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1 (수)

  • 맑음동두천 9.5℃
  • 맑음강릉 10.3℃
  • 맑음서울 9.4℃
  • 맑음대전 12.3℃
  • 맑음대구 13.2℃
  • 구름많음울산 11.8℃
  • 맑음광주 12.8℃
  • 맑음부산 12.3℃
  • 맑음고창 9.4℃
  • 구름많음제주 9.5℃
  • 맑음강화 7.0℃
  • 맑음보은 11.3℃
  • 맑음금산 11.7℃
  • 구름많음강진군 13.1℃
  • 맑음경주시 12.1℃
  • 맑음거제 12.2℃
기상청 제공

정치

영등포구, ‘세계 물의 날’ 맞아 안양천 정화활동

  • 등록 2014.03.20 16:09:47

‘2014 세계 물의 날’을 맞이, 영등포구가 3월 19일 안양천 정화활동을 펼쳤다.

“물의 소중함을 알고, 쾌적한 하천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조길형 구청장, 구의회 오인영 의장을 비롯한 여러 구의원들, 관내 기관·군부대·환경단체·민간기업 관계자들과 주민 등 200여명이 함께 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안양천을 총 2개 구간으로 나눠 수중 부유물 및 둔치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위해식물들을 제거하면서, 수질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함께 공유했다.

조길형 구청장은 “소중한 물 자원을 관리하는 데는 정부나 지자체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시민들이 중심이 돼야 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물의 소중함을 바로 알고, 지속적인 물 절약·사랑 운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인영 의장은 “우리나라는 물 부족 국가”라며 “자연은 우리가 잠시 사용하다 후손에게 물려줄 우리의 삶”이라고 말했다. 특히 “물은 대체 수단이 없다”며 “가정과 직장에서 ‘나’부터 물 절약을 실천하자”고 역설했다.

함께 한 다른 구의원들(고기판 부의장, 신현도 운영위원장, 윤동규 사회건설위원장, 최재문 의원)도 입을 모아 “물이 부족하면 수질오염부터 기후변화까지 초래하여 우리의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며 “생활오수나 공장폐수를 예방하고 주방과 화장실 물은 한 번 쓴 물을 재사용하는 생활의 지혜를 발휘할 때”라고 강조했다.

앞서 구의회는 『영등포구환경기본조례』를 제정한 이래, 해마다 환경오염과 수질예방을 위한 활동에 동참해 왔다.

한편 UN은 1992년부터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해 이를 기념해 왔다. 올해는 이에 더해 ‘Water & Energy(물과 에너지)’로 지정,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에너지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한 기후변화 발생을 경고하며 물과 에너지의 밀접한 관계를 강조했다.

이날 참가자들도 “수력·원자력 발전소에서 나온 전기를 아껴쓰면 물을 아끼게 되고, 따라서 그만큼 환경을 보존하게 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김남균 기자

서영석 의원, 정신건강복지법 대표 발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시 갑)은 11일, 정신의료기관 또는 정신요양시설(정신의료기관등)에서 이루어지는 격리·강박 등 신체적 제한의 기준이 법령에 근거하도록 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법적 책임을 묻도록 하는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정신의료기관둥에서 환자를 장시간 강박하거나 부적절한 격리 조치를 하는 등 인권침해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현행법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지시에 따라 격리·강박을 할 수 있다는 원칙만 규정하고 있어, 구체적인 기준과 방법은 보건복지부의 ‘격리 및 강박 지침’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문제는 해당 지침이 행정지침 수준에 머물러 있어 규범력과 강제력이 충분하지 않다는 점이다. 실제로 지침을 위반하더라도 법적 책임을 묻기 어려워 환자 안전과 인권 보호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국가인권위원회도 이미 2016년 정신의료기관의 격리·강박 기준을 법령으로 명확히 규정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 서영석 의원의 개정안은 격리·강박 등 신체적 제한이 불가피한 경우

영등포구-여의도복지관, 만 40세 이상 구민 대상 ‘실무형 AI 교육’ 본격 가동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 여의도복지관이 이번 주, 영등포구청 총무과와 연계한 ‘중장년 구민 AI 교육’의 첫 수업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주 개강한 강좌는 ‘나도 AI 숏폼 크리에이터(CapCut 활용)’, ‘AI로 시작하는 영상 콘텐츠 제작’으로, 만 40세 이상의 중장년층 구민들이 참여해 디지털 제작자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최신 생성형 AI 기술과 영상 편집 앱인 ‘캡컷(CapCut)’ 등을 활용해 아이디어를 시각화하고 짧고 강렬한 영상을 직접 기획·편집하는 ‘체험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막막하게만 느껴졌던 AI 기술을 이용해 나만의 숏폼 영상을 직접 만들어보니 자신감이 생긴다”며 “단순한 취미를 넘어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의도복지관은 이번 3월 개강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월 4회기씩 다양한 테마의 AI 관련 특강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중장년층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디지털 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