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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여성지방의원들, 6·4지방선거 10대 공약 발표

  • 등록 2014.03.24 15:47:51

6·4지방선거를 앞두고, 현직 여성지방의원들이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공동대표: 김종희, 목소영, 김은화, 이소헌)는 3월 24일 서울시의회 본관 기자회견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들 ‘10대 공약’을 반드시 실천할 것임을 다짐했다.

이들은 “우리 여성지방의원들은 주민의 목소리를 잘 듣는 것이 의원의 첫 번째 할 일이라고 생각하며 활동해왔다”며 “특히 우리의 아이들과 청소년, 여성, 장애인,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더 열심히 듣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 정당을 초월한 전국의 광역·기초 여성지방의원들의 연대모임인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를 통해 각 지역의 다양하고 앞선 정책을 서로 나누고 우리 지역에 새롭게 적용시키며 생활정치, 평등정치, 맑은정치를 뿌리내리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제 우리 여성지방의원들은 지난 4년간 공부하고 발로 뛰며 쌓아온 경험들을 하나로 모아 ‘6.4 지방선거 10가지 약속, 여성지방의원들이 꼭 지키겠습니다.’라는 다짐을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들과 산책하고 가족과 장을 보고 이웃과 이야기꽃을 피우는 우리 동네, 이곳에 보육이 있고, 교육이 있고, 환경이 있고, 복지가 있고, 지역경제가 있고 문화가 있다”며 “이 모든 것에 생활정치, 풀뿌리 정치가 숨 쉬고 있음을 배우며, 여성 지방의원들이 생활정치의 중심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또 “아이들과 어르신이 더불어 사는 마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걷고, 여성과 남성이 함께 일하며, 다문화가족 등 이주민들이 소외받지 않는 마을, 폭력과 차별에서 안전한 마을을 꿈꾸는 여성 지방의원들이 평등정치의 중심이 될 것을 약속한다”며 “기득권과 사익을 내려놓고 오로지 주민만을 바라보며 정치할 것을 약속하며, 주민이 마을의 주인이 되어 활발하게 참여하고, 행정정보들이 투명하게 공개되는 맑은정치의 중심에 여성 지방의원들이 앞장 설 것을 약속한다”고 역설했다.

이들은 “6.4 지방선거를 통해 더 많은 여성지방의원들을 선출해주셔서 10대 공약 이행을 통한 지역의 풀뿌리 정치 실현에 더 큰 힘을 실어주시기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김남균 기자

한편 이들이 발표한 ‘10대 공약’은 크게 다음과 같다.

1. 우리 아이들, 마을에서 함께 키우겠습니다!

2. 청소년이 활짝 웃는 동네를 만들겠습니다!

3. 어르신 돌봄망 구축으로 사각지대를 없애겠습니다!

4. 함께 일하고 함께 누리는 마을경제 확대하겠습니다!

 

5. 주민과 함께 즐기는 문화마을 만들겠습니다!

6. 깨끗한 마을, 친환경 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7. 성평등 추진 정책을 체계화하겠습니다!

8. 여성·아동의 폭력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9. 장애인과 함께 사는 마을을 만들겠습니다!

 

10. 투명한 자치행정 체제를 구축하겠습니다!

서영석 의원, 정신건강복지법 대표 발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시 갑)은 11일, 정신의료기관 또는 정신요양시설(정신의료기관등)에서 이루어지는 격리·강박 등 신체적 제한의 기준이 법령에 근거하도록 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법적 책임을 묻도록 하는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정신의료기관둥에서 환자를 장시간 강박하거나 부적절한 격리 조치를 하는 등 인권침해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현행법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지시에 따라 격리·강박을 할 수 있다는 원칙만 규정하고 있어, 구체적인 기준과 방법은 보건복지부의 ‘격리 및 강박 지침’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문제는 해당 지침이 행정지침 수준에 머물러 있어 규범력과 강제력이 충분하지 않다는 점이다. 실제로 지침을 위반하더라도 법적 책임을 묻기 어려워 환자 안전과 인권 보호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국가인권위원회도 이미 2016년 정신의료기관의 격리·강박 기준을 법령으로 명확히 규정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 서영석 의원의 개정안은 격리·강박 등 신체적 제한이 불가피한 경우

영등포구-여의도복지관, 만 40세 이상 구민 대상 ‘실무형 AI 교육’ 본격 가동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 여의도복지관이 이번 주, 영등포구청 총무과와 연계한 ‘중장년 구민 AI 교육’의 첫 수업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주 개강한 강좌는 ‘나도 AI 숏폼 크리에이터(CapCut 활용)’, ‘AI로 시작하는 영상 콘텐츠 제작’으로, 만 40세 이상의 중장년층 구민들이 참여해 디지털 제작자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최신 생성형 AI 기술과 영상 편집 앱인 ‘캡컷(CapCut)’ 등을 활용해 아이디어를 시각화하고 짧고 강렬한 영상을 직접 기획·편집하는 ‘체험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막막하게만 느껴졌던 AI 기술을 이용해 나만의 숏폼 영상을 직접 만들어보니 자신감이 생긴다”며 “단순한 취미를 넘어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의도복지관은 이번 3월 개강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월 4회기씩 다양한 테마의 AI 관련 특강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중장년층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디지털 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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