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36年生 고집만 내세우면 타협을 이루지 못하기 때문에 집안에 불화를 겪을 수 있습니다. 48年生 대인관계는 좋은 평을 받나 진실을 이용당할 수 있으니 주관을 확실히 가세요. 60年生 필요이상의 걱정은 말고 초지일관하는 결단성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나서야 좋아요. 72年生 겸손한 마음으로 항상 배우는 자세로 견문을 넓히고 내실을 다져나야 좋아요. 84年生 지인들 눈치만 보고 움츠리지 말고 마음의 중심을 잡고 소신껏 행동하면 좋아요. 96年生 큰일을 눈앞에 두고 이성에게 관심을 쏟는다면 성공의 문은 쉽게 열리지 않아요. 08年生 너무 빠른 진행으로 학업에 부분적인 장애가 예상되니, 페이스를 맞추세요. 소띠 37年生 지루함과 답답함으로 무언가 돌발적으로 저지르지 않도록 행동을 자제해야 해요. 49年生 금전문제는 곧 안정되니 올바른 일에 투자를 하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와요. 61年生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격이 될 수 있으니 수시로 자신의 능력을 확인하세요. 73年生 앉은자리가 불편하다고 새로운 자리를 찾으려 여기저기 알아보는 건 좋지 않아요. 85年生 금전적으로 처리할 일이 생기면 미루지 말고 빨리 처리하고 결정해야 유리해요. 97年生 사랑에는 국경이 없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홍콩 영화가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홍콩 문화창의산업발전처, 홍콩 영화발전국, 아시아 영화상 아카데미(AFAA)의 공동 주관 하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홍콩 영화의 저력을 선보였다. 이번 영화제에서 프로그램을 통해 홍콩 영화의 과거와 미래를 조망했으며, 이는 홍콩 영화의 저력을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 1. '허안화의 황금시대' - 홍콩 영화의 거장 허안화 감독의 마스터클래스 3일, 영상산업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여성 영화감독의 상징적 존재인 허안화 감독의 마스터클래스가 열렸다. 허안화 감독은 홍콩 영화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그의 작품들은 국제적으로 찬사를 받아왔다. 1979년 영화 '풍겁'으로 데뷔한 이후 '엘레지', '황금시대', '심플라이프'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사회적 이슈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독보적인 감각을 선보였다. 특히 인물의 내면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스토리텔링과 사실적인 연출로 영화 팬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마스터클래스는 국내외 취재진을 비롯해 영화 관계자, 학생 등이 준비된 좌석이 부족할 만큼 강연장을 가득 채운 채 열렸다. 허 감독은 황금시대를 런던 필름스쿨에서의 2년이라고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