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8 (토)

  • 맑음동두천 4.0℃
  • 구름많음강릉 8.5℃
  • 박무서울 7.0℃
  • 박무대전 7.0℃
  • 연무대구 13.1℃
  • 연무울산 11.8℃
  • 박무광주 8.2℃
  • 연무부산 15.1℃
  • 맑음고창 7.7℃
  • 연무제주 12.5℃
  • 구름많음강화 3.3℃
  • 구름많음보은 3.0℃
  • 맑음금산 4.9℃
  • 맑음강진군 7.7℃
  • 구름많음경주시 12.4℃
  • 구름많음거제 10.4℃
기상청 제공

문화

국립무형유산원 개관 10주년 기념 ‘2023 무형유산축전’ 초청공연

  • 등록 2023.08.21 08:44:57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국립무형유산원 개관 10주년을 맞아 오는 9월 1일부터 10일까지 ‘2023 무형유산 축전’이 열리는 가운데, 5일과 6일 오후 7시 30분,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소극장에서 진행될 축전 기획 초청공연 ‘품다’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틀간 펼쳐지는 초청공연은 ‘새로운 발견’이라는 키워드로 이 시대의 거장 이생강‧문정근‧김선이 명인을 모시고 전통의 새로운 발견을 모색한다. 

 

 

‘국가무형문화재 대금산조보유자 이생강과 그의 음악’, ‘전라북도무형문화재 전라삼현승무보유자 문정근과 그의 춤’, ‘남도판소리 광주시무형문화재 김선이보유자와 그의 소리’가 갖는 최강 전통 테마와 ‘재즈시나위’, ‘우도설소고춤’이라는 전통의 재구성 두 테마가 펼쳐내는 상상 그 이상의 반전을 선사한다. 
 

이번 초청공연의 연출은 이수현(연희그룹 조선락광대 대표)이 맡았고, 이성준(태오름민족가무악단 예술감독/국가무형문화재 대금산조 이수자)이 음악 감독으로, 조연우(딥컴퍼니 대표/국가무형문화재 태평무 전수자)가 안무자로 함께 한다. 

 

 

 

이수현 연출은 “이번 초청공연은 각 파트가 보여줄 수 있는 최대한의 것들을 끌어내 볼 것이다. ‘뻔하지 않아야 하고, 재미있어야 한다’는 마음이다”며 “다행히 전통의 재해석은 늘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음악 감독과 전통의 다양성과 확장성을 보여주겠다는 안무자와 협업하게 됐고, 원로 명인들도 이 의도를 허락해주셨다”고 밝혔다. 

 

또, “철현금에 소리가 얹혀지고 기타선율에 장삼 자락이 흩날리는 무대가 연출된다. 드럼.기타.건반이 전통을 함께 넘나들고 생황과 거문고. 전통타악이 서양악기와 가장 째지(jazzy)하게 전통을 재해석한다.  소고춤에 드럼과 모듬북이 대쉬(대시:待時)하는 이 모든 것이 가능하다. 그들은 최고이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세션으로는 대금(이성준), 전통타악(서수복), 피리.생황(연홍관), 거문고(김민서), 드럼(류정용), 건반(김승진), 기타(윤영철)가 참여하고, 이은수.권정현.이예림 등 신예 무용수들이 기량을 펼치고 최영진 감독이 이들의 무대를 지원한다.

 

한편, 초청 공연 티켓은 국립무형유산원 홈페이지(https://www.nihc.go.kr/)를 통해 예매(전석 초대)할 수 있다. 

 

이승훈 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메낙골공원, 2년 내 완성’ 발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27일 “지역 숙원사업인 메낙골공원 조성을 취임 2년 내에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공원 조성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부지 확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폐관사가 철거된 국방부 소유 부지 12,845㎡를 영등포구가 직접 매입하겠다는 파격적인 카드를 꺼내 들었다. 약 450억 원 규모의 매입비는 10년 또는 20년 장기 분할상환 방식을 도입해 구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즉각적인 착공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공원 조성과 동시에 지역의 고질적 문제인 주차난 해결도 추진한다. 지상은 온전한 공원으로 조성하고, 지하는 대규모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해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2022년 신림선 병무청역 개통 이후에도 병무청과 국방부 부지 담장에 가로막힌 ‘동서보행로’를 최우선으로 열어 주민들의 보행권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승훈 예비후보는 “메낙골공원은 선거 때마다 등장했지만 늘 ‘협의’와 ‘검토’라는 이름 아래 멈춰 서 있었다”며, “정부 행정만 바라보며 남 탓 하는 행정이 아니라, 구청의 행정으로 책임지고 완성하는 책임 행정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K-POP 댄스 아카데미’ 운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환용)은 SK브로드밴드 및 LOVE FNC와 협력해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K-POP 댄스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주배경학생 증가에 따른 문화적 다양성 확대와 교육격차 해소 필요성에 대응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학생 간 상호이해 및 또래 관계 형성 지원 △언어·문화 장벽 완화를 통한 학교 적응력 향상 △정서적 안정과 자기표현 기회 확대를 통한 전인적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남부 관내(구로·금천·영등포구)는 서울시 이주배경학생의 약 29%가 재학 중인 대표적인 다문화 밀집 지역이다. 본 프로그램은 이러한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하여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4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3월부터 연말까지 학교별 일정에 맞춰 주 1회, 학기당 16회로 운영되며, LOVE FNC 소속 전문 안무가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K-POP 댄스 교육을 실시한다. 학생들은 K-POP이라는 친숙한 문화 콘텐츠를 매개로 신체 활동과 예술적 표현을 경험하며, 언어를 넘어 ‘춤’이라는 공통의 방식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