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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보훈청, ‘건강한! 콩나물 키우기’ 프로젝트 추진

  • 등록 2021.04.09 17:34:56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성춘)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주로 생활하는 고령 취약계층 보훈가족의 고립감과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해 슬기로운 집콕생활 ‘건강한! 콩나물 키우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건강한! 콩나물 키우기’는 고령 취약계층 보훈가족 200가구와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콩나물 재배 키트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이 댁에서 직접 하루에 3~4회 물주기 등을 통해 직접 콩나물을 재배하여 찬으로 만들어 보는 프로젝트다.

 

이성춘 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보훈가족 어르신들이 집에만 계시면서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콩나물을 키우면서 집에서만 지내는 무료함을 달래는 것뿐만 아니라, 콩나물이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삶의 의욕도 향상되고, 직접 재배한 콩나물로 반찬을 해 드시면서 성취감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서울지방보훈청은 보훈가족의 영예롭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든든한 보훈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보훈재가복지서비스 일환으로, 보훈재가복지서비스는 65세이상 고령 저소득 보훈가족 중 독거 또는 부부세대 가구에게 보훈섬김이가 주 1~2회 방문해 가사, 편의, 건강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시,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우리동네 동물병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는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 지원 사업 '우리동네 동물병원'을 이달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취약계층의 진료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1년 이 사업을 시작해 점진적으로 확대해왔다. 올해 사업에 참여하는 동물병원은 148곳으로 작년(134곳)보다 많아졌다. 보호자가 부담하는 기본 비용을 제외한 금액은 시나 자치구 또는 사업에 참여하는 병원의 재능기부로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개나 고양이를 기르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다. 미등록 반려동물은 동물등록 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항목은 기초건강검진과 필수 예방접종 등 필수진료, 기초건강검진에서 발견된 질병 치료와 중성화수술 등 선택진료로 구분된다. 보호자는 필수진료는 1회당 5천원, 선택진료는 2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만 부담하면 된다. 필수진료 비용 30만원 중 10만원은 동물병원이 재능기부하고 나머지 20만원은 시와 자치구가 지원한다. 선택진료는 시와 자치구가 20만원을 부담한다. 진료비 지원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누리집 또는 다산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우리동네 동물병원'은 단순한 동물의료

어린이 체육교습업체 27% 수업료 미표시…"과태료 등 조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어린이를 상대로 체육 활동을 가르치는 교습업체가 수업료를 제대로 표시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체력단련장(이하 '헬스장')과 체육교습업 분야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2025년도 체육시설업 가격 등 표시 의무 준수 여부 실태조사 결과 점검 대상이 된 체육교습업체 300개 중 80개(26.7%)가 가격 표시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2일 밝혔다. 체육교습업체는 13세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수영·야구·줄넘기·축구 등의 운동을 30일 이상 교습하는 사업체를 말한다. 헬스장은 2천개를 조사했는데 93개(4.6%)가 가격 등 표시 의무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체육교습업체와 헬스장을 통합해서 보면 미이행률은 7.5%였다. 공정위는 이용요금, 환불기준 등 법령이 정한 표시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는 헬스장과 체육교습업 사업자에 과태료 부과 등 후속 조치를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표시광고법)에 따라 최대 1억원까지 과태료를 매길 수 있다. 공정위는 작년 11월 가격 등 표시 의무가 새로 부과된 요가·필라테스 및 결혼 서비스(예식장, 결혼 준비 대행)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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