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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선유도서관, 작가공감데이트 ‘문학이 필요한 순간’ 모집 및 운영

  • 등록 2023.02.14 10:18:09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영등포구 선유도서관은 구민에게 문학의 의미를 물어보는 작가공감데이트 ‘문학이 필요한 순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문학은 서로 다른 공간과 시간들을 겨벼 보게 해주는 깊은 눈이며, 좋은 질문으로 이끄는 다정한 안내자로 ‘이토록 평범한 미래’의 김연수 작가와 ‘아주 오랜만에 행복하다는 느낌’의 백수린 작가와 함께 작가공감데이트를 운영해 영등포구민의 문학을 찾는 시간을 마련했다.

 

9년 만에 단편집으로 돌아온 김연수 작가는 ‘이토록 평범한 미래’를 통해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과거가 아니라 오히려 미래다’라는 질문을 던진다. 선유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작가공감데이트는 김연수 작가의 낭독회와 함께 작품에 관한 Q&A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소설과 번역으로 유명한 백수린 작가는 이번 에세이인 ‘아주 오랜만에 행복하다는 느낌’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전달한다. 작가는 옛 성곽이 보이는 풍경과 단독주택에 이끌려 새로운 동네로 이사를 간 곳에서의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작가는 주변을 이해하고 마음에 담는 과정을 통해 동네에 스며들며 그 따듯한 감정을 전해준다. 선유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작가공감데이트는 백수린 작가의 낭동회와 함께 작품에 관한 Q&A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관심 있는 청소년 이상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김연수 작가는 2월 25일 토요일 오후 2시, 백수린 작가는 3월 2일 목요일 오후 7시 선유도서관 5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작가공감데이트는 선유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선유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도서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 모집대상: 청소년 이상 누구나 (프로그램별 각 30명/ 총60명)

● 강연일시

- 문학이 필요한 순간-김연수 작가편: 2.25.(토), 14:00~15:30

- 문학이 필요한 순간-백수린 작가편: 3.2.(목), 19:00~20:30

 

● 강연장소: 선유도서관 5층 다목적실

● 공고장소: 선유도서관 홈페이지→공지사항

● 신청방법: 선유도서관 홈페이지→문화공간→프로그램 신청

● 문 의: 선유도서관 고객만족센터 02) 2163-0820

이승훈 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메낙골공원, 2년 내 완성’ 발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27일 “지역 숙원사업인 메낙골공원 조성을 취임 2년 내에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공원 조성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부지 확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폐관사가 철거된 국방부 소유 부지 12,845㎡를 영등포구가 직접 매입하겠다는 파격적인 카드를 꺼내 들었다. 약 450억 원 규모의 매입비는 10년 또는 20년 장기 분할상환 방식을 도입해 구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즉각적인 착공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공원 조성과 동시에 지역의 고질적 문제인 주차난 해결도 추진한다. 지상은 온전한 공원으로 조성하고, 지하는 대규모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해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2022년 신림선 병무청역 개통 이후에도 병무청과 국방부 부지 담장에 가로막힌 ‘동서보행로’를 최우선으로 열어 주민들의 보행권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승훈 예비후보는 “메낙골공원은 선거 때마다 등장했지만 늘 ‘협의’와 ‘검토’라는 이름 아래 멈춰 서 있었다”며, “정부 행정만 바라보며 남 탓 하는 행정이 아니라, 구청의 행정으로 책임지고 완성하는 책임 행정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K-POP 댄스 아카데미’ 운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환용)은 SK브로드밴드 및 LOVE FNC와 협력해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K-POP 댄스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주배경학생 증가에 따른 문화적 다양성 확대와 교육격차 해소 필요성에 대응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학생 간 상호이해 및 또래 관계 형성 지원 △언어·문화 장벽 완화를 통한 학교 적응력 향상 △정서적 안정과 자기표현 기회 확대를 통한 전인적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남부 관내(구로·금천·영등포구)는 서울시 이주배경학생의 약 29%가 재학 중인 대표적인 다문화 밀집 지역이다. 본 프로그램은 이러한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하여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4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3월부터 연말까지 학교별 일정에 맞춰 주 1회, 학기당 16회로 운영되며, LOVE FNC 소속 전문 안무가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K-POP 댄스 교육을 실시한다. 학생들은 K-POP이라는 친숙한 문화 콘텐츠를 매개로 신체 활동과 예술적 표현을 경험하며, 언어를 넘어 ‘춤’이라는 공통의 방식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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