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이집트가 8년 만이자 통산 네 번째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무대에 오른다. 이집트 축구대표팀은 9일(한국시간) 모로코 카사블랑카의 라르비 자울리 경기장에서 지부티와 치른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조별리그 A조 9차전에서 2골을 넣은 무함마드 살라흐를 앞세워 3-0으로 완승했다. 이로써 이집트는 7승 2무로 무패를 이어가며 승점 23을 쌓아 최종전 결과에 상관없이 조 1위로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날 시에라리온에 1-0으로 승리한 조 2위 부르키나파소(승점 18·5승 3무 1패)와 간격이 승점 5차로 유지돼 남은 한 경기로는 두 팀의 순위가 바뀔 수 없다. 6개국씩 9개 조로 나뉘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르는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에서 각 조 1위는 본선에 직행한다. 이후 2위 팀 중 성적이 좋은 4개 팀이 벌이는 플레이오프를 통과한 한 팀은 대륙 간 플레이오프에 나서 마지막으로 본선행에 도전하게 된다. 아프리카에서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나라는 모로코, 튀니지에 이어 이집트가 세 번째다. 이집트의 월드컵 본선 진출은 2018년 러시아 대회 이후 8년 만이자 통산 네 번째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남성 보컬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출신 가수 성훈이 2023년 팀을 탈퇴하는 과정에서 소속사의 강요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브라운아이드소울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은 성훈이 협의를 통해 팀을 떠나기로 결정한 것이라며 반박했다. 성훈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팀 탈퇴는) 제 선택이 아니었다"며 "어떻게든 전 끝까지 지키고 싶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썼다. 그는 2022년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앨범 발매가 늦어지는 상황에서 소속사와 갈등을 빚었고, 이후 팀 탈퇴를 강요당했다고 밝혔다. 성훈은 "(소속사) 사장님이 집에 찾아와 탈퇴 계약서를 내밀며 무작정 도장을 찍으라 했다"며 "고심 끝에 '서로 깨끗하게 언론플레이' 하지 않는 조건으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소속사는 성훈이 당시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와 가족들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일삼았다고 반박했다. 팀 활동 공백기에 성훈의 솔로 활동을 지원했음에도 상황이 개선되지 않아 2023년 3월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도 밝혔다. 롱플레이뮤직은 이날 공식 인스타그램에 "다른 멤버와 가족들에게 인신공격성 메시지를 보내는 등 (성훈의) 부적절한 언행이 지속되어, 이를 우려하며 치료와 휴식을 여러 차례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K팝 소재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의 인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남산 YTN서울타워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었다. YTN은 지난달 YTN서울타워 전망대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7만9천200명으로, 작년 같은 시기 방문객(5만2천600명) 대비 50.6%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2024년부터 올해 9월까지 월별 외국인 방문자 수로도 최고 기록이기도 하다. 지난달 많은 외국인이 YTN서울타워를 방문한 것은 '케데헌' 인기에 힘입은 것이라고 YTN은 설명했다. '케데헌'은 K팝 아이돌 그룹 헌트릭스가 악령을 물리치고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로, YTN서울타워를 비롯해 서울 곳곳이 배경으로 등장한다. 특히 작중 보이그룹 사자보이즈가 마지막 공연을 펼치고, 헌트릭스가 악령의 우두머리인 귀마를 물리치는 장소로 등장하면서 외국인 커뮤니티에서도 남산에 가보겠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케데헌'은 넷플릭스에서 6월 20일 공개됐고, 이후 세계 각국에서 인기를 끌면서 넷플릭스 역대 최고 흥행작이 됐다. YTN 측은 "YTN서울타워가 '케데헌'의 대미를 장식하는 핵심 배경으로 등장해 세계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며 "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면서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케데헌 굿즈를 찾는 소비자들이 급증했다. 6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케데헌 공개일인 지난 6월 20일∼지난달 29일까지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에서 까치호랑이 키워드 거래건수는 지난 3월 1일∼6월 19일보다 357%나 늘었고, 거래액은 164% 증가했다. 케데헌 속 호랑이(더피)와 까치(서씨)는 남자 주인공인 진우가 데리고 다니는 전령으로 극 중 진우의 편지를 여자 주인공 루미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더피와 우리나라 민화 속 호랑이의 모습을 비교하면 줄무늬 문양, 주황색 눈, 통통한 발 등이 유사해 캐릭터 창작 시 민화의 영향을 받았음을 유추할 수 있다. 같은 기간 국립중앙박물관(국중박) 키워드 거래 건수는 1천% 불었고, 거래액은 573% 늘었다. 케데헌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판매한 까치호랑이 배지 등은 품절 사태를 빚을 정도였는데 이러한 케데헌 굿즈를 구하기 위한 중고거래를 한 것으로 보인다. K-컬쳐 자체가 인기를 끌면서 반가사유상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해당 기간 반가사유상 거래건수는 8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프로당구(LPBA) 투어에서 시즌 3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최다승 기록을 17승으로 늘렸다. 김가영은 5일 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LPBA 결승전에서 임경진(하이원리조트)을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4-3(11-3 10-11 11-6 11-4 8-11 9-11 9-3)으로 꺾었다. 이로써 김가영은 이번 시즌 개막전과 직전 4차 투어에 이어 이번 대회 트로피까지 차지하며 시즌 랭킹 1위로 올라섰다. 우승 상금 4천만원을 추가한 김가영은 누적 상금 8억730만원으로 LPBA 선수 최초로 8억원을 돌파했다. 또 8강에서 남긴 애버리지 2.048로 대회 최고 애버리지 선수에게 주는 '웰컴톱랭킹'(상금 200만원)까지 차지해 대회를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결승전은 팽팽했다. 김가영이 먼저 1, 3, 4세트를 따내며 세트스코어 3-1로 앞서 손쉬운 우승을 눈앞에 두는 듯했다. 그러나 패배 직전에 몰린 임경진의 반격이 매서웠다. 임경진은 5세트와 6세트를 연달아 가져오며 승부를 마지막 7세트로 끌고 갔다. 마지막 세트에서 김가영의 집중력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 황유민이 후원사 초청으로 출전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에서 우승하며 '미국 직행'의 꿈을 이뤘다. 황유민은 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에바비치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6천566야드)에서 열린 롯데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적어낸 황유민은 2위 김효주(16언더파 272타)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45만 달러(약 6억3천만원)다. 2023년 KLPGA 투어에 데뷔해 2승을 보유한 황유민은 메인 스폰서인 롯데 초청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가 선두권에서 경쟁하며 돌풍을 일으킨 끝에 트로피까지 거머쥐었다. 내년 미국 무대 진출을 목표로 두고 연말 LPGA 투어 퀄리파잉 시리즈에 응시할 계획이었던 그는 이번 우승으로 퀄리파잉 스쿨을 거치지 않고 LPGA 투어 카드를 확보했다. 이번 시즌 한국 선수의 LPGA 투어 우승은 2월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의 김아림, 3월 포드 챔피언십의 김효주, 5월 블랙 데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지난 9월 27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대림3동 원지어린이공원에서 제12회 은모랫길 다·현(다문화인·현지인) 어울한마당 마을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림3동 은모랫길 다·현 어울한마당 추진단(단장 김영숙)이 주최하고, 영등포구, 대림3동 직능단체, 대림3동주민자치위원회가 후원한 이번 축제는 문화인과 현지인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주민 간 이질감은 낮추고 동질감은 올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호권 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나규환 박사 등 내빈들도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어울한마당을 찾은 주민들과 소통했다. 지역 내 거주하는 다문화인, 현지인 등 주민 6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합기도, 어린이집공연, 태권도, 민요, 풍물놀이 등의 식전공연과 한량무, 하모니카, 소고춤, 색소폰, 악단공연 등 축하공연을 비롯해 마을 노래자랑, 그림 그리기 대회, 도농상생장터, 체험 및 먹거리 부스 등이 진행됐다. 김영숙 단장은 축제를 마친 후 소감을 통해 “올해에도 다문화·현지인들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고자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체험활동과 부스를 통해 오늘 하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영등포구가 ‘제3회 이산가족의 날’과 추석을 맞아 실향민과 이산가족의 아픔을 기리고, 구민과 함께 역사적 의미를 나누기 위해 지난 9월 30일 영등포아트홀 공연장에서 ‘남북 이산가족 위문공연’ 행사를 개최했다. 최호권 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남북 이산가족과 후손,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토리와 노래가 어우러진 뮤지컬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남북 이산의 과정을 되짚으며 영등포의 상징적 장소를 무대에 담아 지역의 정체성과 문화적 가치를 전했다. 무대는 ▲프롤로그: 이산가족 당사자의 인터뷰 영상 ▲1막: 흥남에서 월남하며 이산가족 발생 ▲2막: 영등포 정착 ▲3막: 성장과 성공 ▲4막: 이산가족 찾기 ▲5막: 현재의 이야기 등 5막으로 구성됐다. 특히 2막에서는 남북이산의 아픔을 간직한 신길동 동천교회 집사와의 인터뷰를 진행하고, 양평동 이백채 마을 등 영등포의 역사적 상징이 담긴 장소들을 소개했다. 4막에서는 1983년에 1만 명의 이산가족 상봉을 이끌었던 ‘KBS 특별 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의 실제 영상이 상영돼 관객의 몰입도를 높였다. 양평동 이백채 마을은 6‧25 전쟁 이후 실향민을 위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제3회 이산가족의 날과 추석을 맞아 실향민과 이산가족의 아픔을 기리고, 구민과 함께 역사적 의미를 나누기 위해 ‘남북 이산가족 위문공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스토리와 노래가 어우러진 뮤지컬 형식으로, 남북 이산의 과정을 되짚으며 영등포의 상징적 장소를 무대에 담아 지역의 정체성과 문화적 가치를 전한다. 무대는 ▲프롤로그: 이산가족 당사자의 인터뷰 영상 ▲1막: 흥남에서 월남하며 이산가족 발생 ▲2막: 영등포 정착 ▲3막: 성장과 성공 ▲4막: 이산가족 찾기 ▲5막: 현재의 이야기 등 5막으로 구성된다. 특히 2막에서는 남북이산의 아픔을 간직한 신길동 동천교회 집사와의 인터뷰를 진행하고, 양평동 이백채 마을 등 영등포의 역사적 상징이 담긴 장소들을 소개한다. 4막에서는 1983년에 1만 명의 이산가족 상봉을 이끌었던 ‘KBS 특별 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의 실제 영상이 상영돼 관객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양평동 이백채 마을은 6‧25 전쟁 이후 실향민을 위해 조성된 정착지로, 1954년 당시 이승만 대통령이 방문해 기념 식수를 남긴 곳이다. 동천교회는 1950년 흥남철수 당시 피란민들이 신길동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운영하는 도림 생활문화센터가 보다 원활하고 공정한 대관 운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정기대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개관한 도림 생활문화센터는 주민 누구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으로, 음악 스튜디오와 스페이스 마루 등의 대관 운영뿐만 아니라 사계절 클래스, 무아지경 땐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정기대관은 2025년 11월부터 12월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되며, 주민들이 사전에 일정과 공간을 확보해 생활문화 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정기대관은 기간 내 대관 공간을 우선적으로 확보하려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확정된 일정 외의 남은 기간은 수시대관으로 전환해 운영된다. 대관 가능한 공간은 ▲스페이스 마루(춤·연극 등 신체 활동), ▲공유주방(소규모 요리 모임), ▲프로그램·모임방(스터디·회의), ▲스튜디오(악기 및 보컬 연습) 등으로, 주민들이 다양한 형태의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다. 정기대관 신청은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며,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 내 정기대관 전용 페이지를 통해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제30회 구민의 날을 기념해 오는 9월 28일 안양천 신정교 육상트랙구장에서 ‘안양천 힐링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는 영등포구 육상연맹에서 주관하고 영등포구와 영등포구 체육회에서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주민이 함께 걷고 즐기며 건강을 챙기는 행사로, 총 1,2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오전 8시부터 현장 접수를 시작해 10시에 개회식을 진행하며, 걷기 구간은 신정교에서 양평교까지 왕복 약 5km 구간이다. 행사는 우천 시에도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장에는 전문 안전요원과 의료팀이 배치되어 참가자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도록 운영된다. 5km를 걸을 수 있는 체력을 가진 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신분증을 지참하고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등록하면 된다. 참가비는 1천 원으로, 전액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간식과 기념품이 제공되며, 행사가 끝난 후 추첨을 통한 경품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대회는 아름다운 수변 경치를 자랑하는 안양천 보행로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이 자연 속에서 가을볕과 바람을 만끽하며 힐링할 수 있는 재충전의 시간을 누릴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행사장은 지하철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오는 9월 27일, 대림동 일대에서 두 개의 마을축제를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각각 ‘대림 어린이공원(대림1동)’과 ‘원지 어린이공원(대림3동)’에서 열리며, 지역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으로 주민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대림동은 외국인 주민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구는 이번 축제를 통해 포용적인 다문화 사회를 실현하고 주민에게 활력과 즐거움을 전하고자 한다. 대림 어린이공원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제13회 조롱박‧수세미’ 축제가 열린다. 2011년 시작해 매년 이어온 이 축제는 덩굴식물인 조롱박과 수세미처럼 주민들도 세대와 계층을 넘어 조화를 이루며 함께 즐기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축제 현장에는 ▲축하공연 ▲주민 노래자랑 ▲먹거리 부스 등이 마련되며, 풍선아트, 캐리커처, 조롱박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아이부터 청년, 어르신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가 펼쳐진다. 같은 날 오전 9시 30분부터 원지 어린이공원에서는 ‘제12회 은모랫길 다‧현 어울한마당’ 축제가 개최된다. 대림3동의 옛 지명인 ‘은모랫길’을 활용해 원주민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다문화 주민이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이성수 의원(국민의힘, 신길6동, 대림1·2·3동)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청년상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지난 9일 제267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조례 주요 내용으로는 ▲청년상인 육성 계획 ▲청년상인 지원사업 ▲청년상인 실태조사 및 공로 표창 등 청년 상인의 창의적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청년 상인의 경쟁력을 강화 하기 위한 사항이 포함됐다. 대표발의한 이성수 의원은“청년 일자리 문제와 전통시장, 골목 상점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한 때”라며“청년 상인만의 기발한 제안과 구체적 상품화 등 지역경제의 주역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행정의 전략적 역할과 체계적인 지원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이어“이번 조례를 계기로 청년 상인을 체계적으로 육성함으로써 기존 상권과의 상생과 청년층의 창의적 접근방식을 접목해 새로운 상업 패러다임 전환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조례의 집행 과정과 현장 적용 여부를 상시 점검해 제도의 실효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미라)은 지난 9일, 서울시글로벌청소년교육센터(센터장 신혜영)와 남부 관내(영등포·구로·금천) 이주배경학생 및 다문화가정 학부모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글로벌청소년교육센터는 서울시가 설립하고 사단법인 이주민센터 친구가 위탁운영하는 중도입국청소년 지원기관으로,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와 함께 찾아가는 한국어교실·방과후 멘토링 등 교육사업, 다국어 심리상담·진로탐색 등 상담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교육지원청–지역기관 협업을 통해 남부 지역 맞춤형 다문화교육 지원체계를 구축·내실화하고, 이주배경학생과 다문화가정의 학교 적응 과정에서 발생하는 언어 장벽, 심리·정서 문제, 초기정착 어려움을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부 관내(영등포·구로·금천)는 서울 전체 이주배경학생의 약 29%가 재학하는 지역으로, 현장에서 체감되는 지원 수요가 큰 편이다. 이에 남부교육지원청이 학교 현장에서 확인된 수요를 바탕으로 지역 전문기관과 함께 지속 가능하고 현장 밀착형 지원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추진한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의 의미가 크다. 남부교육지원청과 서울시글로벌청소년교육센터는 협약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2월 12일 오후, 설 명절을 앞두고 영등포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주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호권 구청장은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장을 보고,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 좋은 상품을 만날 수 있는 전통시장에 구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에 힘이 되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과 KBS교향악단(사장 이승환)이 클래식 음악 확산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는다. 영등포문화재단은 9일 오후 3시, 영등포아트홀 전시실에서 KBS교향악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영등포구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상호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문화예술 기관과 국내 대표 클래식 전문 예술단체 간의 협력을 통해, 보다 많은 구민이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과 예술교육을 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등포구민의 문화향유 증진 ▲공연·축제·예술교육 등 문화예술사업 전반에 대한 인적·물적 교류 ▲‘꿈의 오케스트라 영등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협력 ▲홍보·마케팅 및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건왕 영등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클래식 음악을 매개로 지역 문화의 폭과 깊이를 동시에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K팝 가수 최초로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가 결혼을 앞둔 것으로 전해졌다. 7일 가요계에 따르면 전날 한 매체는 이재가 오는 11월 7일 한국계 미국인 샘 김과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재는 지난해 11월 미국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2026년 가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지난달에는 그의 인스타그램에 약혼자로부터 결혼반지를 받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2017년 작곡 작업 중 약혼자를 만나 관계를 이어온 이재는 과거 약혼자와 다툼을 벌였던 경험을 토대로 그룹 레드벨벳의 노래 '사이코'(Psycho) 작곡에 참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재는 지난해 10월 SBS 라디오 '웬디의 영스트리트'에서 "약혼자와 롱디(장거리 연애)를 했을 때 싸웠던 일이 있는데, 그것에 대해 다른 작곡가와 이야기를 나눈 (기억이 있다)"며 "멜로디는 30분 만에 썼고, 가사까지 한 시간 걸렸다"고 말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을 부른 이재는 지난 1일(현지시간) 제68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이 7일 개막한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를 따내 메달 순위 15위에 오른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가 8일 발표한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메달 전망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해 메달 순위(금메달 수 기준) 15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금메달은 쇼트트랙 남자 1,000m 임종언(고양시청), 여자 1,500m 김길리(성남시청), 남자 5,000m 계주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됐다. 은메달 2개는 쇼트트랙 여자 1,500m 최민정(성남시청)과 혼성 2,000m 계주에서 획득하고, 여자 컬링과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는 동메달 후보로 지목됐다. 이는 지난 4일 캐나다 스포츠 정보 분석업체 쇼어뷰 스포츠 애널리틱스(SSA)가 한국 성적을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로 종합 14위가 될 것이라고 했던 예측과 비슷한 결과다. 다만 세부 내용에서는 SSA는 금메달 후보로 스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최가온(세화여고), 쇼트트랙 여자 1,500m 김길리, 여자 3,000m 계주를 꼽았다. SSA는 SI가 금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이성수 의원(국민의힘, 신길6동, 대림1·2·3동)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청년상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지난 9일 제267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조례 주요 내용으로는 ▲청년상인 육성 계획 ▲청년상인 지원사업 ▲청년상인 실태조사 및 공로 표창 등 청년 상인의 창의적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청년 상인의 경쟁력을 강화 하기 위한 사항이 포함됐다. 대표발의한 이성수 의원은“청년 일자리 문제와 전통시장, 골목 상점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한 때”라며“청년 상인만의 기발한 제안과 구체적 상품화 등 지역경제의 주역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행정의 전략적 역할과 체계적인 지원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이어“이번 조례를 계기로 청년 상인을 체계적으로 육성함으로써 기존 상권과의 상생과 청년층의 창의적 접근방식을 접목해 새로운 상업 패러다임 전환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조례의 집행 과정과 현장 적용 여부를 상시 점검해 제도의 실효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전병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1)은 지난 10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제도 밖 청년, 새로운 지원의 지평을 논하다’ 토론회를 개최하며 청년정책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토론회는 전병주 의원과 광진청년회의(대표 이찬호)가 공동 주관했다. 서울시가 매년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다양한 청년 정책을 쏟아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책의 전달 체계나 연결 고리가 부실해 정작 지원이 절실한 ‘제도 밖 청년’들은 소외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전 의원은 개회사에서 “서울시 청년 예산 규모는 비대해졌지만, 행정의 문턱을 넘지 못하는 사각지대 청년들에게는 그저 ‘먼 나라 이야기’일 뿐”이라며 “이제는 정책의 숫자를 늘리는 보여주기식 행정에서 벗어나, 정책이 실제로 청년의 삶에 도달하지 못하는 ‘구조적 결함’을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임대환 청년재단 매니저는 ‘서울시 청년정책의 현황’을 주제로 발표하며 현행 시스템의 한계를 짚었다. 임 매니저는 대부분의 정책이 위기 상황의 청년을 중심으로 설계되어, 이행 과정 전반을 지원하는 구조가 부족하다고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예지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11일, 졸음, 판단력 저하 등의 부작용이 있는 의약품을 복용한 상태에서 운전하는 이른바 ‘약물 운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약물 운전의 위험성에 관한 규정이 미흡해, 환자가 해당 의약품이 운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운전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특히 일부 향정신성의약품, 진통제, 항히스타민제 등은 부작용이나 다른 의약품과의 상호작용에 따라 집중력 저하·졸림·어지럼증 등을 유발할 수 있음에도 복약지도서나 의약품의 용기에 이에 대한 주의가 충분히 강조되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 김예지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마약 운전 및 약물 운전 교통사고는 2023년 69건에서 2024년 202건으로 약 3배 증가했다. 지난해 6월에는 방송인 A씨가 공황장애 약물을 복용한 상태에서 운전하다 적발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최근 대한약사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일반의약품 외부 포장에 ‘복용 후 운전하면 안 됨’, ‘졸음 주의’ 등의 경고 문구를 명확히 표기하도록 제도 개선을 건의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