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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시, ‘2025년 주민자치 성과공유회’ 개최

  • 등록 2025.11.28 12:17:39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는 지난 11월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2025년 주민자치 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각 자치구 주민자치회, 주민자치위원회가 추진한 다양한 자치활동을 함께 돌아보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성과공유회는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 주민자치회‧주민자치위원회‧공무원 표창, 자치활동 우수사례 발표, 자치구별 활동성과 전시로 실질적인 자치활동 교류와 학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에는 김병민 정무부시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장태용 위원장 등 주요 내빈과 24개 자치구 주민자치(위원)회, 담당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교류가 이뤄졌다. 지난해 DDP에서 개최되었던 성과공유회는 올해 서울시청으로 장소를 옮겨 자치구 참석 접근성을 높였고, 프로그램은 주민자치 활동 중심으로 내실화하여 행사 집중도를 한층 높였다.

 

행사는 무대 화면을 활용한 오프닝 이벤트와 자치구별 대표 활동을 담은 영상 상영으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후 김병민 정무부시장과 장태용 행정자치위원장의 축사를 통해 한 해 동안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관계자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내년에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올해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대표 공무원 2명과 24개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위원회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으며, 올해 우수한 성과를 보인 4개 주민자치(위원)회가 현장 경험과 성과를 공유했다.

 

우수사례 발표에는 금천구 가산동 주민자치회가 민방위대피소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 활동을, 송파구 삼전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집수리 지원을, 성동구 금호1가동 주민자치회가 기부물품 재판매를 통한 자원 선순환 실천을, 노원구 월계1동 주민자치회가 청년분과 운영을 통한 주민자치 청년 참여 확대 사례를 각각 발표했다.

 

공식 행사 종료 후에는 행사장 내에 마련된 전시존을 통해 2025년 지역특화 공모사업을 비롯한 자치구별 대표 활동 사례를 자유롭게 관람하는 시간을 갖고, 올해 성과를 되짚어보며 뜻깊게 마무리했다.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축사에서 “지방자치를 구성하는 주체로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도 있지만, 최종적으로 지방자치는 ‘주민자치’로 완성되는 것”이라고 주민자치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장태용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은 축사에서 주민자치회와 함께 행사를 나눈 경험을 공유하며 “일상속에서 주민이 과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보며 주민자치의 의미와 힘을 느꼈다”는 소회를 밝혔다.

마을정원사협회, 영등포서 '빗물받이 살리기' 캠페인 전개… "골목길 쓰레기 투기 심각"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마을정원사협회(회장 차칠언)가 침수 피해 예방과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9월 9일 서울 영등포구 일대에서 빗물받이 인식 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가을철 기습 폭우 등에 대비해, 도로 내 배수시설인 빗물받이가 본연의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차칠언 회장을 비롯한 협회 회원들은 영등포구 주요 골목길과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빗물받이는 쓰레기통이 아닙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안내 스티커를 부착했다. 빗물받이는 집중호우 시 도로의 빗물을 신속하게 배수하여 침수 피해를 막아주는 핵심 안전 시설이다. 그러나 담배꽁초나 일회용 컵 등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로 인해 배수구가 막히면서 도심 침수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받아 왔다. 이날 직접 현장을 살피며 스티커 부착 활동을 이끈 차칠언 마을정원사협회 회장은 "직접 눈으로 확인한 골목길의 빗물받이 상태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심각했다"며 "담배꽁초와 오물로 뒤덮인 배수구를 보며 시민들의 인식 변화가 절실함을 느꼈다"고 현장의 심각성을 전했다. 이어 차 회장은 "작은 쓰레기 하나가 이웃의 안전을 위협하는 큰 침수 피해로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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