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8 (토)

  • 맑음동두천 3.7℃
  • 구름많음강릉 8.0℃
  • 박무서울 7.1℃
  • 박무대전 7.6℃
  • 연무대구 13.4℃
  • 연무울산 12.7℃
  • 박무광주 8.7℃
  • 연무부산 15.2℃
  • 맑음고창 8.0℃
  • 연무제주 12.9℃
  • 구름많음강화 3.9℃
  • 구름많음보은 3.8℃
  • 구름많음금산 5.8℃
  • 구름많음강진군 9.2℃
  • 구름많음경주시 14.2℃
  • 구름많음거제 10.6℃
기상청 제공

정치

‘서울시 지역신문 발전지원 조례안’ 발의

  • 등록 2013.08.07 09:12:55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강감창 의원(사진, 새누리당, 송파4)이 경영악화로 고사위기에 처한 서울 지역신문의 발전과 육성 기반 조성을 위한 서울시의 지원방안을 담은 ‘서울특별시 지역신문 발전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강 의원은 8월 6일 “우리 시민들의 삶의 터전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지역신문들이 정확하고 공정한 지역여론을 조성·전달함으로써 여론 전달자의 역할을 수행해야 함에도 불구, 경영악화로 인해 고사위기에 처함에 따라 지역언론의 존립기반 자체가 흔들리고 있다”며 “특히 최근에는 지역신문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자체적인 운영·유지가 어렵고 광고수입에 의존하여 경영을 유지함에 따라 지역언론으로서의 공정한 여론수렴과 전달이 힘든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지역신문의 잦은 창간과 폐간으로 인해 지역민의 인지도가 낮고, 지지도 받지 못함에 따라 지역 여론 생성·전달자로서의 기능을 상실하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지역신문의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는 한편 지역민의 사랑방의 역할을 해야 하는 지역신문의 붕괴로 결국 지역발전을 위한 공정한 감시자가 사라질 수 있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에는 지역신문 등에 대한 지원기준 마련과 함께 부정한 방법으로 경비를 지원받는 경우 등에 대해서는 지원경비를 회수하는 근거를 마련, 시민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했다.

또 지역신문 지원을 위해 시민 대표인 시의원 및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를 운영하고, 회의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토록 함으로써 예산지원이 투명하게 이뤄질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

강 의원은 “동 조례 제정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운영이 어려운 지역신문에 대한 최소한의 지원근거가 마련됨으로써 지역신문의 건전한 육성기반이 조성되고 자립기반이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한 지역신문 발전을 통해 지역여론을 다양화함으로써 지역발전과 건전한 언론문화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균 기자

이승훈 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메낙골공원, 2년 내 완성’ 발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27일 “지역 숙원사업인 메낙골공원 조성을 취임 2년 내에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공원 조성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부지 확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폐관사가 철거된 국방부 소유 부지 12,845㎡를 영등포구가 직접 매입하겠다는 파격적인 카드를 꺼내 들었다. 약 450억 원 규모의 매입비는 10년 또는 20년 장기 분할상환 방식을 도입해 구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즉각적인 착공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공원 조성과 동시에 지역의 고질적 문제인 주차난 해결도 추진한다. 지상은 온전한 공원으로 조성하고, 지하는 대규모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해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2022년 신림선 병무청역 개통 이후에도 병무청과 국방부 부지 담장에 가로막힌 ‘동서보행로’를 최우선으로 열어 주민들의 보행권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승훈 예비후보는 “메낙골공원은 선거 때마다 등장했지만 늘 ‘협의’와 ‘검토’라는 이름 아래 멈춰 서 있었다”며, “정부 행정만 바라보며 남 탓 하는 행정이 아니라, 구청의 행정으로 책임지고 완성하는 책임 행정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K-POP 댄스 아카데미’ 운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환용)은 SK브로드밴드 및 LOVE FNC와 협력해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K-POP 댄스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주배경학생 증가에 따른 문화적 다양성 확대와 교육격차 해소 필요성에 대응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학생 간 상호이해 및 또래 관계 형성 지원 △언어·문화 장벽 완화를 통한 학교 적응력 향상 △정서적 안정과 자기표현 기회 확대를 통한 전인적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남부 관내(구로·금천·영등포구)는 서울시 이주배경학생의 약 29%가 재학 중인 대표적인 다문화 밀집 지역이다. 본 프로그램은 이러한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하여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4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3월부터 연말까지 학교별 일정에 맞춰 주 1회, 학기당 16회로 운영되며, LOVE FNC 소속 전문 안무가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K-POP 댄스 교육을 실시한다. 학생들은 K-POP이라는 친숙한 문화 콘텐츠를 매개로 신체 활동과 예술적 표현을 경험하며, 언어를 넘어 ‘춤’이라는 공통의 방식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