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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인터뷰] 송철희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장

“마사회, 사회공헌 1등 공기업으로 자리매김”

  • 등록 2015.03.02 08:58:29

경마는 사행성 스포츠라는 일부 인식 때문에 다소 부정적 이미지를 심어주기도 했던 마사회가 주민들을 위한 일련의 문화강좌와 각종 사회공헌활동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송철희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장은 마사회는 사회공헌 1등 공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본지는 최근 영등포지사장으로 부임한 그를 만나 마사회의 이모저모를 들어 보았다.<편집자주>

Q. 먼저, 영등포구민들께 인사 한 말씀?

A. 저희 렛츠런문화공감센터 영등포’(영등포지사의 새로운 브랜드)를 이용해주시고 성원해 주셔서 우선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늘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지사가 되도록 맡은 바 소임을 성실히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Q. 마사회 하면 보통 경마장을 떠올리는 데, 경마사업 외에도 많은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마사회에서 하는 일들을 구체적으로 소개해달라.

A. 우선, 한국마사회는 한국마사회법에 의해 설립·운영되고 있는 공기업이고, "말 산업으로 국가경제 발전과 국민의 문화레저생활 향상 및 복지증진에 기여함"을 미션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마사회의 주요 수익사업은 경마사업이나, 2011년 말산업 육성법 제정·시행으로 경마를 넘어 말 산업 (, 말의 생산·육성, 승마용 말의 생산기술 개발보급, 전담인력의 육성 등) 전담기관으로서 공익적 역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경마사업의 수익금은 축산발전이나 농어촌복지증진사업에 출연·투자하는 등 사회공헌 1등 공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Q. 최근 마사회의 경영상태가 다소 어렵다고 하는 데 그 원인과 대책은?

A. ‘경마에 대한 오랜 부정적 인식 및 이미지, 카지노 복권 등 동종유사산업과의 경쟁, 경마산업에 대한 전자카드 시행, 온라인 베팅 금지 등 법적·제도적 규제 가중, 경기침체로 인한 구매력 저하, 불법사설경마 성행 등 복합적 요인으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한국마사회에 대한 말 산업 전담기관으로서 공익적 역할 강화는 물론 국제적 수준의 경마품질 제고 위한 경마혁신 추진, 경마의 스포츠성 및 레저성 강화, 불법사설경마 단속활동 강화에 노력하고 있고, 한편으로는 전사 차원의 수익사업 다각화(경마상품의 해외수출 등), 사회공익기업으로서 공익기여도 제고 등을 통하여 헤쳐 나가고 있고, 지사운영 경우에는 전층 좌석제 확대, 경마관람시설 고급화, 문화센터 운영 활성화 등 지역상생노력 강화를 통해 이미지 개선을 꾀하고 있습니다.

Q. 영등포지사장 재임중 추진해나갈 주요 역점사업은?

A. 우선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가겠습니다. 지사의 공간을 지역주민에 적극 개방(목요일)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꽃꽂이 강좌, 요가교실, 교양강좌 등 문화센터나, 주민커뮤니티 등으로 활용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문화센터는 현재 8개 프로그램에 약 1,000여명의 회원이 이용하고 있습니다만, 오는 4월부터는 단전호흡3개 종목을 더 확대할 계획으로 있고, 영등포지역의 주민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모집하여 인근 승마장에 승마교실을 운영함으로써 승마의 대중화에도 힘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아울러, 영등포구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취약계층 등에 대한 지원활동과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에도 힘을 써나가겠습니다.

Q. 끝으로 마사회 영등포지사를 찾는 고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

A. 영등포지사를 찾아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저를 비롯한 영등포지사 직원들은 고객을 우선으로 하는 자세로 근무에 임하겠습니다.

특히 경마팬들에 대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각적 노력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고객 여러분들께서도 쾌적한 이용과 불필요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초질서를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저희들도 경마가 있는 날(일요일)에는 지사인근 불법주차나 쓰레기 등 크고 작은 민원 발생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송철희 지사장 주요 프로필

- 경북 안동 출생

- 중앙대 행정대학원 졸업

- 한국마사회 CS선진화팀장

- 한국마사회 사업관리팀장

- 한국마사회 감사부장

 

- 한국마사회 서부권역본부장()

-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장()

이승훈 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메낙골공원, 2년 내 완성’ 발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27일 “지역 숙원사업인 메낙골공원 조성을 취임 2년 내에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공원 조성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부지 확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폐관사가 철거된 국방부 소유 부지 12,845㎡를 영등포구가 직접 매입하겠다는 파격적인 카드를 꺼내 들었다. 약 450억 원 규모의 매입비는 10년 또는 20년 장기 분할상환 방식을 도입해 구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즉각적인 착공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공원 조성과 동시에 지역의 고질적 문제인 주차난 해결도 추진한다. 지상은 온전한 공원으로 조성하고, 지하는 대규모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해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2022년 신림선 병무청역 개통 이후에도 병무청과 국방부 부지 담장에 가로막힌 ‘동서보행로’를 최우선으로 열어 주민들의 보행권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승훈 예비후보는 “메낙골공원은 선거 때마다 등장했지만 늘 ‘협의’와 ‘검토’라는 이름 아래 멈춰 서 있었다”며, “정부 행정만 바라보며 남 탓 하는 행정이 아니라, 구청의 행정으로 책임지고 완성하는 책임 행정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K-POP 댄스 아카데미’ 운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환용)은 SK브로드밴드 및 LOVE FNC와 협력해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K-POP 댄스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주배경학생 증가에 따른 문화적 다양성 확대와 교육격차 해소 필요성에 대응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학생 간 상호이해 및 또래 관계 형성 지원 △언어·문화 장벽 완화를 통한 학교 적응력 향상 △정서적 안정과 자기표현 기회 확대를 통한 전인적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남부 관내(구로·금천·영등포구)는 서울시 이주배경학생의 약 29%가 재학 중인 대표적인 다문화 밀집 지역이다. 본 프로그램은 이러한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하여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4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3월부터 연말까지 학교별 일정에 맞춰 주 1회, 학기당 16회로 운영되며, LOVE FNC 소속 전문 안무가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K-POP 댄스 교육을 실시한다. 학생들은 K-POP이라는 친숙한 문화 콘텐츠를 매개로 신체 활동과 예술적 표현을 경험하며, 언어를 넘어 ‘춤’이라는 공통의 방식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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