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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한백기공 조근홍 대표, Begin Again 희망 나눔 캠페인 동참

  • 등록 2021.04.23 13:49:06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백기공 조근홍 대표는 지난 20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지부장 김덕환)에서 실시하는 ‘Begin Again 희망 나눔 캠페인’에 4호로 가입해 보호대상자를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

 

Begin Again 희망 나눔 캠페인은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개인 및 기업 등이 매월 일정 금액의 후원 약정을 통해 보호대상자의 숙식, 원호, 취업, 창업, 주거 등을 지원하는 나눔 프로그램이다.

 

조근홍 대표는 “Begin Again 희망 나눔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며, 보호대상자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질병청, 15일부터 입국자 감염병 검사 확대…내년부터 전국 시행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질병관리청은 7월 15일부터 여행자 호흡기 감염병 검사와 전자검역을 확대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질병청은 올해 2월 김포·제주공항에서 여행자 대상 호흡기 감염병 검사 시범사업을 시작했고, 4월부터는 김해공항으로 확대했다. 이달 15일부터는 대구·청주공항, 부산·인천항에서도 입국자의 호흡기 감염병 검사를 실시한 뒤 내년에 전국으로 넓힐 계획이다. 입국자들은 이 시범사업을 통해 기침 등 호흡기 감염병 증상을 신고하면 검역소에서 무료로 감염병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 결과가 양성일 경우에는 검역소에서 확인서를 발급받아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다. 앞서 올해 2∼6월 시범사업 운영 결과, 김포·제주·김해공항 입국자 중 호흡기 감염병 유증상자는 총 204명이었다. 이 가운데 33명이 검사 서비스를 요청했고, 검사 결과 8명(코로나19 2명·인플루엔자 A 3명·인플루엔자 B형 2명)이 양성 통보를 받았다. 질병청은 이와 함께 이달 15일부터 Q-CODE(큐코드·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기반 전자검역 시범사업 지역도 기존 김해·대구·청주공항에서 김포·제주공항까지로 확대한다. 감염병 '중점검역관리지역'에서 체류했거나 이곳을 경유한 입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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