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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 3/4분기 정기회의

  • 등록 2014.09.10 09:45:56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회장 김원국)는 지난 8월 28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3/4분기 정기회의를 갖고, “통일준비 기본방향과 추진과제란 주제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회의에 앞서 인사말에 나선 김원국 회장은 평화통일에는 여·야도 없고보수·진보가 따로 없다며 국익을 위해서는 국론분열이 없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위정자들이 분열을 조장하고 있지만우리만이라도 편가르기 하지 말고 통일을 위한 일에 전념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16기 민주평통에서 30여명의 자문위원들이 해촉됐다며 우리 영등포구도 예외는 아니다라고 전한 후, “이전에는 대통령 위촉장만 받으면 자문위원직을 유지 했지만이제는 회의에 나오지 않고 활동하지 않을 경우 해촉 사유가 된다며 “10월 금천·구로·양천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마지막 워크숍을 끝으로 16기기 끝나는데유종의 미를 거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선 통일은 남북한 주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 국민들의 긍정적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는데 의견이 모아졌다. 이에 따라 통일준비 실행기관 간 유기적 협력관계 구축 통일준비 인력 확보 탈북자들의 성공적 정착 지원 등이 향후 추진과제로 제시됐다. /김남균 기자

명지성모병원, ‘세계 뇌졸중의 날’ 맞아 ‘뇌+건강데이’ 진행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준)이 29일 오전 본원 정문 앞에서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뇌+건강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뇌+건강데이’는 명지성모병원이 매년 10월 29일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진행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외래/입원 환자 및 내원객을 대상으로 뇌졸중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세계 뇌졸중의 날’은 세계뇌졸중기구(WSO)에서 뇌졸중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과 치료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지정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직원 및 간호사들이 뇌졸중의 주요 증상과 MRI·MRA 검사 차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홍보물을 활용해 참여자들의 관심을 이끌었으며, 환자와 내원객들이 잠시 휴식을 취하며 즐길 수 있는 경품 이벤트도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허준 병원장은 “뇌졸중은 발병 후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인 만큼, 올바른 지식과 생활습관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치료”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뇌 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명지성모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5회 연속 뇌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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