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진원)가 임직원과 회원들 간 교류 및 유대감·친목 강화와 협의회 발전을 도모하고자 ‘2013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임원 및 회원 워크숍’을 실시했다.
행사는 협의회 임원 및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양관광호텔에서 4월 9일부터 10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에선 김노설 국제로타리 3620지구 연수위원장과 백해영 (사)마을 이사장이 강사로 나와, 각각 ‘꿈과 희망을 주는 봉사’와 ‘마을이 세상을 구한다’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참가자들은 이밖에 ▲세계꽃박람회 관람 ▲외암민속마을 투어 등의 일정을 가졌다.
정진원 회장은 “사회복지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고 있는 임원과, 사회복지계에 종사하고 있는 회원들의 만남이 있는 아주 뜻 깊은 자리”라고 말했다. /김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