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0 (토)

  • 맑음동두천 10.1℃
  • 맑음강릉 16.6℃
  • 맑음서울 14.1℃
  • 맑음대전 12.5℃
  • 맑음대구 14.7℃
  • 구름많음울산 17.8℃
  • 맑음광주 14.5℃
  • 맑음부산 20.5℃
  • 맑음고창 11.2℃
  • 구름많음제주 18.8℃
  • 맑음강화 11.3℃
  • 맑음보은 8.6℃
  • 맑음금산 9.7℃
  • 맑음강진군 12.7℃
  • 구름많음경주시 15.0℃
  • 맑음거제 18.0℃
기상청 제공

행정

영등포구, 통학로 안심 등굣길 확대 조성

  • 등록 2026.02.27 08:48:21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3월 개학을 맞아 어린이 통학 안전 강화를 위해 ‘안심 등굣길’ 조성을 완료하고, 사업 대상지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정비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학부모 의견을 수렴해 6개소 통학로를 개선했다. 영동‧영문초등학교 일대 보도 확장 및 횡단보도 신설, 영동‧당산초등학교와 에덴‧성모유치원 주변에는 컬러 보행로 조성 등을 완료했다.

특히 영동초 일대는 학부모 소통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제 통학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보행 안전 대책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구는 올해 통학로 개선 사업을 8개소로 확대한다. 대영초등학교, 영중유치원, 양평3가‧양평1동어린이집에는 보행로와 횡단보도를 신설하고, 영동초등학교는 보도 확장과 차량 동선 체계를 개선한다. 침례유치원은 사고유발 교통섬을 없애고 교차로 구조를 안전하게 정비하며, 신길5동어린이집은 대기 공간을 확보해 승하차 구간을 마련한다. 하나푸르니신길어린이집은 보도와 컬러 보행로를 신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는 통학로 주변 안전 위해 요소에 대한 현장 점검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안전펜스 파손, 방범 폐쇄회로(CC)TV 비상벨 미작동, 노상 적치물 정비 등 도로·교통을 포함한 10개 분야에서 총 137건의 위험 요소를 정비했다.

 

올해도 1월부터 관내 학교 44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환경 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확인된 위험 요소에 대해서는 현장 조치 또는 관계 부서와 협의해 개학 전까지 신속히 개선할 방침이다.

 

아울러 구는 교통사고 감소를 목표로 교통안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어린이와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해 도로교통, 교통약자 보호, 자전거 교통, 교통문화 선진화 등 4개 분야별 세부 사업을 체계화했다.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 앞 횡단보도 신설을 포함해 총 18개 지점의 현장 맞춤형 시설개선을 추진하고 사고 취약 구간을 선제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최호권 구청장은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리야드 공항 피격에 사우디아항공 기장 포함 3명 사망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지난 8일(현지시간)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사우디아라비아 공항 공격으로 3명이 사망했다고 사우디 민간항공청(GACA)이 9일 밝혔다. GACA는 전날 수도 리야드의 킹칼리드 국제공항이 두 차례 공격받아 사우디 국적자 3명이 사망하고 다수의 현지인과 외국인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공격은 공항 시설을, 두 번째 공격은 사우디 국적기 사우디아항공의 여객기를 각각 겨냥했다고 설명했다. 사우디아 측은 별도 성명을 내고 사망자 중 1명이 사우디아의 기장 하무드 알리 알칼타미였다고 전했다. 지난 6∼7일에도 킹칼리드, 아브하 등 국제공항 2곳이 공격당해 3명이 숨지고 36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예멘에서 친이란 반군 후티를 상대로 군사작전을 수행하는 사우디아라비아 주도 연합군은 이날 후티의 로켓발사대를 파괴했다고 밝혔다. 연합군 합동사령부(CJFC)는 대변인 성명을 통해 "후티 민병대가 역내 안보를 위협하는 데에 사용해온 로켓발사대 3개를 파괴했다"며 "민간인과 민간 인프라를 대상으로 하는 후티의 공격에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연합군의 이번 발표는 사우디의 국제공항을 표적으로 한 후티의 잇따른 공격에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