건 발생 주변에서 잠복근무 및 검문검색을 실시하던 한기상 경위와 홍승만 순경은 종이컵과 휴지더미에 라이터로 불을 붙이려는 용의자 김씨를 발견하고 검문에 들어가자 김씨는 곧바로 달아났고, 한 경위와 홍 순경은 약 50m 가량을 추격해 용의자 김씨를 검거했다.
한편 한상위 경위와 홍승만 순경은 이번 연쇄방화 사건의 용의자를 검거한 공로로 서울경찰청장·영등포경찰서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 손정운 객원기자

국민의힘 최웅식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최웅식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7일 오후 신길동 도림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영주·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갑·을 당협위원장, 한천희 후원회장, 시·구의원, 6.3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당협 관계자, 주민들이 함께했다. 김인문 사무국장의 사회로 내빈소개, 축사, 인사말, 승리기원떡 절단식, 승리구호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주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최웅식 예비후보는 영등포에서 태어나고 자라났을 뿐 아니라 살고 있기 때문에 영등포를 잘 알고 있다”며 “영등포의 새로운 희망과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 예비후보와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용찬 위원장도 “최웅식 예비후보는 인품과 배려심, 소통능력을 지닌 인물”이라며 “최웅식 예비후보와 함께 영등포에서 승리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열심히 뛰자”고 강조했다 한천희 후원회장도 “제가 곁에서 지켜본 최웅식 예비후보는 누구보다도 영등포를 사랑하고, 늘 현장에서 목소리를 귀에 기울이며 직접 행동으로 실천해 온 준비된 전문가”라며 “최 예비후보의 열정과 비전에 우리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힘을 보태자”고 강조했다. 최웅식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현직 서울시의원 사기 혐의 피소..."40억 상당 건물 매입 대금 미지급"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현직 서울시의원이 40억원 상당의 건물을 매입하면서 대금을 치르지 않은 혐의로 고소당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기) 혐의로 서울시의회 A 의원과 그의 남편인 부동산개발업자 B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1년 9월 고소인이 소유하고 있던 수원시 팔달구 소재 숙박시설 건물과 토지를 46억원에 매입하는 계약을 맺어놓고,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A 시의원은 당시 부동산개발업 법인 대표로, B씨는 법인의 실질적 운영자로 있으면서 고소인과 계약을 했다. 그러나 고소인은 이들이 계약 초기 계약금의 일부인 3억원 상당을 지급했을 뿐, 중도금과 잔금을 정해진 기간 내에 치르지 않은 채 소유권만 이전해 갔다며 지난해 11월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 A 시의원과 B씨는 경찰 조사에서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이 승인되면 잔금을 지급하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계약 위반은 아니다"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양측 입장이 첨예하게 갈리고 있다"며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은 말해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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